새 쪽지
쪽지 플러스 구매
쪽지
삭제 전체 삭제
  • 쪽지
  • 친구
로즈선물
  • 임의지정
  • 내 보유로즈
    0

젤리선물
  • 임의지정
  • 내 보유젤리
    0

하트선물
  • 임의지정
  • 내 보유하트
    0

메시지 상세
00:00

logo

http://jo1949.inlive.co.kr/live/listen.pls

하루의 끝에서 다시한번 생각해본다

때를 놓치지 말고 대담하게 시도하고 도전하라...^^!
  • 6
  • 5월그어느날(@jonglove77)

  • 6
    5월그어느날 (@jonglove77)
    2015-09-11 19:59
    가슴에 스며드는 그리움으로
    나 그대를 사랑합니다

    소리없이 다가오는 바람처럼
    그대만을 껴안고 어느새
    빨간 장미 빛으로 물들어
    깊은 사랑을 고백합니다

    목숨처럼 소중한
    참을 수 없는 그리움으로
    달콤한 향기에 취해 있습니다

    비바람 불어 보고픈 날이면
    그대 위해 사랑노래 부르다가
    바보처럼 먼 산만을 바라봅니다

    당신은 모릅니다
    얼마나 그리워 울고 있는지를
    당신은 모릅니다
    잠 못 들어 뒤척이는 몸부림을

    당신은 모릅니다.
    하늘만을 바라보는 깊은 마음을

    그리움 보이지 않아도
    느낌으로 알 수 있습니다
    사랑은 말하지 않아도
    눈빛으로 알 수 있습니다

    사랑의 단비 내려 달라고
    하늘에게 외쳐 보렵니다

    그리하여 당신가슴 촉촉 해지면
    깊게 깊게 사랑해 달라고
    정성으로 기도 하렵니다

    이 목숨을 다바쳐서
    당신만을 사랑하고 싶습니다

    댓글 0

  • 6
    5월그어느날 (@jonglove77)
    2015-09-07 12:19
    간혹은  이렇게  당신이 그리워
    눈뜨는 새벽부터 가슴 쓸어내리는 날

    하루종일 머릿속엔 당신 뿐입니다
    뭘 하고 있는지 아침은 먹었는지
    커피는 마셨는지 어딜가고 있는지

    무슨 생각하고 있는지
    하루종일 가슴속으로 당신만 그립니다

    그립습니다 오늘은 더욱더
    당신이 그립습니다
    보고 싶습니다 오늘은 더욱더
    당신이 보고싶습니다

    창문을 열면 들어오는 새롯한 바람처럼
    당신에게 가렵니다
    실바람에 실린 풀내음
    향기인듯 아닌듯

    당신이 알아채지도 못하게
    내 마음 당신곁에
    항상 그렇게 머물러 있겠습니다

    가슴가득 당신향기 이렇게 가득한데
    머리속 가득  당신 그리움
    이렇게 가득한데...

    댓글 0

  • 6
    5월그어느날 (@jonglove77)
    2015-09-07 12:17
    오늘도 난
    그대를 기다립니다
    그대가 향기 가득 안고
    꼭 내 곁으로 올 것만 같기에
     
    눈 뜬 새벽부터
    해 지는 저녁까지
    그대가 내 딛는 발자국 소리 들릴까봐
    가만히 귀 기울여 봅니다
     
    그대가 내게 오시면
    들꽃 향연 베풀어
    꿈 같은 사랑 노래
    불러 드리고 싶은데
     
    언제 쯤 그대 내게 오실런지요
    눈 감으면 달려드는 그리움
    오늘도 난 바라기의 마음으로
    기다림의 사랑을 하고 있네요

    댓글 0

  • 6
    5월그어느날 (@jonglove77)
    2015-09-06 01:28
    새벽 별빛따라 흐르는
    내 마음은
    그대 보고픔이요
    두 눈에 맺혀진 이슬은
    그대 그리움 때문입니다
     
    바싹 말라버린 내 입술
    까칠한 얼굴에서는
    무거운 침묵만이 흐르고
    검은 안개만 내려 앉습니다
     
    그대를 사랑하여
    내 뜨거운 가슴으로
    꼭 안아 주고 싶은데
    그대를 볼 수 없는 오늘도 슬퍼집니다
     
    지금 내 가슴에는
    그리움의 눈물비가
    자꾸만 내리고 있습니다

    댓글 0

  • 6
    5월그어느날 (@jonglove77)
    2015-09-05 11:25
    사랑이 깊을 수록
    그리움은 자꾸만 더 해져
    보고 싶지만 볼 수 없는
    그대를 생각하면 눈물이 납니다

    얼마를 더 견뎌야
    나 그대에게 갈 수 있을지
    얼마를 더 참아야
    나 그대 꼭 안을 수 있을지

    날 마다 내 가슴에
    그대의 그리움을 수 놓고
    흐느낌으로 쓰는
    그대의 이름 석자

    나는 진정
    그대 밖에 생각할 줄 모릅니다
    한 세상 다 하도록 사랑해야 할  그대이기에
    눈물로 그대를 그리워 하나 봅니다

    댓글 0

  • 6
    5월그어느날 (@jonglove77)
    2015-08-27 22:27





    내가 당신에게
                      최정재
     
    아침에 눈을 뜨면
    맨 먼저 떠오르는 사람
    음악을 듣거나 커피를 마시거나
    늘 곁에 있었으면 하고
    욕심나게 만드는 사람
     
    계절이 바뀔 때면
    문득 여행을 같이
    떠나고 싶은 사람
     
    기쁨 일이 생기면
    젤 먼저 축하 받고 싶은 사람
    가끔은 날을 새며 술을 마셔도
    허물이 되지 않은 사람
     
    수십 년의 세월이 흘러
    얼굴에 잔주름이 생겨도
    그 모습 너무 사랑스러워
    키스 세례 마냥 퍼붓고 싶은 사람
     
    숨을 거두는 마지막 그 순간에도
    그 이름 떠올리며
    미소 지울 수 있는 단 한 사람

    내가 당신에게
    그런 사람이었으면 합니다
    덧글쓰기

    댓글 0

  • 6
    5월그어느날 (@jonglove77)
    2015-08-18 23:38
    그런  사람이  그립다
    어느 늦은 카페의 아늑한
    풍경 속에 아무 말 없이

    서로의 그리움을 확인하고
    고단했던 하루를
    눈빛으로 조용히 위로하며

    뿌리 없는 희망일지라도
    미소만은 잃지 않고

    작은 것에서 소박한 행복을 느끼며
    그렇게 따뜻한 차 한잔
    함께 마시고 싶다

    문득 삶이 쓸쓸한
    오늘 같은 날에는...

    댓글 0

  • 6
    5월그어느날 (@jonglove77)
    2015-08-18 22:02
    너와의  만남이  인연이라면
    너와의 만남이 운명이라면
    그리움도 사랑하리라
    외로움도 사랑하리라

    인연의 끈 가져다가
    세끼 손가락에 꽁꽁 묶고
    그리움도 사랑하리라
    외로움도 사랑하리라

    댓글 0

  • 6
    5월그어느날 (@jonglove77)
    2015-08-16 01:45
    내가  얼마나  당신을  사랑하는지
    당신은 알고 있나요
    하루의 시간도 수많은 언어로도
    표현하기 힘든 당신은 세상에서 단 하나뿐인
    나의 사랑이란 걸 당신은 알고 있나요

    내가 얼마나 당신을 그리워하는지
    당신은 알고 있나요
    못내 아쉬워 울음을 터트리며
    깊은 밤 마음의 술잔을 들이키는 순간, 순간

    당신을 사랑함으로써 미워하는 그 마음
    당신은 알고 있나요
    가까워질수록 더 두려운 그대
    잡을수록 더 멀어질 것 같은 그대

    내가 하늘을 보며 이토록 애원하는 사랑
    내가 얼마나 당신을 애타게 부르는지
    당신은 알고 있나요

    마음속 깊은 곳에 슬픈 우물을 만들고
    우리의 사랑을 노래하고 있는 하루하루
    내가 얼마나 당신을 사랑하는지
    내 당신은 진정 알고 있나요

    댓글 0

  • 6
    5월그어느날 (@jonglove77)
    2015-08-14 01:13
    그리워하고 또 그리워하겠습니다
    살아있는 한 그래서 내가 당신을
    기억해 낼 수 있는 한
    당신을 기다리겠습니다
     
    행여 당신이 날 기억하지 못한 채
    나의 생사 마져 잊고 있다 하여도
    당신의 무심함 그 반만이라도
    가슴으로 떠 안으며 말없이
    당신을 기다리겠습니다
     
    설령 금시에는 당신이 돌아오지 못하여
    내가 당신을 위해 보내 온 날들이
    회한으로 쏟아져서 하루하루 내 가슴에
    눈물로 넘친다 해도 반씩만 슬픔을
    덜어내며 당신을 기다리겠습니다
     
    잠시 잠깐 당신이 나를 기억해 주는 그날
    문득 당신이 나를 그리워 하게 되는 날까지
    순간 순간 내 이마에 주름이 자리 잡는다 해도
    반씩만 설움을 덜어내며
    당신을 기다리겠습니다
     
    그리고 아주 늦은 날 당신이 초라한 모습으로
    내게 되돌아 온다 할지라도
    방울 방울 당신 이마에 흘러내리는
    세월의 땀방울을 조용히 닦아 주겠습니다

    댓글 0

    • 쪽지보내기
    • 로그방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