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루의 끝에서 다시한번 생각해본다
때를 놓치지 말고 대담하게 시도하고 도전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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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그어느날(@jonglove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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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그어느날 (@jonglove77)2015-11-04 00:09내 마음은 당신입니다
당신 마음은 나의 마음입니다
서로가 하나 된 마음으로
고운 가을 사랑을 꿈 꾸는 우리
오늘도 어김없이 당신 생각으로 새벽을 열고
당신을 위해 한 편의 시를 써서
당신께 바칩니다
행복한 나의 새벽
그리움이 있어 좋고
당신을 생각 할 수 있어 좋고
우리 사랑이 있어 좋습니다
익어가는 가을의 붉은 색깔로
당신의 가슴을 물들이고 싶은 나
오늘 새벽에도 당신을 생각하며...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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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그어느날 (@jonglove77)2015-11-03 20:31심연에 깊이 빠져 있는 가을
이 아름다운 가을에
우리 어디론가 떠날 수 있을까
두 손 꼬옥 잡고
발길 닿는데로 가서
가을 구름 가슴에 안을 수 있을까
당신과 나
소꿉놀이 하는 즐거운 마음으로
가을 들길을 웃으며 걸을 수 있을까
한 잎 두 잎
나뭇잎 떨어진 길위를
바스락 거리며 걸을 수 있을까
당신과 나
꼭 그렇게 해 보고 싶다
우리 하나되어 떠나고 싶다
이 가을에 ....
사랑하고픈 이 가을에
당신과 나 정말 떠날 수 있을까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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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그어느날 (@jonglove77)2015-11-02 20:16바람에 떨어지는
사연을 붙잡고
목놓아 우는 바보가 있습니다.
그 바보는 눈물도 많아서
사진을 보면서 울고
노래를 들으면서도 웁니다.
가끔은 웃기도 하지만
눈물에 말라버린
그리움에 대한 헛웃음일 뿐
웃는 방법도 잊고 삽니다.
그 바보는
하늘도 자주 봅니다.
그러다 보면눈가에 맺힌 눈물이
두 볼을 타고 흘러내립니다.
가방을 챙겨 거리로 나서봅니다.
그러나 온통 그에 다한 그리움 뿐
한 걸음 옮기는 발길 위로
사무치는 그리움만 따라옵니다.
눈물도 많은 바보~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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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그어느날 (@jonglove77)2015-10-28 01:32보고 싶은 사람
볼 수 없다는 것은
그건 크나큰 고통입니다
가고 싶어도
갈 수 없다는 것은
그건 커다란 슬픔입니다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할 수 없음은
그건 바로 눈물입니다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 하는
우리 두 사람의 슬픈 사랑
만나지 못 하는 안타까움에
당신도 울고
나도 울고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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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그어느날 (@jonglove77)2015-10-28 01:27가지 못하는 길
한 번 쯤 떠나고 싶은 길
마음을 여유있게
뒤돌아 볼 수있는
여유를 가질 수 있는
넉넉한 가을 여행
사랑의 길로
그리움의 길로
한 번 쯤 설레임으로 가고 싶은 길
가을 여행을
누군가 함께 떠날 수 있다면
좋을텐데.....
떠나고 싶다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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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그어느날 (@jonglove77)2015-10-17 20:57그대 보고픔과 사랑이
끝없이 밀려오는 새벽
오늘도 눈물 속에 피는 그리움으로
아픈 가슴을 달래고 있습니다
그리움이 깊으니
왜 이리도 눈물이 많이 나는지요
그대의 얼굴만 그리워하는 나
어쩌면 바보 같다는 생각도 합니다
오직 그대의 그리움이고 싶은 나
오직 그대의 단 하나 사랑이고 싶은 나
지금 이 시간 쏟아지는 별 보며
그대와 고운 사랑 나누고 싶은 나
그렇지만 비록 그렇게 하지 못하는
눈물 속에 피는 그리움이지만
늘 아름다운 그대의 사랑을 꿈꾸고 있으니
나 이 세상에서 제일 행복한 사람이 아닐는지요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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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그어느날 (@jonglove77)2015-10-13 12:58가을햇살 부서지는 창가에 서서
향기 그윽한 차 한잔에
음악을 들으며
보고 싶은 그대 생각에 젖어들면
아무리 힘든 일이 있을지라도
환하게 미소 짓는 마음이
된다는 걸 그대 아시나요
사랑의 눈빛으로 그대와 함께
찻잔을 마주하고 다 못한 이야기
나누는 생각만 하여도
입가엔 잔잔한 미소가 번집니다
내 사랑 그대여!
그대도 내 생각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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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그어느날 (@jonglove77)2015-09-26 01:51그리운 사람아
새벽별 내려 앉은 지금
당신이 너무나 보고 싶어서인지
눈물이 날려고 한다
애써 두 눈을 감고
그리움을 외면해 보지만
가슴만 더 아파 올 뿐
당신 보고픈 마음 숨길 수가 없구나
시간이 가면 갈 수록
더욱 더 그립고 보고파 지는 당신
오늘 새벽에도
보고픔의 갈증으로
타 들어 가는 내 목을
언제 당신이 적셔 줄런지
나 지금 보고 싶다는 말 밖에 할 수 없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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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그어느날 (@jonglove77)2015-09-18 22:03내 마음 안에는
그대 고운 사랑이 들어 있고
그대 마음 안에는
내 아름다운 사랑이 들어 있어
우리 두 사람은
서로의 마음 안에서 살며
행복한 사랑
예쁜 사랑을 하나 봅니다
만남이 없는 사랑이라도
그저 마음속에 두고 있다는 것 만으로도
우리 두 사람 같이 느낄 수 있고
같은 감정을 가지고 있으니
그리움으로 숨을 쉬고
보고픔으로 눈을 감으며
서로의 마음 속에서
아름다운 연가를 부를 수 있으니
우리 사랑 만큼
행복한 사랑이 또 어디 있을까요
그대와 나 서로의 마음 안에서
지워 지지 않는 모습으로 영원히 살아 가요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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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그어느날 (@jonglove77)2015-09-14 00:34내 가슴에는 당신 뿐이고
내 꿈속에는 당신만 보이는데
당신의 사랑을 먹고 싶지만
당신 얼굴 보는게 왜 이리 어려운지
자꾸만 내 안에서
솟아나는 그리움을
혼자 감당하기가
참으로 힘이 듭니다
꿈길에서라도
당신 만나 같이 걸을 수 있다면
나 당신 고운 손 꼭 잡고
행복한 미소 지을텐데
사랑을 주고
사랑을 받고 싶은 지금
당신이 보이지 않으니
내 마음 어찌하면 좋을지요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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