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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의 끝에서 다시한번 생각해본다

때를 놓치지 말고 대담하게 시도하고 도전하라...^^!
  • 6
  • 5월그어느날(@jonglove77)

  • 6
    5월그어느날 (@jonglove77)
    2016-01-08 17:57



    사랑하는
    한 사람이 있습니다

    때로는 이 작은 가슴을
    아프게도 하지만

    멀리 떨어져서 쉽게
    만나지는 못해도 나를
    미워하지 말았으면 좋겠습니다

    오늘도 그리움 한 줌
    가슴에 묻고서

    속절없이 흐르는 세월속에
    사랑은 슬픈거라고
    생각 하지만

    하나뿐인 내 사랑
    그대를 영원히
    사랑하고 싶습니다.

    댓글 0

  • 6
    5월그어느날 (@jonglove77)
    2016-01-08 17:50




    조용히 흐르고 싶다
    지나온 길은 막힘도 있고
    급하게 꺾인 흔적도 있지만
    이제는 조용히 흘러가는
    세월의 강으로 흘러가고 싶다
     
    사연없는 편지가 왜 없으며
    눈물없는 사랑이  어디 있으며
    아픔없는 삶이 어느 순간은 왜 없을까
    삶을 살아 간다는것이 지나간 것들을 버리는
    것이 아니고 어느날의 만들어진 흉터처럼 지울수 없는
    기억으로 껴안고 가야 하는것을
     
    세월이라는 길고도 깊은 강가에 서면 알게 되는것
    그리움으로 외로워 하고 사랑으로 아파하는
    그 모든것들도 어쩌면 살아가며 느끼는 고요한 상처 일지도
    마음에 이는 작은  바램이 큰 바램이 되지 않도록 슬픔이 아픔을
    만나 배가 되지 않도록 스스로 물길을 만들어 큰 바다로 가는 강물처럼
    오늘을 조용히 흐르고 흘러 인생의 강끝에 웃으며 도착해야 한다..........
     
     

    댓글 0

  • 6
    5월그어느날 (@jonglove77)
    2015-12-27 20:44
    마음에 그대 있음에
    나 외롭지 않습니다
    내 마음에 그대 있음에
    나 고독하지 않습니다

    그대를 알고
    그대를 사랑하여
    그대와 함께 하는 시간이
    나 얼마나 행복한지 모릅니다

    내가 당신에게 드리는 사랑
    비록 보잘것 없는 사랑이지만 
    그것이  나의 전부입니다

    그대가 날마다
    내가 드리는 사랑 받고
    행복해 질 수 있다면

    난 그대의 그림자 되어
    내 생명 다 하는 순간까지
    그대와 함께 하겠습니다

    내 사랑 그대여 
    오늘 새벽에도 부서져 내리는
    별같은 아름다운 사랑 그대에게 드립니다

    댓글 0

  • 6
    5월그어느날 (@jonglove77)
    2015-12-23 21:59
    그대 사랑한 만큼
    추운 겨울을 견딜 수 있다면
    포근한 눈송이로 내려
    그대 맘 덮어줄 수 있으리
     
    아픔 있는 곳에 머물러
    기쁨으로 온 세상 내리면
    하얀 솜이불 어둠을 덮어
    환한 빛으로 남으리
     
    사랑한 그대 눈빛만큼
    탐스런 꽃송이로 내려 그
    대 가슴에 쌓이는
    포근함을 줄 수 있다면
    겨울이 아름다울 텐데
     
    눈물 없는 세상에
    소복이 쌓여 눈물을 닦고
    침묵하는 눈사람으로
    묵묵히 서 있을 한 사람
    겨울로 가는 길목에
    가슴에 품어 그려봅니다

    댓글 0

  • 6
    5월그어느날 (@jonglove77)
    2015-12-23 17:34
    별 하나 그리움을 타고
    소리없이 찾아온 고마운 당신

    바람소리 잠재우고
    낙엽소리 스산함으로
    별빛 속에 웃고 있는 당신 얼굴은
    달님의 미소를 무색하게 만들고

    당신 손을 잡고
    겨울로 향하는 길목에 서성입니다.

    당신을 사랑하면
    심장소리 커져가고
    당신을 그리워하면

    멈춰버린 심장은
    싸늘하게 식어가는
    눈물의 바다가 되어 버립니다.

    별빛 그리움이 되시는 당신은
    겨울로 가는 벗이 되고
    달빛 고운 당신의 미소는
    쓸쓸한 인생 길 벗이 되어

    하얗게 내려앉는 꽃비처럼
    하얀 행복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댓글 0

  • 6
    5월그어느날 (@jonglove77)
    2015-12-16 20:22
    언제나
    당신이  행복하길  바라는  맘속에는
    그 행복이 나로 인한 것이길 바래.
     
    힘겹고 어려운 일 있어도
    당신 잘해 내는 모습이 정말 좋아
     
    여리기도 하고
    그만큼 고독하기도 한 당신
    그러나 밝은 표정 짓는 사람
     
    항상 나보다 더 아프고
    더 슬픈 당신앞에서
    내가 미소 짓는 이유는
     
    밝게 웃는 당신에게
    모른척 속아주면
    당신 맘이 편할까 해서야
     
    차를 타고 갈때도
    길을 걸어 갈때도
    당신 생각을 했다
    가슴속으론 끊임없이
    사랑한다고 되뇌며
     
    소중한 사람아
    기쁘면 기쁜대로
    슬프면 슬픈대로
    그냥 안아주면 않될까
     
    아무 말 없이
    그냥 안아주면 않될까
     
    당신이 다가와
    나에게 깊이 안겨
    함께 행복할 순 없을까
     
    내 소중한 사람아

    댓글 0

  • 6
    5월그어느날 (@jonglove77)
    2015-12-15 18:55
    그대와 함께 산길을 걷는 사람이
    바로 나이게 하옵소서

    그대와 함께 꽃을 꺽는 사람이
    바로 나이게 하옵소서

    그대의 속마음을 털어놓는 사람이
    바로 나이게 하옵소서

    그대와 비밀스런 얘기를 나누는 사람이
    바로 나이게 하옵소서

    슬픔에 젖은 그대와 의지하는 사람이
    바로 나이게 하옵소서

    행복에 겨운 그대와 함께 미소 짓는 사람이
    바로 나이게 하옵소서

    그대가 사랑하는 사람이
    바로 나이게 하옵소서

    댓글 0

  • 6
    5월그어느날 (@jonglove77)
    2015-12-14 23:42
    홀로 있어도 외롭지 않게 하소서
    그리움으로 가슴 아프다면
    그 아픔마저 행복하다 생각하게 하소서
    그리워할 누가 없는 사람은
    아플 가슴마저 없나니

    아파도 나만 아파하게 하소서
    둘이 느끼는 것보다 몇 배 더하더라도
    부디 나 한 사람만 아파하게 하소서

    간구하노니
    이별하고 아파하는 이 모든 것
    그냥 한번 해보는 연습이게 하소서
    다시 만나 더욱 사랑할 수 있게 하는
    다시는 헤어져 있지 않게 하기 위한
    그런 연습이게 하소서.

    댓글 0

  • 6
    5월그어느날 (@jonglove77)
    2015-12-13 10:07
    언제나
    당신이  행복하길  바라는  맘속에는
    그 행복이 나로 인한 것이길 바래.
     
    힘겹고 어려운 일 있어도
    당신 잘해 내는 모습이 정말 좋아
     
    여리기도 하고
    그만큼 고독하기도 한 당신
    그러나 밝은 표정 짓는 사람
     
    항상 나보다 더 아프고
    더 슬픈 당신앞에서
    내가 미소 짓는 이유는
     
    밝게 웃는 당신에게
    모른척 속아주면
    당신 맘이 편할까 해서야
     
    차를 타고 갈때도
    길을 걸어 갈때도
    당신 생각을 했다
    가슴속으론 끊임없이
    사랑한다고 되뇌며
     
    소중한 사람아
    기쁘면 기쁜대로
    슬프면 슬픈대로
    그냥 안아주면 않될까
     
    아무 말 없이
    그냥 안아주면 않될까
     
    당신이 다가와
    나에게 깊이 안겨
    함께 행복할 순 없을까
     
    내 소중한 사람아

    댓글 0

  • 6
    5월그어느날 (@jonglove77)
    2015-12-12 14:05
    잊지 않고 있는
    한 사람이 있습니다
    그냥 그리운 사람이라 하겠습니다

    때로는 보고픔에 눈물도 나지만
    그냥 그렇게
    아무렇지도 않은 것처럼
    그렇게 지냅니다

    목소리조차
    그리운 날도 있습니다
    그래도 아무 대답이 없기에
    그냥 참으며 살렵니다

    그대여 이 밤에 그대가 내꿈으로
    아주 잠시라도
    와 주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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