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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의 끝에서 다시한번 생각해본다
때를 놓치지 말고 대담하게 시도하고 도전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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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그어느날(@jonglove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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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그어느날 (@jonglove77)2020-07-18 23:31
보고싶은 사람있어 다행이다
그리운 사람있어 다행이다
이마저도 없었다면
이 밤이 얼마나 처량하랴..
만날수 없으면 어떠리
불 수 없으면 어떠리
생각하고 생각할수 있으니
얼마나 행복할까
다행이다
이마저도 없었다면
이빗소리
긴긴밤을
어찌 했으리..
눈감은 시간의 꿈속
마져도 .
그대 그리움이거늘
오늘도 그대 그리워 하며
그대의 꿈속으로 슬며시다가가 본다..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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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그어느날 (@jonglove77)2019-06-25 21:21
눈물섞인 비가
발등 아래로 흘러 내린다.
세상에 홀로 남겨진 내마음 처럼,,,
파란 신호등이 눈앞에 켜졌는데
갈곳 잃은 사람처럼
앞을 보지 못하는 눈뜬 장님 처럼
건너지도 못한체
촛점 흐린 눈빛 으로
글썽이는 눈물 애써 감추며
비의 슬픔에 흠뻑 젖은체 서있는
가여운 내 영혼이..
눈앞의 세상이 어지럽다...
비는 차갑게 내리는데
내 심장은 형체없는
불에 타들어간다
숨을쉬고 살아가는게
고통스러울 만큼,,,,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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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그어느날 (@jonglove77)2018-12-23 13:42
나의기억이...
지금 이순간 멈춘다해도 난 당신을
기억하고 사랑합니다
나의 마음속 온통
그대 뿐이기에
당신이 보여준 사랑때문에
난 그아무것도 생각할수 없을만큼
행복하니까.....
내가 당신을 한순간도 기억에서
지우지 못하는 이유는
오늘 ..
떠오르는 해가 당신의 모습이기에...
그리운 당신 이기에
오늘또한 미소 지며
그리움에 젖어봅니다.......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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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그어느날 (@jonglove77)2018-12-17 21:43
오늘하루..
차분히 일상을 정리하다
문득 떠오르는 너의 생각 속에
또. 그리움이란 세글자 ....
눈을 감고 듣는 노랫 가사 말이...
온통 너와의 추억들로만 가득차고
그리움의 물이 차올라
나지막이 전하는
나의 마음속
흐느낌은
어느새 헛웃음만...
허탈한 미소를 머금고
지그시 생각해 본다
그대라는 풍경 속에
세월 또한 오늘도 조용히 흘러가네.....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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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그어느날 (@jonglove77)2018-09-09 03:05
너무 힘들어 하지말길..
넘어져도 될꺼야
힘들어도 될꺼야
아파해도 될꺼야
어떻게 해야 할지생각 하지마.. 지금 이시간은 만큼은 몰라도 되는 걸꺼야...
다시 일어나면 되고
다시 힘낼수 있으면 되고
다시 회복하면 되고
또다른 시간이 올꺼야너무 힘들어 하지마.다시 시작 할수 있어....나에겐....오늘이라는 시간이 있기에.....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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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그어느날 (@jonglove77)2018-08-19 23:06
아름다운 눈으로 바라본 세상
조건 없는 사랑이
작은 떨림이 되어
내 가슴에 번져올 때누구나 가끔은 생각나는 .사람들 이 있다.고마운 사람 미운사람 가슴 아프게 한사람 그. 어떤 사람들을 떠올려도눈물이 아닌 웃는 미소로답 할수 있는 사람이 될수 있도록...진실로 사랑한다는 것이
얼마나 기쁜 일인지
얼마나 가슴 벅찬 일인지
그냥 사랑만을 위해 사랑할수 있기를.....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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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그어느날 (@jonglove77)2018-07-10 03:37
볼수록 내 마음이 끌리는 사람
나에게 힘이 되는 사람
따뜻함과 편안함을 가진 사람
언제나 다정한 사람
지친 어깨를 내 품에 안아주고 싶게 만드는 사람
당신은 나에게
참 고맙고 좋은 사람입니다.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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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그어느날 (@jonglove77)2018-07-06 00:50
맑고 고운 너의 눈망울이
좋은 것만 바라보고
예쁜 눈웃음 가득하기를...
밝고 활기찬 너의 발걸음이
힘없이 터벅터벅 걷는 일이 없도록
희망의 발걸음이 되기를...
가끔 누군가에게
언짢은 소리를 듣더라도
빨리 지우고 그러려니 하기를...
사소한 모든 걸 가슴에 담아
상처받고 절망하며
시간을 낭비하며 살지 않기를...
착하고 여린 그 마음에
송곳처럼 박히는 아픔도
훌훌 털고 일어나기를...
세상 무엇보다 소중한 너
세상 누구보다 예쁘고 착한 너
하루하루 제발 마음 다치지 않기를...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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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그어느날 (@jonglove77)2018-06-04 00:18
낯설지 않은
당신이 좋았습니다.
한 마디 말을 해도 다정한
당신이 참 좋았습니다.
항상 염려해주고
아껴주고
먼 곳이지만
늘상 마음을 제게 열어두는
당신이 고마웠습니다.
바램 없는 그 편한 미소며
거짓 없는 그 따사한 가슴이며
세상에
당신이 있다는 것이
참 고마웠습니다.
뭐 하나 줄 게 없는 나이지만
그래도 당신은
내 유일한 쉼이고
내 유일한 소망입니다.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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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그어느날 (@jonglove77)2018-04-13 21:59
참된 사랑은
조용하고 말이 없는 가운데
행동으로 이루는 것이리라
진실한 사랑은
아프게도 하지 않으며
마음으로 대신 아파주는 것이리라
마음 속의 사랑은
오해를 품고 있더라도
굳이 변명하지 않는 것이리라
가리워진 벽이 있다하여도
묵묵히 받아들이며
햇살같이 사랑을 비추어 주리라
스며드는 괴로움은
진실로 사랑하기 때문이니
그 마음 그대로 가져가도 좋으리라
기도하다 보면 사랑은 먼 곳에 있는 것이 아니며
마음 속에 머물러 있으리라.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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