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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의 끝에서 다시한번 생각해본다

때를 놓치지 말고 대담하게 시도하고 도전하라...^^!
  • 6
  • 5월그어느날(@jonglove77)

  • 6
    5월그어느날 (@jonglove77)
    2017-08-19 00:29




    인생을 엮는 것은 마음으로
    가는 길이다
    행복을 찾는 것도 마음의 길이고
    사람을 다듬어 가는 것도 마음이다
    그리움을 담고 아파하는 것도
    마음의 길이며
    보고싶어 안타까워 하는 것도
    마음이다
    고독한 인생을 사는 것도 마음이며
    인생을 집필하는 것도 마음이다
    우리들의 삶 또한 마음에서 오는
    것이며 또다른 도약을 꿈꾸며
    나아가는 것도 마음이다
    잘못된 인생을 깨닫지 못하는 것도
    마음이고 베려와 배품을 행하는
    것도 마음이다
    좋고 그름을 판단하는 것도
    마음이며 그것을 행하는 것도
    마음에서 오는 것이다
    나의 잘못을 깨달아 부풀어 오르는
    것도 마음이며 삶을 방관하는 사이
    변하는 것도 마음이다
    이런 마음을 잘 가꾸어서
    행복으로 가는 길을 마음으로
    엮어 가는 하루가 되고 싶다

    댓글 0

  • 6
    5월그어느날 (@jonglove77)
    2017-05-20 23:53




    맑고 고운 너의 눈망울이
    좋은 것만 바라보고
    예쁜 눈웃음 가득하기를... 밝고 활기찬 너의 발걸음이
    힘없이 터벅터벅 걷는 일이 없도록
    희망의 발걸음이 되기를... 가끔 누군가에게
    언짢은 소리를 듣더라도
    빨리 지우고 그러려니 하기를... 사소한 모든 걸 가슴에 담아
    상처받고 절망하며
    시간을 낭비하며 살지 않기를... 착하고 여린 그 마음에
    송곳처럼 박히는 아픔도
    훌훌 털고 일어나기를... 세상 무엇보다 소중한 너
    세상 누구보다 예쁘고 착한 너하루하루 제발 마음 다치지 않기를너라는 그대가 있기에오늘도 힘든 삶속에 내가 존재 ....  

    댓글 0

  • 6
    5월그어느날 (@jonglove77)
    2017-05-01 01:24
    죽을만큼 좋아했던 사람과
    모른체 지나치게 되는 날이 오고
    한때는
    비밀을 공유하던 가까운 친구가
    전화 한 통하지 않을 만큼 멀어지는 날이오고


    또 한때는 죽이고 싶을만큼 미웠던 사람과
    웃으며 볼 수 있을듯이
    시간이 지나면
    이것 또한 아무것도 아니다


    변해버린 사람을 탓하지 않고
    떠나버린 사람을 붙잡지 말고
    그냥
    그렇게
    봄날이 가고여름이 오듯...

    삶이란..............

    댓글 0

  • 6
    5월그어느날 (@jonglove77)
    2017-03-20 03:48




    당신은 나의 마음입니다느낌이 있어 그리웁고생각이 있어 보고 싶습니다당신이 아니라면 이런 마음도 품을 수 없겠지요
    조금은 빠듯한 일상의 하루도
    당신이 있어 미소로 보낼 수 있습니다.
    넉넉한 마음으로 바라봐 주는 당신이 있기에
    늘 행복해지는 내가 있습니다.
    오로지 당신만 생각하고 당신만 사랑할 줄 아는 난
    당신의 그림자이고 싶습니다.
    힘들고 고단한 하루라도 당신을 기억하면
    기쁜 하루가 되듯이 늘 기쁜 당신입니다.
    당신의 마음이 내 안에 자리해서
    늘 여유로움이 넘쳐납니다.
    외로움도 이젠 그리움이고 사랑입니다.
    이 모든 마음은 당신 때문에 생겨난
    알 수 없는 마음입니다.
    그런 당신 사랑합니다.
    멀리 있어도 언제나 나의 생각 속에 있는
    당신은 나의 사랑입니다.

    댓글 0

  • 6
    5월그어느날 (@jonglove77)
    2017-03-11 21:27




    묵묵히 지켜봐줄게
    너의 하루를
    그냥 너의 뒤에서
    너의 행복을 바라면서
    네가 힘이 들어 누군가 필요할 때
    그때 내가 그 누군가가 돼줄게
    아파서 눈물 흘리면
    눈물 닦아주진 못하지만
    같이 눈물 흘려줄게
    불안한 마음이 들 때면
    뒤를 돌아봐
    그곳에 내가 있으니까
    난 언제나 네 편이야
    내 앞에 있는
    세상에 하나뿐인
    바로 너의 편이야

    댓글 0

  • 6
    5월그어느날 (@jonglove77)
    2017-02-12 04:37




    사랑이라는 선물을 바칩니다
    내가 비라면 그대의 지친 마음을 적셔주고내가 햇살이라면 그대의 창에 보석같은 빛을 줄텐데나는 언제나 미약하여 사랑이라는 선물을 바칩니다.
    내가 꽃이라면 그대의 차가운 마음에 향기를 주고내가 나무라면 그대의 고단한 육신을 쉬게 할텐데나는 언제나 미약하여 사랑이라는 선물을 바칩니다.
    내가 주는 선물은 형태가 없어 시간이 늘 뺏어가고내가 주는 선물은 향기가 없어 기억의 저편에 물러나 앉겠지만그것은 그리 중요하지 않습니다.
    사랑을 받고자 속박하는 것보다는 아낌없이 사랑했던 것만으로도나는 행복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댓글 0

  • 6
    5월그어느날 (@jonglove77)
    2016-12-27 02:48




    오늘은 잘 있었냐구
    그동안 별일 없었냐구 안부가 그리워
    다가가 묻고 싶은 한 사람
    그저 다녀간 흔적조차
    그립다 말하고 싶어
    수줍은 그리움으로
    머뭇거리는 마음은
    그림자처럼 스쳐가는 발걸음속에
    전하고 싶은 간절한 안부
    내가 궁금하지도 않았냐구
    보고 싶지도 않았냐구 그동안 가슴에 심어진
    그리움 한 조각 잘 크고 있냐고
    묻고 싶은 한 사람
    마주함이 있어 행복함이 아닌
    그저 바라봄으로 웃을 수 있는
    세상에서 느끼는 외로움 지울 수 있고
    아픔으로 넘어졌던 마음
    당신으로 인해
    다시금 일으켜 세울 수 있는
    그런 웃음을 전해 주는 한 사람
    그저 하늘처럼 맑은 모습으로
    화려하지도 않고
    초라하지도 않은
    하늘을 닮은 당신의 모습
    그런 당신을 닮고 싶은 나
    눈에 보이는 행동보다
    보이지 않는 마음이 더 따듯하여
    더더욱 그리운 사람
    그 사람이 오늘은
    참 많이 보고 싶습니다.

    댓글 0

  • 6
    5월그어느날 (@jonglove77)
    2016-12-24 03:32




    너무 잘하려 하지 말라 하네.
    이미 살고 있음이 이긴 것이므로~
    너무 슬퍼하지 말라 하네.
    삶은 슬픔도 아름다운 기억으로
    돌려주므로~
    너무 고집부리지 말라 하네.
    사람의 마음과 생각은 늘
    변하는 것이므로~
    너무 욕심부리지 말라 하네.
    사람이 살아가는데 그다지
    많은것이 필요치 않으므로~
    너무 연연해 하지 말라 하네.
    죽을 것 같던 사람이 간 자리에
    또 소중한 사람이 오므로~
    너무 미안해 하지 말라 하네.
    우리 모두는 누구나 실수하는
    불완전한 존재이므로~
    너무 뒤돌아보지 말라 하네.
    지나간 날보다 앞으로 살날이
    더 의미 있으므로~
    너무 받으려 하지 말라 하네.
    살다보면 주는것이 받는것보다
    기쁘므로~
    너무 조급해 하지 말라 하네.
    천천히 가도 얼마든지
    먼저 도착할수 있으므로~

    댓글 0

  • 6
    5월그어느날 (@jonglove77)
    2016-12-18 05:49




    하루라는 시간이 다 지나가고 있는데
    고민을 하다가 누워 있어도 잠이 오지 않아
    온몸을 뒤척거린다

    어둠의 베일에 싸여 있는 한밤중일지라도
    방 안에 불을 켜 놓으면
    어둠은 그만큼의 밝아짐 속에 멀어져 있다

    떠나가는 시간 속에
    수 많은 생각들이 머리를 스쳐 지나가고
    오늘 하루 있었던 일
    일어난 일들이 서로 엉켜 다시 찾아온다

    내 삶의 소중한 하루가 지나갔다
    내가 밟고 지나온 길
    내가 만난 사람들
    내 마음에 늘 가까이 있어 주는 것들이
    사랑스럽고 눈시울이 뜨겁도록 고맙다

    이 순간도 살아있음이 행복하다
    지나고 나면 늘 허전함으로 남는 것도
    살아가는 이유가 된다

    피로를 풀기 위하여 잠드는 순간에도
    내일이 있다는 것이
    가슴 뭉클한 희망이 된다

    댓글 0

  • 6
    5월그어느날 (@jonglove77)
    2016-12-06 23:18




    어제는 마음이 몹시도 흔들렸습니다지탱해야 할 것들이  너무나도 많은데벗어버리고 싶은 마음들이 충동질 해와가슴을 진정 시키기가 어려웠습니다 오늘도 음악을 들으며 견뎌 보려고 합니다 그리움이란 건때로는 아픈 주사 같습니다맞을땐 아프지만 지나고 나면 나를 지켜 주듯이사랑은 늘 그렇게 감기처럼우리를 괴롭히나 봅니다 오늘도 음악을 듣습니다 스산하고 허전한 바람이 불어와도슬프고 아름다운 음악에 파묻혀내 사랑하는 하루를 견디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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