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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의 끝에서 다시한번 생각해본다

때를 놓치지 말고 대담하게 시도하고 도전하라...^^!
  • 6
  • 5월그어느날(@jonglove77)

  • 6
    5월그어느날 (@jonglove77)
    2016-04-16 05:03




    당신의  뜨거운
    가슴속에
    내 사랑 내마음 그려 넣고

    당신의 하얀 얼굴에
    아름다운
    나의 마음을 수놓고 싶다

    당신의 순결한
    그사랑에
    내 희망을 심어두고 싶고

    당신의 빛나는
    눈망울속에
    내 마음속의 창을 열고 싶다

    댓글 0

  • 6
    5월그어느날 (@jonglove77)
    2016-04-03 03:11




    살아온 날보다
    살아갈 날이 더 짧기에
    그 모든 것 하나하나
    소중하게 생각하며

    버리고
    비우고
    베풀고
    사랑하며 살고 싶습니다

    그동안
    사는 게 바빠
    웃음도 잃고
    주변을 돌아보지 못했습니다

    이젠
    좀 여유롭게 살고 싶습니다
    사랑하며 살고 싶습니다

    당신께
    그런
    내가 되고 싶습니다

    댓글 0

  • 6
    5월그어느날 (@jonglove77)
    2016-04-02 01:27




    그대를 좋아하지만
    좋아한다는 말을 못합니다
    당신을 사랑하지만
    사랑한다는 말도 못합니다.

    나의 가슴이 아플까 봐서
    당신의 가슴도 아파질까 봐서
    좋아한다~ 사랑한다~
    차마 말로는 표현 못 한답니다~

    가슴속으로 품어 안으려합니다
    활화산 분화구 속
    끓어오르는 용광로의 용액으로
    뜨거운 사랑의 열정이 되어
    나의 가슴속을 후벼 파는
    고통의 아픔이 있을지언정

    나 그대에게
    좋아한다~ 사랑한다~
    차마 말로는 표현 못하기에
    나의 가슴속으로 품어
    안으려고 합니다~

    그대를 좋아한 만큼만 아푸렵니다
    당신을 사랑한 만큼만 아푸렵니다
    더도 말고~ 덜도 말고~
    동지섣달 까만 밤을 하얗게 지새우며
    서럽게 울던 문풍지처럼~

    내 사랑이 그리워서
    애태우던 가슴으로
    더도 말고~덜도 말고~
    그대가 그리워서 내가 울었던 만큼
    딱~당신이 좋아서
    사랑한 만큼만 아푸렵니다~~
     

    댓글 0

  • 6
    5월그어느날 (@jonglove77)
    2016-03-29 00:49




    내 마음에
    그리움이 있다는 것은
    그대를 사랑함입니다

    언제나 내마음의 뜰에
    꽃이 되어
    환한 미소로 피어나는 그대

    나를 휘감는
    그대의 눈빛
    그대의 숨결
    그대의 숨결

    소중한 목숨이 지는 날까지
    내 가슴에 새겨두고
    사랑하여도 후회는 없습니다

    사랑하고픈 사람을
    사랑하고 있습니다

    내 마음에
    늘 그리움이 있다는 것은
    그대를 사랑함입니다

    댓글 0

  • 6
    5월그어느날 (@jonglove77)
    2016-03-20 22:54




    그리움이라 했다  기억해 내지 않아도
    누군가가  눈앞을 어른대는 것이,
    그래서 내가 그 사람때문에
    아무 일도 하지 못하는 것이
    그리움이라 했다

    눈물이라 했다 누군가를 그려보는 순간
    얼굴을 타고  목으로 흘러내리던
    짠 내 나는 것이 눈물이라 했다

    사랑이라 했다 눈물과 그리움만으로
    밤을 지새는 것이, 그래서
    날마다 시뻘건 눈을 비비며
    일어나야 하는 것이 사랑이라 했다

    몹쓸 병이라 했다  사랑이란 놈은
    방금 배웅하고 돌아와서도
    그를 보고프게 만드는
    참을성 없는 놈이라 했다

    그래서 사랑이란 놈은
    그 한 사람을 애타게 기다리게
    만드는 몹쓸 놈이라 했다

    행복이라 했다  누군가를 그리워하고 그
    이름을 불러보고 또 눈물 짓고 설레는 것이,
    그래서 순간순간 누군가를
    간절히 소망하고 있다는 것이
    살아있다는 행복이라 했다.

    댓글 0

  • 6
    5월그어느날 (@jonglove77)
    2016-03-18 00:30




    살아가는일에 마침표 하나
    찍는일이 어디 그리쉬운가..
    참아도 참아도 넘치는게
    사는일인데

    애써웃다보면
    애써 미소짓다보면
    햇살에 부서지는 안개처럼
    맑은이슬 되어 흐르겠지

    날마다 빚어지는 고뇌와
    아픔들로 힘겨워지는 세상에서
    비워내듯 살아야지
    덜어내듯 견뎌야지

    그냥 웃는거야
    슬픔을 삼키듯 아픔을 지우듯
    마음으로 안으며
    그렇게 웃는거야

    사랑만 있다면
    따뜻함만 있다면
    찬바람 맞으며 홀로 가는
    세상일지라도
    가슴으로 안으며
    그냥 웃는거야

    댓글 0

  • 6
    5월그어느날 (@jonglove77)
    2016-03-15 04:59




    나 그대에게 갈 때는
    그대 내게로 올 때처럼
    말없이 가렵니다

    초라한 가슴
    외로운 꽃으로 피어난
    고독한 향기로 가렵니다

    사랑해야 한다면
    그래도 사랑 하고 싶다면
    그립다 말하겠습니다

    향기가 약처럼 퍼져서
    그리움이 치유되도록
    그렇게 말입니다

    나 그대에게 갈 때는
    그대 내게로 올 때처럼
    어여삐 가렵니다

    가득한 눈빛
    빛나는 햇살보다 눈부신
    아름다운 눈물로 가렵니다

    사랑해야 한다면
    그래도 사랑하고 싶다면
    원한다 말하겠습니다

    눈물이 술처럼 넘쳐서
    기쁨에 취하고 또 취하도록
    그렇게 말입니다

    댓글 0

  • 6
    5월그어느날 (@jonglove77)
    2016-03-10 03:14




    나의 진심어린 맘을 주었다고 해서
    나의 작은 정을 주었다고 해서
    그의 거짓없는 맘을 받았다고 해서
    그의 깊은 정을 받았다고 해서
    내 모든것을 걸어 버리는
    깊은 사랑의 수렁에 빠지지 않기를...

    한동안 이유없이 연락이 없다고 해서
    내가 그를 아끼는 만큼
    내가 그를 그리워 하는 만큼
    그가 내게 사랑의 관심을 안 준다고 해서
    쉽게 잊어버리는
    쉽게 포기하는
    그런 가볍게 여기는 인연이 아니기를...

    이 세상을 살아가다 힘든일 있어
    위안을 받고 싶은 그 누군가가
    당신이기를
    그리고 나 이기를

    이 세상 살아가다 기쁜일 있어
    자랑하고 싶은 그 누군가가 당신이기를
    그리고 나 이기를

    이 세상 다하는날까지
    내게 가장 소중한 친구
    내게 가장 미더운 친구
    내게 가장 따뜻한 친구라고
    자신있게 말할수 있는 이가
    당신이기를
    그리고 나이기를

    이 세상 다하는날까지
    서로에게 위안을 주는
    서로에게 행복을 주는
    서로에게 기쁨을 주는
    따뜻함으로 기억되는 이가
    당신이기를
    그리고 나이기를

    당신과 나의 인연
    남녀의 사랑이 결코 아닌
    소중한 친구의 사랑으로

    오래도록 서로의 가슴 한 켠에
    소중히 기억될수 있는
    귀한 인연이길 바랍니다.

    댓글 0

  • 6
    5월그어느날 (@jonglove77)
    2016-03-01 04:15




    마주 보는 아침을 맞고 
    서두르지 않은
    사랑이면 좋겠다

    서로 알아가며
    나로
    행복해 졌으면 좋겠다 
           
    비 내리는 날 커피를 타고
    둘이 함께
    책을 읽는 행복감에 젖고 싶다

    숲을 산책하며
    아름드리
    나의 매료가
    당신이었으면 좋겠다

    사랑의 이름으로 촛불을 켜고 싶다

    마술사처럼
    당신 놀래주는 하루하루
    언제나
    연애편지 쓰는 마음으로 사랑하고 싶다.

    댓글 0

  • 6
    5월그어느날 (@jonglove77)
    2016-02-29 01:58




    봄  햇살  만큼이나
    따뜻한 사람이 있습니다

    날마다 햇살처럼 내려와
    내 가슴에 앉아 드는 사람이 있습니다

    옷깃에 닿을 듯 말 듯
    살며시 스쳐 다가와서
    나의 살갗 깊숙이 머무는
    내 입김 같은 사람이 있습니다

    때문에...
    내가 언제 부터인지
    마음 한 쪽을 깊게 도려내어
    가장 크게 들여놓고

    날마다 심장처럼 끌어안고 사는
    한 사람이 있습니다
    그 사람은
    사랑해서 좋은 사람입니다

    가슴에 무한정 담아 두어도
    세월이 흐를수록
    진한 여운으로 다가오는
    포도주 같은 사람입니다

    마실수록 그 맛에 취하는
    진한 그리움같은 사람입니다
    그래서 오늘도
    나는 그 사람을 가슴에 넣습니다

    사랑해서 좋은 사람을
    한 번 더 내 안에 넣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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