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루의 끝에서 다시한번 생각해본다
때를 놓치지 말고 대담하게 시도하고 도전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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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그어느날(@jonglove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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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그어느날 (@jonglove77)2016-07-09 21:04
누구나 가슴속에 사랑 하나쯤은묻어 두고 살아갑니다그 사람이 때로는 커다란 종이 되어내 가슴을 울리고때로는 구름이 되어내 가슴 이곳 저곳을 누비고 지나갑니다 하지만 너무나 아픈 마음에 너무나 큰 그리움 때문에 사랑했던 그 사람을미워 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이렇게 가슴 속에 묻은 그 사람을 생각하는 이런 시간에는한줌의 모래알 같은이 그리움마저도 행복일 테니까요 아무리 세월이 흘러도당신은 내 인생에서 가장 사랑했던세상에 하나뿐인 사람입니다그리고 세상에서 하나뿐인 당신을너무나 사랑했던여기 서 있는 나 역시도그대를 사랑했던 세상에 단 하나뿐인 사람입니다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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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그어느날 (@jonglove77)2016-07-09 20:58
터질듯 스치는 향기를가슴에 담아 둘 수만 있다면 그대를 잠시 내 안에잡아 두고 싶었습니다 그대 가슴을 놀빛처럼붉게 물들일 수만 있다면 그대를 잠시 내 강물 속에담아 두고 싶었습니다 그리고 못견디게 그리울때 잠시만 잠시만 꿈 속처럼만나고 싶었습니다 하지만 잠깐 머물다 간 그대의 미소는어느덧 영원한 노래가 되어가슴 깊이 남고 말았습니다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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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그어느날 (@jonglove77)2016-07-05 19:55
마음이 우울합니다.
왠지 모를 아픔이
밀려오는 시간입니다.
그냥 눈물만 흐르는 시간입니다.
잘 모르겠습니다.
나의 마음이 왜 이런지
살다보니 그냥
이런 날도 있나봅니다.
오늘같은 날은그 누군가와
술한잔 나누어 마시면서
사람 사는 이런저런 얘기
나누고 싶은 그런 날입니다
살다보면 나의 마음과 다르게이야기하고 행동 할 때가 있나봅니다.
마음에 없는 말로 서로를
아프게 할 때가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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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그어느날 (@jonglove77)2016-07-05 17:24
비가 올듯한 하늘간간히 불어 오는 실바람이내 마음을 흔들고 지나간다
문득 늘 내 마음 흔드는 그대가 그리워 진다오늘은 비가 온다는데비오는날 그대를 만난다면얼마나 좋을까요
그대와 마주앉아 커피한잔 사이에 두고서로의 위안삼아 그동안 보고팠다고 용기의 말을 하고 싶은데..
이 비로 내 보고픔까지그대에게 전해졌으면 합니다그대 보고픔으로내 마음 너무 외롭게 하지 마시구요오늘은 가만히 내 마음에 다녀가그대의 따스한 말로오늘 하루는 비에 젖어 외로운 하루이기보다는그대와 함께 따스한 사랑 느껴 보고 싶은 날입니다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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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그어느날 (@jonglove77)2016-06-14 03:40
온종일 하늘이 아파할까 봐
그리움을 모른 척합니다
매일매일 눈물 꽃 떨어질까 봐
보고픔을 모른 척합니다
그대 숨결이 느끼고 싶지만
긴 한숨 토하며 누르고 맙니다
사랑한단 말 하고 싶지만
입 안에 맴돌다 삼키고 맙니다
때로는, 보고 싶단 말을
참아야 할 때도 있나 봅니다
때로는 사랑한단 말을
참아야 할 때도 있나 봅니다
사랑이 커지면 커질수록
그리움이 커가면 커갈수록
참는 법도 배워야 한다는 걸
그대를 만나고 알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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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그어느날 (@jonglove77)2016-06-07 21:52
새벽이 깨이려면아직 어둡기만 한 깊은 밤인데불현듯 잠에서 깨어당신 생각에나즈막히 당신의 이름을 불러봅니다 까만 밤하늘에시리게 부서지는 달빛따라저 먼 하늘가에가만히 당신 모습을 그려봅니다 환한 달님은당신의 얼굴을 닮은 듯밝고 곱기만 한데왜 이제야 봐 주느냐고투정어린 모습으로 왠지 모를 외로움도함께 담은 듯 해서울컥하고 눈물바람이 일고 맙니다 이렇듯 설풋한잠에서 깨어나는 날이면푸른 빛으로 다가오는 새벽은왜 이렇게 더디 오는지당신 생각에 불면의 밤을 새워야 합니다 이 세상에서내 가슴에 담을 수 있는당신이란 이름내 가슴이 먼저 말했습니다내 사람이라고... 함께 하지못해수 많은 날들을 하얀 그리움으로애태워야 한다는 것을당신은 알기나 할까요 내 아련한 그리움을저 달빛이 당신에게 전해 줄 수만 있다면그럴 수만 있다면...그럼 당신도 저 달빛 속에서그리움에 잠못들고까만 밤을 하얗게지새우는 나와 마주할 수 있을텐데 나의 사람아나의 그리움아오늘도 그대 그리움에흩어지는 별빛을 맞으며하얀 그리움이일렁이어 잠 못이루고 있습니다 내가 당신을 만난 것은 행운이요내가 당신을 사랑한 것은 행복입니다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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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그어느날 (@jonglove77)2016-05-26 22:56
길 가다가
누군가 그립거들랑
불어오는 바람이 그 사람인양
가만히 귀 귀울여봐
길 가다가
누군가 보고파지걸랑
그와의 추억이
내 귀에 매달린양
가만히 노래를 불러봐
길 가다가
누군가 부르고 싶걸랑
그와의 기억이
입술로 뜨거워지는양
가만히 마음을 열어봐
그 속에 그 그리움이 있을거야
그 속에 그 보고픔이 있을거야
그 속에 그 사람이
너를 향해 있을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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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그어느날 (@jonglove77)2016-05-08 04:19
초록 잎새 햇살을 머금고
바람결에 실려온 작은 행복이
내게로 날아왔다
무조건 그대가 좋아서
마음을 살짝 열어 보였더니
사랑이 살며시 다가와 주었다
삶에서 달려드는 힘든 역경도
사랑하는 순간만큼은
아픔도 잊고 가슴이 뛰었다
싸늘한 겨울에서 빠져나온
내 길가에 봄이 보이고
마음 가득 진동을 일으키며
아름다운 사랑을 맞이하고 있다.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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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그어느날 (@jonglove77)2016-05-04 04:07
살다 보면 할 말,
하지 말아야 할 말이 있지요.
살다 보면 기분 좋은 말
가슴을 아프게 하는 말이 있지요.
살다 보면 칼보다도 더 무서운 것이 있지요.
남의 마음에 눈물을 주는 말,
실망을 주는 말, 상처를 주는 말,
불신의 말, 절망의 말.
말 한마디에 천냥 빚을 갚는다는
속담처럼 어쩌면 우린 말 한마디에...
천재 또는 바보가 될 수도 있고,
성공 또는 실패를 가져올 수도 있고,
사랑 또는 이별을 할 수도 있고,
좋은 인연 또는 악연이 될 수도 있고,
영원히 함께하거나 또는 남남처럼
살아갈 수도 있지요.
우린 사람이기에 실수도 할 수 있고,
잘못을 할 수도 있고,
싫은 말도 할 수가 있지요.
그러나, 인간은 생각하는 동물이며,
이성이 있기에 언제든 마음만 먹으면
자신을 다스릴 수 있기에, 믿기 어려워도
화가 치밀어도 말하기 전에 조금만 참고,
차분한 마음으로 그 사람이 왜 그랬을까를
생각하고, 나 자신이 소중한 것처럼
남도 소중히 생각한다면,
극단적인 말 귀에 거슬리는 말 보다는
곱고 고운 말, 아름다운 말, 희망을
심어 주는 말을 하지 않을까요.
수없이 많은 말을 하고 살아가는 우리네 인생
기분 좋고, 밝고, 맑고, 희망의 말 한다면,
서로 환한 미소 짓고 힘든 세상
육체는 힘들어도 편안한 마음과 함께
좋은 인연으로 살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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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그어느날 (@jonglove77)2016-04-16 05:16
늘
내 마음속엔
그대가 머물고 있습니다
힘들고 지친 나에게
힘이 되어주고
용기를 주는 그대
바로
당신입니다
그대만 생각하면
저절로 미소 지어지고
행복해집니다
언제나 나에게
힘이 되어주는
그대는 영원한
나의 너무나 소중한 사람입니다.....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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