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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의 끝에서 다시한번 생각해본다

때를 놓치지 말고 대담하게 시도하고 도전하라...^^!
  • 6
  • 5월그어느날(@jonglove77)

  • 6
    5월그어느날 (@jonglove77)
    2016-11-29 21:48




    오늘처럼 옷깃을 여미는 추운 날에는 유난히도 보고 싶고 안부가 궁금해지는 그런 사람이 있습니다
    전화를 걸어 목소리라도 듣고 싶지만 그마저도 용기가 없어 그저 먼 곳에서 안녕을 바라는 사람이 있습니다
    아무런 생각도 나지 안는 텅 빈 머릿속에는 오늘도 진한 그리움에 갇혀 애태우는 한 사람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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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
    5월그어느날 (@jonglove77)
    2016-11-03 00:13




     
     우리가 어떠한 모습으로 어떠한 인연인지는 몰라도이렇게 좋은 하루속에 함께 할 수 있음에감사한 마음을 가져봅니다 좋은 마음 나누며 웃을수 있다면더 이상의 생각들은 않기로 합니다 늘 좋은날 행복하기를 바라는 마음속에당신에게 전해질 간절한 마음으로 바랄뿐 이 글이 당신에 마음에 작은 힘이 되고위안이 된다면 저는 너무 행복하겠습니다 세월이 흐르면 우리도 기억속에 잊혀지겠지요하지만 그 기억속에 우리가 함께한마음들은 잊지 않았으면 합니다 세월이 흘러 흘러 추억속에 남을나의 소중한 인연인 당신이렇게 마음 나눌수 있음에 감사 드립니다, 그리고 오늘의 감사함을우리 마음껏 행복하게 살아요3000 번의 옷깃의 인연이한번의 만남으로 이어진다고 하지 않았던가요 당신과의 큰 인연내안에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특별한 인연을 고이고이 간직하겠습니다 환한 미소뒤에 슬픔일랑 가슴 한켠에 묻어버리고나와 함께하는 시간은 예쁜 마음으로맑고 행복한 웃음만이 얼굴에 가득할 수 있길 소망하며 당신 에게는 내 사랑받을 그럴 자격이충분히 있는 이 세상에서 선택된 사람입니다, 하루가 열리는 아침부터당신이 잠드는 늦은밤까지옆에서 늘 지켜주고 언제나 행운이 가득해얼굴엔 방글 방글 웃음꽃으로 당신의 하루 하루가행복할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렵니다 사랑하는 당신당신과 나의 만남이 다하는 그날까지.내사랑 다 받고 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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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
    5월그어느날 (@jonglove77)
    2016-10-26 22:18




    마음이 우울합니다.
    왠지 모를 아픔
    밀려오는 시간입니다
    그냥 눈물만 흐르는 시간입니다
    잘 모르겠습니다.
    나의 마음이 왜 그런지
    살다보니 그냥
    그런 날도 있나봅니다

    오늘은 누군가와 따뜻한
    커피한잔 마시며
    사람 사는 이런저런 얘기
    나누고 싶은 그런 날입니다
    살다보면 나의 마음과 다르게
    내가 말하고 행동 할 때가 있나봅니다
    마음에 없는 말로 서로를
    아프게 할 때가 말입니다

    어느 날은 사랑하는
    내자신도 싫어 질 때 있습니다.
    또 어떤 날은
    누군가 몹시 그리울 때가 있는가 하면
    또 어떤 날은
    아무하고도 말 하고 싶지 않은 날도 있습니다.
    어느 날은
    혼자 있고 싶을 때가 있는가하면
    또 어느 날은
    사람이 몹시 그리울 때도 있습니다.
    어느 날엔
    혼자 여행을 떠나고 싶을 때 있습니다.
    어느 날엔
    살가운 사랑하는 사람들과 수다 떨며
    큰소리로 웃고 싶은 날도 있습니다.

    오늘은
    누군가의 전화가 기다려지는 날입니다
    어떻게 지내냐며
    안부를 묻는 그리운 사람들의
    목소리가 듣고 싶은 날
    그대가
    몹시 보고 싶은 그런 날입니다.
    결국 혼자라는 생각이 들 땐
    인정하고 싶지 않지만
    인정해야하는 현실 앞에
    눈물이 날 때 있습니다.
    사람이기에
    사람이기에
    결국 홀로 서야하는
    사람이게 그런가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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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
    5월그어느날 (@jonglove77)
    2016-10-22 23:03




    진심 어린 맘을 주었다고 해서
    작은 정을 주었다고 해서
    그의 거짓 없는 맘을 받았다고 해서
    그의 깊은 정을 받았다고 해서
    내 모든 것을 걸어버리는
    깊은 사랑의 수렁에 빠지지 않기를
    한동안 이유 없이 연락이 없다고 해서
    내가 그를 아끼는 만큼
    내가 그를 그리워하는 만큼
    그가 내게 사랑의 관심을 안 준다고 해서
    쉽게 잊어버리는
    쉽게 포기하는
    그런 가볍게 여기는 인연이 아니기를
    이 세상을 살아가다 힘든 일 있어
    위안을 받고 싶은 그 누군가가
    당신이기를
    그리고 나이기를
    이 세상 살아가다 기쁜 일 있어
    자랑하고 싶은 그 누군가가
    당신이기를
    그리고 나이기를
    이 세상 다하는 날까지
    내게 가장 소중한 친구
    내게 가장 미더운 친구 내게 가장 따뜻한 친구라고
    자신 있게 말할 수 있는 이가
    당신이기를
    그리고 나이기를
    이 세상 다하는 날까지
    서로에게 위안을 주는
    서로에게 행복을 주는
    서로에게 기쁨을 주는 따뜻함으로 기억되는 이가
    당신이기를
    그리고 나이기를
    지금의 당신과
    나의 인연이
    그런 인연이기를

    댓글 0

  • 6
    5월그어느날 (@jonglove77)
    2016-10-10 22:57




    이름없는 사람이면 어떻습니까
    이름없는 별이 하늘에는 얼마나 많은지요
    어두운 길을 걷는 누군가에게
    작은 이정표로 반짝일 별이라면
    그 또한 아름답지 않은가요

    가진 자와 없는 자, 유명과 무명
    예리한 눈으로 가르는 세상에서
    초연히 사랑의 걸음
    걸어가기 쉽지 않겠지만
    우리 그 길을 고집하기로 해요

    사랑하는 가슴에는 하늘의 별보다도
    더 반짝이는 별이 뜬대요
    다정한 눈빛, 온화한 가슴으로 노래 부르며
    우리는 오늘을 뜨겁게 달구도록 해요

    뜨겁게 달궈진 우리 가슴에
    작은 별 하나 뜨도록
    어두운 길을 걷는
    누군가에게 이정표로 빛날
    작은 별 하나 반짝 뜨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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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
    5월그어느날 (@jonglove77)
    2016-08-16 20:25




    그리움으로 만나고 싶습니다간절히 바라는 마음으로 만나고 싶습니다늘 불렀봅니다늘 찾아 헤매 이기만 햇습니다 알고 있었을까요 애타게 부르는 소리에 조금씩 다가오고 있었음을... 닮은 사람을 찾았습니다만나게 되면 대화를 나누다 보면가슴이 알게 되는 줄 알았습니다 때론 혼란스러울때도 있었습니다행여 아닌것을 맞다 우길까 두려웠습니다 실패하고 그 반복이 두려워 다른 힘을 빌렸습니다운명 같은 사랑은 올바른 선택에서 시작 되는 것임을 알았습니다 다시는 슬픔으로 젖어들고 싶지 않았습니다다시는 아픔으로 얼룩지고 싶지 않았습니다 서투른 사랑에서 벗어나 운명 같은 사랑을 하렵니다컨닝을 했습니다볼수 없는 미래를...알수 없는 마음을...중년의 사랑은 이별보다 영원한 동행이길 갈망했기에.. 이해도 하고 양보도 하고칭찬도 하고 꾸중도 하고 그렇게 마음도 물들이자.마지막 사랑은 대립과 갈등에서 벗어나한마음이 될수있기를..

    댓글 0

  • 6
    5월그어느날 (@jonglove77)
    2016-08-05 01:08




    너에 대한 여운이 찾아들어혼자라고 생각 들때고독 이란 놈이찾아온다 여지껏 버티어 온것도나와 함께하는 너가 있었기 때문인데 까닭없이 웃는 사람이어디 있을까모두 다 이유가 있을 것이다 서러움의 마디 마디가 끊어져 찾아온 고독이떠나는 시간일때는 나와 함께하는 너가 있을때다 고독해진 이유는 너를 향한 그리움이내 발목을 잡고 놓아 주지 않기 때문일 것이다.

    댓글 0

  • 6
    5월그어느날 (@jonglove77)
    2016-08-03 03:21




    내 인생의 물음표 같은 사람
    그 사람을 느끼는 것만으로
    가슴 한켠이 먹먹해 온다

    떨어지는 빗방울이
    내 눈물 내가슴에
    온 몸이 젖어드는 것 같다

    살다 보면
    소중한 기억들이
    흐릿해지고
    상처 또한 아물겠지만

    오늘처럼 비가 내리는 날에는
    보고 싶은 그 사람이
    가슴에 젖어 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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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
    5월그어느날 (@jonglove77)
    2016-08-02 14:49




    소리내어 울고 싶은데이마저도 맘대로 할 수가 없습니다숨어들 곳 한군데 있다면지금이라도 당장 뛰어가고 싶은데알 수 없는 매달림 때문에하염없이 서글퍼지기만 합니다
    사방을 둘러보면 그 어딘가에는 내 눈물을 닦아주고 내 슬픔 감싸 줄이 있겠지만 정작 나를 이해한다며 등이라도 두들겨 주며날 위로해 주는 사람이 있으면 좋겠습니다 내가 사랑하는 당신이나를 사랑하는 당신이,당신이 그런 사람이었으면 좋겠습니다
    순간적인 홧김에 그 어딘가 찾아가면 반겨 줄이 있겠지만끝까지 내 편이 되어 바람막이로 든든하게 지켜 줄 사람이 있으면 좋겠습니다내가 사랑하는 당신이나를 사랑하는 당신이,당신이 그런 사람이었으면 좋겠습니다
     이런 축축한 기분이 들때 소리 질러도 미안하지 않고 달려가 안겨도 부담스럽지 않고 설사 기절을 해도 뒷일이 걱정되지 않는 그런 사람이 있으면 좋겠습니다내가 사랑하는 당신이나를 사랑하는 당신이,당신이 그런 사람이었으면 좋겠습니다

    댓글 0

  • 6
    5월그어느날 (@jonglove77)
    2016-07-13 01:28




    그 누군가로 인하여그대 진정 행복할 수 있다면그 사람이 나였으면 합니다 그 누군가로 인하여그대 방굿 웃을 수 있다면그 사람이 나 였으면 합니다 그 누군가로 인하여그대 새삼 그리울수 있다면그 사람이 나였으면 합니다 그대 기쁘고 슬픈날불현듯 생각나는 단, 한사람이 바로 나였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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