쪽지 플러스 구매
메시지 채널 리스트
삭제
젤리선물
  • 임의지정
  • 내 보유젤리 0

하트선물
  • 임의지정
  • 내 보유하트 0

메시지 상세
00:00

logo

http://ju3116.inlive.co.kr/live/listen.pls

★있는 그대로★

될 인연은.. 될 인연은 그렇게 힘들게 몸부림치지 않아도 이루어져요. 자신을 너무나 힘들게하는 인연이라면 그냥 놓아주세요.
  • 55
  • 엄마 1등 먹었어

    행복진주(@jun1224)

  • 1
    -k74768805 (@k74768805)
    2020-05-12 17:02








    놓구 나갑니다

    댓글 0

  • 1
    -k74768805 (@k74768805)
    2020-05-12 17:01








    놓고 나감

    댓글 0

  • 1
    -k74768805 (@k74768805)
    2020-05-12 16:45







    ..놓고 나감

    댓글 0

  • 55
    행복진주 (@jun1224)
    2020-05-12 09:37

    [아내를 울린 남편의 사랑]
    백년을 기약하면서 달콤한 연애를 하던 때 두 연인의 꿈은 너무나 희망에 부풀어 있었습니다. 
    남자는 결혼을 위해 아파트를 준비하였고 여자는 새 아파트에 맞는 세간도 알아 놓았습니다.
    그렇게 희망이 부풀어 결혼 준비를 하던 때 여자 아버지가 사업에 실패하여 회사의 문을 닫았습니다. 
    그 충격으로 여자의 아버지는 병원에 입원하게 되었습니다.
    결혼을 한 달 앞 둔 어느 날 남자는 여자의 손을 잡고 아픈 고백을 하는 것이었습니다. 
    자기가 보여 주었던 새 아파트는 사실은 자기의 것이 아니라는 것이었습니다. 
    여자도 사실 새 아파트에 가져 갈 혼수품을 살 수 없는 형편이었기에 그 말에 그렇게 실망하지 않았습니다.
    그들은 어렵게 단칸방에서 신혼살림을 차렸습니다. 
    그런데 남자의 월급이 결혼 전에 이야기하던 것과는 달리 너무 작았습니다. 
    그래도 여자는 신혼의 맛에 기쁘게 살았습니다. 여자의 아버지도 건강을 되찾고 다시 사업을 시작하였고 사업도 잘 되었습니다.
    그런데 사람의 마음은 참 이상하지요? 친정 집이 어려울 때는 그저 있는 것에 감사하였는데 친정 집의 형편이 좋아지면서 자기의 모습이 왜 그리 초라해 지는지요? 
    결혼 전 아파트를 보여주고 그래도 경제적으로 어렵지 않게 해 준다던 남자의 말이 모두 상처로 되살아났습니다. 
    그렇게 사랑스럽던 신랑이 미워집니다. 
    결국 여자는 그 속상한 마음, 억울한 마음을 친정어머니께 말씀드렸습니다. 
    아픔을 이야기하는 여자의 볼에서 아픈 눈물이 흘러내리고, 이야기를 듣는 여자의 어머니의 눈에서도 눈물이 흘러 내렸습니다.
    이야기를 듣고 난 어머니는 딸에게 숨겨놓았던 비밀을 이야기해주었습니다.
    "사실은 김 서방이 아무 말하지 말라고 했는데 이제는 털어놓아야 겠구나" 
    여자의 어머니가 해준 말은 이런 내용이었습니다.
    남자는 혼수용품을 해 올 형편이 못되는 여자의 마음이 상할까봐 아파트를 팔아 여자의 아버지의 빚을 갚는데 보태었습니다. 
    그리고 남자의 매달 월급의 적지 않은 돈도 여자의 아버지의 병원비로 썼다는 것이었습니다. 
    이야기를 듣는 딸의 눈에서 눈물이 얼굴을 적십니다. 
    그 눈물은 조금 전 어머니가 흘렸던 감동의 눈물이었습니다.
    실망의 눈물이 감동의 눈물로 이렇게 쉽게도 바뀔 수가 있네요. 
    오늘도 내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감동의 눈물을 흘리게 할 수는 없을까요? 
    신발을 돌려놓아 주는 작은 배려에서부터 말입니다.



    댓글 0

  • 55
    행복진주 (@jun1224)
    2020-05-12 09:33

    힘내요 당신!

    힘들어요?혼자만 힘들 거로 생각하지 말아요누구나 짐을 지고 살아요  
    외로우세요?혼자라도 둘이라도 여럿이라도사람은 늘 외로운 거래요   울고 싶으세요?목까지 차오른 슬픔을 이기지 못하고꾸역 꾸역 삼킬 때가 있지요.그냥 목 놓아 우세요누가 보면 어때요   그리우세요?조용히 눈 감고이름 한 번 불러요그리움이 두 배가 되어도가슴은 따뜻해질 거예요   사랑하고 싶으세요?주위를 둘러봐요 내 사랑을 바라는 사람과나를 사랑하는 사람이 많아요.   고생하는 거 알아요힘든 거 알아요힘내요 당신!  
    조금만 참아요!처진 어깨 지친 발걸음바라보면 가슴 아파요   우리 함께 힘내요!  



     



    댓글 0

  • 55
    행복진주 (@jun1224)
    2020-05-12 09:30
    좋아함과 사랑 
    좋아함은 상대로 인해 내가 행복하기를 바라는 것이고 
    사랑함은 나로 인해 상대가 행복하기를 바라는 것이다 
    좋아하는 데는 이유와 목적이 있고 사랑하는 데는 이유와 목적이 없다 
    좋아하면 욕심이 생기고 사랑하면 욕심을 포기하는 것이다 
    가끔 생각나고 궁금함은 지난 추억이 그립기 때문이다 
    흐르는 물도 옹달샘 만나면 쉬어가고 다시 해후할 수 있듯이 
    황혼에는 그리움과 외로움이 변하여 사랑이 좋아 함으로 변해가나 봅니다



    댓글 0

  • 55
    행복진주 (@jun1224)
    2020-05-12 09:29
    바람사이로 벚꽃잎하나 내려앉았다 나비마냥내게로
    꽃비마냥 내리는 꽃잎에서왜너란 이름이 보이는 겐지
    한때는하나뿐인 이 심장을 요동치게 하고한때는하나뿐인 이 가슴을 널뛰게 하더니
    어느날 아픔이라 달리 부르게 되고어느날고통이라 달리 부르게 되고
    달리 이름매김하고는 잊으려 몸부림치고 스스로 애원을 했다
    그  꽃비가 몇 번을 내린어느날왜 너의 이름이 문득그리움이라 들리는 겐지
    꽃비의 마술인건지 꽃비의 마수(魔手)인건지마술의 환상을 갖을 나이도 아니니마수(魔手)이겠거니
    꽃비 나릴때마다 마수에 걸려 들려겐지이 나약한 영혼
    꽃비의 환영에 꽃비의 확각에또 다시 영혼 팔지 말자꾸나
    여러번 나리운 꽃비 만큼이나너의 이름은 새로이 이름매김을 거듭한다
    시간이 흐를수록하나의 이름이 아닌 또 다른 이름으로 자꾸만 영혼을 흔드는 네게새로이 이름매김을 하련다
    안녕이라고단호한 안녕이라고



    댓글 0

  • 55
    행복진주 (@jun1224)
    2020-05-12 09:28
    무엇이 더 필요했을까요?
    그대 향한 내사랑 나를 향한 그대사랑
    충분히 넘쳤는데..
    무엇이 그리도 힘들었을까요?
    그대 조심스럽게 내민  손잡은 내 손..
    그 손 놓을 정도로..
    이제  알아요
    우리는 이제 함께 할수 없다는걸..
    이제 더이상 같은 곳을 볼수 없다는 걸....



    댓글 0

  • 55
    행복진주 (@jun1224)
    2020-05-12 09:27
    허락도 없이
    가슴 깊이 들어와 있는 너
     너로 인해 몸살을 앓고
    너로 인해 눈물을 흘리고

    너로 인해 아파하고
    너로 인해 힘들어하고

    멀리 보내려하면
    어느새 더 가까이 다가와 있는 너

    때론 불청객으로 내 안에 자리한
    너의 흔적들
    너의 조각들

    많이 사랑하는데
    어찌 미워할 수 있을까.




    댓글 0

  • 55
    행복진주 (@jun1224)
    2020-05-12 09:25
    바라볼수록 당신이 더 생각나는 것은"설레임" 입니다.
    사랑한다는 말 한마디 보다 말하지 않아 더 빛나는 것이"믿음" 입니다.
    아무런 말하지 않아도 당신과 함께 있고 싶은 것이"편안함" 입니다.
    자신 보다 당신을 더 이해하고 싶은 것이"배려" 입니다.
    차가운 겨울이 와도 춥지 않은 것은 당신의 "따뜻함" 입니다. 




    댓글 0

    • 쪽지보내기
    • 로그방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