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별들의 작은 속삭임~◈
오늘 걷지 않으면 내일은 뛰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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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o소중한별o0(@jung9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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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같은자유 (@sjdhksk1202)2010-06-30 09:37
다른 사람을 흉보면서
당신을 칭찬하는 사람의 말은
절대 귀담아 듣지 말라.
/레프 톨스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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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o소중한별o0 (@jung9030)2010-06-24 10:50
마음도 쉬어야 넓고 부드러워집니다
"잘하겠다"는 정성입니다.
"더 잘하겠다."는 욕심입니다.
"사랑한다."는 아름답습니다.
"영원히 사랑한다."는 허전합니다.
"감사합니다."는 편안함 입니다.
"너무 감사합니다."는 두렵습니다.
우리 마음이 늘 지평선 같았다면 좋겠다는
생각을 여러 번 하였습니다.
일도 사랑도 감사도 늘 평평하고 잔잔하여
멀리서 보는 지평선 같기를 바랍니다.
아득한 계곡이나 높은 산 같은 마음이 아니라
들판같이 넉넉하고
순박한 마음이기를 바라는 것입니다.
우리 마음이 이렇게 되기 위해서
꼭 필요한 것은 바른 마음입니다.
앞만 보고 오를 때는 발끝만 보이지만
멈추어 서서보면..
내 앞에 지평선이 펼쳐집니다.
마음도 쉬어야 넓고 부드러워집니다.
-마음이 쉬는 의자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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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너랑나랑s (@love3616)2010-06-14 14:26
당신의 오늘 하루는 어땠습니까?
당신의 오늘 하루는 어땠습니까?
오늘 하루의 삶, 오늘 하루의 생활은 만족할 만했습니까?
무엇인가를 얻은 하루였는지요?
다른 날보다 훨씬 새로웠던 하루였는지요?
아니면 어제와 전혀 다를 바 없는 지루하고
답답했던 하루는 아니었습니까?
서류더미 사이에서 하루 종일 쓰고 지우고
계산기를 두드리며 정신없이 보낸 하루는 아니었습니까?
전화에 시달리고 똑같은 계단을 몇 번씩 오르내리거나,
똑같은 대답을 수십 번씩 반복해야 하는 하루는 아니었는지요?
먹을 것을 준비하고 치우고 다시 차리는 동안
설거지 물통을 따라 아래로 빠져 내려가는 하숫물처럼
그렇게 땟물을 안고 흘러가 버리는 나날은 아니었는지요?
새롭게 생산하고 창조하는 삶이지 못했다고 느끼는
생활의 연속은 아니었는지요?
저무는 저녁놀을 바라보며 차에 실려 돌아오는 길
지친 어깨보다 먼저 지치는 내 영혼을 바라보다
'이것이었는가, 내가 꿈꾸던 삶은?'
하는 물음을 나 자신에게 던져봅니다.
그러면서 다시 고개를 가로젓습니다.
나보다 더 어려운 조건 속에서 더 힘들고 버거운 일을 하면서도
건강하게 살아가는 사람들이 있다는 걸 생각합니다.
어떤 사람은 하루 종일 서류만을 복사해주는 사람도 있고,
하루 종일 전화로 물어오는 물음에 대답만을 해 주어야 하는 사람도 있고,
똑같은 자리에 똑같은 나사를 끼우는 일을
몇 달씩 해야 하는 사람도 있는 것을 생각해 봅니다.
돌을 깎아 아름다운 조각을 만드는 일은
작품 하나가 만들어 지는 몇 달 몇 년의 기간 동안 즐겁기만 할까요?
향기도 맛도 없는 진흙을 빚어 아름다운 그릇을 만드는 일은
얼마나 지루하고 답답한 나날이었을까요?
정말 아름답고 향기로우며 무엇인가를 창조해 냈다고 생각하는 일도
어렵고 짜증스럽고 답답하기만 한 과정을 거쳐 이루어집니다.
오늘 하루 힘겨웠던 당신의 일을 통해 다만 지쳐 쓰러지지 말고
당신이 이루고자 하는 삶에 한 발짝 더 다가설 수 있도록
방향을 다잡아 자신을 끌고 가십시오.
오늘 하루 바쁘고 벅찼던 당신의 삶을 의미 없었다고 여기지 말고
당신의 인생이 뿌듯한 피로함으로 벅차오르도록
살아낸 결과라고 생각하십시오.
그래야 내일 아침 당신의 인생이 희망으로 다시 밝아올 것입니다.
-도종환 시인의 엽서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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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o소중한별o0 (@jung9030)2010-06-08 21:27
†북한산 백운대 올라가는 마지막 코스.....
†백운대 올라가는 계단......
†백운대에서 바라본 서울 전경.....
2010년.....6월6일......
북한산 높은 봉우리에 속하는 백운대....826m
더운 날씨라 오를때 힘은 들었지만...
정산에서 느끼는 그 상쾌한 기분은 이루 말로 표현할수 없다....
하지만....좋은 사람들과 함께라 좋고...자연이 좋아 산을 찾는다...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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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o소중한별o0 (@jung9030)2010-06-08 21:06
2010년 6월4일
남이섬 풍경을 내 작은 폰으로 담기엔 조금은 아쉬움이 많았지만....
날씨 만큼이나 참 행복한 하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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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같은자유 (@sjdhksk1202)2010-05-31 09:40
참 아름다운 분량 하루
하루'라는 시간은 우리에게 참으로
적당하고 아름다운 분량입니다.
이보다 길면 얼마나 지루할까요.
이보다 짧으면 얼마나 바쁘고 아쉬울까요.
해가 떴다가 지는 사이 우리는
충분히 경험하고 느낍니다.
미래가 한꺼번에 다가오면 힘들고
곤란할 겁니다.
다행히 이렇게 하루하루
꼭 알맞게 나뉘어 다가옵니다.
참 고맙고 즐거운 일입니다.
행복한 미래를 원한다면 하루를 사랑하세요.
출처 : 정용철 <씨앗 주머니>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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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너랑나랑s (@love3616)2010-05-24 11:50
비가 온 뒤라서 그런지 하늘이 참 청명하게
느껴지는 5월 마지막주 시작입니다
바쁘시더라도 커피 한잔의 여유로움으로
행복한 하루 시작 하세요^^
커피 한잔 살며시 내려 놓고 갑니다..
커피 값은 별님의 따뜻한 미소면 됩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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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너랑나랑s (@love3616)2010-05-20 14:31
마음의 길동무
우리에게 정말 소중한 것은
살아가는데 필요한
많은 사람들 보다는
단 한 사람이라도
정을 나누며 함께 갈수있는
마음의 길동무가 아닐까요.?
어려우면 어려운대로
기쁘면 기쁜대로 마음을 꺼내어
진실을 이야기하고 마음을 꺼내어
허물없이 나눌수있는 동무,
그런 마음을
나눌 수 있는 동무가
간절히 그리워지는 날들 입니다.
소중한 사람을 위하여
우리는 오늘도 삶의 길을
걷고 있는지 모릅니다.
현대라는 인간의 사막에서
오아시스 처럼 반가운 이웃, 친구들
그런 인연을 만났으면 좋겠습니다.
아니, 그 보다는
우리가 먼저 누군가에게
오아시스처럼 반가운 동반자,
아름다운 인연이 되는
시원하고 맑은 청량감 넘치는
삶을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 최복현의 '마음의 길동무'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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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o소중한별o0 (@jung9030)2010-05-18 17:55
소중한별 자작글...
행복한 하루 만들기...
아침 햇살이 창문틈으로
얼굴을 내밀고 하루의 시작을 알리듯..
나의 마음속에도
하루를 열어주는이가 있습니다...
내 하루를 모두 가져간
욕심쟁이지만...
그래도 밉지는 않습니다...
나 역시 그 욕심 쟁이가 되고 싶으니까요
가져온 그사람의 하루를 커피잔에 넣어
내가 가진 하루와 나의 마음까지 넣어서
그 사람에게 행복이라는
차 한잔을 드리고 싶습니다..
그래서 그사람의 하루를 욕심내고 싶어집니다..
아침이 행복하면
하루가 즐겁듯이
오늘 하루도 가슴속에 행복을..
가득 담아 보렵니다...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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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같은자유 (@sjdhksk1202)2010-05-06 13:51
당신 때문에 행복한걸요
따스함이 가득 담긴 그대 음성
세상을 아름답게 바라보는
선한 눈망울을 가진 당신이
나를 행복하게 합니다.
삶이 무거워 힘겨워할 때
따사로운 눈빛으로 바라보며
어깨 다독여주는 당신이 있어
나는 정말 행복한 사람입니다.
내 기쁨에 진심으로 기뻐해주고
함께 나눌 수 없는 고통에는
안타까움 전해 주는 당신 때문에
늘 행복한 사람입니다.
세상사람 모두를 향한 친절함 속에서도
날 향한 각별함을 늘 남겨 놓으시는
내게 또한 특별한 사람인 당신이
내 존재이유를 깨우쳐 줍니다.
삶의 귀퉁이에서 우연이 만났어도
결코 예사롭지 않은 우리 인연..
수백억 광년의 시간을 휘돌아
무한대분의 일의 확률로 만난 우리..
스치는 인연이 아닌 따스한 가슴속 사랑으로
서로를 아끼고 존중하며
삶이 다하는 날까지 영원한...
그대와 나 이기를 바란답니다.
사랑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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