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으로 하나가되어"우리"라는친구가 된다
♬。。♬。。♬。。♬。。♬。。♬。。♬。。♬。。♬。。♬。。 。。노래의 비밀은 ~노래하는 사람의 목소리가 지닌 진동과 。。 。。듣는 사람의 마음의 떨림 사이에서 발견된다. 。。칼릴 지브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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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비_(@kgk09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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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비_ (@kgk0971)2012-11-22 10:42~ 내 인생의 소중한 시간들 ~
어느 때인가내 인생의 소중함을
깨닫게 되었을 때,
바람에 떨어지는 나뭇잎
길가에 피어 있는 작은 꽃
작은 돌 하나까지도
내게는 다 삶의 의미가 되었다.
그 중에서도 내 인생의
가장 큰 의미는
내 이웃들슬픈 이,
기쁜 이, 외로운 이, 미운 이,
착한 이, 가난한 이......
이 모두는 내 삶의 이유이다.
내 소중한 이웃이 없다면
내 인생은 무슨 의미가 있을까?
사랑하고 미워하고,
함께 울고 웃고,
괴로워할 수 있기에
내 인생은 진정한 의미가 있다.
그리고 이 모든 것이
가난한 내 삶을 풍요롭게 해 주는 것이다.
아! 그러나 이 소중한
삶의 시간들은너무도 짧다.
한정돼 있는 것 같다.
아름다운 삶의 순간 순간이
시간속에 묻혀가는 것을 느끼며
나는 안타까움에 가슴을 졸인다.
더 사랑해야지.
더 크게 울고 웃고 괴로워해야지.
이 귀한 삶의 시간들이
그냥 소홀히 지나쳐가지 않도록.
-좋은글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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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비_ (@kgk0971)2012-11-22 10:28
나누는 사랑
나누는 사랑은
아늑하고 애틋한 행복을 만나게 한다죠.
그 기쁨이 배가 되게 커진다고
누군가 말했습니다.
가을처럼 모든 게 풍성하고
가득했던 만큼 나누고
나눔만큼 보내는 아픔이 또 있었던가.
주는 일보다 받는 사랑에
길든 숱한 기억
시간이 갈수록 시드는 꽃잎은
나약함을 보여도
꽃 마음은 가슴에 남아
새롭게 피어
나누고 싶은 꿈을 간직하고 있음을 보며
기다리는 그리움이 견디게 할지라도
주고 싶어 하는 나눔은
모든 걸 덮어 주기에
아름답습니다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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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민i (@dldbdkehrwhs)2012-11-13 12:24
많은 시간을 보내 어제보다는
많이 보낼 내일이 두렵고
그런 하루를
먼저 맞이해야 하는
이 시간이 소중하다
참~~
많은 것을 알게 해주었던 어제보다
많은 것들을 겪게 해줄
내일이 두렵고
그런 세월을
앞서 맞이하는 오늘이
정말 소중한 것을....
내가 맞이한 오늘
내가 보내야 할 오늘
내가 이루어놓아야 할 오늘이
얼마큼 소중한가는
아마다도 자신만이 알뿐인 것을...
그래서 난
이 시각 무엇을 해야 할지
잠시 행각해본다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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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민i (@dldbdkehrwhs)2012-11-07 16:04




케케이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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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민i (@dldbdkehrwhs)2012-11-07 15:38우리 가끔은 생각나는 사람으로 살자
적당히 걱정도 해주며
궁금해하기도 하며,
무슨 생각을 하는지
어디에 있는지
아주 가끔은 생각하자.
네가 있는 그곳에는 눈이 오는지
가장 힘들 때면 누가 많이 생각나는지
보고 싶은 사람이 있을 때는 어떻게 하는지
괜스레 서로 물어보고 싶어지도록
생각나는 사람으로 살았으면 좋겠다.
바람 부는 날대로,
비 오는 날대로,
눈이 오면 더욱 그리운 날대로 생각하자.
스치는 세상사에 하고많은 인연이 아니라
신이 주신 필연적인 만남이라 믿으며
서로에게 생각나는 사람으로 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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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바다하늘 (@ssongss113)2012-11-04 09:51마음으로 느낄 수 있는 친구있다면
졸졸졸 흐르는 시냇물처럼
언제나 따뜻한 마음 한 줄기가 고요하게
가슴으로 흐르는 것이 친구입니다.
매일 만나도 매일 만나지 않아도
가까이 있든 멀리 있든
고요히 흐르는 강물처럼
늘 가슴 한켠에 말없이 잔잔한
그리움으로 밀려오는 친구가
진실한 마음의 진정한 친구입니다.
언제나 그 자리에 늘
그 모습 그대로 오염되지 않는
맑디맑은 샘물처럼
우정의 마음도 솔솔 솟아나는
그런 친구가 맑은 영혼의 친구입니다.
친구간에는 어떤 언어도 필요없습니다.
그 친구가 지금 어떤 상황이든
어떤 심정이든 굳이 말을 안 해도
가슴으로 느낄 수 있는 친구
가슴에 담아져 있는 친구
그런 친구가 진정한 마음의 친구입니다.
마음을 담아 걱정해 주는
따뜻한 말 한마디가
얼어붙은 가슴을 녹이고 바라보는
진실한 눈빛이 아픈 마음을 적시게 하는
그런 친구가 영원히 변치 않는
우정의 친구입니다.
친구지간에는 아무런 댓가도
계산도 필요하지 않습니다.
멀리 있어도 마음으로 의지하고
그리워하는 것만으로도
인생의 동반자 같은 진정한 친구입니다.
살아가는 동안
같이 아파하고 함께 웃을 수 있는
희로애락을 같이 할 수 있는
지란지교 같은
그런 친구가 진정한 친구입니다.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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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민i (@dldbdkehrwhs)2012-11-02 15:18당신의 향기가 참 좋은 하루
숲 속의 풀잎이랄까
풀잎의 이슬이랄까
당신의 미소에 스쳐오는 향기
싱그런 마음으로 하루를 시작해요.
나는 샤르르 피어나는 기쁨의 꽃잎
천사의 날개에 실려 왔을까
새들의 노래에 날아 왔을까
당신의 향기와 첫인사를 건네면
꽃 내음 그윽한 화창한 뜰이 열려요
나는 나폴나폴 춤추는 행복의 나비
당신의 향기로
오늘은 한 송이 백합꽃을 피우겠어요
꽃잎마다 수를 놓고 물감을 들이겠어요
하얗게, 눈부시게 하얗게
나는 파르르 떨리는 사랑의 숨결
햇살 고운 창가에 한아름 꽃 마음이 아름다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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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0켓츠0o (@qlseksrhdwn)2012-10-26 15:22
자신을 돌아 볼 수 있는 좋은 글
나는 믿는다고 하면서 의심도 합니다.
나는 부족하다고 하면서 잘난체도 합니다.
나는 마음을 열어야 한다고 하면서
닫기도 합니다.
나는 정직하자고 다짐하면서 꾀를
내기도 합니다.
나는 떠난다고 하면서 돌아와 있고
다시 떠날 생각을 합니다.
나는 참아야 한다고 하면서 화를 내고
시원해 합니다.
나는 눈물을 흘리다가 우스운 일을
생각하기도 합니다.
나는 외로울수록 바쁜 척합니다.
나는 같이 가자고 하면 혼자 있고 싶고
혼자 있으라 하면 같이 가고 싶어집니다.
나는 봄에는 봄이 좋다 하고 가을에는
가을이 좋다 합니다.
나는 남에게는 쉬는 것이 좋다고 말하면서
계속 일만 합니다.
나는 희망을 품으면서 불안해하기도 합니다.
나는 벗어나고 싶어하면서 소속되기를
바랍니다.
나는 변화를 좋아하지만 안정도 좋아합니다.
나는 절약하자고 하지만 낭비
할 때도 있습니다.
나는 약속을 하고나서 지키고 싶지 않아
핑계를 찾기도 합니다.
나는 남의 성공에 박수를 치지만 속으로는
질투도 합니다.
나는 실패도 도움이 된다!고 말하지만
내가 실패하는 것은 두렵습니다.
나는 너그러운 척하지만 까다롭습니다.
나는 감사의 인사를 하지만 불평도
털어놓고 싶습니다.
나는 사람들 만나기를 좋아하지만
두렵기도 합니다.
나는 사랑한다는 말하지만
미워할 때도 있습니다.
흔들리고 괴로워하면서 오늘은
여기까지 왔습니다.
그리고 다음이 있습니다.
그 내일을 품고 오늘은 이렇게 청개구리로
살고 있습니다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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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0켓츠0o (@qlseksrhdwn)2012-10-26 15:13
-물빛소라-
친구란 '내 슬픔을 등에 지고 가는 자' 라는 뜻이다.
#인디언 속담
아버지는 보물이요 형제는 위안이며,친구는 보물도 되고 위안도 된다.
#벤자민 프랭클린
친구를 갖는다는 것은 또 하나의 인생을 갖는 것이다.
#그라시안
속마음을 나눌 수 있는 친구만이
인생의 역경을 헤쳐나갈 수 있는 힘을 제공한다.
#그라시안
언젠가 고독할 때에
청춘에의 향수가 나를 엄습한다면
그것은 오로지 학창시절의 우정 때문일 것이다.
#헤르만 헤세
한 사람의 진실한 친구는
천 명의 적이 우리를 불행하게
만드는 그 힘 이상으로 우리를 행복하게 만든다.
#에센 바흐
친구는 나의 기쁨을 배로 하고 슬픔을 반으로 한다.
#키케로
우정은 순간이 피게 하는 꽃이며
시간이 익게 하는 과실이다.
#코체부
좋은 친구가 생기기를 기다리는 것보다
스스로가 누군가의 친구가 되었을 때 행복하다.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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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0켓츠0o (@qlseksrhdwn)2012-10-26 15:01미움이 없는 마음으로
마음이 맑은 사람은
아무리 강한 자에게도 흔들리지 않고
마음이 어두운 사람은
약한 자에게도 쉽게 휘말리기 마련입니다.
당신이 후자이거든
차라리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 까만 마음이 되십시오.
까만 조가비가 수많은 세월동안
파도에 씻기어 하얀 조가비가 되는 것처럼
자꾸만 다듬어 마침내 맑음을 이루십시오.
맑음이 되려면
먼저 최초의 자신을 잃지 말아야 합니다.
가치관이 분명하고
그에 따르는 품행이 명백한 사람은
어느 경우든 자신을 되찾기 마련입니다.
언제 어디서나 자기를 잃지 않는 사람
그리하여 언제 어디서나 의젓한 사람,
얼마나 아름다운지요.
바닷가의 수많은 모래알 중에서도
그저 딩굴며 씻기며 고요하게
나를 지켜낸 조가비처럼
바로 내안의 주인이 되는 것 입니다.
주인이 되거든 옛날을 생각하지 마십시오.
주인이 되어 옛 것을 생각하면 미움이 생깁니다.
미움은 언뜻 생각하면
미움을 받는 자가 불행한 듯하지만
실상은 미워하는 자가
참으로 불행한 자이기 때문입니다.
날마다 미움 없는 하루 속으로
그렇게 곱게곱게 씻겨 가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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