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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으로 하나가되어"우리"라는친구가 된다
♬。。♬。。♬。。♬。。♬。。♬。。♬。。♬。。♬。。♬。。 。。노래의 비밀은 ~노래하는 사람의 목소리가 지닌 진동과 。。 。。듣는 사람의 마음의 떨림 사이에서 발견된다. 。。칼릴 지브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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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비_(@kgk09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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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비_ (@kgk0971)2012-09-06 13:52
훈훈한 향기 품기는 사람
닫혀 있던 가슴을 열고 감춰온 말을 하고 싶은 사람이
꼭 한 사람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외로웠던 기억을 말하면
내가 곁에 있을게 하는 사람
이별을 말하면 이슬 고인 눈으로 보아주는 사람
희망을 말하면 꿈에 젖어 행복해 하는 사람
험한 세상에 구비마다 지쳐 가는 삶이지만
차 한 잔의 여유 속에 서러움을 나누어 마실 수 있는
마음을 알아주는 단 한 사람
굳이 인연의 줄을 당겨 묶지 않아도
관계의 틀을 짜 넣지 않아도 찻잔이 식어갈 무렵
따스한 인생을 말 해주는 사람이면
참 행복하겠습니다.
출처 : 좋은 글 중에서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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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비_ (@kgk0971)2012-09-06 13:46
♡...당신을 사랑해도 될까요?...♡
마음에 드는 사람을 보았습니다.
늘 곁에 있어도 좋을 사람을 보았습니다.
그래서 이렇게 말하고 싶습니다.
당신을 사랑해도 될까요?
하루에 몇번이라도 보고 싶습니다.
문득문득 떠오르는 모습에
그사람에게 이렇게 묻고 싶습니다.
당신을 사랑해도 될까요?
이렇게 멀리서 보고만 있어도 되겠지요.
훗날은 기약 할 수 없어도...
아니어도 행복합니다.
한 사람을 보고 있습니다.
멀리 있지만 가까이에서 보고 싶습니다.
내 마음에 품은 당신,
그래서 이 마음은 행복합니다.
이젠 더이상 사랑을 찾지 않게 해 주세요.
당신을 사랑하고 싶습니다...
늘...
당신을 사랑해도 될까요...?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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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비_ (@kgk0971)2012-09-06 09:46
떨어진 낙엽이~어찌 이리 안타까운지... ...
맴이~짠허네~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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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비_ (@kgk0971)2012-09-05 11:24
아 맛잇겟당 헤헤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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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비_ (@kgk0971)2012-09-04 17:13
그릇을 하나 하나 닦을때 비워지는 모습을 본다
지져분한 그릇 속에서 나자신을 잠시 느꼈본다
마음속에는 한없이 양심이 없는 찌꺼이들이 나를
바라본다 ...............................................
주어진 시간들을 사랑하면서 그리움 마음보다
함께 만든 추억들을 연상하며 .......행복했던
순간만큼 거짓없는 착한 마음이 나를 위로
하지않을까?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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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비_ (@kgk0971)2012-09-04 17:06
사랑
하지마
아프닌까.
미워
하지마
아프닌까.
눈물
흘리지마
아프닌까.
상처
받지마
아프닌까
이별
하지마
아프닌까.
고통
받지마
아프닌까.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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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비_ (@kgk0971)2012-09-04 17:03
그리움을 부르는 가을비
*************** 루 비
똑똑~~~
장대비가 창문을 노크한다
영롱한 모습은 예쁘지만
쏟아지는 빗줄기만큼
닫힌 창문틈으로 들리는건
스치는 빗소리뿐
침묵의 가을향기 들이마시고
티없이 맑은 소리 바람끝을 잡아
예고없이 찾아든 그리운 미소
아련한 얼굴하나 떠올라
내작은 가슴안에 살며시 얹어 본다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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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비_ (@kgk0971)2012-09-03 09:58
귀연것들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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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비_ (@kgk0971)2012-08-30 09:40
보고 있어도 보고싶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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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비_ (@kgk0971)2012-08-30 09:36
가을은 온다~
가을이란 계절만....
가을속에 아린 추억은 어디다 묻어두었을까~~
나의 기억속 어딘가겟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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