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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비님의 로그 입니다.

행복은 마음속에 오늘 가장 행복 하세요
  • 52
  • 나 이런 사람이야

    🎀봄비~❤️(@leem2411)

  • 52
    🎀봄비~❤️ (@leem2411)
    2024-04-30 15:42




    내 마음 금세 알아차리는 그대...

    그대처럼
    마음이 따뜻한
    사람이 있을까요...

    그대가 준 온기로...
    온종일 마음이
    훈훈해지니까요...

    그대처럼
    설레게 하는
    사람이 있을까요...


    그대를
    떠올리기만 했는데...
    설렘이 멈추지 않으니까요...

    댓글 0

  • 52
    🎀봄비~❤️ (@leem2411)
    2024-04-27 16:32


    좋은 음악을 들으며
    당신을 생각합니다.

    부르면 눈물까지는 아니더라도
    아련함이 가슴을 파고드는 사람
    그런 당신이 있어서 참 행복합니다.

    당신이 내게, 내가 당신에게...
    어떤 의미를 안은 사람인지
    굳이 알아야 할 이유는 없지만

    한번씩 당신이 나를 부르는 소리에
    얼었던 겨우내 가슴이 녹아 내림을 느낍니다.

    뭐라 한마디 더 한 것도 아닌데
    그저 내 이름을 불러준게 다인데 말입니다.


    뭐든 다 준다고 해도
    더 시렵기만 하던 가슴이
    다정하게 불러주는 내 이름 한번에
    히죽 히죽 웃고 있으니 말입니다.

    좋은 음악보다
    더 좋은 당신이 있어서~~

    댓글 0

  • 52
    🎀봄비~❤️ (@leem2411)
    2024-04-25 12:56


    인생이란
    빈 잔에 무엇을 채워야 할지

    욕심으로 가득 채워 보니
    허망함만 남고

    사랑으로 가득 채워 보니
    마셔도 마셔도
    그리움만 남아 울먹이니

    우리네 삶
    후회 없는 인생은 없듯
    눈물없는 인생도 없더라.

    인생이란 빈 잔에
    채울수 없는 욕망 때문에
    가슴 활 활 타오르는 독주로 채워 진다면

    가뭄에 탄
    목마른 갈증 씻어내기 전
    영혼의 뿌리가 몰락할 텐데

    삶 의 무게가 힘겨워도
    인생이란 빈 잔에 독주로
    채우기 보다
    웃음으로 가득 채워 진다면

    먼 훗날
    인생 종착역 에서
    닿을때쯤
    행복이란 참 맛이 담긴

    기븜의 잔을 들수 있겠지
    웃음의 영혼을
    살찌우는 영양제 이기에,,,,,

    댓글 0

  • 52
    🎀봄비~❤️ (@leem2411)
    2024-04-23 21:08


    시리도록 아픈
    그리움의 속살
    졸고 있던 아지랑이
    봄 사랑에 빠진다.

    긴긴날 그리던 임
    밀려오는 순풍 타고
    여인의 가슴에 숨어든다.

    아프도록 부픈 멍울
    여인의 진한 살 냄새로
    몰래 유혹의 가슴을 연다.

    댓글 0

  • 52
    🎀봄비~❤️ (@leem2411)
    2024-04-22 12:11


    이른 새벽 목마름으로 깨어날 때

    아침 이슬같이 시원하게 갈증을 풀어주는

    그대가 있어 난 참 좋다.



    항상 마음 한 편에 자리잡고 있어

    생각 한 줌 떠올리면

    살며시 다가와 안아주는

    그대가 있어 난 참 좋다.



    쓸쓸한 밤길을 갈 바 몰라 혼자 헤맬 때

    내 곁에 와서 위로하며 동행해 주는

    그대가 있어 난 참 좋다.



    계절이 바뀌어 몸살 앓을 때 마다

    애타며 못다 한 사랑 노래 불러주는

    그대가 있어 난 참 좋다.



    그대여

    언제라도 부르면 화답해 주는

    그대가 있어 난 참 좋다.


    글. 서복길 - 그대 왜냐고 묻거든 中

    댓글 0

  • 52
    🎀봄비~❤️ (@leem2411)
    2024-04-21 15:10


    흩어졌다 다시
    모아지는 구름이

    소리 없이 흘러만 간다.
    저 구름은 무슨 사연이

    그리도 많기에
    말없이 흘러만 갈까

    왜 소나기라도 시원하게
    쏟아내지 못할까

    아무도 없는 어떤 곳까지
    흘러가 조용히 눈물 쏟아내려나

    아니면 그 어떤 날 내게로 와
    내 가슴을 후련히 적셔 주려나

    구름의 네 속은 알 길이 없구나
    허공에 내 마음을 전 해봐도

    넌 떠나가는 구름인 걸
    돌아올 수 없는 길이라면

    가는 길에? 내 님의
    가슴속이라도 흠뻑 적셔 주거라

    댓글 0

  • 52
    🎀봄비~❤️ (@leem2411)
    2024-04-20 14:23


    너와 나
    이렇게 만났으니
    너와 나
    이왕이면,

    예쁜인연으로
    걸어갔으면 좋겠다.

    비 오는 날이면
    같이 우산을 쓰고,
    햇빛 쬐는 날이면
    같이 그늘에 앉아 쉬어가고

    슬픈 날에는
    같이 위로하며 눈물 닦아주고
    기쁜 날에는
    두 손 맞잡고 기뻐하며

    힘든 날에는
    서로 안아 토닥이며

    그렇게 너와 나
    함께 걸어가면 좋겠고,
    이왕이면
    그렇게 예쁜 인연으로
    함께 걸어갔으면 좋겠다.

    누군가가 필요할 땐
    그 누군가가 되어주고
    길동무가 필요할 땐
    길동무가 되어주며

    그렇게 서로에게
    부족한 것을 채워주며
    너와 나
    그렇게 걸어갔으면 좋겠다.

    글. 글벗지기 옮김

    댓글 0

  • 52
    🎀봄비~❤️ (@leem2411)
    2024-04-19 11:36


    인생 최고의 순간은
    누구에게든지 온다.

    내 인생 최고의 순간은
    아직 오지 않았다고
    생각하라.

    인생 최고의 순간은
    지금부터다.
    그 기회를 만드는 일에
    남은
    열정을 다 바쳐야 한다.

    "인생 최고의 순간은
    지금부터다 "

    두 번 오는 하루는 없다.
    반복되는 하루 같지만
    같은 날은 단 한번도 없다.
    오늘 하루를
    아낌없이 사랑하고
    후회없이 살아가길...
    프로필에 다녀가심님들
    모두 건강하세요
    사랑합니다^^

    댓글 0

  • 52
    🎀봄비~❤️ (@leem2411)
    2024-04-18 11:50


    고운 마음 고운 사람으로 살고 싶습니다
    마음이 예쁜 사람으로 살고 싶습니다
    봄 산에 진달래 꽃 같은 소박한 사람으로
    잔잔히 살아가고 싶습니다
    아무 것도 가진 것이 없지만
    아무 것도 잘 하는 것이 없지만

    마음만은 언제나 향기 가득하여
    누구에게나 사랑스런
    사람으로 살아 가고 싶습니다
    내 나이
    발걸음의 무게가 크지만
    나이와 상관없이 자유로운 마음은
    나를 어린아이로도 만들고 소녀로도 만듭니다
    사랑하며 살겠습니다
    내 마음속에 미워 하는 이 하나도 없이
    아름답게...
    가만 가만 사랑하며 살겠습니다

    -우리들의 아름다운 삶 속에서

    댓글 0

  • 52
    🎀봄비~❤️ (@leem2411)
    2024-04-17 17:26


    자신의손이 등에 닿지않는것은
    서로의 등을 밀어주고..
    긁어주라는 신의작은 배려입니다..
    이 봄 잠시 하던일을 미루고 옆을
    한번 돌아보는 여유를 가져보아요...
    혹시 지금 당신옆에서 당신의 손길을
    기다리는 사람이있지는 않는지를....
    님만의 행복한 봄이 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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