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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스스로를 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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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성대 자랑
II방하착(@micheal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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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I방하착 (@micheal98)2016-03-08 02:20
비우면 비운만큼 부자가 된다
비우지 않으면 그릇에 새 밥을 담을 수 없습니다.
비우지 않으면 독에 새 장을 담글 수 없습니다.
비우지 않으면 내 마음에 꿈과 행복도 담을 수 없습니다.
비우면 비운만큼 부자가 됩니다.
- 승한 스님, ‘좋아 좋아’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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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I방하착 (@micheal98)2016-03-06 20:58
아내에게
(Song by,태진아)
그댄 평생을 모두 바쳐서
나만을 사랑해준 단 한 사람
그 마음이 너무 깊어서
이제껏 못 봤나 보오
이제 내가 그대를 위해서
지난 날 갚으려 하는데
뭐가 그리 그대는 바쁜지
이 사랑을 이 사랑을 떠나려 하오
내 하나의 사랑 그댄 나의 전분데
누구도 대신할 수 없는 그대인데
내 가슴이 무너져 내 가슴이 찢어져
그대를 볼 수가 없는데
그대를 놓을 수가 없는데
그래 그댄 힘들었을 거야
내 모든 걸 다 받아 주었었잖아
그대 없이 나 혼자 어떻게
이 세상을 이 세상을 살아가라고
추신:내겐 없는 아내여서...그닥 공감은 안가지만;;... 드라마 오에스티는 정말 눈물겨워서 여린 여자분들의 사랑을 마니 받는곡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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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I방하착 (@micheal98)2016-03-06 00:31
길위에서
(Song by,최백호)
긴 꿈이었을까
저 아득한 세월이
거친 바람 속을 참 오래도 걸었네
긴 꿈이었다면 덧없게도 잊힐까
대답 없는 길을 나 외롭게 걸어왔네
푸른 잎들 돋고
새들 노래를 하던
뜰에 오색향기 어여쁜 시간은 지나고
고마웠어요
스쳐간 그 인연들
아름다웠던 추억에 웃으며 인사를 해야지
아직 나에게 시간이 남았다면
이 밤 외로운 술잔을 가득히 채우리
푸른 하늘 위로 웃음 날아오르고
꽃잎보다 붉던 내 젊은 시간은 지나고
기억할게요 다정한 그 얼굴들
나를 떠나는 시간과 조용히 악수를 해야지
떠나가야 할 시간이 되었다면
이 밤 마지막 술잔에 입술을 맞추리
긴 꿈이었을까
어디만큼 왔는지
문을 열고 서니 찬 바람만 스쳐가네
바람만 스쳐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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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I방하착 (@micheal98)2016-03-05 16:08
젠쟝이라구?ㅍㅎㅎㅎㅎㅎㅎ사는겅 거기서 거기얍!!!바봉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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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I방하착 (@micheal98)2016-03-04 15:39
봄길
(詩:정호승)
길이 끝나는 곳에서도길이 있다.길이 끝나는 곳에서도길이 되는 사람이 있다.스스로 봄길이 되어끝없이 걸어가는 사람이 있다
강물은 흐르다가 멈추고새들은 날아가 돌아오지 않고하늘과 땅사이의 모든 꽃잎은 흩어져도
보라사랑이 끝난 곳에서도사랑으로 남아있는 사람이 있다스스로 사랑이 되어한없이 봄길을 걸어가는 사람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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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I방하착 (@micheal98)2016-03-04 01:38
매일 아침 눈뜨며 생각하자
매일 아침 눈뜨며 생각하자.
오늘 아침 일어날 수 있으니 이 얼마나 행운인가.
나는 살아있고, 소중한 인생을 가졌으니
결코 낭비하지 않을 것이다.
나는 스스로를 발전시키고,
내 힘이 닿는데 까지 타인을 이롭게 할 것이다.
- 달라이 라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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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I방하착 (@micheal98)2016-03-02 22:56
가을 이야기 조금 차분해진 마음으로 오던 길을 되돌아볼 때푸른 하늘 아래서 시름 시름 앓고 있는 나무들을 바라볼 때산다는 게 뭘까 하고 문득 혼자서 중얼거릴 때나는 새삼스레 착해지려고 한다.나뭇잎처럼 우리들의 마음도 엷은 우수에 물들어 간다.가을은 그런 계절인 모양이다.그래서 집으로 돌아가는 버스 안의 대중가요에도 속이 빤히 들여다보이는 그런 가사 하나에도 곧잘 귀를 모은다.지금은 어느 하늘 아래서 무슨 일을 하고 있을까 멀리 떠나 있는 사람의 안부가 궁금해진다.깊은 밤 등하에서 주소록을 펼쳐 친구들의 눈매를 그 음성을 기억해낸다.가을은 그런 계절인 모양이다.한낮에는 아무리 의젓하고 뻣뻣한 사람이라 할지라도해가 기운 다음에는가랑잎 구르는 소리 하나에귀뚜라미 우는 소리 하나에도마음을 여는 연약한 존재임을 새삼스레 알아차린다.이 시대 이 공기 속에서보이지 않는 연줄로 맺어져서로가 믿고 기대면서 살아가는 인간임을 알게 된다.사람이 산다는 게 뭘까? 잡힐 듯 하면서도 막막한 물음이다.우리가 알 수 있는 일은 태어난 것은 언젠가 한 번은 죽지 않을 수 없다는 사실.생자필멸(生者必滅) 회자정리(會者定離)그런 것인 줄 뻔히 알면서도노상 아쉽고 서운하게 들리는 말이다.내 차례는 '언제 어디서 일까?'하고 생각하면 순간순간을 아무렇게나 허투루 살고 싶지 않다.만나는 사람마다 따뜻한 눈길을 보내주고 싶다.한 사람 한 사람 그 얼굴을 익혀두고 싶다.이 다음세상 어느 길목에선가 우연히 서로 마주칠 때오! 아무개 아닌가 하고 정답게 손을 마주 잡을 수 있도록 지금 이 자리에서 익혀두고 싶다.이 가을에 나는 모든 이웃들을 사랑해주고 싶다.단 한 사람이라도 서운하게 해서는 안 될 것 같다.가을은 정말 이상한 계절이다.
- 법정스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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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I방하착 (@micheal98)2016-03-02 22:45
Nothing Better (song by,정엽) 내게 언젠가 왔던 너의 얼굴을 기억해
멈춰있던 내 맘을 밉게도 고장 난 내 가슴을
너의 환한 미소가 쉽게도 연거야
그래 그렇게 내가 너의 사람이 된 거야
못났던 내 추억들이 이젠 기억조차 안 나
나를 꼭 잡은 손이 봄처럼 따뜻해서
이제 꿈처럼 내 맘은 그대 곁에 가만히 멈춰서요
한 순간도 깨지 않는 끝없는 꿈을 꿔요
이제 숨처럼 내 곁에 항상 쉬며 그렇게 있어주면
Nothing better, nothing better than you
Nothing better, nothing better than you
이제 꿈처럼 내 맘은 그대 품에 가만히 안겨 있죠
한 순간도 깨지 않는 끝없는 꿈을 꾸죠
이제 숨처럼 내 곁에 항상 쉬며 그렇게 있어주면
Nothing better, nothing better than you
Nothing better, nothing better than you
Nothing better, nothing better than 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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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I방하착 (@micheal98)2016-03-02 22:39
지금 내가 가지고 있는 모든 것들은
정말 내 것이 아닙니다.
살아있는 동안 잠시빌려 쓸 뿐입니다.
죽을 때 가지고 가지 못합니다.
나라고 하는 이 몸도 내 몸이 아닙니다.
이승을 하직할 때는 버리고 떠난다는 사실은
우리 모두가 다 아는 사실입니다.
내 것 이라고는 오직 믿음 뿐입니다.
영원히 가지고 가는 유일한 나의 재산입니다
부귀와 권세와 명예도 잠시 빌린 것에 불과합니다.
빌려 쓰는 것이니 언젠가는 되돌려 주어야 합니다.
빌려 쓰는 것에 너무 집착하지 말아야겠습니다.
너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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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I방하착 (@micheal98)2016-03-02 22:37
욕심을 버린 자는
뙤약볕이 내리쬐는
여름날에도 견딜 수 있는
커다란 나무그늘 하나를
마음 속에가진 자일 것입니다. 욕심을 버린 자는
찬 바람이 몰아치는
광야에서도 견딜 수 있는
따스한 동굴 하나쯤 마련해
가지고 사는 사람일 것입니다. 행복은
문을 두드리며
밖에서 찾아오는 것이 아닙니다. 나의 마음 안에서
꽃향기처럼 피어나는 행복이라면
멀리 밖으로 찾아 나설 것 없이
자신의 일상생활에서
그것을 누릴 줄 알아야 합니다. 행복은
우리가 자신을 버리고
남에게 주느라고 여념이 없을 때
슬쩍 찾아와 피어납니다. 움켜쥐고 있는 행복은
씨앗이지만
나누는 행복은
향기로운 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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