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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I방하착님의 로그

"너 스스로를 알라"~*
  • 25
  • 꿀성대 자랑

    II방하착(@micheal98)

  • 25
    II방하착 (@micheal98)
    2016-03-09 01:15







    가슴이 심장이 눈물이...
                           (Song by,비담)
    그대입니다 나 사랑한사람
    그대입니다 사랑했던사람
    그대입니다 보내야하는사람
    그대입니다 보낼 수 밖에 없는사람
    보내야 한다면 보낼 수 밖에 없다면
    여기서 나 놓아줄께요
    가야한다면 가세요
    지금부터 혼자만의 사랑이죠
    아파요 심장이 아파요 내가슴이
    그대가 내 맘에 다녀간 후론
    그대를 원해요 내 심장이 내 가슴이
    눈물이 말해요 돌아오라고...
    그대 날 사랑하긴했나요
    그대 날 추억하긴하나요
    그대 내가 보고싶긴하나요
    그대 내 생각은 해본 적 있나요
    난 아니라고 아니라고 했어도
    생각나는건 어쩔 수 없네요
    가야한다면 가세요
    지금부터 혼자만의 이별이죠
    아파요 심장이 아파요 내 가슴이
    그대가 내 맘에 다녀간 후론
    그대를 원해요 내 심장이 내 가슴이
    눈물이 말해요 돌아오라고
    지금 내 모습이 너무 아파
    아무것도 할 수 없는 내가 아파
    혼자만의 착각인가봐 혼자만의 이별인가봐
    나 혼자만의 사랑을 했나봐
    아파요..
    아파요 심장이
    그대가 내 맘에 다녀간 후론
    그대를 원해요
    눈물이 말해요 돌아오라고...
    눈물이 말해요.. 돌아오라고...

    댓글 0

  • 25
    II방하착 (@micheal98)
    2016-03-09 01:07







    남자의 사랑
                (Song by,이창휘)
    그댄 아나요 남자의 사랑을
    이별보다 슬픈 남자의 눈물을

    슬픈 추억마저 기억하는 남자
    인생은 사랑입니다

    그대 한사람 내 품에 안기위해
    많은 날들을 기다렸어요
    소중한 사랑 그 어떤 시련이 와도
    놓칠수는 없잖아요

    아픈 날들을 모두 잊게 해줘요
    당신으로 행복한 사람
    한사람으로 충분한 남자의 사랑
    그대는 나의 인생입니다

    그대 한사람 내 품에 안기위해
    많은 날들을 기다렸어요
    소중한 사랑 그 어떤 시련이 와도
    놓칠수는 없잖아요

    아픈 날들을 모두 잊게 해줘요
    당신으로 행복한 사람
    한사람으로 충분한 남자의 사랑
    그대는 나의 인생입니다

    한 사람으로 충분한 남자의 사랑
    그대는 나의 인생입니다

    댓글 0

  • 25
    II방하착 (@micheal98)
    2016-03-08 02:20







    비우면 비운만큼 부자가 된다
    비우지 않으면 그릇에 새 밥을 담을 수 없습니다.
    비우지 않으면 독에 새 장을 담글 수 없습니다.
    비우지 않으면 내 마음에 꿈과 행복도 담을 수 없습니다.
    비우면 비운만큼 부자가 됩니다.

    - 승한 스님, ‘좋아 좋아’에서 -

    댓글 0

  • 25
    II방하착 (@micheal98)
    2016-03-06 20:58







    아내에게
             (Song by,태진아)
    그댄 평생을 모두 바쳐서
    나만을 사랑해준 단 한 사람
    그 마음이 너무 깊어서
    이제껏 못 봤나 보오

    이제 내가 그대를 위해서
    지난 날 갚으려 하는데
    뭐가 그리 그대는 바쁜지
    이 사랑을 이 사랑을 떠나려 하오

    내 하나의 사랑 그댄 나의 전분데
    누구도 대신할 수 없는 그대인데
    내 가슴이 무너져 내 가슴이 찢어져
    그대를 볼 수가 없는데
    그대를 놓을 수가 없는데

    그래 그댄 힘들었을 거야
    내 모든 걸 다 받아 주었었잖아
    그대 없이 나 혼자 어떻게
    이 세상을 이 세상을 살아가라고
    추신:내겐 없는 아내여서...그닥 공감은 안가지만;;...       드라마 오에스티는 정말 눈물겨워서 여린 여자분들의 사랑을 마니 받는곡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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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5
    II방하착 (@micheal98)
    2016-03-06 00:31







    길위에서
              (Song by,최백호)
    긴 꿈이었을까
    저 아득한 세월이
    거친 바람 속을 참 오래도 걸었네
    긴 꿈이었다면 덧없게도 잊힐까
    대답 없는 길을 나 외롭게 걸어왔네

    푸른 잎들 돋고
    새들 노래를 하던
    뜰에 오색향기 어여쁜 시간은 지나고

    고마웠어요
    스쳐간 그 인연들
    아름다웠던 추억에 웃으며 인사를 해야지
    아직 나에게 시간이 남았다면
    이 밤 외로운 술잔을 가득히 채우리

    푸른 하늘 위로 웃음 날아오르고
    꽃잎보다 붉던 내 젊은 시간은 지나고

    기억할게요 다정한 그 얼굴들
    나를 떠나는 시간과 조용히 악수를 해야지
    떠나가야 할 시간이 되었다면
    이 밤 마지막 술잔에 입술을 맞추리

    긴 꿈이었을까
    어디만큼 왔는지
    문을 열고 서니 찬 바람만 스쳐가네
    바람만 스쳐가네

    댓글 0

  • 25
    II방하착 (@micheal98)
    2016-03-05 16:08











    젠쟝이라구?ㅍㅎㅎㅎㅎㅎㅎ사는겅 거기서 거기얍!!!바봉아~*

    댓글 0

  • 25
    II방하착 (@micheal98)
    2016-03-04 15:39







    봄길
         (詩:정호승)
    길이 끝나는 곳에서도길이 있다.길이 끝나는 곳에서도길이 되는 사람이 있다.스스로 봄길이 되어끝없이 걸어가는 사람이 있다
    강물은 흐르다가 멈추고새들은 날아가 돌아오지 않고하늘과 땅사이의 모든 꽃잎은 흩어져도
    보라사랑이 끝난 곳에서도사랑으로 남아있는 사람이 있다스스로 사랑이 되어한없이 봄길을 걸어가는 사람이 있다

    댓글 0

  • 25
    II방하착 (@micheal98)
    2016-03-04 01:38







    매일 아침 눈뜨며 생각하자
    매일 아침 눈뜨며 생각하자.
    오늘 아침 일어날 수 있으니 이 얼마나 행운인가.
    나는 살아있고, 소중한 인생을 가졌으니
    결코 낭비하지 않을 것이다.
    나는 스스로를 발전시키고,
    내 힘이 닿는데 까지 타인을 이롭게 할 것이다.

    - 달라이 라마 -

    댓글 0

  • 25
    II방하착 (@micheal98)
    2016-03-02 22:56







    가을 이야기 조금 차분해진 마음으로 오던 길을 되돌아볼 때푸른 하늘 아래서 시름 시름 앓고 있는 나무들을 바라볼 때산다는 게 뭘까 하고 문득 혼자서 중얼거릴 때나는 새삼스레 착해지려고 한다.나뭇잎처럼 우리들의 마음도 엷은 우수에 물들어 간다.가을은 그런 계절인 모양이다.그래서 집으로 돌아가는 버스 안의 대중가요에도 속이 빤히 들여다보이는 그런 가사 하나에도 곧잘 귀를 모은다.지금은 어느 하늘 아래서 무슨 일을 하고 있을까 멀리 떠나 있는 사람의 안부가 궁금해진다.깊은 밤 등하에서 주소록을 펼쳐 친구들의 눈매를 그 음성을 기억해낸다.가을은 그런 계절인 모양이다.한낮에는 아무리 의젓하고 뻣뻣한 사람이라 할지라도해가 기운 다음에는가랑잎 구르는 소리 하나에귀뚜라미 우는 소리 하나에도마음을 여는 연약한 존재임을 새삼스레 알아차린다.이 시대 이 공기 속에서보이지 않는 연줄로 맺어져서로가 믿고 기대면서 살아가는 인간임을 알게 된다.사람이 산다는 게 뭘까? 잡힐 듯 하면서도 막막한 물음이다.우리가 알 수 있는 일은 태어난 것은 언젠가 한 번은 죽지 않을 수 없다는 사실.생자필멸(生者必滅) 회자정리(會者定離)그런 것인 줄 뻔히 알면서도노상 아쉽고 서운하게 들리는 말이다.내 차례는 '언제 어디서 일까?'하고 생각하면 순간순간을 아무렇게나 허투루 살고 싶지 않다.만나는 사람마다 따뜻한 눈길을 보내주고 싶다.한 사람 한 사람 그 얼굴을 익혀두고 싶다.이 다음세상 어느 길목에선가 우연히 서로 마주칠 때오! 아무개 아닌가 하고 정답게 손을 마주 잡을 수 있도록 지금 이 자리에서 익혀두고 싶다.이 가을에 나는 모든 이웃들을 사랑해주고 싶다.단 한 사람이라도 서운하게 해서는 안 될 것 같다.가을은 정말 이상한 계절이다.
    - 법정스님 -

    댓글 0

  • 25
    II방하착 (@micheal98)
    2016-03-02 22:45








    Nothing Better                      (song by,정엽)  내게 언젠가 왔던 너의 얼굴을 기억해
    멈춰있던 내 맘을 밉게도 고장 난 내 가슴을
    너의 환한 미소가 쉽게도 연거야

    그래 그렇게 내가 너의 사람이 된 거야
    못났던 내 추억들이 이젠 기억조차 안 나
    나를 꼭 잡은 손이 봄처럼 따뜻해서
    이제 꿈처럼 내 맘은 그대 곁에 가만히 멈춰서요
    한 순간도 깨지 않는 끝없는 꿈을 꿔요

    이제 숨처럼 내 곁에 항상 쉬며 그렇게 있어주면
    Nothing better, nothing better than you
    Nothing better, nothing better than you

    이제 꿈처럼 내 맘은 그대 품에 가만히 안겨 있죠
    한 순간도 깨지 않는 끝없는 꿈을 꾸죠

    이제 숨처럼 내 곁에 항상 쉬며 그렇게 있어주면
    Nothing better, nothing better than you
    Nothing better, nothing better than you
    Nothing better, nothing better than 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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