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II방하착님의 로그
"너 스스로를 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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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성대 자랑
II방하착(@micheal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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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I방하착 (@micheal98)2014-08-11 12:04
♡...햇살만큼 따뜻한 사람 ...♡
봄 햇살 만큼이나
따뜻한 사람이 있습니다.
날마다 햇살처럼 내려와
내 가슴에 앉아 드는 사람이 있습니다.
옷깃에 닿을 듯 말 듯
살며시 스쳐 다가와서
나의 살갗 깊숙이 머무는
내 입김 같은 사람이 있습니다.
때문에 .....
내가 언제 부터인지
마음 한 쪽을 깊게 도려내어
가장 크게 들여놓고
날마다 심장처럼 끌어안고 사는
한 사람이 있습니다.
그 사람은
사랑해서 좋은 사람입니다.
가슴에 무한정 담아 두어도
세월이 흐를수록
진한 여운으로 다가오는
포도주 같은 사람입니다.
마실수록 그 맛에 취하는
진한 그리움같은 사람입니다.
그래서 오늘도 나는
그사람을 가슴에 넣습니다.
사랑해서 좋은 사람을
한번더 내안에 넣어봅니다.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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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I방하착 (@micheal98)2014-08-11 12:03
어느날
아침이슬 처럼 살며시
내 마음안에 들어온 당신.
눈빛만 봐도 알수있는 너무도
아름다운 마음을 가진 당신.
그런 당신이 자꾸만 좋아집니다.
당신을 좋아한 뒤로는 가슴
벅차옴으로 터질것 만 같습니다.
당신을 사랑해'라는 말보다
당신이 자꾸 보고싶어'라는 말이
내 가슴에 더 와 닿습니다.
언제나
당신의 얼굴에 웃음이
가득하길 바라는 나의 마음은..
당신을 향한
단 하나뿐인 나의 사랑입니다.
당신을 위해
저하늘 별은 못 되어도
간절한 소망의 눈빛으로 당신께
행복을 주고 싶습니다.
당신에게
무엇이라도 해 주고싶은 나의
마음이지만 따뜻한 말한마디 해주지
못하는 내 자신이 너무 얄밉기만 합니다.
하지만
나의 마음을 알아주는
당신이 있어 이순간에도
난 행복합니다.
그 누구에게도
말하고 싶지 않은
당신은 나의 행복한 비밀입니다.
나는 소망합니다.
이생명 다하는 그날까지
당신만을 바라볼 수 있기를..
그런
당신에게
나의 마음을
나의 사랑을 전하고 싶습니다.
나
당신을 너무 좋아합니다.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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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I방하착 (@micheal98)2014-08-11 10:37
인연 (song by,이선희) 약속해요 이 순간이 다 지나고
다시 보게 되는 그 날
모든 걸 버리고 그대 곁에 서서
남은 길을 가리란걸
인연이라고 하죠 거부할수가 없죠
내 생애 이처럼 아름다운 날
또 다시 올 수 있을까요
고달픈 삶의 길에 당신은 선물인걸
이 사랑이 녹슬지 않도록
늘 닦아 비출게요 취한 듯 만남은 짧았지만
빗장 열어 자리했죠
맺지 못한대도 후회하지 않죠
영원한건 없으니까
운명이라고 하-죠 거부할 수가 없죠
내 생애 이처럼 아름다운 날
또 다시 올 수 있을까요
하고픈 말 많지만 당신은 아실테죠
먼길 돌아 만나게 되는 날
다신 놓지 말아요
이 생애 못한 사랑
이 생애 못한 인연
먼길돌아 다시 만나는날
나를 놓지 말아요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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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I방하착 (@micheal98)2014-08-10 22:50
♠ 사람과 사람사이에 놓여진 다리 ♠ 사람과 사람사이에
놓여진 다리가 있습니다.
하루에 몇번씩
건너야 할 다리였습니다.
어느날인가 짧은 다리였는데
또 다른 날엔 긴 다리가 되었습니다.
내가 건너려 할 때
다리 가장자리에 꽃이 피었습니다.
향기가 진한 날
향수같은 사랑을 배웠습니다.
다리 가장자리에 바람이 찾아왔습니다
바람 시원한 날
용서의 마음을 배웠습니다.
다리 가장자리에
새 한마리 찾아왔습니다.
삐리리리 울음소리에
아픈 마음을 알게 됐습니다.
다리 가장자리에
쉬어가는 빗물을 보았습니다
고인 물속에서
여유로운 삶을 배웠습니다.
꽃은 피었다가 사라져도
내안에 사랑은 꽃보다
긴 생명을 그리움으로 채웠습니다.
용서의 마음도,
아픈 마음도 사랑이 놓여진
다리위에서 빗물처럼 곱게
만남이란 의자를 만들었습니다.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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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I방하착 (@micheal98)2014-08-10 20:35
우리사회는 유달리 "문턱 중후군"이 많은것 같네요그 문턱만 넘으면 모든 것전부 바뀔것 이라는 자칫 착각 할수 사고를 가지신 분들 을안타깝게도 종종 뵙네요 어느 한곳을 위해 달리는 열정은 높이 삽니다만,정작 중요한 것을 놓치고 가는 실수를 하지는 않나 가끔은 주의를 뒤돌아 보는 여유를 가끔은 가져야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그 문턱이 끝이 아닌 시작 이라는 생각으로 살아간다면....또한 사회적 성공도 매우 중요 하지만 그보다 더욱 중요한 타인에 대한 배려나 인성 을중요 우선순위를 뒤로 미루는 분들이 주위에서 자주 보니 말이죠...그사람의 배움이 많고 적음
돈이 많고 적음 그리고 직함 보다는 그 사람의 됨됨이나 인간성을 먼저 이지 않을까요?의외로 상대의 사회적 위치나 가진것의 많고 적음 으로
그 상대를 펌 하는 분들이 많은듯 합니다."Spoiled adult" 성향을 가지신 분들이 아무리 사회적으로 성공을 한다 한들 나만 생각 하는 사회가 얼마나 삭막한지 생각만 해도 참으로 끔찍 하네요정신적으로 성숙한 사람을 볼때 절로 고개가 끄덕여 지는것은 나만의 생각이 아닐듯 합니다.그사람의 사회적 지위나 가진것의 많고 적음 배움의 많고적음 보다는"나"와 "너"가 아닌 "우리"라고 생각 할줄 아는 인성이 제대로 갗추어진 사람이 많았으면 하는 생각을 잠시 해봅니다
많은것을 느끼게하고 공감하는글....(마음의 창님 로그에서 퍼옮김!)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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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I방하착 (@micheal98)2014-08-10 15:53
한 남자가
길다란 칠판위에
분필로 줄을 주욱 긋습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그리고는 이렇게 얘기를 합니다.
"이 줄은....세상인데
이 세상 아무곳에나 작은 바늘 하나를 세우고
하늘에서 아주작은 밀씨 하나를 뿌렸을때
그게 그 바늘에 꽂일 확률....
그 계산도 안되는 확률로 만나는 게 인연이다...."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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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I방하착 (@micheal98)2014-08-10 15:49
http://cafe.naver.com/selftune/379
잉거마리 거쉰의 공연 실황입니다~^^*유튜브 나오니 들어보시고 픈 분만 들으셔요ㅎㅎㅎ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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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I방하착 (@micheal98)2014-08-10 15:47
Nothing Better (song by,정엽) 내게 언젠가 왔던 너의 얼굴을 기억해
멈춰있던 내 맘을 밉게도 고장 난 내 가슴을
너의 환한 미소가 쉽게도 연거야
그래 그렇게 내가 너의 사람이 된 거야
못났던 내 추억들이 이젠 기억조차 안 나
나를 꼭 잡은 손이 봄처럼 따뜻해서
이제 꿈처럼 내 맘은 그대 곁에 가만히 멈춰서요
한 순간도 깨지 않는 끝없는 꿈을 꿔요
이제 숨처럼 내 곁에 항상 쉬며 그렇게 있어주면
Nothing better, nothing better than you
Nothing better, nothing better than you
이제 꿈처럼 내 맘은 그대 품에 가만히 안겨 있죠
한 순간도 깨지 않는 끝없는 꿈을 꾸죠
이제 숨처럼 내 곁에 항상 쉬며 그렇게 있어주면
Nothing better, nothing better than you
Nothing better, nothing better than you
Nothing better, nothing better than you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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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I방하착 (@micheal98)2014-08-10 15:45
천사처럼 아름다운 당신입니다
날개를 잃어버린 한 천사가 있었습니다
천사는 드넓은 벌판과 우거진 숲속을 헤매이며
잃어버린 날개를 찾고 있었습니다
사실은 내가 당신이 분실한 그 날개인데
당신은 잃어버린 날개가 어디 있을까
아직도 분주하게 찾고만 계십니다
천사처럼 곱고 아름다운 당신입니다
새벽별보다 깨끗하고 순결한 당신입니다
꽃잎보다 달콤하고 향기로운 당신입니다
나는 당신이 잃어버린 예쁜 날개랍니다
당신이 내게 오시면 나는 비로소
완전한 존재가 되어
저 하늘을 훨훨 날아갈 겁니다
생각만해도 행복해지는 천사가 있습니다
그 천사는 어떤 경우에라도
자신보다는 타인을 위해 배려할 줄 알고
역경에 처한 누군가를 위해 오늘도
두 손 모아 기도해주는 착한 마음을 지녔습니다
그 천사는 바로 이 글을 읽으실 당신입니다
천사처럼 아름다운 당신
당신이 계시기에 오늘도 세상은 아름답습니다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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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I방하착 (@micheal98)2014-08-10 15:44
슬픈 시 . . . . . . [옮긴글]
술로써눈물보다 아픈 가슴을숨길 수 없을 때는세상에서 가장 슬픈 시를 적는다.별을향해..그 아래 서 있기가그리 부끄러울 때는세상에서 가장 슬픈 시를 읽는다. 그냥 손을 놓으면 그만인것을아직 <나>가 아니라고 말하고 있다.쓰러진 뒷모습을 생각잖고한쪽 발을 건너 디디면 될 것을뭔가 잃어버릴 것 같은 허전함에우리는 불들려 있다. 어디엔들슬프지 않은 사람이 없으라마는하늘이아파, 눈물이 날때눈물도 숨길 수 없어술을 마실 때나는,세상에서 가장 슬픈 시가 되어누구에겐가 읽히고 있다.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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