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I방하착님의 로그
"너 스스로를 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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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성대 자랑II방하착(@micheal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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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I방하착 (@micheal98)2014-08-10 15:45
천사처럼 아름다운 당신입니다
날개를 잃어버린 한 천사가 있었습니다
천사는 드넓은 벌판과 우거진 숲속을 헤매이며
잃어버린 날개를 찾고 있었습니다
사실은 내가 당신이 분실한 그 날개인데
당신은 잃어버린 날개가 어디 있을까
아직도 분주하게 찾고만 계십니다
천사처럼 곱고 아름다운 당신입니다
새벽별보다 깨끗하고 순결한 당신입니다
꽃잎보다 달콤하고 향기로운 당신입니다
나는 당신이 잃어버린 예쁜 날개랍니다
당신이 내게 오시면 나는 비로소
완전한 존재가 되어
저 하늘을 훨훨 날아갈 겁니다
생각만해도 행복해지는 천사가 있습니다
그 천사는 어떤 경우에라도
자신보다는 타인을 위해 배려할 줄 알고
역경에 처한 누군가를 위해 오늘도
두 손 모아 기도해주는 착한 마음을 지녔습니다
그 천사는 바로 이 글을 읽으실 당신입니다
천사처럼 아름다운 당신
당신이 계시기에 오늘도 세상은 아름답습니다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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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I방하착 (@micheal98)2014-08-10 15:44
슬픈 시 . . . . . . [옮긴글]
술로써눈물보다 아픈 가슴을숨길 수 없을 때는세상에서 가장 슬픈 시를 적는다.별을향해..그 아래 서 있기가그리 부끄러울 때는세상에서 가장 슬픈 시를 읽는다. 그냥 손을 놓으면 그만인것을아직 <나>가 아니라고 말하고 있다.쓰러진 뒷모습을 생각잖고한쪽 발을 건너 디디면 될 것을뭔가 잃어버릴 것 같은 허전함에우리는 불들려 있다. 어디엔들슬프지 않은 사람이 없으라마는하늘이아파, 눈물이 날때눈물도 숨길 수 없어술을 마실 때나는,세상에서 가장 슬픈 시가 되어누구에겐가 읽히고 있다.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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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I방하착 (@micheal98)2014-08-10 15:42
남자의 인생 (song by,김건모) 얼마나 걸어왔을까 내 삶들을 버린 채로
오직 아내와 자식만 생각하며 바쁘게 살아온 길
얼마나 지나쳤을까 내 젊음의 초상들은
벌써 머리가 하얗게 쉬어가고 잔주름이 늘어가
* 한잔의 소주잔에 나의 청춘을 담아 마셨다
매일 쳇바퀴 돌듯이 살다보니 내 청춘이 가버렸다.
** 오늘도 난 비틀대며 뛴다 지친 하루의 끝자락에서
아직 나만을 믿고서 기다리는 가족을 가슴에 안고
아버지란 강한 이름 땜에 힘들어도 내색 할 수 없다
그냥 가슴에 모든 걸 묻어두고 오늘도 난 술 한잔에
내 인생을 담는다
어디쯤 와있는 걸까 내 남겨진 삶 들 속에
한번 뒤돌아 볼만한 겨를 없이 앞만 보고 달려온 길
어디쯤 서있는 걸까 내 지금의 모습들은
정말 이대로 이렇게 사는게 다 남자의 인생일까
* 한잔의 소주잔에 나의 청춘을 담아 마셨다
매일 쳇바퀴 돌듯이 살다보니 내 청춘이 가버렸다.
** 오늘도 난 비틀대며 뛴다 지친 하루의 끝자락에서
아직 나만을 믿고서 기다리는 가족을 가슴에 안고
아버지란 강한 이름 땜에 힘들어도 내색 할 수 없다
그냥 가슴에 모든 걸 묻어두고 오늘도 난 술 한잔에
내 인생을 담는다
어디쯤 와있는 걸까 내 남겨진 삶 들 속에
한번 뒤돌아 볼만한 겨를 없이 앞만 보고 달려온 길
어디쯤 서있는 걸까 내 지금의 모습들은
정말 이대로 이렇게 사는게 다 남자의 인생일까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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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I방하착 (@micheal98)2014-08-10 15:31
♡ 우리 인연의 끈 놓치말구 살아가여 ♡
어느 날
나에게 찾아 온
이 인연의 끈을
나를 붙잡아 버렸습니다.
내 마음 깊은 곳에
둥지를 틀고 안아 버렸습니다.
옷깃만 스쳐도 인연이라 했는데...
나에게 찾아 온 이 인연의 끈을
그냥.....
내 마음 깊은 곳 둥지에
소중히 두렵니다.
가끔 외롭고 쓸쓸한 날
가끔 따스한 눈길이 그리운 날
가끔 따스한 말 한마디가 그리운 날
둥지에서 꺼내어
사랑의 대화를 나누렵니다.
이 인연이 있어
살아 갈 수 있다고......
인연의 끈이...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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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I방하착 (@micheal98)2014-08-10 15:29
그대 아직 누군가 그리워하고 있다면, 그대는 행복한 사람이다.
그대 아직 누군가 죽도록 미워하고 있다면,
그대 인생이 꼭 헛되지만은 않았음을 위안으로 삼아야한다.
그대 아직 누군가 잊지 못해 부치지 못한 편지 위에
눈물 떨구고 있다면, 그대 인생엔 여전히 희망이 있다.
이제 먼저 해야할 일은 잊는것이다.
그리워하는 그 이름을 미워하는 그 얼굴을
잊지 못하는 그 사람을 모두 잊고 훌훌 털어버리는 것이다.
잊음으로써 그대를 그리움의 감옥으로부터 해방시켜야 한다.
잊음으로써 악연의 매듭을 끊고 잊음으로써 그대의 사랑을 완성해야한다.
그다음엔 조용히 그러나 힘차게 다시 일어서는 것이다.
다시 시작하는 것이다.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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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I방하착 (@micheal98)2014-08-10 15:28
나이가 든다는 건 그런거다. 죽을만큼 아팠던 기억까지도 웃으며 이야기 할 수 있을만큼 의연해질 수 있다는 것.뒤돌아서서 눈물 흘릴지언정아무렇지 않은 척 웃어보일 수 있다는 것. 아주 사소한 일에조차 시기와 질투를 번갈아가며 되풀이하던 일상도한결 가벼워질 수 있다는 것. 나이가 든다는건 그런건가 보다..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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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I방하착 (@micheal98)2014-08-10 15:25
내게 행복을 주는 사람
주위를 둘러보면
참 좋은 사람이 많이 있습니다
나보다 가진 것이 좋아도
남에게 배풀 줄만 아는 바보같은 사람
항상 당하고 살면서도 늘 미소를 잃지않는 사람
그런 사람들을 보면
나 자신이 부끄럽고 못나 보이지만
그들을 알고 있다는 것 만으로도 행복감을 느낍니다.
물론 그 반면에는
늘 실망감을 주는 사람도 있습니다
보기만 해도 나를 부담스럽게 하는 사람
차라리 연락 없이 살았으면
좋겠다 하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나 자신을 돌아보게 됩니다
나는 누군가에게 행복을 주는 사람인가 하고 말입니다.
남에게 불편한 존재가 아니라
나를 봄으로 인해 기분이 좋아지는
사람들의 수가 늘어났으면 하는 생각
남이 나를 행복하게 해주기를 바랄 것이 아니라
내가 그에게 행복을 주는 사람이었으면 합니다.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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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I방하착 (@micheal98)2014-08-10 15:23
이 마음이 사랑입니다~* 오지 않을 거라는거 알면서도....떨치지 못한기대와 희망만으로하루를 기다려 본적 있습니까?..... 우산을 쓰고 있어도흥건히 젖어버린 마음을닦아내고 닦아내다 주저앉아울어본적 있습니까?..... 길 모퉁이에 숨어그사람 뒷모습 보다가고개 떨구고 터져 나오는눈물 참으려고입 틀어 막아본적 있습니까?.... 너무 아픈데힘들어서 미칠것 같은데....이게 사랑이랍니다이 마음이 사랑이랍니다......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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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I방하착 (@micheal98)2014-08-10 15:21
내 마음을 말해 줄 수 있으면 좋겠다.
내 마음을 보여 줄 수 있으면 좋겠다.
가끔은 내가 많이 아프다고..
이야기 할 수 있으면 좋겠다.. 늘 웃고 있지는 않다고...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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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I방하착 (@micheal98)2014-08-10 15:19
모든 사람은
저마다의 가슴에 길 하나를 내고 있습니다.
그 길은 자기에게 주어진 길이 아니라
자기가 만드는 길입니다.
사시사철 꽃길을 걷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평생 동안 투덜투덜 돌짝길을 걷는 사람이 있습니다.
나는 꽃길을 걷는 사람이 될 것입니다.
내게도 시련이 있을 수 있다는
생각으로 늘 준비하며 사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시련이 오면 고통과 맞서 정면으로
통과하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시련이 오면 고통을 받아들이고
조용히 반성하며 기다리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시련이 오면 약한 모습 그대로 보이고도
부드럽게 일어나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시련이 오면 고통을 통하여 마음에
자비와 사랑을 쌓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시련이 오면 다른 사람에게
잘못한 점을 찾아 반성하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시련이 오면 고통 가운데서도
마음의 문을 여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시련이 지나간 뒤 고통의 시간을
감사로 되새기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산다는 것은 신나는 일입니다.
남을 위해 산다는 것은 더욱 신나는 일입니다.
남을 위해 사는 방법 가운데
내 삶을 나눔으로써 다른 사람에게 용기와 지혜를
주는 방법이 있습니다.
어느 한 가지 기쁨과 안타까움이
다른 이에게는 더할 수 없는
깨달음이 되어 삶을 풍요롭게 하기도 합니다.
동행의 기쁨,끝없는 사랑,
이해와 성숙,인내와 기다림은 행복입니다.
사랑하고 용서하는 일이
얼마나 좋은 일인지 나는 분명히 느낄 것입니다.
-용혜원-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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