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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스스로를 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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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성대 자랑
II방하착(@micheal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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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I방하착 (@micheal98)2014-08-10 15:42
남자의 인생 (song by,김건모) 얼마나 걸어왔을까 내 삶들을 버린 채로
오직 아내와 자식만 생각하며 바쁘게 살아온 길
얼마나 지나쳤을까 내 젊음의 초상들은
벌써 머리가 하얗게 쉬어가고 잔주름이 늘어가
* 한잔의 소주잔에 나의 청춘을 담아 마셨다
매일 쳇바퀴 돌듯이 살다보니 내 청춘이 가버렸다.
** 오늘도 난 비틀대며 뛴다 지친 하루의 끝자락에서
아직 나만을 믿고서 기다리는 가족을 가슴에 안고
아버지란 강한 이름 땜에 힘들어도 내색 할 수 없다
그냥 가슴에 모든 걸 묻어두고 오늘도 난 술 한잔에
내 인생을 담는다
어디쯤 와있는 걸까 내 남겨진 삶 들 속에
한번 뒤돌아 볼만한 겨를 없이 앞만 보고 달려온 길
어디쯤 서있는 걸까 내 지금의 모습들은
정말 이대로 이렇게 사는게 다 남자의 인생일까
* 한잔의 소주잔에 나의 청춘을 담아 마셨다
매일 쳇바퀴 돌듯이 살다보니 내 청춘이 가버렸다.
** 오늘도 난 비틀대며 뛴다 지친 하루의 끝자락에서
아직 나만을 믿고서 기다리는 가족을 가슴에 안고
아버지란 강한 이름 땜에 힘들어도 내색 할 수 없다
그냥 가슴에 모든 걸 묻어두고 오늘도 난 술 한잔에
내 인생을 담는다
어디쯤 와있는 걸까 내 남겨진 삶 들 속에
한번 뒤돌아 볼만한 겨를 없이 앞만 보고 달려온 길
어디쯤 서있는 걸까 내 지금의 모습들은
정말 이대로 이렇게 사는게 다 남자의 인생일까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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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I방하착 (@micheal98)2014-08-10 15:31
♡ 우리 인연의 끈 놓치말구 살아가여 ♡
어느 날
나에게 찾아 온
이 인연의 끈을
나를 붙잡아 버렸습니다.
내 마음 깊은 곳에
둥지를 틀고 안아 버렸습니다.
옷깃만 스쳐도 인연이라 했는데...
나에게 찾아 온 이 인연의 끈을
그냥.....
내 마음 깊은 곳 둥지에
소중히 두렵니다.
가끔 외롭고 쓸쓸한 날
가끔 따스한 눈길이 그리운 날
가끔 따스한 말 한마디가 그리운 날
둥지에서 꺼내어
사랑의 대화를 나누렵니다.
이 인연이 있어
살아 갈 수 있다고......
인연의 끈이...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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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I방하착 (@micheal98)2014-08-10 15:29
그대 아직 누군가 그리워하고 있다면, 그대는 행복한 사람이다.
그대 아직 누군가 죽도록 미워하고 있다면,
그대 인생이 꼭 헛되지만은 않았음을 위안으로 삼아야한다.
그대 아직 누군가 잊지 못해 부치지 못한 편지 위에
눈물 떨구고 있다면, 그대 인생엔 여전히 희망이 있다.
이제 먼저 해야할 일은 잊는것이다.
그리워하는 그 이름을 미워하는 그 얼굴을
잊지 못하는 그 사람을 모두 잊고 훌훌 털어버리는 것이다.
잊음으로써 그대를 그리움의 감옥으로부터 해방시켜야 한다.
잊음으로써 악연의 매듭을 끊고 잊음으로써 그대의 사랑을 완성해야한다.
그다음엔 조용히 그러나 힘차게 다시 일어서는 것이다.
다시 시작하는 것이다.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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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I방하착 (@micheal98)2014-08-10 15:28
나이가 든다는 건 그런거다. 죽을만큼 아팠던 기억까지도 웃으며 이야기 할 수 있을만큼 의연해질 수 있다는 것.뒤돌아서서 눈물 흘릴지언정아무렇지 않은 척 웃어보일 수 있다는 것. 아주 사소한 일에조차 시기와 질투를 번갈아가며 되풀이하던 일상도한결 가벼워질 수 있다는 것. 나이가 든다는건 그런건가 보다..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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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I방하착 (@micheal98)2014-08-10 15:25
내게 행복을 주는 사람
주위를 둘러보면
참 좋은 사람이 많이 있습니다
나보다 가진 것이 좋아도
남에게 배풀 줄만 아는 바보같은 사람
항상 당하고 살면서도 늘 미소를 잃지않는 사람
그런 사람들을 보면
나 자신이 부끄럽고 못나 보이지만
그들을 알고 있다는 것 만으로도 행복감을 느낍니다.
물론 그 반면에는
늘 실망감을 주는 사람도 있습니다
보기만 해도 나를 부담스럽게 하는 사람
차라리 연락 없이 살았으면
좋겠다 하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나 자신을 돌아보게 됩니다
나는 누군가에게 행복을 주는 사람인가 하고 말입니다.
남에게 불편한 존재가 아니라
나를 봄으로 인해 기분이 좋아지는
사람들의 수가 늘어났으면 하는 생각
남이 나를 행복하게 해주기를 바랄 것이 아니라
내가 그에게 행복을 주는 사람이었으면 합니다.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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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I방하착 (@micheal98)2014-08-10 15:23
이 마음이 사랑입니다~* 오지 않을 거라는거 알면서도....떨치지 못한기대와 희망만으로하루를 기다려 본적 있습니까?..... 우산을 쓰고 있어도흥건히 젖어버린 마음을닦아내고 닦아내다 주저앉아울어본적 있습니까?..... 길 모퉁이에 숨어그사람 뒷모습 보다가고개 떨구고 터져 나오는눈물 참으려고입 틀어 막아본적 있습니까?.... 너무 아픈데힘들어서 미칠것 같은데....이게 사랑이랍니다이 마음이 사랑이랍니다......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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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I방하착 (@micheal98)2014-08-10 15:21
내 마음을 말해 줄 수 있으면 좋겠다.
내 마음을 보여 줄 수 있으면 좋겠다.
가끔은 내가 많이 아프다고..
이야기 할 수 있으면 좋겠다.. 늘 웃고 있지는 않다고...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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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I방하착 (@micheal98)2014-08-10 15:19
모든 사람은
저마다의 가슴에 길 하나를 내고 있습니다.
그 길은 자기에게 주어진 길이 아니라
자기가 만드는 길입니다.
사시사철 꽃길을 걷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평생 동안 투덜투덜 돌짝길을 걷는 사람이 있습니다.
나는 꽃길을 걷는 사람이 될 것입니다.
내게도 시련이 있을 수 있다는
생각으로 늘 준비하며 사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시련이 오면 고통과 맞서 정면으로
통과하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시련이 오면 고통을 받아들이고
조용히 반성하며 기다리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시련이 오면 약한 모습 그대로 보이고도
부드럽게 일어나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시련이 오면 고통을 통하여 마음에
자비와 사랑을 쌓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시련이 오면 다른 사람에게
잘못한 점을 찾아 반성하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시련이 오면 고통 가운데서도
마음의 문을 여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시련이 지나간 뒤 고통의 시간을
감사로 되새기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산다는 것은 신나는 일입니다.
남을 위해 산다는 것은 더욱 신나는 일입니다.
남을 위해 사는 방법 가운데
내 삶을 나눔으로써 다른 사람에게 용기와 지혜를
주는 방법이 있습니다.
어느 한 가지 기쁨과 안타까움이
다른 이에게는 더할 수 없는
깨달음이 되어 삶을 풍요롭게 하기도 합니다.
동행의 기쁨,끝없는 사랑,
이해와 성숙,인내와 기다림은 행복입니다.
사랑하고 용서하는 일이
얼마나 좋은 일인지 나는 분명히 느낄 것입니다.
-용혜원-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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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I방하착 (@micheal98)2014-08-10 15:13
아침에 눈을 뜨면 생각나는 사람 *♡*
한참을 일에 열중하다가
쉬려고 눈 감으면 생각나는 사람
비라도 오는 날이면 혹시 비에 맞지는 않았는지
걱정되는 사람
자기 전에
이불 속에 들어가서
지금 잘까 아님 뭘할까 하고 궁금하게 만드는 사람
오늘도 ~음 뭐했어 전화 기다릴까봐 하면서
전화해 주는 고마운 사람
혹시나
전화가 오지 않으면
무슨 일이 생긴 건 아닌지 걱정되며
목소리가 가라 앉으면 어디 아픈 건 아닌지
걱정되는 사람 자기 전에
한참을 생각하다가
자는 사람 내 옆에 있는 것처럼 그런 느낌을
갖도록 해주는 사람 보석으로
치장해 줄 수는 없어도
따스한 말로 감싸줄 수 있는 사람 입에 발린 말로
즐겁게 해줄 수는 없어도
변함없는 마음으로 대해 줄수 있는 사람
무드와 낭만을 아는
멋진 사람은 될 수 없어도
웃음과 위트의 여유 있는 사람
모든 것을 완벽하게
갖춘 사람은 될 수 없어도
하루하루 부족함을 메워가는 사람 아침에 눈 뜨면 항상 생각 나는
그런 당신을 진심으로
사랑합니다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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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I방하착 (@micheal98)2014-08-10 15:12
오늘따라...더욱 그립습니다...꼭 한번만이라도...어떤의미도 두지말고...그저...보고싶단 한가지 이유로...그리워 집니다... 꼭한번 ....밥한끼 먹을수 있을까?그랬으면 좋겠다...무엇이 되었던....마주하고..밥한번 먹고싶다...인연 이라는 이유로... 오늘따라....그대가 곁에 있어도...나는 그대가...그립다...보고 싶다...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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