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II방하착님의 로그
"너 스스로를 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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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성대 자랑
II방하착(@micheal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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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I방하착 (@micheal98)2014-07-21 19:25
프란치스코 교황이 젊은이들에게 드리는 글
젊은이들이여, 잘 들으시오.
시류에 거슬러 가시오! 마음이 든든해집니다.
하지만 시류에 거슬러 가려면 용기가 필요합니다.
곤란이나 시련이나 몰이해나 무서울 것이 없습니다.
올곧은 사람들은 역류를 헤쳐 올라가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습니다.
- 교황 프란치스코, ‘가슴 속에서 우러나온 말들’에서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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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I방하착 (@micheal98)2014-07-14 13:52
♧
풀꽃 - 김용택
우리
어디서부터
그리움
있어 매양 그리웁고
그
그리움 만나 흐드러지게 피려
목말라
애태우며
쓰러지고
일어서며
피
흘려 싸웠으니
흘린
피 땅에 강에 스며들고
뼈에
사무쳐서
이
땅에 몸 바친 우리 사랑은
우리
빛,
우리
물,
우리
바람 찾아
산에
강에 언덕에
어머님
고추밭 가에도
이름
찾는
풀꽃으로
줄기차게 피어
더욱
곱고
((군 전역때즈음에...소대장 김영길님이 제대한다고 적어주신 소중한 시 한수입니다))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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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I방하착 (@micheal98)2014-07-12 15:46
바다가 보고싶다~ㅎㅎ결국 날 보고싶은거겠지만 바다.....거기가 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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