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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e♭♬

↘↗¶ 멀리가려면 함께가라 ~ ↘↗¶ 누군가의 마음을 움직이는 건 ... ↘↗¶ 그사람의 겉모습이 아니라 마음입니다 ...
  • 29
  • 혼자서도 잘해요

    ☆환e.。o○(@mmc7418)

  • 29
    ☆환e.。o○ (@mmc7418)
    2019-03-04 14:59


     
     


     
     ↔  ↔ ↔ ↔ ↔ ↔ ↔ ↔ ↔ ↔ ↔ ↔ ↔ ↔ ↔ ↔ ↔ ↔ ↔ ↔ ↔ ↔ ↔ ↔ ↔

    댓글 0

  • 29
    ☆환e.。o○ (@mmc7418)
    2019-03-04 14:57


     


     
     
    누군가
    옆에 있어주었으면
    하고 바랄때가
    오늘 같은 날 ...

    댓글 0

  • 29
    ☆환e.。o○ (@mmc7418)
    2019-03-04 14:50


     


     
     
    바람소리에
    떠올라
    눈물이 나게 만드는
    사람이 있습니다 ...
     
     
     

    댓글 1

  • 29
    ☆환e.。o○ (@mmc7418)
    2019-03-04 14:45


     

     
     
     
    남겨진
    사진처럼
    두고 두고 ...
    기억속에
    그리운 사람이
    나 ... 였으면 ...

    댓글 1

  • 29
    ☆환e.。o○ (@mmc7418)
    2019-03-04 14:02


     
     


     
    정말로 간절히 원하는 건
    조금 늦게 와도 좋다
    기다리는 동안의 환희에 가까운 고통,
    그 애탐과 간절함
    때로는 그힘이 내삶의 가장 큰
    구심점이 되기도 하니까
     
     

    댓글 1

  • 29
    ☆환e.。o○ (@mmc7418)
    2019-03-04 13:55



     

    정신없이 달려온 하루
    피곤에 짓눌려 무감각해진 일상
    나에게 스스로의 휴식을 주어야겠다
    휴식은 시간 낭비가 아니다
    내가 스스로에게 줄수있는
    최고의 선물이다 ...
     

    댓글 1

  • 29
    ☆환e.。o○ (@mmc7418)
    2019-02-28 17:17






     


     


    ♧ 후회 없는 삶을 위하여 ♧
     
     
    언젠가는 보지 못할 때가 옵니다.
    할 수만 있으면 많이 보십시오.
     
    언젠가는 말 못할 때가 옵니다.
    따스한 말 많이 하세요.
    언젠가는 듣지 못할 때가 옵니다.
    값진 사연 값진 지식 많이 보시고 많이 들으세요.
     
    언젠가는 웃지 못할 때가 옵니다.
    웃고 또 웃고 활짝 웃으세요.
     
    언젠가는 움직이지 못할 때가 옵니다.
    가고 싶은 곳 어디든 가세요.
     
    언젠가는 사람이 그리울때가 옵니다.
    좋은 사람 많이 사귀고 만나세요.
     
    언젠가는 감격하지 못할 때가 옵니다.
    마음을 숨기지 말고 표현하고 사세요.
     
    언젠가는
    우리는 세상의 끝자락에 서게 될 것입니다.
    사는 동안 최선을 다해
    후회 없는 삶을 사셨으면 좋겠습니다.
     
     
     


     
     

     
     

    댓글 1

  • 29
    ☆환e.。o○ (@mmc7418)
    2019-02-28 16:39







     




     
     
    ⊙ 고운 인연을 위하여 ⊙
     
    스쳐 지나가는 숱한인연
    얕은 인연이 있고
    깊은 인연이 있어서
     
    그 이연들로 인하여
    알게 모르게
    마음이 성숙하고 한다.
     
    고운 만남을 통하여
    눈이 밝아지고
    마음이 깊어지며
     
    아름다워 질 수 있다면
    얼마나 좋으랴.
     
    인연이 아닌줄 알았던
    그 얕은 인연이
    깊은 인연이 되어
     
    행복을 알게하고
    사랑을 알게 하기도 한다.
     
    숱한 인파속에서
    그 인연을 알아 볼 수 있을 만치
    가까워지고
     
    마음 나누며 살게 되니
    그런 인연 깊은 인연이지
     
    산다는 것은
    그런 아름답고 고운
    인연 만나면서 살아가는것
     
    오늘도 나에게 주어지는
    고운 인연앞에
     
    순수한 꽃잎처럼
    마음열고
     
    기도하는 심정으로
    출발을 한다.
     
    인연에게로...
     
     
     


     

     
     

    댓글 1

  • 29
    ☆환e.。o○ (@mmc7418)
    2019-02-28 16:19






     




     
     
    ◈ 단 하루의 시간이 내게 주어진다면> ◈

     
    덜 미워하고 더 사랑하겠습니다.
    덜 가지고 더 행복하겠습니다.
    눈물을 흘리는 대신 웃겠습니다. 
     
    다가오지 않은 내일을 두려워하는 대신
    오늘을 열심히 살겠습니다.
    잘못된 결정을 후회하는 대신
    새로운 결정을 내리겠습니다. 
     
    실패를 안타까워하는 대신
    다시 무언가를 시작하겠습니다.
    아프다고 말하는 대신
    아픔을 견디겠습니다. 
     
    바쁘다고 말하는 대신
    쌓인 일을 하나씩 해 나가겠습니다.
    남들에게 어떻게 보일까 걱정하는 대신
    나 자신에게 어떻게 보일까 생각하겠습니다. 
     
    남들의 잘못을 용서하는 대신
    나 자신의 잘못을 뉘우치겠습니다.
    갖지 못함을 불평하는 대신
    베풀지 못함을 마음 아파하겠습니다. 
     
    죽음을 두려워하는 대신
    살아 있음을 기쁘게 즐기겠습니다.
    단 하루의 시간이 내게 주어진다면 말입니다 
     
     
     

    댓글 1

  • 29
    ☆환e.。o○ (@mmc7418)
    2019-02-27 17:26




     


     
     
     
    <보고 싶은 만큼 나도 그러하다네>
     
     
    보고 싶은 만큼 나도 그러하다네 하지만
    두 눈으로 보는 것만이 다는 아니라네

    마음으로 보고 영혼으로 감응하는
    것으로도 우리는 함께일 수 있다네

    결국 있다는 것은 현실의 내 곁에
    존재하지는 않지만 우리는 이미 한 하늘 아래 저 달빛을 마주보며 함께 호흡을
    하며 살고 있다네

    마음 안에서는 늘 항상 함께라네
    그리하여 이 밤에도 나는 한사람에게
    글을 뛰우네

    그리움을 마주보며 함께 꿈꾸고 있기
    때문이라네

    두 눈으로 보고 싶다고 욕심을 가지지
    마세 내 작은 소유욕으로 상대방이
    힘들지 않게 그의 마음을 보살펴 주세

    한 사람이 아닌 이 세상을 이 우주를 끌어
    안을 수 있는 넉넉함과 큰 믿음을 가지세

    타인에게서 이 세상과 아름다운 우주를
    얻으려 마세

    내안의 두 눈과 마음 문을 활짝 열고
    내안의 시간과 공간이 존재하는 내
    우주를 들여다보세

    그것이 두 눈에 보이는 저 하늘과 같다는
    것을 이 우주와 같다는 것을 깨닫게 될
    걸세

    그 안에 내 사랑하는 타인도 이미
    존재하고 있음이 더 이상 가슴 아파할 것
    없다네

    내 안에 그가 살고 있음이 내 우주와 그의
    우주가 이미 하나이니 타인은 더 이상
    타인이 아니라네

    주어도 아낌이 없이 내게 주듯이 보답을
    바라지 않는 선한 마음으로 어차피
    어차피... 사랑하는 것조차, 그리워하고
    기다리고 애태우고 타인에게 건네는
    정성까지도 내가 좋아서 하는일
    아니던가

    결국 내 의지에서 나를 위해 하는 것이
    아니던가 가지려하면 더더욱 가질 수
    없고 내 안에서 찾으려 노력하면 갖게
    되는 것을 마음에 새겨 놓게나

    그대에게 관심이 없다 해도 내 사랑에
    아무런 답변이 없다 해도 내 얼굴을
    바라보기도 싫다 해도 그러다가 나를
    잊었다 해도 차라리 나를 잊은 내안의
    나를 그리워하세.
     
    - 법정스님 글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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