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ἑ물음표ఠൠఠ)ノ(@n1757138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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ἑ물음표ఠൠఠ)ノ (@n1757138820)2025-10-28 09:38내게 있어 가장 소중한 한 사람에게...
당신께서 주신 꽃이
어느새 당신에 대한 그리움의 자리만큼이나
넉넉하게 마른 풀 향기를 풍기고 있습니다.
기억하고 있기에 아름다웠던 추억의 사연들은
차가운 밤바람과 함께 내 방 창을 스쳐지나와
내 머리 속을 가득 메우고 있습니다.
떨쳐버리려 노력하였지만 넉넉하게 자리잡은 그리움이기에
파고드는 그리움의 자락들을 어찌할 수 없습니다.
보잘 것 없는 나에게 사랑할 수 있는 용기를 가르쳐 주셨으나
사랑에서 오는 절망 또한 가르쳐 주셨기에
당신의 소중함이 오늘 새삼스레 눈물로 변해버린 것입니다.
늘 가까이 두고 싶은 까닭에 헤어짐을 아쉬워하며
자꾸자꾸 뒤돌아 보았지만 이젠 뒤돌아 봐도
다시는 돌아와 주지 않는 당신이기에 혼자 슬퍼하고 있습니다.
떠나간 당신이지만 이 세상에 태어나 누군가를
가슴 깊이 사랑할 수 있음을 알려 주셨기에
그리고, 나 혼자 남는 법과 잃어버린 나 자신을 찾게 해 주셨기에
오히려 감사하고 있습니다.
이 세상 어디에서든 꼭 필요한 누군가가 되어
사랑하며 사시겠지요.
그런 당신을 내 곁에 두지 못하지만
당신과의 사랑이 가슴 속 여운으로 남아있기에
간혹 생각날 때 추억의 앨범을 넘기듯
기억을 더듬어 당신을 그리워 하겠습니다.
내게 사랑주신 당신께 보잘 것 없는내 가슴 속 진실을 드립니다.
비록 내 글속의 주인공이 아닐지라도
내 마음속의 주인공이었음을 기억하시길 바랍니다.
오늘 이렇게 차가운 밤바람에 시린 눈물을 흘림은
진정 당신을 사랑하였고,
사랑하기 때문입니다.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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ἑ물음표ఠൠఠ)ノ (@n1757138820)2025-10-28 05:24다시 아름다운 사람을 만나고 싶다
사랑한다고 말하지 않아도 손 내밀면
내 가슴에서 들꽃의 향기로 따스히 다가오는
그런 아름다운 사람을 만나고 싶다
몸은 비록 멀리 떨어져 있어도
바람결에 실려오는 풋풋한 살내음으로 스며드는
그런 아름다운 사람을 만나고 싶다
팍팍한 삶 앞에서도 해맑은 미소로 피어나는
언제나 가슴에 따뜻한 등불을 켠
그런 아름다운 사람을 만나고 싶다
오늘 비록 가진 것 없어도
정결한 마음 하나로 별을 세며 사는
그런 아름다운 사람을 만나고 싶다
몸은 헤어져 멀리 있어도 마음은 늘 함께 있어
얼굴 떠오르면 가슴 두근거리는
그런 아름다운 사람을 만나고 싶다
봄편지 꽃소식 안부를 강물에 띄워 보내며
내가 얼마나 그대를 생각하는지 아느냐고 강물에 묻던
그런 아름다운 사람을 만나고 싶다
거친 삶 비바람 눈보라에 흔들리지 않고
초록의 내일을 꿈꾸며 묵묵히 오늘을 걸어가는
그런 아름다운 사람을 만나고 싶다
물비늘 노을에 반짝이는 강변에 서서
그대를 사랑하는 일로 내가 살아 있음을 노래하는
그런 아름다운 사람을 만나고 싶다
그리운 사연 간절한 보고픔이 가슴에 사무칠 때
가을날의 억새로 달려 와 쓰러지는 사람
그런 아름다운 사람을 만나고 싶다
그런 푸른 마음 하나 지워지지 않는
푸른 그림자로 서성이는
오늘 아름다운 사람을 만나고 싶다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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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비 (@godqhrgksduw)2025-10-27 17:27소중하게 느껴지는 만남
우리들은 이 세상을 살아가면서
여러 부류의 사람들을
만나고 헤어지기도 합니다.
처음에는 서로 호감을 느꼈는데
자꾸 만나다 보면
왠지 부담스러운 사람이 있습니다.
처음에는 별로 마음에
와 닿지 않았는데
오랜 시간을 접하다 보면
진국인 사람도 있습니다.
처음부터 좋은 이미지로
보였는데 언제봐도,
좋은 사람이 있습니다.
우리들은 대부분
소박하고 자상하며
진실한 사람들을 좋아합니다.
소리도 없는데 있어야 할 자리에
소리 없이 있어 주는, 그런 사람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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ἑ물음표ఠൠఠ)ノ (@n1757138820)2025-10-27 16:39
조용한 물이 깊은 것처럼
우리는 살아가면서
많은 말들을 하면서 살아갑니다
그말 중에 대부분은
남의 이야기를 하게 됩니다.
그것도 좋은 이야기가 아니라
남의 아픈곳을 말하면서
그 말에서 기쁨을 찾으려고 합니다.
그러나 어떤이는 자신의 경험을 말하며
자기를 드러내려 합니다
그러나 어떤이는 자기의 경험에 비추어
말을 하지 않고 침묵을 할뿐입니다.
생각이 깊은 사람은
말을 하지않고 생각을 합니다
생각이 없는 사람은
여러 이야기를 생각없이 합니다.
자신이 책임지지 못할 말을 해서는
안될것입니다
확실한 이야기도 아닌 추측을 가지고
말을 만들기도 합니다.
사랑의 말로 위로하고, 격려하고,
삶의 힘을 돋구어 주는 그런 말을 나눈다면
얼마나 우리의 삶이 풍요롭고 행복할까
사람들은 드러내는 말 보다는
밝은 미소로, 침묵으로
조용한 물이 깊은 것 처럼
깊이 있는 말로 사랑과 감동을 전할 수 있다면
바로 그것이 아름다운 삶이 아닐까요?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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ἑ물음표ఠൠఠ)ノ (@n1757138820)2025-10-27 16:27이제는 사랑을
아직도 어디로 가야 할지를 망설이고 계십니까?
이제는 사랑을 품고 길을 떠나십시오.
그러면 어디에 가든지 사랑을 받을 것입니다.
아직도 어떤, 일을 해야 할지 망설이고 계십니까?
이제는 사랑의 마음을 따라 하십시오.
그러면 무슨 일이든지 즐거울 것입니다.
아직도 지난날의 상처로 아파하고 있습니까?
이제는 삶을 사랑하십시오.
그러면 이 세상 모든 사람이 당신의 좋은
친구가 될 것입니다.
아직도 누군가를 미워하고 있습니까?
이제는 그 사람을 사랑하십시오.
그러면 그 사람을 통해 새로운 평화와
기쁨을 만나게 될 것입니다.
아직도 잠 못 이루는 밤을 보내고 계십니까?
이제는 시간을 사랑하십시오.
그러면 욕심이 사라지고 생각이 단순해져
깊이 잠들고 좋은 아침을 맞이할 것입니다.
아직도 세상은 어렵고 힘든 곳이라고 생각하십니까?
이제는 세상을 사랑하십시오.
그러면 세상은 밝아지고 짐은 가벼워질 것입니다.
아직도 내가 어떤 사람인지 잘 모르겠습니까?
이제는 나를 사랑하십시오.
그러면 내가 얼마나 귀한 사람인 줄 알게 되고
내 삶이 아름다워질 것입니다.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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ἑ물음표ఠൠఠ)ノ (@n1757138820)2025-10-27 16:25흐리고 아름다운 날에는
맑은 커피에 프림 한 스푼을 넣고
하늘이 흐려 우울한 날에는
물 빛 편지를 쓴다.
받아 줄 이 누구라도 좋다.
짧은 안부에 그리움을 삭힐 수 있는
한 줄의 사연에 서로를 나눌 수 있는
그런 친구라면 족하다.
비록 내 사연이 짧다 해도 긴 여운으로
들어 줄 수 있는 그런 사람이면
펜 끝에 묻어 나는 온기를 느끼며
투명한 눈빛을 주고받으며 행복하리라.
내가 만난 삶, 사람,
그리고 사랑을 함께 느낀다는 것이
이처럼 홀가분한 일임을
편지지 여백의 한 귀퉁이
어디쯤에서 찾아 낸 기쁨이 온통 값진 것임을 알아내는 시간들이 소중할 것이다.
오래된 팝송에서 묻어 나는 향수가
뿌연 하늘 끝 선 어디쯤 닿을 때면
커피향에 눅눅해진 편지 봉투는
그리움의 우표를 붙인 채
다시 서랍 속으로 들어갈 테지만
오늘처럼 흐리고 아름다운 날에는
하늘 빛 편지를 쓴다.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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ἑ물음표ఠൠఠ)ノ (@n1757138820)2025-10-27 16:17나이만큼 그리움이 온다
그리움에도 나이가 있답니다.
그리움도 꼬박꼬박 나이를 먹거든요
그래서 우리들 마음 안에는
나이만큼 켜켜이 그리움이 쌓여 있어요.
그리움은 나이만큼 오는거예요
후두둑 떨어지는 빗방울에도
산들거리며 다가서는 바람의 노래 속에도
애틋한 그리움이 스며 있어요.
내 사랑하는 이는
내가 그리도 간절히 사랑했던 그 사람은
지금 어디서 무엇을 하고 있을까요?
그사람도 나를
이만큼 그리워하고 있을까요?
내가 그리움의 나이를 먹은만큼
나이 만큼 그리움이 온다
그사람도 그리움의 나이테를
동글동글 끌어안고 있겠지요
조심스레 한 걸음 다가서며
그사람에게 묻고 싶어요.
'당신도 지금 내가 그리운가요?'
스쳐가는 바람의 소맷자락에
내소식을 전합니다.
'나는 잘 있어요
이렇게 당신을 그리워하며...'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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о³°`수진*e*`°³💘 (@godqhrdltkfk)2025-10-27 02:58

살며시 커피한잔놓구 갑니다 행복한한주 되셔요~~~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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ἑ물음표ఠൠఠ)ノ (@n1757138820)2025-10-26 22:34

♡혼자 살 수 없는 세상♡
인연이란 이런 거라고 하네요 .
씨앗은 흙을 만나야 싹이 트고,
고기는 물을 만나야 숨을 쉬고,
사람은 사람다운 사람을 만나야 행복합니다.
이렇듯 만남이 인연의 끈이 됩니다.
우리 서로 서로 기대여 도움 주며 살아요.
니것 내것 따지지 말고,
받는 즐거움은 주는 이가 있어야 하니
먼저 줘 보라고 하네요.
아무리 좋은 말도 3일이요,
아무리 나쁜 말도 3일이려니~
우리 3초만 생각 해봐도
좋은 건지 나쁜 건지 사람은 다 안답니다.
나이가 들어감에 사람이 더 그리워지고,
사라ㅁ이 최고의 재산인 듯 싶습니다.
가끔은 어디쯤 가고 있나 싶을 만큼
참 빨리도 흐르는 세월에
바삐 움직여야 하는 일상살이의 노예가 된듯
지난 시간들이 아쉬울 때가 있네요
인연의 싹은 하늘이 준비 합니다.
하지만, 이 싹을 잘 키워서
튼튼하게 뿌리 내리게 하는 것은
순전히 사람 몫 입니다.
인연이란 그냥 내버려 두어도
저절로 자라는 야생초가 아니비요.
인내를 가지고 공을 들이고 시간을 들여야
비로소 향기로운 꽃을 피우는
한포기ㅐ 난초와 같습니다.
늘 즐겁고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백운암 서호광진 합장♡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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ἑ물음표ఠൠఠ)ノ (@n1757138820)2025-10-26 22:33

기다림이 주는 행복
살아가면서
우리는
참 많은 사람들을 만나게 됩니다...
첫인상이 좋은 사람...
목소리가 좋은 사람...
얼굴이 예쁘고 잘생긴 사람...
마음이 너무나 예쁜 사람...
애교가 많은 사람...
언제나 웃음을 건네주는 사람...
조용하고 신비감을 주는 사람...
다 각기
다른 느낌으로 다가옵니다...
이렇게 다른 느낌의 사람들이
주는 행복 또한 모두 다릅니다...
만나면 웃음이 나오게 하는 사람...
만나면 애처로와 보이는 사람...
만나면 시간이 빨리가는 느낌의 사람...
그리고...
만나면 마냥 행복한 사람...
시간이 가는게 너무나 안타깝게
헤어짐이 아쉬운 사람...
이렇게
각양 각색의 사람들이 주는 공통점은...
기다림이 있다는 것입니다...
언제 누굴 어떻게 만나든
기다려야 한다는 사실을...
언제 부터인가 그 기다림이
행복한 시간으로
자리한다는 것입니다...
얼마나 언제까지
기다려야 하는지는 모르지만...
언젠가는 만날 수 있음에
그 기다림이
행복으로 다가오는 것입니다...
하루가 될지, 한달이 될지, 일년이 될지
아니면 영영 만나지 못할지라도...
기다림이 있기에
하루 하루가 행복한 것입니다...
기다림이 있는 동안은
그 누구보다 행복한 것입니다...
평생을 기다리는 행복으로 만족하며 살아야 할지도..
나에게 기다림이 있어 행복한 하루입니다...
사랑이 있기에 기다림이 있고...
그 기다림이 있기에 행복한 것을...
오늘도 나는 행복을 얻기위해
기다림을 시작합니다...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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