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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찾사음악을찾는사람들행복동행

♧…しㅓしㅐフㅏ ススㅣフㅓててㅏ˚ **★┃사┃**★**┃랑┃**★**┃해┃★** …────ε♡з─˚Łοvё ♬~˚───˚♡
  •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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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pcw4862)

  • 50
    ꧁✨⭕┣🍀추🎭꧂ (@pcw4862)
    2021-06-14 14:07
    내가 당신을 그렇게 사랑할께요



    내가 당신을 그렇게 사랑할께요 / 무정


    사랑 그것은
    셀수도 없이 많은 음식을 내 앞에 차려져 있을 때
    내 입맞에 맞는 음식을 고르는 것 처럼
    그렇게 선택하는 것이 아니예요

    때로는
    입에 맞지 않는 음식처럼 쓰고 매울수도 있지만
    이해와 용서와 배려라는 양념으로
    바라만 보아도 배 부른
    맛난 음식을 만들어가는 것과 같아요

    내가 당신을 그렇게 사랑할께요

    사랑 그것은
    어느 나무에 기대어 있어야 앞으로 내 삶이
    조금 더 편안해질 수 있을까
    자로 재듯이 비교하는 것이 아니예요

    때로는
    아무리 작고 연약한 나무 일지라도 그 나무에
    사랑과 관심이라는 비료를 주면
    그 어느 나무 못지않게
    크고 믿음직한 나무로 자랄테니까요

    내가 당신에게 그런 사랑이 될께요

    사랑은 말이예요

    그 사람의
    행복해 하는 모습을 사랑하는 것도 좋지만
    그 보다는
    그 사람의 가슴에 아직도 지우지 못한 아픔을
    더 많이 사랑해주는 거예요

    내가 당신을 그렇게 사랑할께요

    댓글 0

  • 50
    ꧁✨⭕┣🍀추🎭꧂ (@pcw4862)
    2021-06-14 14:06
    삶의 보너스와도 같은 선물


    4월을 이제는 뒤로하고 계절의 여왕
    5월을 맞이 해야 할듯하네요..


    여러분들 한달동안 수고 많으셨습니다

    스치듯 맺은 작은 인연이 평생 이어지는가 하면
    오래 지속된 큰 인연이 사실은 악연인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인연이란 삶의 보너스와도 같은 선물입니다.


    얼마나 잘 가꾸고 다듬어 가느냐에 따라
    자라기도 하고 시들기도 하고
    빛이 되기도 하고 빛을 가리는
    그림자가 되기도 한답니다

    아름다운 계절 5월에도 여러분들과
    삶의 보너스와도 같은 선물
    소중한 선물로 채워갈수 있기를 바래봅니다


    마무리 잘 하시구요
    행복한 5월 맞이 하시어요...*^^*

    댓글 0

  • 50
    ꧁✨⭕┣🍀추🎭꧂ (@pcw4862)
    2021-06-14 14:05
    이제 정말 자야겠습니다 / 후리지아 .류경희


    아팠습니다
    무척 많이
    소리 내어 펑펑 울었습니다

    이렇게 아파야 하는지
    이렇게 울어야 하는지
    피가나고 그름이 터진 아픔이 아니였습니다

    가슴이 문드러진 서글픔 이였고
    상처에 덧나고
    그 덧난 상처에 딱정이가 뜯어지는 듯한 아픔이였습니다

    4 박 5 일
    많이도 걸었습니다

    발 뒷꿈치가 갈라지고
    춥고 배고프고 아프고
    외롭고 서럽고 그냥 걸었습니다

    눈이 많이 내렸던 날
    추었던 그날도
    커피도 많이 마셨고
    밥도 많이 먹었습니다

    눈이 내린 그날
    풍경을 담아 두며 울었습니다

    이렇게 삶이 흔들렸습니다
    그러나
    그 울음은 아파서만 울었던 것은 아니였습니다
    기뻐서도 행복해서도 울었습니다

    슬픔은 꼭 슬퍼서가 아닙니다
    기쁨도 행복도 슬픔안에 있다는 것도 배웠습니다

    인생 반을 살아 오면서
    아픔을 한꺼번에 다 아파 본 것 같습니다

    마음이 아파서
    몸이 아파서
    배가 고프고 배가 부르고
    이럴 때 마다
    혼동 되게 보고싶은 사람이 있습니다

    만약에 내가 아파서 움직일 수 없을 때
    사랑하는 사람이 보고싶다면
    와 줄 수 있을까
    영화 같은 소설을 써 보며
    창가에 흔들리는 나뭇가지를 보았습니다

    빈 나무가지위에도
    바람이 놀러왔다 가는데
    나에게는 누가 올까
    내가 불러야 와 줄까
    참 한심스런 고민도 해 보았습니다

    아프니까
    배고프니까
    생각나는 사람이 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래서 나는 외럽지 않다는 것도
    깨달았습니다 감사했습니다

    누군가를 생각 할 수 있다는 것이
    그 누군가가 내 곁에 있을거란 막연한
    소망을 깊이 가져보았습니다

    밤을 새우고
    하루종일 쫄쫄이 굶어도 보고
    하루종일 잠만자다가
    걷다가 추운 길 바닦에서
    자판기 커피 한 잔에 얼어 붙은 몸과 마음을 녹였던 ...

    이제 알았습니다
    내가 아프면
    전화라도 해서 보고싶다고 말을 해야겠습니다

    그런 용기가 있을까 또 모르는 일입니다
    멋진 사랑을 꿈꾸며
    영화의 한 장면 처럼
    주인공이 되어 보기로 했습니다

    사랑
    참으로 멋지고 아픈 것
    사탕 처럼 달콤하지만
    쓴 커피 처럼 유혹도 한다는 것을

    오늘도
    전화를 하지 못했습니다

    그냥 마음만 이렇게
    늘 굳건하게 먹어 봅니다

    용기가 없는 것이 아닙니다
    배려하는 것입니다
    기다리는 것입니다

    밤이 또 깊어
    새벽으로 갑니다
    주말 이렇게 시간을 홀로 쓴다는 것이
    가장 행복 합니다

    글로 사랑하고 글로 이별하며
    시간속에 황홀함을 얻습니다

    빵 조각 하나 커피에 찍어 먹습니다
    맛있습니다 배부릅니다

    사랑도 이렇게 마음 가는대로
    안고 부르고 함께 있었으면 하는 바램이 섭니다

    그럴 수 없다는 것이
    안타까운 사랑이 아닌가 싶고
    그래서 더 아름답지 않는가 싶습니다

    안경을 벗습니다
    기지개를 폅니다
    손깍지를 끼고 좌우로 옆구리 운동을 합니다

    커피 잔에 커피가 조금 식었습니다
    그냥 식은 커피 한 모금 마십니다

    몸이 나른 합니다
    머리가 간지러워긁습니다
    오래 앉아 있었더니 종아리가 붓습니다
    손가락이 아픕니다
    음악이 애처로워 가슴이 또 슬퍼지려 합니다

    글은 이렇게 새벽에
    쓰는 것이 아니라 했습니다
    감정이 가라앉아 슬픈 내용으로
    아침에 맑은 정신으로 읽으면
    어떠한 글도 일기도 편지도
    제대로 써진 것 하 나 없다고 했습니다

    어쩌겠습니까
    이렇 수 밖에 없으니 말입니다

    내가 아프면
    또 아프면
    당신에게 전화 하겠습니다
    이유도 따지지 말고
    왜냐고 묻지도 말고
    달려와 주었으면 합니다

    보고싶다고 말 할 수나 있을까 이런 멍청이 입니다
    사랑은 숨기는 것이 아니라
    간직하는 것이라 했지만
    이렇게 둘 다 어렵습니다

    액자속에 웃는 얼굴
    눈에 선 합니다
    그렇게 상상을 합니다

    사랑 ,,,,,,,,
    도무지 어떤 색일까 궁금 합니다

    후리지아 꽃 처럼 달콤한 향기
    노랑 색이였으면 좋겠다 싶습니다
    오늘 만큼은 말입니다



    이제 정말 자야겠습니다
    하픔이 막 나옵니다

    댓글 0

  • 50
    ꧁✨⭕┣🍀추🎭꧂ (@pcw4862)
    2021-06-14 14:04


    함께하는 우리는..





    매일아침

    얼굴 마주보며 인사주고 받으며 웃는사이

    하나 둘씩

    모여들은 사람들..

    어느새

    작은 공간에는

    환한미소와 함께 자연스럽게 인사가 오고간다.



    나 보다는 너.

    너보다는

    "우리"란 것으로

    그렇게 만들어진 작은 울타리.



    함께하는 우리가 있기에

    어느새

    서로에게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고 있구나.



    경쾌한 음악을 시작으로

    하루를 열기에 좋고

    리듬에 맞춰 스트레스 풀며

    모든 열기를

    그 작은 공간에서 마음껏 뿜어낸다.



    함께하는 우리는

    오늘도 어김없이

    즐겁게 웃으며 그 시간을 열정으로 보낸다.

    댓글 0

  • 50
    ꧁✨⭕┣🍀추🎭꧂ (@pcw4862)
    2021-06-14 14:03


    ♡º...봄바람에 꽃잎은 흩어지고...º♡

    글/ 정다민

    봄날이 화창하면 꽃이 만발하고
    사람의 마음도 꽃향기에 젖어서



    왠지 모르게 설래인듯 어디론가
    가고싶은 마음에 꽃잔치 구경을



    나서기도 하고 모처럼 나드리에
    봄을 즐기고 기분전환을 합니다



    변덕이 죽끓듯하는 봄 날씨라서
    금새 바람불어 꽃잎은 흩어지고



    땅바닥을 딩구는 시든 꽃잎들을
    애처럽게 내려다 보면서 흐르는

    댓글 0

  • 50
    ꧁✨⭕┣🍀추🎭꧂ (@pcw4862)
    2021-06-14 14:02
    내가 지금 그래요



    내가 지금 그래요 / 무정


    흔히들 말하는
    하늘이 정해준 운명이라는 말 나 믿지 않았지만
    이제는
    운명적인 사랑이라는 말 믿어요

    언제부터인가...

    당신 생각에
    봄 날의 실바람에 벗꽃이 흔들리며 피어나듯이
    마음이 설레이고
    들꽃 핀 들판에 아지랑이가 춤 추듯이
    내 가슴도 춤추고 있으니까요

    내가 지금 그래요

    가끔씩
    당신이 잠들지 못한채 뒤척이고 있을 때
    하늘의 별이되어 당신의 밤을 비추어 주고 싶고
    잠깨어 일어나면
    가장 먼저 들려주는 새소리이고 싶으니까요

    당신도 그런가요?

    댓글 0

  • 50
    ꧁✨⭕┣🍀추🎭꧂ (@pcw4862)
    2021-06-14 14:02
    열정적인 빛깔은...


    한잔의 진한 커피향보다 더욱 향기로운 것은
    사랑하는 사람의 미소속에 은은히 풍겨나는
    그 한사람의 체취이고..

    이슬머금은 붉은장미 보다
    더욱 열정적인 빛깔은


    사랑하는 사람이 "사랑해" 라고 말하는
    그 입술이라고 합니다

    여러분들
    기온이 많이 내려갔네요
    건강관리 잘 하시구요...

    마음으로 천안함 희생 장병들의 마지막 가는 모습에
    명복을 빌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고운 하루 되시어요...*^^*

    댓글 0

  • 50
    ꧁✨⭕┣🍀추🎭꧂ (@pcw4862)
    2021-06-14 14:01
    그리운 엄마


    친정 엄마 영화를 보고 왔어요 무지 웃고 무지 울고..... 내 어린 시절로 돌아가 내 엄마를 만나는 기분으로 붕떠 있었고 결국 난 엄마를 만났습니다 친정 엄마를요..... 20년이란 세월 동안 난 엄마를 내 기억에서 지우려고 애쓰고 살았네요 넘 그리워서 넘 보고파서...떠올리면 설수 조차 없을것만 같아서요 다시금 만나면 설수 없을까봐요 많이 행복했고 많이 울었습니다 난 눈물같은건 다시 흘릴수 없을거라 생각했었는데 .... 넘 반갑고 행복했어요 두시간이란 시간동안 난 엄마를 만났으니까요 오늘이란 하루 24시간 중에 2시간 짧다면 짧고 ...하지만 그리운 엄마를 다시금 가슴에 간직할수 있으니 행복합니다

    댓글 0

  • 50
    ꧁✨⭕┣🍀추🎭꧂ (@pcw4862)
    2021-06-14 14:01
    내가 그 바람이 되어 / 무정


    어느 날 나는
    들꽃의 아름다운 웃음을 볼 수 있었어요

    겨우내 찬 바람에 숨 죽이고 있다가
    따스한 봄 햇살에
    살며시 고개를 내민 한송이 들꽃을 어느 바람이
    포근하게 안아주고 난 후
    난 그 꽃이 수줍게 꽃망울을 터뜨리는 모습을
    볼 수 있었어요

    내가 그 바람이라면
    당신은 수줍게 웃고있는 들꽃이란 걸 아는지...

    이제는 당신
    들꽃이라서 부끄러워 할 아무런 이유 없어요

    그동안 알게 모르게 남몰래 감춰두었던
    꿈과 희망이 있다면
    내가 바람이 되어
    세상 밖으로 손잡고 이끌어 줄께요

    그 어느 꽃보다
    더 아름답고 향기로운 사랑으로...

    댓글 0

  • 50
    ꧁✨⭕┣🍀추🎭꧂ (@pcw4862)
    2021-06-14 14:01
    그리움 하나 띄워도 보고


    오늘도 비소식 함께 있네요..


    변덕스런 날씨에 독감이 극성이라고 합니다
    건강 유의 하시구요..

    빗방울 토닥거리는 리듬 속에
    그리움 하나 띄워도 보고


    진한 커피향에 얼룩진 상념 달래도 보고
    열심히 살아가는 나의 소중한 사람들의


    아름다운 향기도 느껴보는
    고운 수요일 되시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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