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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찾사음악을찾는사람들행복동행

♧…しㅓしㅐフㅏ ススㅣフㅓててㅏ˚ **★┃사┃**★**┃랑┃**★**┃해┃★** …────ε♡з─˚Łοv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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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pcw4862)

  • 50
    ꧁✨⭕┣🍀추🎭꧂ (@pcw4862)
    2021-06-14 14:00
    당신에게 드리는 편지 / 류 경 희



    내 마음 당신은 도무지 모르는가 싶습니다
    얼만나 더 기다려야 하는지
    얼마나 더 참아야 하는지
    내 마음 당신은 전혀 모르시나 봅니다

    실타래 만큼 엉켜 버린
    지난 시간속의 추억과 그리움
    당신이 정말 야속하리 만큼
    보고싶은 마음 보다 화가 납니다

    내 마음에 새겨진 당신 이름
    그 흔적들은 어찌하면 될까요
    그리움으로 수를 놓고
    안타까움으로 기다리는 마음
    당신 만나고픈 사람 입니다

    한적한 카페에서 무작정
    당신을 기다리고 싶은 마음
    외로움으로 빠져 들고 싶은
    오늘 처럼 비가 내리면 더 깊어 집니다

    고독이 아름답고
    고독이 멋질 수 있지만
    당신으로 하여 이렇게
    고독이 길어진다면 멍든 가슴은
    어찌할까 모르게습니다

    화단에는 꽃들이 만발하고
    느티나무 이파리는 어제 보다 오늘이 더
    파릇하게 물들어 가고 있는지
    색이 짙어 가는 계절
    당신 사랑하고픈 마음이 더 짙어 갑니다

    사랑은 서로에게 나눌 수 있는 향기
    안고 싶은 마음 입니다
    향기를 다인에게 드리고 싶습니다

    당신과 나 고귀하고 멋진
    사랑이고 싶습니다

    모든 아름다움을 나눌 수 있는 사람이
    당신이라는 것 멋진 추억이 될 것 입니다

    사랑 이별 그리고 배신
    우리에게는 있을 수 없는 슬픈 일 입니다
    오직 사랑만 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점점 나이들어 주름살이 늘어가는 만큼
    우리 사랑 더 아름답길 바랍니다
    사랑 합니다
    겉치레 따위 다 벗어 버렸습니다
    오직
    당신과의 사랑만 원합니다

    당신 전신을 껴 안고 싶은 마음
    비 내리는 밤이면 더 그립습니다

    바람에 이는 느티나무 가지
    부러지지 않음 처럼
    우리들의 가슴에 남긴 한 가지 두 가지
    사랑의 흔적들은 살아가는데
    힘이 되고 기쁨이 되길 바랍니다

    당신이 보고싶습니다
    아주 많이요

    댓글 0

  • 50
    ꧁✨⭕┣🍀추🎭꧂ (@pcw4862)
    2021-06-14 14:00
    그대는 / 誾彬 장인하

    아홉번째 이야기

    내사랑이라고 믿었던 그대
    겉으론 웃고 있어도 속으로는 울고 있는 나를
    단 한번 만이라도 추억 한적이 있나요?

    그대의 숨결 느낄수가 없어 밤늦은 시간까지
    뒤척이며 어둔밤 하얗게 밝아 오는 새벽녁에야
    잠들수 있는 내가 보고 싶지는 않은 건가요?

    그대 이렇게 나를 외면하고 있는 이 순간에도
    나는 그대의 사랑 받고 싶어 마음이 아려 오는데
    그대는 같은 하늘 아래 어디에 서 있는 것인지...

    그대 그리워 하는 간절한 이마음 헤아려
    그대 사랑이 아닌 나만의 사랑을 단 한번만이라도
    정녕 단한번 만이라도 돌아봐 줄순 없는 건가요?

    댓글 0

  • 50
    ꧁✨⭕┣🍀추🎭꧂ (@pcw4862)
    2021-06-14 13:59
    그대들이여 편히 잠들라



    그대들이여 편히 잠들라 / 무정


    저 깊은 바다는 그대들을 부르지 않았는데
    그대들은 어찌하여
    어두운 바다밑에서 그렇게 추위에 떨어야 했고
    차가운 주검으로 돌아와야 했는가

    조국이 그대들의 이름을 애타게 부르고 있는데
    어찌하여 그대들은
    검붉은 파도와 함께 산화되어
    그대들 자식과 형제와 부모들의 기다림에
    아픔으로 만 기억되어야 하는가

    누가 그대들을 그렇게 만들었는가

    누가 그대들의
    조국을 지키고자 하는 피 끓는 열망을 꺽어
    하늘에 비가 내리듯
    슬픔의 눈물을 흘리게 만들었는가

    하늘의 노여움이 비 되어 내리고
    이제는 그대 부모 형제 자식들의 통한의 눈물이
    잠자는 하늘을 깨워
    이 나라를 더욱 튼튼하게 지킬 것이니...

    조국의 아들들이여 편히 잠들라

    이제
    그대들이 그토록 목숨바쳐 지키고자 했던
    이 나라의 안녕과 평화를 위한 걱정을 뒤로하고
    그대들이여 마음편히 잠들라

    그대들이 다하지 못한 의무와 나라의 미래는
    이제 우리들의 몫으로 남기고...

    댓글 0

  • 50
    ꧁✨⭕┣🍀추🎭꧂ (@pcw4862)
    2021-06-14 13:59
    정말 사랑하느니...


    진짜 사랑이니 가짜 사랑이니
    정말 사랑하느니...


    첫사랑이니 두 번째,

    세 번째니 따지지말라고 합니다


    그 시간에 차라리 오늘 함께 뭐 먹고
    뭐하고 즐거운 시간 보낼까


    생각하라고 합니다
    그것이 사랑이 오래 가는 비결이랍니다

    여러분들 자주 내리는 비와 함께
    우울한 날들 되지 마시구요


    활짝핀 봄꽃 마냥 화사하게
    미소 띄울 수 있는 고운 하루 되시어요 *^^*

    댓글 0

  • 50
    ꧁✨⭕┣🍀추🎭꧂ (@pcw4862)
    2021-06-14 13:58


    ...

    댓글 0

  • 50
    ꧁✨⭕┣🍀추🎭꧂ (@pcw4862)
    2021-06-14 13:58
    고독

    誾彬 장인하


    멍울지는
    흉터로 남아서
    어찌하여 나만을
    이토록 외롭게 하나요

    외로운맘 달래다 못해
    지쳐서 어두운 밤 하얗게
    지새우는 나를
    왜 쓰디쓴 절망의
    나락으로만 데려 가려 하나요

    자꾸만 덧나는
    상처지만
    시간이 흐르면
    괜찮아 질줄 알았어요

    내일이면
    또다른 시간이 되어
    내게 오듯이 그렇게 왔다가
    다시는 오지 않을 애끓는
    심연(深淵)의 고독인줄 알았어요.

    댓글 0

  • 50
    ꧁✨⭕┣🍀추🎭꧂ (@pcw4862)
    2021-06-14 13:51
    열심히 노력하다 보면


    편안한 휴일 보내시었는지요...
    어렵다 어렵다하면 정말 다 어려워진다고 합니다


    열심히 노력하다 보면 좋은 결과가 오고
    돈이 넘치게 많다고 행복한 것이 아니라고 하지요?


    적당한 능력에 만족할 수 있는 마음이
    행복을 만들어 준다고 합니다

    어느듯 4월도 이번 한주로 마침표를
    찍어야 하나 봅니다


    좋은일들로.. 행복한 일들로
    마침표를 찍을수 있기를 바래봅니다


    활기차고 행복한 한주 되시어요...*^^*

    댓글 0

  • 50
    ꧁✨⭕┣🍀추🎭꧂ (@pcw4862)
    2021-06-14 13:51
    사랑..내가 합니다.



    사랑..내가 합니다 / 김 경빈





    사랑 내가 합니다.

    사랑 주는것도 내가 합니다.

    사랑 받는것도 내가 합니다.



    사랑 내것입니다.

    내가 만들어서

    내가 가꾸어가는 만큼

    내게 오는 기쁨입니다.



    사랑 내 안에 있습니다.

    내 밖에 있는 것이 아니고

    항상 내 안에서 웃고 웁니다.



    오늘 그대와의 사랑은

    이렇게 만들어 가려합니다.



    날마다 솟아나는 좋은생각으로

    날마다 떠오르는 고운마음으로



    오직 우리 둘 밖에

    모르는 좁은사랑이 아니라

    우리들의 넓은마음으로

    퍼져가는 향기로움으로 배워가는



    배려깊은 사랑으로 채워갑니다.

    댓글 0

  • 50
    ꧁✨⭕┣🍀추🎭꧂ (@pcw4862)
    2021-06-14 13:46
    예민한 성격탓인지...


    사람은 많은 관계속에서 살아갑니다.
    세상에 얽히고 설킨 인연과 복잡 다양한 일 속에서
    그속에서 우리가 어떻게 살아야 진정으로
    잘 살았다는 소문이 나런지...?

    자식으로서,,,,
    친구로서,,,,
    연인으로서,,,
    남편으로서...
    아내로서...
    한 직장의 구성원으로서...

    숨막힐 것 같은 그 관계 속에서
    가장 잘살 수 있는 방법은...?.
    .
    .
    .
    요즘 부쩍 사람들에 대해서 많은 생각을 하게됩니다.
    오늘도 그 생각하다가 새벽까지 잠을 이루지 못하기에
    아예 잠자기를 포기하고 이 글을 썼답니다.

    물질 만능주의에 살고 있어서 그런지 몰라도
    (상대방이 돈을 잘쓰면 무조건 그 사람을 따르고)
    심지어 (아부와 애교)는 다반사입니다.



    하물며 돈을 쓰고 싶어도 없어서 못쓰는 사람들은
    아예 만나기를 꺼려하고 만나주지도 않은 세상인것 같습니다.

    참으로 안타까운 현실이 아닐수 없습니다.

    난 가끔 이런 질문을 자주 받습니다..

    "그 사람은 짠돌이인데 왜 만나요..?"
    "왜 남자가 여자를 만나서 돈을써요..?"
    "상대가 돈을 쓰지 않은데 왜 맨날 쏘는거죠?"

    그런 질문을 받을때마다 내가 하는 말..

    " 남자라고 꼬옥 여자에게 뭘 얻기 위하여 돈을 쓰는 법칙 있나요...?"
    "짠돌이지만 인간성이 좋으면 전 개의치 않아요..?"
    "상대방이 쓸돈이 없으면 백번을 만나도 제가 쏩니다.."

    물론 남자인 내가 직장 다니고 있다고 하지만
    상대방을 만나서 적게는 (오만원)..
    크게는 (몇십만원)까지 쓸때는 마냥 기분이 좋을 수 만은 없지만은...

    그렇다고 돈쓰기 싫으면 만나지 말아야지
    만나놓고 상대방 주머니 사정 생각지도 않고
    입만 가지고 다닌다는 것도 염치좋은 내가 아니라서 그런지 몰라도
    형편이 좋은 사람이나,경제사정이 어려운 사람이나..
    상대방에게 간혹 대접을 받을때도
    왠지 뒷통수가 가려워서 견딜수가 없으니...

    이것 또한 순수하게 세상을 사는건지
    아님 바부라서 그러는 것인지...
    시쳇말로 요즘 보기 드문 성격이라고들 하지만...
    내 성격이 그러하니 어쩔수가 없지 않는가..-,-;;



    {내돈이 아까우면 남의 돈도 아까워하라는 것이
    늘상 입버릇처럼 하는 내 지론입니다}

    며칠전에도 업체 사장님들을 만나서
    저녁 식사를 했는데 한 업체 사장님이
    (개인 플레이)하자고 했습니다.

    그래서 다들 '오케이'했는데도,,, 왜 그렇게도
    마음이 불편하고 편치 않는지..
    뒤돌아 서서 나올때 얼마되지 않은 돈인데
    차라리 내가 내 버릴것을 하고 중얼거리자..

    업체 사장님 왈..
    (내는 사람만 계속 내고 안 내는 사람은 죽어도 안 내니까
    이런 방법밖에 없지 않느냐고)...마음 편히 가지라고 합니다..*^*

    아무리 돈이 많아 잘쓰는 부자일지라도
    남을 대접할때 (염치좋은 상대방)이 물어보지도 않고
    비싼 음식 시켜 놓으면...
    바로 언찮아 하는 기색을 여러번 보아왔습니다.

    예민한 성격탓인지...아님 상대방을 배려해서인지
    혹여라도 대접을 받을때 나는 가장 싼것을
    시키는게 습관처럼 되어 버렸습니다.

    물론 내가 대접할때는 가격 따지지 않고 시킨편입니다.
    그 까짓것 조금 더 쓰면 어떤가..!
    대접해서 기분 좋으면 그만인것을...ㅎㅎ

    세상 사람들이 내돈 아깝지 않은 이가 누가 있으며
    물질에 자유로울 자 누가 있겠는가..!.

    댓글 0

  • 50
    ꧁✨⭕┣🍀추🎭꧂ (@pcw4862)
    2021-06-14 13:45
    조금씩 보입니다. / 김 경빈


    조금씩 보입니다.
    그대 이쁜마음이
    살포시 얼굴을 그대 가슴에 묻었더니

    그대 웃음사이로
    비집고 들어오는 햇살에
    그대 고운 모습이
    자꾸 눈부시도록 아롱거립니다.

    마음을 그대 쪽으로
    조금 기울여 보면
    그대의 고운마음이 자꾸 웃습니다.
    안스러움에 아픈가슴을 감추려는 듯

    그대가 그렇게 보입니다.
    침묵으로 바라보는 얼굴이
    자꾸 얘기합니다. 괜찮냐고
    너무 힘들면 내 가슴에 기대어 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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