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음찾사음악을찾는사람들행복동행
♧…しㅓしㅐフㅏ ススㅣフㅓててㅏ˚ **★┃사┃**★**┃랑┃**★**┃해┃★** …────ε♡з─˚Łοv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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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pcw48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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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 (@pcw4862)2021-06-15 11:07
궁시렁 궁시렁 해보았네요
봄꽃들이 만개한 오늘 같은날에는 유년시절 친구들과 함께 뛰놀던 고향
우물가 가 많이 생각이 나서 몇자 적어 봅니다…….
우리 동네는 논과 산으로으로 빙 둘러싸여 있었고
경치 좋고 물 맑은 농촌의 전형적인 평야 동네 이었섰는데요..
부족한게 많았지만 살가운 정이 많은 그런 동네이었섰지요
다들 생각들 나는지...
동네 중앙 한 곳에 우물이 있어서 이 우물을 통하여 동네 사람들은 식수와 생활용수를 해결하였고
공동수도 내지는 산속 옹달샘에서 물을 길어 먹곤 했었고...
우물터에서는 우리네 어머니들의 삶 의 이야기가 흘려 나왔고
빨래터에 들려오던 방망이 소리 듣기 좋았었는데…….
가끔은 어머니를 대신해서 우물터에 가서 물을 길어왔는데…….
우물에 가면 두레박이라는 것이 있었는데 처음 물을 뜰 때는 마음되로 잘 되지 않아.
여러 번 반복하다 보면 익수해 지고…….
나는 모둠발로 두레박질을 하던 기억이 아련하게…….
물을 뜨기 위해서는 두레박을 우물 속으로 집어넣고는
두레박줄을 좌우로 흔들다가 순간적으로 한 번 더 힘을 주어 흔들면
그 두레박이 물 속으로 들어가 하나 가득 차서 춤을 추면서 올라오고…….
두레박을 들어 올려서 둥그런 양철통으로(바게스) 물을 길렀고
어머님은 주로 항아리에 물을 길어 나르던 추억이 생각나네…….
공동 샘물에 물을 떠와서는 부엌에 있는 독에다 담아 두었다가 필요할 때마다.
조금씩 사용하던 추억도 생각나고…….
특히나 한 겨울에 물을 나르기는 참 힘들었지
양철로 된 물통을 손으로 잡으면 손이 쩍쩍 달라붙어 버렸고
우물가에 흘러내린 물들이 얼어서 빙판이 되었고
물을 두레박으로 퍼 올리느라 손에는 물기가 있어서
손은 엄청 시리던 추억이 생각나네요…….
오늘 문득 어린시절 두레박으로 물 긷던 추억을 그리워하는 영주가 ...
궁시렁 궁시렁 해보았네요....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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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 (@pcw4862)2021-06-15 11:06
행복의 무게
배려하는 마음은 서로를 행복하게 하지요
작은 사랑이라도 없이는
배려하는 맘을 내기가 쉽지 않다네요..
그 말없는 배려를 받은 사람의
맘 속에서는 아름다운 미소가 피어날 것이다
작은 배려가 생활화 되고 습관화 된다면
살아 가는데 작은 사랑의 기폭제가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시작하는 오늘...
행복의 무게...
기쁨의 무게...
환희의 무게...
그리고 사랑의 무게가
더 많아지는 여러분들의 아름다운 삶이길
소망 드리며 좋은 생각 그리고
행복한 마음으로
오늘도 힘내셔요...
사랑합니다...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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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 (@pcw4862)2021-06-15 11:03
마음이 맑은 사람은
마음이 맑은 사람은
아무리 강한자에게도 흔들리지 않고
마음이 어두운 사람은
약한자에게도 쉽게 휘말리기 마련 입니다.
당신이 후자 이거든
차라리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
까만 마음이 되십시요.
까만 조가비가
수많은 세월동안 파도에 씻기어
하얀 조가비가 되는것 처럼
자꾸만 다듬어 마침내 맑음을 이루십시오.
맑음이 되려면 먼저
최초의 자신을 잃지 말아야 합니다.
가치관이 분명하고
그에 따르는 품행이 명백한 사람은
어느 경우든 자신을 되찾기 마련입니다.
언제 어디서나
자기를 잃지 않는 사람
그리하여
언제 어디서나 의젓한 사람,,
얼마나 아름다운지요...
바닷가의 수많은 모래알 중에서도
그저 딩굴며 씻기며..
고요하게 그곳의 히로인이 된 조가비처럼
바로 내안의 주인이 되는것 입니다.
주인이 되거든,
옛날을 생각하지 마십시오,
주인이 되어 옛을 생각하면 미움이 생깁니다
미움은 언뜻 생각하면
미움을 받는 자가 불행한 듯하지만
실상은 미워하는 자가
참으로 불행한 자이기 때문입니다.
날마다 미움없는 하루속으로
그렇게 곱게곱게 씻겨 가십시오..
-좋은 글 중에서-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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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 (@pcw4862)2021-06-15 11:02
너를 사랑한다는 것은
너를 사랑한다는 것은 / 무정
오직
너 한사람 만의 사랑이 되고 싶어
하늘이 허락한 삶의 시간이 다하는 날 까지
네 가슴에 꽃으로 피어있다가
한 잎...
두 잎...
바람에 날리어 앙상한 가지로 남아있을 때 까지
너에게
마지막 사랑으로 기억되고 싶어
길이 아니면 걸어가지 않을께
너와 함께 손잡고 가는 사랑의 길에
지금의 시간보다
더 많은 행복을 꽃 피울 수 있는 길이 있더라도
너와 함께가 아니라면
나 혼자 그 길을 걸어가는 일 없을꺼야
오직
너에게 만 필요한 사람이고 싶어
내가 너를 사랑한다는 것은
하나부터 열까지 나의 모든 것을 내어 준다는 것
설령 그것이
내 생명의 전부를 주어야 하는 것 이라도
난 기꺼이 그리 할꺼야
다 내어주고
빈 가슴으로 살아가야 할지라도...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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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 (@pcw4862)2021-06-15 11:02
누군가와 함께라면
누군가와 함께라면
갈 길이 아무리 멀어도 갈 수 있다고 하지요..
누군가와 함께라면 손 내밀어 건져 주고,
몸으로 막아 주고,마음으로 사랑하면
나의 갈 길 끝까지 잘 갈수 있습니다.
힘든 세상 사랑하는이와 함께...
사랑하는 가족들과 함께
믿음으로 따스한 손잡고 함께할수 있는 동행길
혼자가 아니기에 기쁨이고 위로가 될수있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따스한 손 잡아 견에 있어줄수있는 분께
사랑의 마음 전해 보는 하루 되시어요
멋진 주말 맞이하시구요...*^^*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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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 (@pcw4862)2021-06-15 10:45누군가의 웃음
어둠과 고요가 서로를 끌어당긴다
어둠과 고요 사이
누군가의 입술이 나를 지나고
누군가의 입술이 나를 부르고
누군가의 입술이 나를 죽이고
누군가의 입술이 나를 살린다
검은 입술과
분홍 입술 사이
누군가의 웃음이 나를 살린다
- 이현복 시집《누군가의 웃음이 나를 살린다》에 실린
시〈사랑〉중에서 -
* 입술이 하는 일이 참 많습니다.
연인끼리 입맞춤도 하고 부지런히 말도 하고
서로 웃음도 짓습니다. 그 모든 하나하나가
사람을 죽이기도 하고 살리기도 합니다.
누군가의 웃음, 나와 당신의 웃음이
세상을 치유하고 살립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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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 (@pcw4862)2021-06-14 14:40
내가 당신을 사랑하면서
내가 당신을 사랑하면서 / 무정
사랑하여
아프고 눈물을 흘려야 할 일이 만약에 있다면
나 혼자 아프고 눈물 흘리겠습니다
사랑하여
춥고 배고픈 길 걸어가야 할 일이 만약에 있다면
나 혼자 그 길을 걸어가겠습니다
당신은
아파하지도 그 길을 걸어가서도 안됩니다
당신과 나
서로가 사랑이라는 운명으로 맺어지기 까지
얼마나 많은 날들을
남 몰래 그리워하며 기다려야 했습니까
이제 당신은
사랑 받을 일 만 남아있습니다
내가 아프고 눈물 흘려서
내가 혼자 춥고 배고픈 길을 걸어서라도
지금의 사랑 지킬 수만 있다면
혼자 울고 아파해도 아무렇지 않은 방법을 익히고
혼자 걸어도
춥고 배고프지 않을 방법을 배울 것 입니다
내가
그렇게 당신을 사랑할 것 입니다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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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 (@pcw4862)2021-06-14 14:39
사람이 여유가 있는 사람
인간은 감동을 할 수 있는
감정을 갖고 있습니다
마라토너가 결승점을 통과하면서
손 흔드는 모습에
진한 감동을 느낍니다
길고 긴 외로운 길을
자신과 싸우면서
달려오는 마라토너의 모습에서
인생을 바라보기도 합니다
결승점을 넘어서는 그 모습
승리의 손을 흔들면서
얼굴에 환한 미소의 꽃이
피어나는 모습 보고
감동하지 않을 사람 없을 것입니다
감동의 가슴인가요
무감동의 가슴인가요
살아가는 과정에서
감동할 수 있는 마음이 풍부한 사람
그런 사람이 여유가 있는 사람
아닐련지요
올해 들어서 감동적인 순간을
몇번이나 만나 보셨는지요
무디어져 가는 감정을
흔들어 봅시다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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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 (@pcw4862)2021-06-14 14:38
이제부터 내가 당신에게
이제부터 내가 당신에게 / 무정
우리의 인연이
사랑이라는 열매로 결실을 맺기까지...
얼마나 많은 날들을
그리움에 가슴앓이 하고 더 많이 아파해야 했는지
밤새도록 잠들지 못하고
보고픔에 얼마나 많은 눈물을 흘려야 했는지
난 잘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제부터
내가 당신 그리움에 위로가 되어주려고 합니다
그래서 이제부터
내가 당신 보고픔에 처방전이 되어주려고 합니다
흐린 날
소리없이 창가에 흘러 내리는 비처럼...
나도
당신의 가슴속으로 빗물처럼 조용히 훌러 들어가
떨리는 음성으로
당신만 들을 수 있게 말하려 합니다
사랑한다고...
살아있는 날 까지 내가 사랑할 수 있는 사람은
당신 한사람 뿐 이라고...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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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 (@pcw4862)2021-06-14 14:38
살짝 웃어 주고
사랑 한다는 것은
따뜻한 햇볕이 되어주고
살짝 웃어 주고 가만히
귀 기울이며 조용히 기다리는 것이라고 합니다
그대가 농부이면 나는 부드러운 흙이 되고
그대가 어부이면 나는 잔잔한 바다가 되는 것입니다
그대가 땀이면 나는 한 잔의 생수가 되고
그대가 눈물이면 나는 한줄기 바람이 되어
그대의 눈가를 지나면서 아파 하는 것이랍니다
사랑한다는 것은 하나가 되는 것이 아니라
아름다운 서로가 되는 것이라고 하네요...
여러분들 아름다운 서로가 되어보는
고운 하루 되시어요...*^^*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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