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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찾사음악을찾는사람들행복동행

♧…しㅓしㅐフㅏ ススㅣフㅓててㅏ˚ **★┃사┃**★**┃랑┃**★**┃해┃★** …────ε♡з─˚Łοvё ♬~˚───˚♡
  • 50
  • 언제나 인라이브

    ꧁✨⭕┣🍀추🎭꧂(@pcw4862)

  • 50
    ꧁✨⭕┣🍀추🎭꧂ (@pcw4862)
    2021-06-16 17:08


    -모든 아픈 이의 쉼터 마음 숲에서-




    내 꿈과 희망은

    마음속 허허벌판 눈꽃을 날리는 눈꽃바람이 되어

    내 꿈과 희망이 닿을 수 있도록 그 눈꽃바람에 실어 나르고





    내가 그리워하고 보고픈 이는

    난 당신 없이는 아무것도 할 수 없어

    항상 곁에 아낌없이 주고 머물 수 있는 은행나무로 내 곁에 머물기를





    내가 좋아하는 노래는

    고요한 숲 고운 목소리로 잃어 버린 세월 노래하는 나이팅게일 되어

    그리운 이 부르는 백조의 노래처럼 전설이 되어 눈꽃바람에 실어 보낸다.





    내가 꿈꾸고 보고 싶고 좋아하고 이루고 싶은 모든 것을 모아서

    내 마음속 허허벌판 그곳에 옮기고 심고 눈꽃바람에 날리어 마음 속

    예쁜 숲을 꾸며 꿈과 희망 외롭고 허전한 아픈 이들의 평온한 쉼터로 만들고 싶다.




    -내 마음이 아프고 나서-벼리-

    댓글 0

  • 50
    ꧁✨⭕┣🍀추🎭꧂ (@pcw4862)
    2021-06-16 17:07


    하녀를 보고/ 후리지아. 류경희





    동해 여행중에

    밤에 시간을 어떻게 보낼까하다가

    무작정 택시를 타고

    라이브 카페 있는 곳으로

    안내를 부탁했더니

    택시 기사님이 친절하게 잘 데려다 주셨다



    아뿔싸

    라이브로 한다는 카페는

    문을 닫은지 ,,,

    커다란 건물이 앞에서

    서성거리는데

    영화관이였던 것이다



    시간을 보니

    딱 좋은 시간에 시작을 하는 영화

    아이들과가족 동반들이 눈에 많이 뜨였다



    어머님이랑 나는

    하녀를 택했다

    어머님과 눈뜨고 볼 수 없을 만큼

    영화의 포스터는 45세 이상 관람가 였다



    ㅎㅎ

    시간을 기다리면서

    설레임반 또 어머님과의 시선을

    어떻게 맞출까 걱정도 사실 되었던 ,,,ㅎㅎ



    팝콘 ?라도

    커플로 샀다

    영화가 시작 되면서

    와우 ~~

    아무리 시어머님과 영행 하고

    목욕하고 발가 벗은 모습으로

    한 침대에서 같이 자는 고부지간이지만

    영화속의 대사는

    정말 낮뜨거웠다



    아닌척

    태연하척 하면서

    영화를 보긴 했다



    출연자들의 대사는

    과히 입으로 할 수 없을 만큼

    짙은 향수 만큼

    코를 찔렀다



    어머님 말씀이

    요즘 저러냐? 하신다

    어머님,,요즘이랑 어머님세대랑

    같지는 않지요

    컴퓨토로 영화로 책으로

    많이 변해왔지요

    아주 태연한 척 다답을 했다



    중간 중간

    윤여정님의 대사

    아더매치유

    가 나온다

    아니꼽고

    더럽고

    메스껍고

    치사하고 라는

    준말이 나올 때는

    웃음을 자아낸다



    요 막간의 웃음이

    조금은 겸언쩍은 어머님과의 표정이

    다소 누구러든다

    중간 이정재 (훈 )

    하녀 전도연 (은이)

    윤여정 (병식)



    이뤄지는 대사가

    참으로 대조적이며

    있는 자와 없는자의

    공평성을 가끔 화나게도 하였다 그렇지만,,

    영화속으로 빨려들어간다,



    영화는

    개인적으로

    작품성은 별 셋

    연시성은

    별 다섯 준다

    있는 자들의 거만함과 거드름

    이 시대의 모습을 풍자한

    조금은

    아더매치 라고 표현을 하고 싶다

    그렇다고

    가진자들의

    그 더러운 자신 만만함을 닮고 싶지는 않다

    하긴



    모르긴 몰라도 나도

    그 많은 돈이 있다면

    그 렇게 주인공 처럼 산다면 모르겠다

    인간의 욕심이니까



    '하녀'는

    상류층 가정의 하녀로 들어간

    한 여자가 주인 남자와 육체적 관계를 맺으면서

    벌어지는 파격적인 스토리를 그린

    에로틱 서스펜스 영화다

    끝장면이 아주 섬짓하다 (하녀 은이 분신자살 )

    그러나

    있는 자들의 거들먹거림으로

    영화는

    끝을 맺는다

    그렇게



    하녀는 있겠고

    주인도

    있겠지

    .

    .

    .

    어머님이 나오시면서

    한 말씀 더 하신다

    잘 봤다,

    댓글 0

  • 50
    ꧁✨⭕┣🍀추🎭꧂ (@pcw4862)
    2021-06-16 17:06


    혹시나 해서요


    혹시 해서요

    보고 싶다고 했다가

    때로는 외롭다고 했다가

    아니면 사랑 한다고 했다가

    조금더 감정이 실리면 진심으로 사랑 한다고



    해여

    헌당께요

    합니데이

    여러분이 좋아여



    하이여

    몬디여..긍께

    그렇다고 합니데이

    등..

    글을 쓰다보면

    무슨 이니셜도 아니고

    표준말도.. 사투리도 아닌..

    이상 야릇한 글을 쓸때가 있지요ㅎㅎ



    또..

    카페 활동을 하다보면

    개인적으로 친분이 쌓이고

    댓글을 달거라..답글을 드리다보면..

    사적인 이야기도 농담도 할때도 있습니다.



    글을 올리고

    글을 읽는 회원님들이나

    댓글 다시는 회원님이나

    답글을 주시는 회원님들께서

    혹시라도..눈살을 찌투리시지는 않는지요?



    카페 특성상..

    좋은 정보도 있구요

    진실한 이야기도 있구요

    무료함을 달래려는 글도있구요

    때로는 허접하고..눈가리고 보셔야할 글도 있구요

    ㅎㅎㅎ ㅋㅋㅋ ㅍㅍㅍ ㅊㅊㅊ ..^** 감정 표현도 있구요

    %&^**@**^&% 얄라꾸리.. 알수없는 우주인의 글도있구요



    자음 모음 철자가 틀려도..

    때로는 사투리도.. 이상 야릇한 내용도

    쓰고 보고 읽고..사용 할때가 종종 있습니다



    이럴때..

    혹시나 해서요..^**

    오해는.. 이해하는 마음으로

    격려도 주시고.. 배려도 해주시고

    모두가 사랑하고..모두가 공유하는 공간 이였음합니다.



    부탁이라면**

    공지글 보시고**

    눈인사만 마시고**

    댓글도 달아주시고**

    답글도 꼭 달아주시면**

    한없는 고마음으로..열심히 하겠습니다.



    이자리를 빌어..

    좋은글 올려주시는 회원님들..감사합니다.



    바램이라면..^*

    사랑하는 회원님들..^**

    편안한 날 되시고..늘..건강 하십시요^***



    PS:(주의사항)

    이상한 이야기는 대화방이나 쪽지로 하세요. 하하하~

    댓글 0

  • 50
    ꧁✨⭕┣🍀추🎭꧂ (@pcw4862)
    2021-06-16 17:06


    조용한 토요일


    오랜만에.. 조용한 토요일 입니다..

    오는 사람도 없고.. 가는 사람도 없고

    울 직원들은 다 영업활동 나가고 저혼자 사무실에
    따뜻하게 앉아 있습니다.

    날씨는 하늘도 맑고 정말 화창합니다.

    기온이 좀 더운 날씨지만 그래도 어디론가
    떠나고 싶은 그런 주말입니다.

    빨리 퇴근하고 싶어 안달입니다.저는..
    울 직원 누구라도 들어오면 도망가려고 눈치보고 있는중...ㅎㅎ

    어디나 힘들고 어렵다는 소식들뿐이라 우울하기도 하지만
    그래도 "앞으로 잘된다 보고" 살아야겠죠.

    집에 빨리가고 싶네요..
    기다리는 사람없어도..

    여러분들은 즐거운 토요일 오후
    어떻게 지내시렵니까?

    전 다운받아 놓은 영화나 한편 봐야겠네요.
    다음에 영화 감상편 하나 올릴께요..ㅎㅎ

    여러분들 좋은 주말 되세요..

    댓글 0

  • 50
    ꧁✨⭕┣🍀추🎭꧂ (@pcw4862)
    2021-06-16 17:05


    그리고 나 그렇게



    그리고 나 그렇게 / 무정


    아무리 오랜 시간이 지나도
    당신을 사랑하는
    내 마음은 절대로 변하지 않을 것 입니다

    당신의 전부를 알고
    당신의 전부를 가지게 된 후에도...

    그리고
    당신을 처음 만나던 날의 떨림과 설레임이
    앞으로도 계속 될 것이며
    내 사랑의 크기도
    그때보다 더 작아지지는 않을 것 입니다

    시간이 흐를수록
    더욱 더 새로워지는 가슴의 설레임으로
    떨림보다는
    마음 편하고 익숙한 사랑이 될 것 입니다

    나 그렇게
    오래 묵은 장맛처럼 더욱 더 깊이있는
    그런 사랑을 할 것 입니다

    댓글 0

  • 50
    ꧁✨⭕┣🍀추🎭꧂ (@pcw4862)
    2021-06-16 17:04


    행복은 어느새


    행복의 수준은 일상의 사소한 불안 요인에 대해
    어떻게 대처하는가에 따라 결정된다고 합니다

    다른 사람을 나쁘게 말하기 보다
    많이 웃고 항상 즐겁게 지내고
    무슨 일이든 결국엔 잘되리라고 생각한다면


    행복은 어느새 우리 곁에서
    고운 미소로 화답할 것입니다

    늘 행복하게 생활하는
    여러분들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시구요...
    고운 주말 보내시어요...*^^*

    댓글 0

  • 50
    ꧁✨⭕┣🍀추🎭꧂ (@pcw4862)
    2021-06-16 17:04


    이제라도 사랑할 수 있음에 / 무정


    내가 당신에게 하루라도
    사랑한다고 말 하지 않은 적 있었나요?

    만약에 그렇다면
    지금부터 당신 한 사람만을 사랑한다고
    말하며 살아갈께요

    비록
    차고 넘쳐 흐르는 사랑이 아닐지라도
    조금씩 채워가는 사랑으로
    그렇게 사랑할께요

    비록
    천년을 하루의 마지막처럼 살아야 한다 해도
    어제보다는 오늘
    오늘보다는 내일 더 많이 사랑할 수 있는
    그런 사랑을 할께요

    이제라도
    당신을 위해 살아갈 수 있음을
    하늘에 감사드리며...

    댓글 0

  • 50
    ꧁✨⭕┣🍀추🎭꧂ (@pcw4862)
    2021-06-16 17:03


    그대마음 잘알아요 / minwoo


    아무말 하지 않아도
    그대마음 잘알아요
    아픈그대는
    아주 작은것까지 알아야 하고
    숨김없이 말해주는걸 원한다는걸
    나 아주 잘알아요
    사랑하니까...너무 사랑하니까...
    작은것까지 알아야 하니까...
    그대마음 잘알아요
    하지만 말이죠
    그대에겐 좋은것만 알게 하고싶은데
    늘 좋은일만 생겨나지 못하네요
    가슴에 담아 삭히고 삭혀서
    그 시린 아픔이 마를때쯤이면
    그대 죽도록 보고프네요
    이렇게 살아도 사는게 아닌날
    용기없어 죽지못해 살아야하는
    너무 아픈 이런날...
    그대 참 많이 보고싶네요...
    그대...항상 좋은날만 있는게 아니 잖아요
    아프지만 그냥 넘어가 줄래요....
    그대마음 너무 잘알기에
    미안해서 그래요...
    쉽게 만나지 못하는 그대
    늘 아쉬움이 천배만배 찢기듯 아파요
    내가 싫어 죽도록 싫어...
    땅이 꺼질듯 깊은 한숨에
    그대향한 사랑의 그리움만
    애타게 한짐 내려 놓고
    눈뜬 하루밤을 보내야 하는날
    용서해 주길 바래요...
    그대 가슴에 기대어
    단 1분만이라도 쉬고싶은...
    아쉬워도 넘어 가줄래요....

    댓글 0

  • 50
    ꧁✨⭕┣🍀추🎭꧂ (@pcw4862)
    2021-06-16 17:02


    세상을 다스리고 백성을 구제함


    우리가 말하는 경제(經濟)가 무엇인가?

    경세제민(經世濟民)의 줄임말이다



    그럼 경세제민(經世濟民)의 뜻은 무엇인가?

    ‘세상을 다스리고 백성을 구제함’ 이란다



    백성을 구제함....

    그 방법론도 아주 여러 가지일 것이다



    하지만 어떤 방법론 이던간에

    내 생각은



    이제는...

    얼마나 잘 구제 하느냐의 문제 보다는

    얼마나 골고루 구제 하는냐가

    더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그런 의미에서

    최근 우리나라의 양극화 속도는

    심각하기 그지없다고 생각한다



    산업화의 출발이 늦었던

    우리나라지만

    이젠 그 어느 국가도 넘볼수 없는

    위치에 이르렀다



    지금 우리나라의 산업과 경제는

    충분히 선진화 되어있으며

    충분히 성장 되었다고 본다



    지금 우리는

    세계사 유례가 없는 속도의 성장을 했지만

    또한...

    세계사 유례없는 양극화의 속도도 보여주고 있다



    이젠 부도 세습되어 지고 있고

    또한 우리의 오늘을 있게 하였으며

    부의 세습을 충분히 상쇄 시켰던

    우리가 자랑하던

    교육도 세습되고 있는 실정이다



    개천에서 용난다는

    옛말이

    그야말로 옛말이 된것이다



    무엇보다

    우려스러움은



    백성을 구제함이란

    꼭 먹거리의 문제

    재화의 문제만이 아닐진데



    지금 우리나라의 사회나

    위정자는



    인간존재의 본질이

    경제행위에만 있는 것처럼 본다는 것이다



    오직

    경제!!! 경제!!!



    작금의 경제가

    매우 혼란스러움은 부인치 않으나



    온 사회가

    온 지도층들이

    목에 핏발 세우며 외치는건 좀 그렇다



    과연 인간이 태어남 그리고 존재...

    그 이유가 경제행위뿐 인지 나는 모르겠다?



    전 세계 경제위기를 불러왔고

    자본주의의 한계를 극명하게 보여 주었던

    신자유주의를 가로 늦게

    왜 우리가 신봉해야 하는지도 난 모르겠다



    난 우리가 이만큼 성장했으면

    어느 정도 만족함도 옳을것같다



    이제는

    먹거리와 재화 아닌 다른곳에도

    눈돌려 보아야 할때인것 같기도 하다



    지금 우리 사회의 양극화는

    부의 양극화뿐 아니라



    사회적 심리적 제도적인

    양극화가

    세계사 유례없는 속도로

    진행 되어가고 있다



    사회적 심리적 제도적인

    양극화는 필히

    불평등을 야기 할수밖에 없으며



    그리고 그 불평등으로 인하여

    우리가 지불해야할 사회비용은

    종국에는 경제성장의 퍼센테이지에

    비교 할수조차 없을 것이다



    지금의 우리는

    동방예의지국(東方禮儀之國)에서

    동방쩐의지국(東方錢儀之國)으로

    다시 태어나고 있으며



    인정의 사람에서

    인정머리의 사람으로

    변신되어 가고 있다



    economic animal 이란 신조어가

    70년,80년대에

    전세계 매체에 하루도 빠짐없이

    도배된적도 있다



    economic animal....

    점잔케 말해서 ‘경제동물’ 이고

    의미 그대로 말하면 ‘돈벌레’다



    전세계가 일본과 일본인을 우롱 하고

    조롱 하던 신조어였다



    일본 내부의 자성의 목소리와

    전 세계의 충고와 경고에도

    두 귀 틀어 막고서



    위에서 아래까지

    온 국민이 온 사회가

    경제!! 경제!! 만 외치며

    도츠께끼!!!! 만 외치던 일본...



    지금의 그일본은....

    얼마전 까지

    잃어버린 10년 이라 하더니

    이젠 잃어버린 20년 이라한다



    어쩌면

    잃어버린 30년 40년 50년이 될지

    아니면

    ‘돌아오지 않는 세월’이 될려는지

    그 아무도 알수가 없다



    “바쁠수록 돌아가라”는 말이 있다

    “엎어진김에 쉬어 가라”는 말도 있다



    지금 우리 대한민국의 경제는

    그 볼륨이나 다양성에 있어서



    지도자 아니 지도자 할애비가 와도

    어느 한사람의 능력으로 죽이고 살리고 할

    그 차원은 이미 넘어선지 한참이다



    죽여도 살려도

    모두가 국민 전부의 몫 인것이다



    지금 우리 상황에서의

    위정자 지도자의 몫은



    돌아가고 쉬어가듯이

    차라리

    경제 외적인 것에

    더 관심을 가져주었으면 하는게

    내 바램이다



    보다 인간적인 가치

    보다 사회정의적인 가치를

    부르짖고 계도 하는것이

    차라리 경제에도 도움이 되리라 생각한다



    또한

    우리 모든 국민도



    일본인이 들었던

    economic animal이란 신조어의

    참뜻과...

    그리고 지금의 일본을 생각하며

    보다 인간적인 가치에

    더 마음 두어야 하지 않을까 한다



    경세제민(經世濟民)...

    비록 경제의 어원이

    경세제민에서 나왔으나



    경세제민(經世濟民)의 참뜻은

    ‘세상을 다스리고 백성을 구제함 ’



    꼭 얼마나 잘먹고 많이 가지게끔

    구제 하는것이 아니라



    얼마나 인간답게 구제하는가의

    문제임도 알았으면 좋겠다....

    댓글 0

  • 50
    ꧁✨⭕┣🍀추🎭꧂ (@pcw4862)
    2021-06-16 17:01


    6월의 기도 / 김 경빈

    내 기도는
    내 하루의 마음정화입니다.
    .
    마음을 낮추는 기도로써
    남의 아픔을 헤아려
    먼저 토닥거려주렵니다.
    .
    내 기도는
    항상 나를 위한 기도보다
    남을 위한 기도로 시작하렵니다.
    .
    행여 생겨나는 욕심이 있다면
    비우는 마음의 기도를 하렵니다.
    이젠 알아요.
    기도가 주는 마음의 정화를
    이젠 알아요.
    기도로써 내 스스로 나를 위로할수 있음을
    .
    이젠 알아요.
    내가 어떤마음으로
    어떻게 살아 가야 하는지
    .
    이젠 거부하지 못해요.
    내게 오는 그 시련의 의미를
    이미 알아버린 지금은
    나를 탓하고 나를 반성하고 나를 타일러가요.
    .
    내 안에서 일어나는 나와의 싸움을
    이젠 기도로써 타협하고 기도로써 나를 죽여요.
    .
    이젠 알아 버렸어요.
    결코 그 모든것이 내 안에서
    일어나는 나의 몸부림이였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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