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찾사음악을찾는사람들행복동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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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인라이브꧁✨⭕┣🍀추🎭꧂(@pcw48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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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 (@pcw4862)2021-06-18 16:14
그리워하며 살아야겠습니다
그리워하며 살아야겠습니다 / 류 경 희
조용한 음악
한 낮의 햇살 안으며
당신을 만났을 때
행복한 마음으로 영원히
사랑 할 줄 알았었는데
이제는 깊은 강물 처럼
소리 없이 흐르는 애증의
강물이 변해 버렸습니다
행복한 순간이 다시 올 수 있을까
짧은 만남이 이렇게 끝나는 것일까
사랑이 깊어지기전에
슬픔을 이겨 내는 용기도 길렀어야 하는데
그리움을 안고 살아 가야한다니
깊은 강물 만큼 가슴도 무겁습니다
누굴 탓 할 수 없고
후회 할 수 없는
우리 두 사람의 만남은
이별도 아니고 눈물도 아니길 바라며
혼자 그리워하며 살아야겠습니다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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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 (@pcw4862)2021-06-18 16:14
그런 사람이 있습니다
그런 사람이 있습니다 / 무정
그 사람 그 하나만으로도 조금도 부족하지 않은
나의 전부가 되어버린 사람
모든 사람이 나의 아픔을 외면하는 그 때에도
안타까운 손길로
나의 상처를 어루만져 줄 유일한 사람
그리하여...
나의 전부를 주어도 하나도 아깝지 않고
오히려 그 전부에
하나를 더해 더 주고 싶은 사람
지금도 사랑하지만
앞으로 더 많이 더 오래 사랑해주고 싶은...
바라보고 만 있어도 행복해지는 마음 때문에
다음세상에
다시 태어나도 또 다시 함께이고 싶은 사람
그런 사람이 있습니다
.
.
.
그 사람 당신이라는 것을
이제는 말하지 않아도 알 수 있겠지요?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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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 (@pcw4862)2021-06-18 16:13
닮고 싶어했을 뿐인데../ 김경빈
닮고 싶었지요.
당신과 나 중간색으로
강한 서로의 아집을 벗어던지고
당신색과 나의색 중간쯤이면 적당할것 같아서
서로의 것을 고집하기보다 아닌것은 인정하고
버릴것은 과감하게 버릴수 있는게 발전입니다.
바라고 원하고..
그런 시간속에 그런 공간속에서는
얻을 수가 없었고..
세상의 색은 중간쯤이 가장 아름답더이다.
혼자만의 독특한 색보다
물들여지는 색이 더 곱고 아름답더이다.
그 과정에는 양보와 배려가 ..
이해와 용서가 있더이다.
그런 마음들이 없다면
화합이란 결코 생겨 날수가 없는 외로움입니다.
우리가 살면서 가장 잘 하는 일은
아마도 조절입니다.
맞추어 가려는 열려있는 마음입니다.
Angels Sing / Hiko
서로 손내밀고 서로 잡아주면서
서로 받아주고 서로 챙겨주는 정성스런 마음의 교류입니다.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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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 (@pcw4862)2021-06-18 16:1130여년 전 그 길
급경사의 언덕길을 걸어 꼬불꼬불
우리 집에 이르던 그 길
30여년 전 그 길
길가에 초라하던 세탁소며 쌀가게
연탄집...
대폿집 ...
다시 번잡한 시장 모퉁이를 지나
우물가에서 앉은뱅이 썰매를 타는 친구들
어둠이 내리면 그만놀고 들어오라는 어머님의 정감어린 목소리...
나는 몰라 내 어린 날의 추억이
꿈이었는지 현실이었는지
어설픈 추억의 아스라함이 이겨울에 더욱더 그리운지를...
나는 또 어떤 우여곡절을 겪어
그 아늑한 동네을 떠났왔고
네가 벌써 떠났을 그 곳에
추억이라는 이름만 덩그라이 남아 있을쁜....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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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 (@pcw4862)2021-06-18 16:11지금이라도 와 주시니 / 후리지아
창가에 햇살을 담아
예쁜 찻잔에
기다림이란 향기를 넣어
그대 오시면 함께 마시려고
이내 기다렸습니다
햇살이 머리위에 떠 있고
그리움이란 향기
더 진하게 내려 한 잔 더 준비하니
그대는 내 마음을 아시는지 모르시는지
천천히 걸어 오시네요
지금이라도 와 주시니
고맙네요
향기 날아가기전에 한 잔 드세요
차 한 잔 하려고 기다린 보람이 있네요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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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 (@pcw4862)2021-06-18 16:10별처럼 아름다운 어머니
나의 어린 시절은 굴곡 많고 배고픈 시절이었지요
워낙 없이 살아 어머니가 호랑이 같은 분이었으니
아부지 보다 더 무서운 분이었으니
그래도 그 추억과 그 시절이 그리워 집니다.
오늘은 엄마가 더욱 그리워 집니다.
정이 없고 사랑도 없는 것 같은 같지만
그래도 자식을 위해 모든 것을 희생 하신 어머니
불혹에 이제서야 철이 들어가는 것 같습니다.
사람은 후회의 동물인것 같습니다.
전라도 태생이라 콩이 그리 많이나지 않습니다.
그러나 엄마는 두부를 잘 만들어 주셨습니다
장작불로 아궁이를 지피고 솥단지에 콩으로 두부를 만든 것 보면
아직도 그 맛을 잊을 수 없습니다
어린 나이에 두부 맛을 모른 시절이지만
지금 그 맛을 찿을 수 없습니다.
오늘은 두부가 더 먹고 싶습니다
아버지 보다 더 무서운 그 분 어머니 였지만
그때 그 손길이 그리워 목이 메입니다
지금은 다 바람처럼 떠나갔지만 오늘 같은 날이면
추억이 새록 새록 눈물이 되어 흐릅니다.
어머니는 아시지요 ?
철 없는 이 넘이 오늘만은 철이 들어 간다는 것을..
별처럼 아름다운 어머니
어머니가 해준 두부가 먹고 싶어요..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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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 (@pcw4862)2021-06-18 16:10아~ 유치해, 유치해
2002년 한.일 월드컵 유치의 숨은 공신이 있었다는데,
바로 호랑나비의 주인공 가수 김흥국씨!!
월드컵 유치 최종심사일에 김흥국씨가 바르셀로나에 가서 월드컵유치위원회 위원들 앞에서
노래를 불렀답니다. 그의 18번인 '호랑나비!'
"아싸,호랑나비~"
그렇게 춤을 춰가며 노래를 불렀더니 심사위원들이 듣다못해 이렇게 말했다고 합니다.
"아~ 유치해, 유치해."
이렇게 해서 유치한 한.일 월드컵!! ㅡ.ㅡ;
진실여부를 떠나 월드컵을 코 앞에 둔 지금! 마음 속에서 뜨거운 무언가가 솓아오릅니다^^
4년 마다 월드컵으로 온 세상이 들썩입니다.
월드컵 특수에 함박웃음을 짓는 기업과 상인도, 덕분에 즐거운 축제를 즐기는 사람들도,
6월 한달은 지겨운 일상에서 벗어나 목소리 높여 응원하고 하나 되는 시간이 되었으면 합니다.
저도 오늘 붉은 티셔츠 꺼내 입고 간만에 자유인이 되렵니다.
여러분도 어딘가에서 함께 하시겠죠? ^^
오늘 대한민국의 첫 경기를 기다리는 우리 모두! 어디에 있든 함께 외치자구요!
大~한 민국!!!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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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 (@pcw4862)2021-06-18 16:10숨길 수 없는 그것은
숨길 수 없는 그것은 / 무정
보고싶어도 그리워도 참을 수 있다고 생각했는데
왜 그렇게
날이면 날마다 쉽게 잠들 수 없는지...
아침에 눈뜨고 일어나서도
나도 모르게 잠들어 버린 그런 내가 너무 아쉬워
그나마 밤새워 너와 함께
사랑이야기로 꽃을 피웠으면 하는 바램으로
나를 위로하곤 해
그런데...
그렇게 꿈속에라도 너와 함께 지낸 시간을 생각하면
하루 온종일 웃어도 부족한데도
왜 나는 자꾸만
네가 보고싶고 너를 그리워 해야 만 하는지...
보고픔은 숨길 수 없나 봐
그리움도 숨긴다고 숨길 수 없는건가 봐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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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 (@pcw4862)2021-06-18 16:09세상에서 가장 값진 것은...
세상에서 가장 값진 것은
사랑을 나눌 줄 알고 베풀 줄 아는
넉넉한 마음입니다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것은
작은 것이라도 아끼고 소중히 여길 줄 아는
검소함 일것입니다.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것은 사랑일것입니다.
부모 자식간의 사랑,
부부의 사랑,
연인들의 사랑,
친구간에 사랑,
이웃간에 사랑,
사랑이 없는 곳에는
웃음과 행복이 없기 때문입니다.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소리는
"당신을 사랑합니다" 그리고
"당신이 있어 행복합니다"
"당신을 짝사랑 한답니다."
이보다 더 듣기 좋은 말은 없을 테니까요.
세상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마음가짐 일것입니다.
언제나 긍정적인 사고 방식으로
살아가려는 마음은
마음에 평안과 안식을 줄것입니다.
그리고 짝사랑하는 마음은 평온하고
내 마음을 넘 행복하게 만들었답니다.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것은 진실입니다.
진실한 말 한마디로
"여러분을 언젠가 부터 짝사랑 한다고 했습니다"
믿음과 행복을 줄 수 있다면
마음 안엔 날마다
행복의 씨앗이 자라게 될것입니다.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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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 (@pcw4862)2021-06-18 16:09내가 당신을 대신하여
내가 당신을 대신하여 / 무정
그동안
나의 아픔을 함께 나누어 가졌던 당신
참 고마워요
그동안
나의 절망에 함께 눈물 흘려주었던 당신
정말 고마워요
이제는 내가 대신할께요
당신이 아파할 일 있으면
내가 당신을 대신해 그보다 더 아파해주고
당신이
눈물 흘려야 할 일 있으면 내가 대신해서
그 눈물 흘려줄께요
이젠 아프지 말아요
이제는
당신을 위해서도 그 누구를 위해서라도
아파하거나 눈물 흘리는 일 없기를...
당신 그럴 수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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