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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찾사음악을찾는사람들행복동행

♧…しㅓしㅐフㅏ ススㅣフㅓててㅏ˚ **★┃사┃**★**┃랑┃**★**┃해┃★** …────ε♡з─˚Łοvё ♬~˚───˚♡
  • 50
  • 언제나 인라이브

    ꧁✨⭕┣🍀추🎭꧂(@pcw4862)

  • 50
    ꧁✨⭕┣🍀추🎭꧂ (@pcw4862)
    2021-06-17 20:09
    반려동물의 죽음


    동물의 죽음.
    당신이 동물과 살고 있다면,
    어느 시점엔가 그들을 떠나보내야 하는
    일은 피할 수 없지요. 그 일은 어떤 사람에게
    어마어마한 슬픔을 안기고, 심지어 부모나
    형제자매, 가까운 친구를 잃는 것보다
    더 큰 트라우마를 남기기도 합니다.
    동물이 주는 무조건적인 사랑의
    힘이 그만큼 큰 것이죠.


    - 피 호슬리의《말하지 않고 동물과 대화하는 법》중에서 -


    * 경험자는 압니다.
    반려동물의 죽음이 얼마나 큰 상실감을
    안겨주는지를. 사람보다 더한 정서적 교감과
    유대, 전폭적인 신뢰, 무조건적 사랑, 그 모든 것이
    한순간에 멈추는 아픔입니다. 그러나 그 아픔은
    이후 수없이 맞닥뜨릴 상실의 고통을 넘어서게
    하는 선험적 경험이 되기도 합니다. 그 경험을
    선물처럼 안겨준 반려동물을 고마움으로
    떠나보내는 것도 오래도록 기억하는
    한 방법입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댓글 0

  • 50
    ꧁✨⭕┣🍀추🎭꧂ (@pcw4862)
    2021-06-16 17:10


    그 이유는 / 무정


    굳이
    아무런 표현 하지 않아도 좋아

    그냥 같은 시간 같은 곳에 마주앉아
    아무 말 없어도
    서로의 눈빛을 읽을 수 있다는 것 만으로
    참 좋으니까

    같은 생각을 한다는 것은...

    네가 행복해 하면
    나도 너의 그 모습을 보며 행복할 수 있고
    네가 아프고 슬프면
    나는 너보다
    더 아프고 슬퍼질 수 있다는 것 이니까

    그것은 곧...

    너와 내가 하나일 수 밖에 없다는
    이유가 될 수 있으니까

    댓글 0

  • 50
    ꧁✨⭕┣🍀추🎭꧂ (@pcw4862)
    2021-06-16 17:10


    엉뚱한 상상해 봅니다


    바쁘게 하루를 콩콩 거리며 보내고 나니
    또 다른 하루가 이어지네요


    이럴땐 좀 의사 좀 물어 봐 주었으면 좋겠다는
    엉뚱한 상상해 봅니다 힛~

    몸도 휴식이 필요하지만
    마음 또한 가끔 쉼표가 필요하다고 하지요?


    몸이 고장나면 약이라도 있지만 마음이 고장나면
    만 가지 약도 소용없답니다 늘 마음을 살피며


    적당한 휴식과 쉼표를 허락하는 것이
    참 행복과 건강의 비결이랍니다

    오늘 하루를 마무리 하실때는 자신에게
    수고 했다는 한마디와 함께


    마음의 쉼도 가져보는 시간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행복한 하루 되시구요...*^^*

    댓글 0

  • 50
    ꧁✨⭕┣🍀추🎭꧂ (@pcw4862)
    2021-06-16 17:09


    내가 그렇게 당신을



    내가 그렇게 당신을 / 무정



    당신이 보고싶어 할 때에는
    보고싶은 그 날 그 자리에 내가 있겠습니다

    당신이 슬프거나 우울한 날에는
    내가 당신의 위로가 되어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당신...

    당신이 혼자라는 생각에
    쉽게 잠들지 못하는 외로운 날 밤에는
    꿈 속에라도 당신에게 찾아가 팔베개를 해드리고
    당신이 쉽게 잠들 수 있도록
    사랑의 노래라도 불러 드리겠습니다

    나 그렇게
    당신이 나 때문에 조금이라도 더 행복할 수 있다면
    당신이 굳이 나를 부르지 않아도
    언제 어디서든
    반드시 당신옆에 있어 주겠습니다

    약속할께요
    .
    .
    .
    내가
    당신을 그렇게 사랑하겠습니다

    댓글 0

  • 50
    ꧁✨⭕┣🍀추🎭꧂ (@pcw4862)
    2021-06-16 17:08


    꽃은 날마다 새롭게 피어납니다


    현충일이었던 휴일
    여러분들 뜻있게 보내시었는지요...

    한낮 기온이 많이 올라
    요즘 한여름 날씨 못지 않습니다
    건강 유의 하시어요...ㅎ

    꽃은 날마다 새롭게 피어납니다
    겉모습은 어제의 그 꽃같지만 유심히 들여다보면
    어제의 것이 아니랍니다


    새로운 빛깔과 향기로 그날을 활짝 열고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안락한 삶이 아니라 충만한 삶이랍니다

    멋진 한주 열어 가시구요
    충만한 하루 만들어 가시어요...*^^*

    댓글 0

  • 50
    ꧁✨⭕┣🍀추🎭꧂ (@pcw4862)
    2021-06-16 17:08


    -모든 아픈 이의 쉼터 마음 숲에서-




    내 꿈과 희망은

    마음속 허허벌판 눈꽃을 날리는 눈꽃바람이 되어

    내 꿈과 희망이 닿을 수 있도록 그 눈꽃바람에 실어 나르고





    내가 그리워하고 보고픈 이는

    난 당신 없이는 아무것도 할 수 없어

    항상 곁에 아낌없이 주고 머물 수 있는 은행나무로 내 곁에 머물기를





    내가 좋아하는 노래는

    고요한 숲 고운 목소리로 잃어 버린 세월 노래하는 나이팅게일 되어

    그리운 이 부르는 백조의 노래처럼 전설이 되어 눈꽃바람에 실어 보낸다.





    내가 꿈꾸고 보고 싶고 좋아하고 이루고 싶은 모든 것을 모아서

    내 마음속 허허벌판 그곳에 옮기고 심고 눈꽃바람에 날리어 마음 속

    예쁜 숲을 꾸며 꿈과 희망 외롭고 허전한 아픈 이들의 평온한 쉼터로 만들고 싶다.




    -내 마음이 아프고 나서-벼리-

    댓글 0

  • 50
    ꧁✨⭕┣🍀추🎭꧂ (@pcw4862)
    2021-06-16 17:07


    하녀를 보고/ 후리지아. 류경희





    동해 여행중에

    밤에 시간을 어떻게 보낼까하다가

    무작정 택시를 타고

    라이브 카페 있는 곳으로

    안내를 부탁했더니

    택시 기사님이 친절하게 잘 데려다 주셨다



    아뿔싸

    라이브로 한다는 카페는

    문을 닫은지 ,,,

    커다란 건물이 앞에서

    서성거리는데

    영화관이였던 것이다



    시간을 보니

    딱 좋은 시간에 시작을 하는 영화

    아이들과가족 동반들이 눈에 많이 뜨였다



    어머님이랑 나는

    하녀를 택했다

    어머님과 눈뜨고 볼 수 없을 만큼

    영화의 포스터는 45세 이상 관람가 였다



    ㅎㅎ

    시간을 기다리면서

    설레임반 또 어머님과의 시선을

    어떻게 맞출까 걱정도 사실 되었던 ,,,ㅎㅎ



    팝콘 ?라도

    커플로 샀다

    영화가 시작 되면서

    와우 ~~

    아무리 시어머님과 영행 하고

    목욕하고 발가 벗은 모습으로

    한 침대에서 같이 자는 고부지간이지만

    영화속의 대사는

    정말 낮뜨거웠다



    아닌척

    태연하척 하면서

    영화를 보긴 했다



    출연자들의 대사는

    과히 입으로 할 수 없을 만큼

    짙은 향수 만큼

    코를 찔렀다



    어머님 말씀이

    요즘 저러냐? 하신다

    어머님,,요즘이랑 어머님세대랑

    같지는 않지요

    컴퓨토로 영화로 책으로

    많이 변해왔지요

    아주 태연한 척 다답을 했다



    중간 중간

    윤여정님의 대사

    아더매치유

    가 나온다

    아니꼽고

    더럽고

    메스껍고

    치사하고 라는

    준말이 나올 때는

    웃음을 자아낸다



    요 막간의 웃음이

    조금은 겸언쩍은 어머님과의 표정이

    다소 누구러든다

    중간 이정재 (훈 )

    하녀 전도연 (은이)

    윤여정 (병식)



    이뤄지는 대사가

    참으로 대조적이며

    있는 자와 없는자의

    공평성을 가끔 화나게도 하였다 그렇지만,,

    영화속으로 빨려들어간다,



    영화는

    개인적으로

    작품성은 별 셋

    연시성은

    별 다섯 준다

    있는 자들의 거만함과 거드름

    이 시대의 모습을 풍자한

    조금은

    아더매치 라고 표현을 하고 싶다

    그렇다고

    가진자들의

    그 더러운 자신 만만함을 닮고 싶지는 않다

    하긴



    모르긴 몰라도 나도

    그 많은 돈이 있다면

    그 렇게 주인공 처럼 산다면 모르겠다

    인간의 욕심이니까



    '하녀'는

    상류층 가정의 하녀로 들어간

    한 여자가 주인 남자와 육체적 관계를 맺으면서

    벌어지는 파격적인 스토리를 그린

    에로틱 서스펜스 영화다

    끝장면이 아주 섬짓하다 (하녀 은이 분신자살 )

    그러나

    있는 자들의 거들먹거림으로

    영화는

    끝을 맺는다

    그렇게



    하녀는 있겠고

    주인도

    있겠지

    .

    .

    .

    어머님이 나오시면서

    한 말씀 더 하신다

    잘 봤다,

    댓글 0

  • 50
    ꧁✨⭕┣🍀추🎭꧂ (@pcw4862)
    2021-06-16 17:06


    혹시나 해서요


    혹시 해서요

    보고 싶다고 했다가

    때로는 외롭다고 했다가

    아니면 사랑 한다고 했다가

    조금더 감정이 실리면 진심으로 사랑 한다고



    해여

    헌당께요

    합니데이

    여러분이 좋아여



    하이여

    몬디여..긍께

    그렇다고 합니데이

    등..

    글을 쓰다보면

    무슨 이니셜도 아니고

    표준말도.. 사투리도 아닌..

    이상 야릇한 글을 쓸때가 있지요ㅎㅎ



    또..

    카페 활동을 하다보면

    개인적으로 친분이 쌓이고

    댓글을 달거라..답글을 드리다보면..

    사적인 이야기도 농담도 할때도 있습니다.



    글을 올리고

    글을 읽는 회원님들이나

    댓글 다시는 회원님이나

    답글을 주시는 회원님들께서

    혹시라도..눈살을 찌투리시지는 않는지요?



    카페 특성상..

    좋은 정보도 있구요

    진실한 이야기도 있구요

    무료함을 달래려는 글도있구요

    때로는 허접하고..눈가리고 보셔야할 글도 있구요

    ㅎㅎㅎ ㅋㅋㅋ ㅍㅍㅍ ㅊㅊㅊ ..^** 감정 표현도 있구요

    %&^**@**^&% 얄라꾸리.. 알수없는 우주인의 글도있구요



    자음 모음 철자가 틀려도..

    때로는 사투리도.. 이상 야릇한 내용도

    쓰고 보고 읽고..사용 할때가 종종 있습니다



    이럴때..

    혹시나 해서요..^**

    오해는.. 이해하는 마음으로

    격려도 주시고.. 배려도 해주시고

    모두가 사랑하고..모두가 공유하는 공간 이였음합니다.



    부탁이라면**

    공지글 보시고**

    눈인사만 마시고**

    댓글도 달아주시고**

    답글도 꼭 달아주시면**

    한없는 고마음으로..열심히 하겠습니다.



    이자리를 빌어..

    좋은글 올려주시는 회원님들..감사합니다.



    바램이라면..^*

    사랑하는 회원님들..^**

    편안한 날 되시고..늘..건강 하십시요^***



    PS:(주의사항)

    이상한 이야기는 대화방이나 쪽지로 하세요. 하하하~

    댓글 0

  • 50
    ꧁✨⭕┣🍀추🎭꧂ (@pcw4862)
    2021-06-16 17:06


    조용한 토요일


    오랜만에.. 조용한 토요일 입니다..

    오는 사람도 없고.. 가는 사람도 없고

    울 직원들은 다 영업활동 나가고 저혼자 사무실에
    따뜻하게 앉아 있습니다.

    날씨는 하늘도 맑고 정말 화창합니다.

    기온이 좀 더운 날씨지만 그래도 어디론가
    떠나고 싶은 그런 주말입니다.

    빨리 퇴근하고 싶어 안달입니다.저는..
    울 직원 누구라도 들어오면 도망가려고 눈치보고 있는중...ㅎㅎ

    어디나 힘들고 어렵다는 소식들뿐이라 우울하기도 하지만
    그래도 "앞으로 잘된다 보고" 살아야겠죠.

    집에 빨리가고 싶네요..
    기다리는 사람없어도..

    여러분들은 즐거운 토요일 오후
    어떻게 지내시렵니까?

    전 다운받아 놓은 영화나 한편 봐야겠네요.
    다음에 영화 감상편 하나 올릴께요..ㅎㅎ

    여러분들 좋은 주말 되세요..

    댓글 0

  • 50
    ꧁✨⭕┣🍀추🎭꧂ (@pcw4862)
    2021-06-16 17:05


    그리고 나 그렇게



    그리고 나 그렇게 / 무정


    아무리 오랜 시간이 지나도
    당신을 사랑하는
    내 마음은 절대로 변하지 않을 것 입니다

    당신의 전부를 알고
    당신의 전부를 가지게 된 후에도...

    그리고
    당신을 처음 만나던 날의 떨림과 설레임이
    앞으로도 계속 될 것이며
    내 사랑의 크기도
    그때보다 더 작아지지는 않을 것 입니다

    시간이 흐를수록
    더욱 더 새로워지는 가슴의 설레임으로
    떨림보다는
    마음 편하고 익숙한 사랑이 될 것 입니다

    나 그렇게
    오래 묵은 장맛처럼 더욱 더 깊이있는
    그런 사랑을 할 것 입니다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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