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찾사음악을찾는사람들행복동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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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인라이브꧁✨⭕┣🍀추🎭꧂(@pcw48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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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 (@pcw4862)2021-06-06 16:58
나 살아있는 날까지 / 무정
당신 고마워요
세상에 오직 나 하나만을 바라보면서
아낌없는 사랑 다 준 사람 당신밖에 없어요
그거 알아요?
당신 사랑
저 하늘의 햇살보다도 더 포근하고
그 사랑때문에 내 가슴에
꿈과 희망의 나무가 자라고 있다는거...
이제 내가 당신에게 약속합니다
나 살아있는 날까지
당신의 사랑으로 곁에 있어 줄 것을...
사랑한다 하면서도
그동안 한번도 당신에게 해주지 못했던 말
" 사랑해요 당신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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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 (@pcw4862)2021-06-06 16:57외로운 사랑 / 은빈
홀로 바라본 사랑이
수많은 세월이 흐른 지금도
온몸은 시려오고
가슴은 외롭다 말을 합니다.
가랑비가 살포시 내리던 날
나도 모르게 내 가슴에 스며든
처음으로 내 심장을 뛰게한
나만의 사랑이었습니다.
내눈엔
나의 전부인것 같았던 당신이
오로지 나만을 바라보고
나만을 생각하는 사람인줄 알았습니다.
나의 가슴은
당신이 이세상
그 무엇으로도 바꿀수가 없는
너무도 큰 사랑인줄 알았습니다.
그랬었던 내 사랑인줄 알았는데
당신은 나홀로 한 사랑이라며
달랑 그말 한마디 남긴채
나를 떠나가 버리고 말았네요.
어떡하나요?
당신은 떠나고 없는데...
어떡하나요?
난 당신이 있어야 하는데...
왜 이리도 어리석어
바보같은 사랑을 하게 되었는지
내 심장이 뛰는 소리만 듣고
왜 당신의 심장소리는 듣질 못했는지...
당신의 반짝이는 눈빛에 가려
당신의 눈을 읽을수 없었던
어리석음에 빠져 있었던 것인지...
나는 아직도 절망의 나락에 빠져 있습니다.
내가 사랑한 당신!
나좀 살게 해주면 안되나요?
나좀 돌아봐 주면 안되나요?
안 되겠죠? 그러면 다른사랑이 아플테니까...
쏟아지는 빗방울이
내 온몸을 적시며
아직도 내 가슴은
너무도 서럽다 울음을 토해냅니다.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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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 (@pcw4862)2021-06-06 16:57가장 소중한 희망이라고...
밤이 깊었건만 쉬이 잠이 오지 않는 시간이 되면
하루를 되돌아 보게 됩니다.
나는 여러분에게 좋은 친구가 되지 못하면서
왜 여러분은 나에게 늘 좋은 친구로 남기를 바라는가,
오늘도 나는 여기에게 사랑은 받는 것이 아니라고 목소리 높이면서
왜 언제나 그것이 네가 먼저여야 한다고 고집했던가,
내 하루는 왜 오늘도 아침의 맹세만큼 아름답지도,
뜻깊지도 못함 밤을 맞이하게 되는가.....
남들이 모두 잠들어 있는 시간
나는 잠들지 못하고 가슴앓이하며
시간이 흐를수록 더욱 정신이 또렷해지는
그런밤이면 어두운 정적 사이로 내 마음을 적어 보냅니다.
그렇게 후회하고,
아쉬워하며 내 하루는 또 이렇게 흘러가 버렸지만
내겐 또다시 내일이라는 시간이 주어진다는 것
그것 자체가 가장 소중한 희망이라고...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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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 (@pcw4862)2021-06-06 16:56
TO...you
너에게
전 하지도 못할 편지를
매일 밤 쓰고
지우고 또 지우고 다시 쓰는
붙치지도 못 할 편지는
이밤을 지새우고
이름하나 가슴에 새기고
눈물하나 가슴에 묻고
그렇게 그렇게
새벽은 오고
가랑비 곱게 오시며
너가 온 듯
나뭇가지 일렁이는 바람결에도
돌아보는 연정이
너가 있는 하늘가
먹장 구름 가득하면
내가 있는 하늘가
다녀간 구름 인 듯
반겨 줄까
너가 있고
내가 있고
달무리 짓듯
우리가 되고
밤은
여명을 열고
넌 가고
난 그 자리 그대로
그렇게
또 하루가 가고
오늘도
난 너에게
편지를 쓰고....
수초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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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 (@pcw4862)2021-06-06 16:56자유부인과..^*
토요일....아침 일을 마치고 집에 도착한 난...2%부족감에...
부들부들 떨다...TV에 매달려봤지..거기서 거기라는 시큰둥한 반응을 보이며
오후에,
있을...여정을 생각하며 겨우겨우 잠을 청했어
(이때까지 꿈속을 벗어나지 못한 자유부인을 제껴두고..ㅎ)
사실....계획되어진 일정은 없었지...등산을 하기엔....시간적 여유나
무릎의 상태가 별로인 관계로...포기할건 포기 한채로...
난 쇼파가 잠을 청하기엔 제일 적당한 장소로 정해져 있어^*
일상으로 ...ㅎ.....
얼마의 시간이 지나고 일어나....시계를 보니...4시를 훌쩍 넘긴상태..
바지런 떨며...나갈 채비를 하며 자유부인에게.."나갑시다!"
이 한마디로 모든게 오케이....ㅎ
가까운곳 어디메로?....가볼까 하다..(차를 타고 집을 나서며..ㅎ)
의견일치를 본곳이....심학산 둘레길을 둘러보자는 것이였지..
날의 여건상 장관의 노을빛을 채 보진 못했지만..그래도,...ㅎ
넓직한 한강너머로 발그레한 햇님의 저녁인사를 받을 수 있어서 좋았지^*
둘레길이....느긋하게 등성이를 타고 이어져...힘안들이고...(난..무릎땜시 진땀나던데..ㅋ)
숲속의 정기를 만끽할 수 있어서 좋았다^*
자유부인은 몽오리진 진달래나무를 바라보며...두주후엔 꼭!~기필코!...다시 와야겠다며
들떠 있더군!..내려올땐 약수도 한사발 들이키고...
마주 잡은 손을 땡기는 자유부인의 억센(?) 힘에 이끌려
무사히....주차해 놓은 곳까지 왔단다!
어두움이 엄습하는 순간에..말야^*^*
....................................................................
중간에 내모임이 있는관계로 잠시 떨어져 있다가....9시에..다시 상봉해선..
자유부인이 좋아하는 곱창집에서 거하게 한잔하고 왔지롱^*^*
(당연히 집에서 한잔 더하고...잤어유^*^*)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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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 (@pcw4862)2021-06-06 16:55높은 산이 깊은 물을 만들듯이...
배고프면 먹을수 있게 해주시고
가고 싶은 곳 갈수 있게 해주시고
명암의 빛을 볼 수 있게 해주시고
감미로운 소리를 듣게 해주시고
아름다운 생각을 하게 해주시고
믿음으로 인도하시는 하나님! 감사합니다
사랑하는 여러분...때로는...
비바람이 몰아쳐도
산처럼 높고 커다란 여기 카페는
늘~ 그자리에 서서 아름다운 풍광을 펼치며
좋은 글과 음악과 진솔한 마음으로
서로의 일을 챙겨서 도와주며
따뜻한 정을 나눌수있는 보금자리 입니다
비가 내리고 바람이 불때
빗물처럼 흘러가고 바람처럼 흩어져간
소중한 여러분들도 있었지만
그런 허탈감에도 포기하지 않고 불철주야 헌신하는
운영자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세월은 물처럼 흘러가고 어느덧
여기에 가입한지 몇년째~
그동안 여러분들에게서 숱한 격려와 위안을 받았지만
나는 무엇을 했는지 부끄럽기만 합니다
해마다 이맘때가 되면
나는 어떻게 한해를 살아 갈것인가 생각합니다
KBS 사랑의리퀘스트를 보면서
고통속에서 신음하는 그들에게
작은 정성이 모여 큰 희망이 되는
사랑의 전화 한통을 누르며
흐르는 눈물로 정을 나누기도 합니다
높은 산이 깊은 물을 만들듯이
우리 모두 서로 감싸안고 공존하는
따뜻한 올 한해가 되기를 간절히 소망하며...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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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 (@pcw4862)2021-06-06 16:54너를 보내고
너를 보내고 / 은빈
너를 보내고
홀로 남은 동안에
독하디 독한
외로움의 날들로
나의 삶을 안고만 있었다...
너를 보내고
툭하면 눈물이 흘러
눈을 뜨고 있어도
앞을 보지 못하는
눈뜬 장님이 되어 버렸다...
너를 보내고
시간은 멈추어진채로
머릿속은 하얀 빛깔로
텅비어 버려 늘 나를
허둥거리게 만들어 버렸다...
너를 보내고
나의 심장도 이젠 뛰지를 않는다
너를 보내고
가슴은 다시 말을 한다.
너 아니면 안된다고...
너 아니면 살아 갈수가 없다고...
너를 보내고
내눈엔 다시 빛이 보인다.
너를 보게 해 달라고...
너만을 볼수 있다고...
너를 보내고
심장이 다시 뛰려 한다.
널 다시 만날수 있을 거란
실낱 같은 희망에..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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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 (@pcw4862)2021-06-06 16:54사람도 옷과 같다고 합니다
기온이 갑작스럽게 많이 내려 간 듯합니다
감기 조심 하시어요.. ㅎ
같은 옷을 자주 입다 보면
아무리 멋진 옷이라도 싫증이 나기 마련이지요?
사람도 옷과 같다고 합니다
처음에는 반짝 했다가도 차츰 시들해지고
그때는 잠시 떨어져 지내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따로 여행을 떠나는 것도 한 방법이겠고..
그러면 다시 소중하고 귀한 존재로
다가 온다고 합니다 옷은 버릴 수 있지만
사람은 버릴 수 없지 않겠어요? ㅎ
옆에 계신분들 다시한번 소중함 느껴 보시는
고운 하루 되시어요
멋진 주말 계획 하시구요...*^^*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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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 (@pcw4862)2021-06-06 16:54
언젠가 당신이 부르면 / 무정
상처받은 내 가슴이
언제부터 인가
그 어느 누구의 부름에도 대답하지 못해요
또 다시 피 흘릴까봐...
그러니까
그냥 모른 척 내버려 둘래요?
그렇게
한참의 시간이 흐른 후...
언젠가 당신의 심장이 소리쳐 부르면
그 때 대답해 줄께요
당신을
목숨보다 더 사랑할 수 밖에 없는 한 남자가
당신 곁에
그림자처럼 함께있어 줄 꺼라고...
영원히..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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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 (@pcw4862)2021-06-06 16:53차라리 꿈이었더라면 / 은빈
구름이 하늘을 가리어
붉게 타올랐던 태양이
저 우주 속으로 사라져 버린대도
당신은 내곁에 있을 줄 알았어
온 세상에
적막한 고요가 찾아와
세상의 소리 하나도 들리지 않아도
당신의 맑은 목소리는 들을수 있을 줄 알았어.
보이지 않는 암흑의 어둠속에서도
당신만은 내 두눈에 보여질 줄 알았어
살면서 다시는 태양의 온기 느끼지 못해도
당신의 따스한 품만은 느낄수 있을 줄 알았어.
내사랑이라고 믿었던 마음을
놓아버리지 못하고 부여잡고 있었어도
이토록 가슴이 미어지는 고통이었을까
아직도 기억하는 당신의 숨결이
차라리 꿈이었더라면
이렇게 홀로 방황하진 않았을 텐데...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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