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찾사음악을찾는사람들행복동행
♧…しㅓしㅐフㅏ ススㅣフㅓててㅏ˚ **★┃사┃**★**┃랑┃**★**┃해┃★** …────ε♡з─˚Łοv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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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인라이브꧁✨⭕┣🍀추🎭꧂(@pcw48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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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 (@pcw4862)2021-06-04 12:44
당신 없는 빈자리에 / 무정
어쩌자고
가슴속에 담지 말아야 할 사랑을 끌어안고서
되새김질 하는 그리움으로
이 작은 가슴에
아픔과 눈물을 쌓아두고 살아가야 하는지...
당신 없는 빈자리에
차마 버릴 수 없는 추억들만 수북히 쌓인채
갈증난 가슴속에는
마른 바람만이 수시로 기웃거리고 있습니다
어찌하여
보내지 못할 그리움 하나를 그렇게 끌어안고서
절망의 그림자 뒤에 숨어서
상처뿐인 가슴으로
이미 멈추어버린 기다림을 마중하고 서 있는지...
당신 없는 빈자리에
지난 추억들이 안개 속 유령처럼 기웃거리면서
작은 가슴 하나가
밤 새워 잠들지 못한채 아파하고 있습니다
당신 없는 빈자리가 이렇게 크고 깊을줄은
정말 몰랐습니다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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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 (@pcw4862)2021-06-04 12:43그곳에는 사랑, 이별, 그리움이 있다.-
-그곳에는 사랑, 이별, 그리움이 있다.-
그곳에는 이루지 못한 사랑이 있다.
그곳에는 버릴 수 없는 이별이 있다.
그곳에
숨이 멈춰야 잊히는 그리움이 있다.
이루지 못한 사랑이 아프고
버릴 수 없는 아픈 이별에 울고
이생을 다해야 잊히는 그리움의 눈물바다
"그곳에 당신이 있다."
-사랑,이별,그리움-벼리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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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 (@pcw4862)2021-06-04 12:42제 자신을 비쳐 봅니다
물은 산과 바다를
수면위로 비쳐줍니다
빛은 사물을 밝게 해 주어
있는 그 모습을
알 수 있게 해 줍니다
우리가 하는 말은
스스로의 인격의 향기를
전해주는 것입니다
봄은 따스함으로
여름은 폭염으로
가을은 단풍으로
겨울은 맹추위로
계절의 특성을 보여주듯이
우리가 살아가면서 닦이고 닦인 인격
타인에게 그대로 비쳐지는 것이고
하는 일들에 지혜롭게
대처해 가는 것을 볼 수가 있지요
우리의 삶으로 하여금
다른 사람의 인격을 비치고
다른 사람의 빛을 통하여
자신의 인격이 비칠 때
서로가 발전하고
성숙되어져 가겠지요
오늘도 여러분들의 삶으로
제 자신을 비쳐 봅니다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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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 (@pcw4862)2021-06-04 12:42함께 있어 주어서 고마워
살면서 다른 사람에게 들었던 말 중에
"함께 있어 주어서 고마워" 라는 말은
두고 두고 잊혀지지 않습니다.
비록 짧은 한마디 말이었지만
따뜻한 기운이 온몸으로 번졌습니다.
그러고 보면 "고맙습니다." 라는 말은
대단한 위력을 가진 듯합니다.
올 경인년 한해를
내가 먼저 다른 사람에게
"고맙습니다." 라는 말을 해보면 어떨까요.
특별한 우정를 나누어 준 분에게,
변함없이 나를 믿어 준 분에게,
용서의 손길을 내밀어 준 분에게,
깊은 사랑으로 감싸 준 분에게,
그리고
온갖 아름다운 수식어로도
내 마음을 다 전할수 없는소중한 분에게
"고맙습니다." 라고 말해보세요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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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 (@pcw4862)2021-06-04 12:41나는 단지,
흔들리지 않습니다
아픔으로 나를 만들어가고 싶지 않습니다
말로써 나를 쌓아가고 싶지않기에
나의 가슴에 켜켜히 쌓여가는 말들은
침묵으로 걸어 놓습니다
뼈 마디마디마다 스며든 상처
곯아터져 흘려내린 외로움
이해해주는 눈 길이 필요합니다
뜨거운 사랑보다
뜨거운 이해가 필요합니다
그 누구도
열지 못하고
찾을 수 없는
비밀의 화원 속에 가둬버려야 할 사랑이라면
지금은 닫고 싶지 않습니다
부디
사랑으로 보아 주십시요
사랑으로 감싸 주십시요
상처로 다듬어진 둥근 돌
모나지 않은 가슴으로
살고 픈 의지
한 가닥이라도 잡고 싶습니다
깊어진 슬픔, 감싸주는 포근한 마음이
무엇보다 소중하기에
헤메일 곳 없이 지친 영혼
그 앞에 내려놓은 까닭입니다...
내아픔은 그리 크지 않습니다
내슬픔은 그리 깊지 않습니다
이미 나와 하나된 것들일 뿐.
웃음에 묻어 난
슬픔의 소리를 들어본적이 있으신가요?
나는 단지, 솜처럼 스며든
조용히 미소짓는 슬픔이 아플 뿐입니다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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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 (@pcw4862)2021-06-04 12:40
사랑합니다
푸르른 하늘 아래로 고운햇살을 두고
당신을 마주하며 바라본 시간이
너무도 짧아서
정녕 꿈인가 싶었습니다.
시간은 이렇게 무작정
앞만 보고 달려 가고 있는데
뒤로는 돌아가지 않는
시계바늘이란 걸 잊고 살았습니다
당신 보고픔으로
나의 절규는 이제
통곡에 가까운
흐느낌으로 바뀌어 가고...
사랑할때는 몰랐었던
또다른 우리의 시간들은
삶의 종착역을 향해
흘러만 가는데...
그렇게도 애가타던 시간들이
누구를 위해 존재한 시간들이었는지
나의 삶에 당신은 무엇이었는지
당신 삶에 나는 무엇이었는지...
세상이 내게 가져다 주는
눈가림의 포장에
다시 한번 더
진통의 시간들이 고통으로 다가옵니다.
하지만 그 고통은
지금 내게는 아무런 상처도 아닙니다
오로지 당신이 있었음에
행복한 추억입니다.
그래서 당신!
눈물 겹도록 사랑합니다~
당신 알게 되면서
당신 사랑하게 되면서
눈물을 배우고
아픔을 배우고
기다림을 배우고
그리움을 배웠습니다.
그래도 당신을 영원히 사랑합니다.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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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 (@pcw4862)2021-06-04 12:39약속하나 하시겠어요
맑은 하늘 보기 힘든 하루일듯 하다고 합니다
그렇지만 여러분들 마음은 늘 "맑음"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ㅎ
오늘은 여러분들 약속하나 하시겠어요?
이쁜 말만 하기
좋은 생각만 하기
아프지 않기
얼굴 찡그리지 않기
낮은 곳에도 눈길 주기
어려운 사람과 마음 나누기
가끔은 하늘을 바라보기
마음이 따뜻한 사람만 만나기
그리고
.
.
.
늘 영주 생각하기 ... (요건 무리인가? 훗~)
행복한 하루 만들어 가셔요
사. 랑. 합. 니. 다...*^^*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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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 (@pcw4862)2021-06-04 12:39한자락 바람이고 싶다 / 은빈
아무리 붙잡으려 해도
손으로는
붙잡혀 지지 않는
이리 저리
나부끼며 흩어지는
한자락 바람이고 싶다.
내가 머물고 싶은 곳에서
나의 육신을 머물게 하고
내가 가고 싶은곳 어디일지라도
나의 마음 내려 놓을수 있는
어디든지 머물수 있는
한자락 바람이고 싶다.
세상에서의 인연은
모두다 부질 없는 것,
집착과 미련은 버리고
저 파아란 하늘 향해
날아 오를수 있는
자유로운 영혼이고 싶다.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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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 (@pcw4862)2021-06-04 12:38정말 보고싶은데
정말 보고싶은데 / 무정
당신이 부르면
그 어느 때
그 어느 곳이라도 망설임 없이 달려가고 싶은데...
얼마인지 알 수 없지만
하늘이 나에게 허락한 살아 숨쉬는 모든 시간들
당신과 함께이고 싶은데...
아프다
지금 당신에게로 갈 수 없는 내 마음이...
못견디도록 서럽다
당신과 함께 마음껏 사랑을 속삭일 수 없는 이 밤이...
그래서 죽을만큼 보고싶다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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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 (@pcw4862)2021-06-04 12:31야속한 님이여... / 최미연
무소식이 희소식이라 말은 하지만
그래도 너무하시구려 ...
죽었는지 살아 있는지
어찌하여 이렇게도 무관심이란 말인가 ...
물 한모금 넘기기 힘이 드는데
그림자 조차 보이지 않는 야속한 님이여 ...
서운하다 말하지 않으리
아직 기다린다 말하지 않으리
진달래 피고 새가 울면
그땐 소식 올려나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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