쪽지 플러스 구매
메시지 채널 리스트
삭제
젤리선물
  • 임의지정
  • 내 보유젤리 0

하트선물
  • 임의지정
  • 내 보유하트 0

메시지 상세
00:00

logo

http://pc9318.inlive.co.kr/live/listen.pls

음찾사음악을찾는사람들행복동행

♧…しㅓしㅐフㅏ ススㅣフㅓててㅏ˚ **★┃사┃**★**┃랑┃**★**┃해┃★** …────ε♡з─˚Łοvё ♬~˚───˚♡
  • 49
  • 언제나 인라이브

    🎏꧁⭕┣추꧂🎭(@pcw4862)

  • 49
    🎏꧁⭕┣추꧂🎭 (@pcw4862)
    2022-07-23 08:57


    ...

    댓글 0

  • 49
    🎏꧁⭕┣추꧂🎭 (@pcw4862)
    2022-07-23 08:57


    ...

    댓글 0

  • 49
    🎏꧁⭕┣추꧂🎭 (@pcw4862)
    2022-07-23 08:57


    ...

    댓글 0

  • 49
    🎏꧁⭕┣추꧂🎭 (@pcw4862)
    2022-07-23 08:56


    ...

    댓글 0

  • 49
    🎏꧁⭕┣추꧂🎭 (@pcw4862)
    2022-07-23 08:56


    ...

    댓글 0

  • 49
    🎏꧁⭕┣추꧂🎭 (@pcw4862)
    2022-07-23 08:56


    ...

    댓글 0

  • 49
    🎏꧁⭕┣추꧂🎭 (@pcw4862)
    2022-07-23 08:56


    ...

    댓글 0

  • 49
    🎏꧁⭕┣추꧂🎭 (@pcw4862)
    2022-07-23 08:56


    ...

    댓글 0

  • 49
    🎏꧁⭕┣추꧂🎭 (@pcw4862)
    2022-07-23 08:56


    ...

    댓글 0

  • 49
    🎏꧁⭕┣추꧂🎭 (@pcw4862)
    2022-07-23 08:55


    지금, 여기, 찰나의 삶



    뒤집어 생각해 보면
    영원한 회귀가 주장하는 바는, 인생이란
    한번 사라지면 두 번 다시 돌아오지 않기 때문에
    한낱 그림자 같은 것이고, 그래서 산다는 것에는
    아무런 무게도 없고 우리는 처음부터 죽은 것과
    다름없어서, 삶이 아무리 잔혹하고 아름답고
    혹은 찬란하다 할지라도 그 잔혹함과
    아름다움과 찬란함조차도
    무의미하다는 것이다.


    - 밀란 쿤테라의《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중에서 -


    * 그럴지도 모릅니다.
    영원의 입장에서 우리의 삶은 찰나의 것이라,
    가벼울지도 모릅니다. '나'로 잠시 머무르다 사라지는
    것이라, 무의미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렇기 때문에,
    이 찰나는 너무도 소중합니다. 지금 여기에서 나의 삶을
    온전히 아끼고 사랑해야 합니다. 찰나의 삶이
    영원 속으로 사라지기 전에.

    댓글 0

    • 쪽지보내기
    • 로그방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