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찾사음악을찾는사람들행복동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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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 (@pcw4862)2022-05-06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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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 (@pcw4862)2022-05-06 17:07
한 시간에 2,400보를 걷는 아이
캐런 애돌프 연구소장은
다년간 아기들을 관찰하며 이들이
어떻게 움직이는지를 깊이 있게 연구했다.
12~19개월의 아기들은 매시간 평균 2,400보를 걸으며
축구장 길이의 8배만큼 움직인다. 미국 성인들의
평균 걸음 수보다 더 많은 수치다. 아기들은
뒤뚱거리며 걷고, 왔던 길을 다시
돌아오기도 한다.
- 톰 밴더빌트의《일단 해보기의 기술》중에서 -
* '허브나라 농원' 설립자인
이호순 원장은 매일 6km를 1시간씩 10년 넘게
걸었더니 '만병이 사라졌다'고 말했습니다. 걷기가
건강에 매우 효과적이라는 이야기입니다. 하루에
1만보를 걷는 사람도 많습니다. 대단한 결심과
실천이 필요한 일입니다. 하기야 모든 사람이
어린 시절 열심히 경험한 일입니다. 다만
나이 들면서 게을러졌을 따름입니다.
건강을 잃는 것도 그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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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 (@pcw4862)2022-05-06 17:07
말은 함부로 하면 안 되는데
나이를 먹으니 주책없이
말이 막 나옵니다.
몸이 늙으니 아마도
입도 덩달아 늙어가나 봅니다.
말은 함부로 하면
안 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생각 없이 한 말이 가슴에 꽂힌다니
내 입은 쪼글쪼글해지는 꽃잎,
혼자 제 입술을 가만히 만져 봅니다.
- 노은문학회의《2021 노은문학》에 실린
박명자의 시〈비수〉전문 -
* 말이 함부로 나오는 것,
나이 지긋한 시인은 겸손하게도
나이 탓, 몸이 늙은 탓으로 돌렸지만
나이 탓이 아닙니다. 몸이 늙어서도 아닙니다.
'생각 없이' 입술을 놀리는 버릇 때문입니다.
나이 들수록 더 깊이 생각하고, 더 순한
말을 해야 하는데, 그렇지 못하는 것은
'비수'를 품고 사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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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 (@pcw4862)2022-05-06 17:07
사랑하는 것과 산다는 것
사랑하는 것과 산다는 것은
서로 다른 별개의 동사가 아니며,
신체의 두 가지 상이한 상태도 아닙니다.
그저 존재의 유일한 힘이자 동일한 힘입니다.
사랑은 반증할 수도 없고 해체될 수도 없습니다.
사랑에는 논증도, 가정도, 추론도 없습니다.
그저 명백함만이 있을 뿐입니다.
- 로제 폴 드루아의《내게 남은 삶이 한 시간뿐이라면》중에서 -
* '사랑 없인 난 못 살아'라는
유행가 가사도 있고 '사랑이 없으면
울리는 꽹과리와 같다'는 성경 구절도 있습니다.
사랑은 측량할 수 없습니다. 눈에 보이는 실체도
없습니다. 사람의 마음 안에 핏줄처럼 흐를 뿐입니다.
핏줄이 마르면 사람은 죽습니다. 살아 있어도
핏기가 없습니다. 사람은 사랑하기 때문에
살고, 사랑하기 위해서 살아갑니다.
사랑하는 것이 사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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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 (@pcw4862)2022-05-06 17:06
초보자의 세계
초보자의 세계에
빠질 준비를 마치고 나자 세상에서
가장 완벽한 초보자에서부터 시작하는 것이
옳다는 생각이 들었다. 바로 아기들이다. 아기는
우렁차게 울며 이 세상에 온다. 아기는 어떤 일이든
할 수 있는 날것 그대로의 능력을 갖추고 태어난다.
만약 아기들이 할 수 있다면 나도
할 수 있다고 생각했다.
- 톰 밴더빌트의《일단 해보기의 기술》중에서 -
* 누구나 초보자의 세계를 통과합니다.
어린아이의 걸음마처럼 어떤 일이든 처음 배우는
초보자의 시절이 있습니다. 넘어지고 깨지고 또 넘어지고
깨지면서 조금씩 초보자의 세계를 벗어납니다. 오늘도
마찬가지입니다. 무언가 새로운 것을 시작하려면
초보자 세계에 빠질 준비를 해야 합니다. 그럴
결심과 각오가 있다면 무슨 일이든,
언제든 바로 할 수 있습니다.
시작이 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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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 (@pcw4862)2022-05-06 17:06
내게 남은 삶이 한 시간뿐이라면
마지막 한 시간 동안
내가 할 수 있는 단 하나의 일.
내게 남은 삶이 한 시간뿐이라면
내가 할 수 있는 단 하나의 일을 할 겁니다.
바로 글을 쓰는 것입니다. 기껏해야 한 시간.
그것이 철학적인 글인지 혹은 다른 종류의 글인지,
시인지 묻지 않는 시간. 인생에서 가장 자유로운
그 시간에 나는 글을 쓰겠습니다.
- 로제 폴 드루아의《내게 남은 삶이 한 시간뿐이라면》중에서 -
* 남은 삶이 한 시간뿐이라면
글을 쓰겠다는 저자의 말이 절절히 다가옵니다.
저도 삶의 마지막 날까지 아침편지를 쓰는 것이
소망이고 기도 제목입니다. 다시 새해가 밝았습니다.
내게 남은 삶이 2022년 한 해뿐이라면 그런 마음으로
더 치열하게 살아야 합니다. 그만큼 간절하게
저도 아침편지를 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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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 (@pcw4862)2022-05-06 17:05
끊임없는 배움과 도전
최근 몇 년 동안은
'자기 자신에게 질문하지 않은 인생은
이미 죽은 인생이다'를 되뇌고 있었다. 그 와중에
시작한 파일럿 훈련은 인생에 큰 울림이 되는 배움의
시간이었다. 역시 사람은 도전을 통해 성장하고 끊임없는
배움을 거쳐야만 살아 있음을 느끼게 된다는 결론을
다시 한번 확증했다. 아마도 이 새로운 출발은
남은 인생을 더 큰 배움으로 이끌 것이다.
- 폴 김의《다시, 배우다》중에서 -
* 어느 정도 나이가 들고,
어떤 지위에 오르고 경험이 쌓이면
사람들은 새로운 것을 배우지 않고 궁금한 것이 없어지며
질문이 사라지기 시작합니다. 그때부터 퇴화하고 성장을 멈추고
심지어는 죽어가기 시작합니다. 질문이 없어지면, 특히 자신에게
질문을 멈추기 시작하면 정체되고 퇴보하게 됩니다. 자기
자신에게 스스로 질문을 던지고 그 답을 찾는
끊임없는 배움과 도전이 우리 삶에
반드시 계속되어야 합니다.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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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 (@pcw4862)2022-05-06 17:05
켜켜이 쌓인 시간들
'반복'과 '지루함'은
동의어가 아니다. 반복은 내가 딛고 서 있는
이 자리를 더 견고하게 만들 것이며, 어제, 오늘,
내일, 모레, 글피... 켜켜이 쌓인 시간들로
나는 점점 더 단단해질 것이다.
나는 지금, 무르익기 위한
축적의 시간을 지나는
중이다.
- 박지연의《안아줄게요》중에서 -
* 2021년 마지막 날,
또다시 한 해가 저물어 갑니다.
2년 동안에 걸친 코로나로 전대미문의 어둔
터널에 갇힌 채로 켜켜이 쌓인 반복과 지루함의
시간들이 우리를 힘들게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 과정에서 우리는 더 단단해졌고, 더욱
견고히 무르익어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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