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찾사음악을찾는사람들행복동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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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인라이브꧁✨⭕┣🍀추🎭꧂(@pcw48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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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 (@pcw4862)2022-02-02 17:33
동정녀 마리아의 영혼
동정녀 마리아는
하느님의 텅 비어 있음, 무無의 상징이다.
마리아의 동정은 우리의 영혼 안에 오로지 하느님을 위해서
무한하게 내어 놓을 수 있는 열려있음의 상징이다.
에크하르트는 말한다.
"이 탄생이 일어나기 위해서 하느님께서는
자신 이외에는 아무것도 범접하지 못하는 텅 비어 있는
자유롭고 순수한 영혼이 필요했다." 마리아의 영혼은
전혀 예상치 못한 은총을 받아들일 수 있을 만큼
순수하고 흠 없이 비어있었다.
- 브라이언 피어스의《동행》중에서 -
* 텅 비어 있음.
자유롭고 순수한 영혼.
순수하고 흠 없이 비어 있었기 때문에
하느님이 찾아올 수 있었다는 저자의 해석이
오늘 크리스마스 성탄절에 큰 깨달음을 안겨 줍니다.
영혼이 맑아야 내 몸에 맑은 기운이 찾아듭니다.
영혼이 자유로워야 삶이 자유롭습니다.
영혼을 텅 비워야 하늘의 은총이
내 안에 가득 채워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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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 (@pcw4862)2022-02-02 17:32
산이 제일 멋있을 때
저 산을 안 보고 어떻게 살까.
내가 앉은 자리에서 고개를 두 시 반 방향으로 돌리면
환하게 펼쳐지는 북한산이 너무도 좋아서 이렇게 멋진 모습을
매일 볼 수 있다는 게 매일 믿어지지 않았다. 산이 보인다는 건
하늘이 보인다는 뜻이다. 산이 있어 하늘은 더 높고 또렷했다.
맑은 날은 바로 앞처럼 다가왔고 흐린 날은 북한산은
아예 안 보이기도 했다. 짙푸른 하늘색이 펼쳐지는
새벽 정경. 산이 제일 멋있을 때는 겨울로,
하얀 눈을 이고 있는 문수봉과 보현봉은
엽서 속의 이국 풍경을 그려 낸다.
- 서화숙의《나머지 시간은 놀 것》중에서 -
* 눈 덮인 옹달샘의 겨울 풍경도
혼자 보기가 아까울 만큼 아름답습니다.
그러나 봄은 더 아름답습니다. 노란 생강꽃을 시작으로
형형색색 피어나는 꽃들로 가득합니다. 여름은 푸르러서
더 아름답고 가을은 화려해서 더 아름답습니다.
철 따라 색깔이 바뀌는 산을 이렇게 날마다
바라보며 살 수 있다는 사실이 감사할
따름입니다. 함께하고 싶습니다.
당신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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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 (@pcw4862)2022-02-02 17:32
내 마음은 꽃밭
삶을 아름답고
풍요롭게 이끄는 것은
눈에 보이는 현실이 아닌 마음이다.
마음의 소리를 듣는 것, 마음과 친구가 되어주는 것,
마음을 보살펴 주는 것, 그것이 바로 보이지 않는 심리적 현실을
꽃밭으로 잘 가꾸어 가는 방법이다. 내 마음 밭을 꽃밭으로
만들어 가다 보면 세상은 참으로 살 만하다는 것을
자연스레 느끼게 될 것이다.
- 오원교의 《마음교정》 중에서 -
* 눈에 보이는 현실과
보이지 않는 마음이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눈에 보이는 현실을 좋게 가꾸려고
많은 노력을 기울이곤 합니다. 하지만 사람을 행복하고 아름답게
만드는 것은 눈에 보이지 않는 마음에 있습니다. 마음이 말하는
소리를 듣고, 이해하고, 잘 다독거려주는 것이 행복으로 가는
지름길입니다. 우리의 마음 밭에 수많은 아름다운 꽃들이
피어날 때 우리는 행복해지고 아름다워질 수 있습니다.
우리 자신도 한 송이 꽃으로 피어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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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 (@pcw4862)2022-02-02 17:32
이제부터가 진짜 시작
'크게 성공한 사람일수록
그 사람 명함의 내용은
아주 심플하다.'
어떤 큰일을 이루고 나면 느끼게 됩니다.
이제부터가 진짜 시작이라는 사실을.
- 혜민의《고요할수록 밝아지는 것들》중에서 -
* 인생에 끝은 없습니다.
늘 시작입니다. 새로운 시작입니다.
지금까지는 연습이었고 이제부터가 진짜 시작입니다.
성공이 성공을 낳고, 실패도 성공을 위한
새로운 출발의 시작이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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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 (@pcw4862)2022-02-02 17:31
지루하지 않은 24시간
아무리 지루한 날도
24시간 이상은 아니고
아무리 빨리 가는 날도 24시간 이상은 아니오.
나는 독서와 수양으로 결코 지루하지 않은
24시간을 보내고 있소. 다만 내가
이 시간을 충실히 보내고 있는지
항시 반성하고 있소.
- 김대중의《옥중서신》중에서 -
* 차가운 감방에서도
하루 24시간 지루하지 않게 보낸 비결,
그것은 독서와 수양, 곧 명상이었습니다.
독서와 명상이라는 무기만 품고 있으면
어느 곳에서도 견딜 수 있습니다.
승리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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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 (@pcw4862)2022-02-02 17:31
감사편지 쓰기
30분 동안
감사 편지를 손으로 쓰고 나면
두려움과 분노와 자기연민의 어두움이 걷혔고,
기분도 한결 나아졌다. 감사 편지 쓰기의 가장 위안이 되는
점 중의 하나는 그것이 눈에 보이는 성과물을 만들어낸다는
것이다. 나는 따로 편지의 복사본을 보관하지는 않았지만
그것이 나를 둘러싼 세상에 작지만 긍정적인 차이를
만들어내고 있다고 느꼈다.
- 존 크랠릭의《365 Thank you》중에서 -
* 무디어져 가는 일상에서
감사한 일에도 진정으로 감사할 줄을 모르고
그저 입으로 감사하다는 말만 되뇌었던 것 같습니다.
이 책을 읽으며 나의 일상에 무감각해 했던 감사한
일들을 둘러보게 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365일 하루하루가 감사한 시간들입니다.
이렇게 살아서 감사의 글을
쓰고 있는 것만으로도요.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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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 (@pcw4862)2022-02-02 17:31
상처
사람들은 자신의
상처를 거론하는 것을 거북해한다.
상처가 있다고 하면 마치 '장애가 있다'고
인정하는 듯해 기분이 불쾌하다. 스스로 밝고
건강하고 잘난 사람이기를 기대하고 또 그렇게 되도록
애쓰고 있는데 그 희망에 찬물을 끼얹어 주저앉히려는
음모로 느껴진다. 그래서 설혹 있어도
있는 것이 아니라고 외면한다.
- 김보광의《오해하지 않는 연습, 오해받지 않을 권리》중에서 -
* 상처 없는 사람 없습니다.
우리는 모두 상처투성이입니다.
상처에 상처가 겹쳐 돌멩이처럼 딱딱해진 채로
살아갑니다. 한 번쯤은 그 돌멩이들과 정면으로
마주 앉아야 합니다. 그러면 놀랍게도 다이아몬드처럼
빛나는 시(詩)가 박혀 있음을 발견하게 됩니다.
아침편지도 제 삶의 상처 속에서 건져낸
치유의 시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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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 (@pcw4862)2022-02-01 17:02
고향길 안전운전하시어~잘다녀오세요!
ㅅ ㅐㅎ ㅐ복많ㅇ ㅣ받으ㅅ ㅔ요!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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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 (@pcw4862)2022-02-01 17:01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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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 (@pcw4862)2022-02-01 17:01
좋은 작가, 나쁜 작가
세상에는
좋은 작가도 있고
나쁜 작가도 있다. 좋은 작가들은
끊임없이 훈련한다. 시간을 들여 글을 쓰고
글이 완성될 때까지 글을 다듬고 교정하는 일을
게을리하지 않는다. 퇴고 과정만 몇 시간, 또는
며칠이 걸린다. 그들에게 글쓰기는 '소명'이다.
나쁜 작가들은 글쓰기가 소명이라는 사실을
모른다. 나쁜 작가들의 글은 산만하고
일관성이 없다.
- 제프 고인스의《이제, 글쓰기》중에서 -
* '끊임없는 훈련'.
그것이 핵심입니다.
좋은 작가가 되는 유일한 길입니다.
그 과정을 거치지 않고 좋은 작가를 꿈꾸게 되면
어느 사이 나쁜 작가로 뒤바뀐 자신의 모습을
발견하게 됩니다. 글은 산만해져 있고
소명은 흔적조차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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