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찾사음악을찾는사람들행복동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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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 (@pcw4862)2022-02-01 17:02
고향길 안전운전하시어~잘다녀오세요!
ㅅ ㅐㅎ ㅐ복많ㅇ ㅣ받으ㅅ ㅔ요!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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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 (@pcw4862)2022-02-01 17:01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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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 (@pcw4862)2022-02-01 17:01
좋은 작가, 나쁜 작가
세상에는
좋은 작가도 있고
나쁜 작가도 있다. 좋은 작가들은
끊임없이 훈련한다. 시간을 들여 글을 쓰고
글이 완성될 때까지 글을 다듬고 교정하는 일을
게을리하지 않는다. 퇴고 과정만 몇 시간, 또는
며칠이 걸린다. 그들에게 글쓰기는 '소명'이다.
나쁜 작가들은 글쓰기가 소명이라는 사실을
모른다. 나쁜 작가들의 글은 산만하고
일관성이 없다.
- 제프 고인스의《이제, 글쓰기》중에서 -
* '끊임없는 훈련'.
그것이 핵심입니다.
좋은 작가가 되는 유일한 길입니다.
그 과정을 거치지 않고 좋은 작가를 꿈꾸게 되면
어느 사이 나쁜 작가로 뒤바뀐 자신의 모습을
발견하게 됩니다. 글은 산만해져 있고
소명은 흔적조차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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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 (@pcw4862)2022-02-01 17:00
골목
골목이란
장소와 장소 사이의 틈이며,
그곳 역시 하나의 장소입니다. 장소의 속성은
머무름을 전제합니다. 그러나 골목은 흘러가는 길이면서,
또한 머무는 장소입니다. 조금 특이한 곳이죠. 큰길에서
꺾어 들어가면 만나는 그 골목은 집으로 이어지는
그냥 경로가 아닌, 소통이 이루어지고 교류가
이루어지는 장소입니다. 그래서 그곳엔
시간이 담기고 사람 이야기가
담깁니다.
- 임형남, 노은주의《골목 인문학》중에서 -
* 골목은 길과 길 사이의 틈이며
빠른 길로 이어지는 지름길이기도 합니다.
골목을 잘 안다는 것은 그곳에 익숙하거나 제법 오래
살았다는 뜻도 됩니다. 시간이 제법 흘러야 골목이 눈에
들어오고, 편안한 장소가 될 수 있습니다. 수줍은
첫사랑도 대개는 골목에서 이루어집니다.
큰길보다 골목에서 핀 사랑 이야기가
더 많습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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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 (@pcw4862)2022-02-01 16:59
잡동사니에 묻혀버린 삶
내 삶이 증거다.
불필요한 잡동사니를
제거했더니 좋아하는 일에
관심을 기울일 수 있는 기회가
두 배로 늘었다. 그 결과 만족도는
기하급수적으로 상승했다. 어쩌면
당신이 원하는 삶도 수많은 잡동사니
아래에 묻혀 있을지 모른다!
- 조슈아 베커의《작은 삶을 권하다》중에서 -
* 책상 서랍을 정리하다 보면
잡동사니가 가득한 것을 발견하게 됩니다.
어느 날 옷장을 정리하노라면 어느덧 불필요한
잡동사니로 바뀐 것들이 많음을 알게 됩니다.
그것들을 과감히 버려야 새로운 것들을 담을
공간이 생겨납니다. 계속 끌어안고 살면
삶도 잡동사니에 묻혀버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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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 (@pcw4862)2022-02-01 16:59
흔들리는 나침반
나침반을 보면 바늘이 계속
불안한 듯 흔들리잖아요. 끊임없이.
나침반 바늘이 흔들리고 있다는 것은 방향을
제대로 가리키려고 안간힘을 쓰고 있다는 뜻입니다.
제 소명을 다하려고 애쓰고 있다는 뜻이죠.
그러니 흔들리고 있다는 것은
올바른 방향을 향하고 있다는 증거로
받아들이셔도 됩니다.
- 김제동의《그럴 때 있으시죠?》중에서 -
* 걷기나 달리기를 해보면
항상 일직선으로 똑바로 달릴 수는 없지요.
이리저리 조금씩 흔들리고 때로는 돌아가야 할 때도
있지만, 방향을 잃지 않으면 언젠가는 원하는 곳에
도착할 수 있습니다. 살아가면서 가끔 흔들려도
괜찮습니다. 방향만 잃지 않으면...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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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 (@pcw4862)2022-02-01 16:59
내 영혼의 뜨락에 심은 작은 화분 하나
땅이 없는 도시에서도
정원을 즐길 수 있습니다.
작은 화분 하나만 있어도 식물들은 예쁘게
그 멋을 잘 내주니까요. 삭막한 아파트라고 해도
베란다 한편에서 키우는 화분 하나가 남의 집
너른 정원보다 더 많은 기쁨을 줍니다.
그래서 누군가는 화분을 '세상에서
가장 작은 정원'이라고 말하죠.
- 오경아의《정원생활자》중에서 -
* 유럽의 모든 왕궁 뜨락에는
아름다운 정원이 반드시 있습니다.
비엔나의 '쉔브룬 궁전'의 정원을 보고,
저도 '깊은산속 옹달샘'을 만들었습니다.
'쉔브룬'은 독일어로 '아름다운 샘'이라는 뜻인데,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샘은? 스스로 묻는 순간
'깊은산속 옹달샘' 동요가 문득 생각났습니다.
그리고 우리들의 상처 난 영혼의 뜨락에
작은 화분 하나를 심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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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 (@pcw4862)2022-02-01 16:58
자격증보다 더 중요한 것
자격증이 있어야
치유자가 아니라 사람을
살리는 게 치유자라는 생각이 확고하다.
정신의학 쪽이나 관련 자격증을 가진 전문가들은
이런 말이 불편할 수도 있다. 상담가, 목사, 학교 선생님,
신부, 수녀, 직장인 멘토 등 심리적으로 누군가를
도와주려는 이들이 보면 좋겠다. 상처 입은
가까운 사람을 연민하고 보호해
주려는 사람이 보면 좋겠다.
- 정혜신의《당신이 옳다》중에서 -
* 자격증 중요합니다.
아무나 따는 것도 아닙니다.
그러나 '치유자'의 영역에 있는 사람들에게
자격증보다 더 중요한 것이 있습니다.
사랑, 공감, 연민, 경청, 배려입니다.
이런 것 없이 자격증을 앞세우면
상처를 치유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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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 (@pcw4862)2022-02-01 16:58
사랑을 주고받는 반려자
나의 작은 집참새처럼
끊임없이 사랑을 주고받는 반려자로서
함께 지냈던 새는 없었다. 이것은 애완용으로 키우던
동물에 관한 얘기가 아니라, 깊고도 친밀한 우정에 관한 얘기,
여러 해에 걸쳐서 한 인간과 한 마리의 새가 나눈 남다른 사연이
얽힌 얘기다. 작은 새와 나는 둘이서만 지내게 되었다. 나는
음악 교습을 다시 시작하여 기회가 날 때마다 그에게
피아노를 연주해 주었고, 그가 스스로 피아노까지
나를 따라와서 내 어깨로 기어 올라와
반주에 맞춰 노래를 불렀다. 그러면
나는 기분이 좋아졌다.
- 클레어 킵스의《어느 작은 참새의 일대기》중에서 -
* 피아노 소리를 들으며 노래를 부르는 작은 새.
상상만 해도 흐뭇한 미소가 지어집니다. 놀라운 치유의 기운이
전해져 옵니다. 작은 집참새 한 마리도 어떤 사람에게는
둘도 없는 인생의 동반자, 반려자가 될 수 있습니다.
배신도 미움도 없이 늘 같은 마음으로 서로
교감할 수 있습니다. 하루하루를 언제나
기분좋게 살아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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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 (@pcw4862)2022-02-01 16:58
샐러드 좋아하세요?
샐러드 좋아하나요?
요즘 들어 인기를 끌고 있는 샐러드지만
실은 이미 고대 로마인도 무척 좋아했습니다.
페르시아의 바빌로니아 사람들도 즐겨 먹었고요.
샐러드라는 말의 어원은 라틴어 Salata로 소금이라는
뜻인데요. 소금물이나 오일, 식초 등 짠맛 성분이 있는
소스를 뿌려 먹었기 때문입니다. '샐러드데이salads day'라는
말이 있는데 젊고 경험이 없다는 뜻으로, 샐러드는
'젊은이의 풋풋함과 무모한 도전'을
상징하기도 합니다.
- 오경아의《정원생활자》중에서 -
* 저도 샐러드를 매우 좋아합니다.
좋은 샐러드를 먹기 위해 물어물어 곳곳을 찾아다니기도
했습니다. 싱싱한 색색의 푸성귀를 스걱스걱 잘라 예쁜 접시에
담고, 좋은 드레싱을 듬뿍 쳐서 한 입 한 입 먹다보면 저절로
건강해진 느낌이 들고 행복해지기까지 합니다.
'젊은이의 풋풋함'을 상징한다고 하니,
젊어지는 것 같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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