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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eesia。

소중한 넌...。 늘 웃음꽃만 피길...。
  • 39
  • 넌 감동이었어

    사랑스런💚(@princessii)

  • 39
    사랑스런💚 (@princessii)
    2013-02-22 22:22
     
     

     
    Ice Flower(얼음꽃) / Ailee(에일리) / 야왕 OST
     
     

     
    사랑해 미워해 / 이진성
     
     

     
    눈물비 / 살찐고양이
     
    왜 늘 나의 사랑은
    눈물로 그 끝을 맺는지
    내가 그렇게 잘못된 아이인지
    난 행복해지면 안되는지
    햇살처럼 포근한 사랑을
    난 바라고 꿈꿀 수 없는지
    참으려 해도 눈물이 내려
    막으려 해도 바보처럼 하염 없어
    한 여름날의 소나기 같은 눈물이
    내리고 내리고 내려

    왜 또 나의 사랑은
    상처로 끝이 났는지
    내가 그렇게 잘못 투성인지
    난 행복해질수 없는건지
    참으려 해도 눈물이 흘러
    막으려 해도 아이처럼 소용 없어
    긴 겨울밤의 서러운 비처럼 자꾸
    흐르고 흐르고 흘러
     
    (보고싶은데 보고싶어)
     
    참으려 해도 눈물이 내려
    막으려 해도 바보처럼 하염 없어
    한 여름날의 소나기 같은 눈물이
    내리고 내리고 내려
    겨울밤의 서러운 눈물이 자꾸
    흐르고 흐르고 흘러
     
     
     

    댓글 1

  • 39
    사랑스런💚 (@princessii)
    2013-02-15 23:11
     
     

     
     

     
     
     
    나는 그 사람이 아프다 / 김진엽
     
     
    지금 생각해도 가슴 떨려
    수줍게 넌 내게 고백했지
    내리는 벚꽃 지나
    겨울이 올 때까지
    언제나 너와 같이 있고 싶어
     
    아마 비 오던 여름날 밤이었을거야
    추워 입술이 파랗게 질린 나
    그리고 그대
     
    내 손을 잡으며 입술을 맞추고
    떨리던 나를 꼭 안아주던 그대
    이제 와 솔직히 입맞춤보다 더
    떨리던 나를 안아주던
    그대의 품이 더 좋았어
     
    내가 어떡해야 그댈 잊을 수 있을까
    우리 헤어지게 된 날부터
    내가 여기 살았었고
    그대가 내게 살았었던 날들
     
    나 솔직히 무섭다
    그대 없는 생활 어떻게 버틸지
    함께 한 시간이 많아서였을까
    생각할수록 자꾸만 미안했던 일이 떠올라
     
    나 솔직히 무섭다
    어제처럼 그대 있을 것만 같은데
    하루에도 몇 번 그대 닮은 뒷모습에
    가슴 주저앉는 이런 나를 어떡해야 하니
     
     
    그댄 다 잊었겠지
    내 귓가를 속삭이면서 사랑한다던 고백

    그댄 알고 있을까
    내가 얼마나 사랑했는지
    또 얼말 그리워해야
    그댈 잊을 수 있을지
     
    난 그대가 아프다
    언제나 말없이 환히 웃던 모습
    못난 내 성격에 너무도 착했던
    그댈 만난 건 정말이지 행운이었다 생각해

    난 그대가 아프다
    여리고 순해서 눈물도 많았었지
    이렇게 힘든데 이별을 말한 내가 이정돈데
    그댄 지금 얼마나 아플지
     
    나 그대가 아프다
    나 그 사람이 미안해
    나... 나 그 사람이 아프다 

     
     

    댓글 0

  • 39
    사랑스런💚 (@princessii)
    2013-02-15 22:55
     
     

     
     
     
    세번의 눈물 / 재희
     
     
    사랑한다고 지켜줄 거라고
    넌 내게 약속했었잖아

    내가 여기 있는데
    니 앞에 있는데
    모른채 스치고 지나가고
     
    멍든 심장에
    새겨진 이름은
    가시가 되어 찌르는데

    흩어진 향기가
    바람에 실려와
    미친듯이 나를 흔들잖아
     
    떠나던 모습에
    흐르던 눈물이
    널 많이 사랑 했었나봐

    아픈 상처 하나
    감싸주지 못해
    너를 떠나 보내야 하지만
     
    남겨진 미련이
    흐르는 눈물이
    이름조차 지우질 못해

    사랑한다고 사랑한다고
    사랑한다고 미친듯 울고있어
    사랑해
     

    숨쉴 수 없어
    너의 기억에서
    내가 지워진단 생각에

    가슴이 하는 말
    네게 들린다면
    차가운 날 다시 꼭 안아줘
     
    두 눈에 흐르는
    첫번째 눈물은
    멈춘 심장을 뛰게하고
     
    두 볼에 흐르는
    두번째 눈물에
    잠든 기억들이 깨어나고
     
    가슴에 흐르는
    세번째 눈물에
    잊혀진 향기 바람되어
     
    사랑한다고 사랑한다고
    사랑한다고 내게 말을 해줘
     
    나하나면 된다고
    곁에 있을거라고
    넌 내게 약속했잖아
     
    떠나던 모습에
    흐르던 눈물이
    널 많이 사랑 했었나봐
     
    아픈 상처 하나
    감싸주지 못해
    너를 떠나 보내야 하지만
     
    남겨진 미련이
    흐르는 눈물이
    이름조차 지우질 못해
     
    사랑한다고 사랑한다고
    사랑한다고
    미친듯 울고있어
    사랑해 


     
     
     
     

    댓글 0

  • 39
    사랑스런💚 (@princessii)
    2013-02-15 22:44
     
     

     
     
     
    반광옥 / 잔인한 그대
     
     
    이대로 날 지나가나요
    더이상 날 보지않네요
    그 모든 시간들은 기억너머로
    다시 또 되돌리고 싶진 않나요
     
    숨겨둔 그 이야기들은
    이제는 다 지워줄게요
    조금 더 사랑하는
    그 사람위해
    남은 내 기억모두를
    모두 지워줄게요
     
    잔인한 그대여
    보고픈 그대여
    외로운 날 위해 내맘을 받아줘
     
    이대로 지나면
    이 시간이 지나면
    이대로 난 그냥 돌아가나요
     
     
    감춰둔 그 이야기들은
    이제는 다 지워줄게요
    나보다 사랑하는
    그 사람 위해
    우리의 이야기들은
    모두 지워줄게요
     
    잔인한 그대여
    보고픈 그대여
    외로운 날 위해 내 맘을 받아줘
     
    이대로 지나면
    이 시간이 지나면
    이대로 난 그냥 돌아가나요
     
    차가운 그대여
    돌아선 그대여
    이제는 날 위해 내 손을 잡아줘
     
    이대로 지나면
    이 시간이 지나면
    이대로 난 그냥 돌아가나요
    이대로 난 그냥 돌아가나요
     
     

    댓글 0

  • 39
    사랑스런💚 (@princessii)
    2013-02-15 05:56
     
     

     
     
     
     
    솔개의 선택
     
     
    솔개는 새들 중 수명이 매우 길어
    약 70 - 80년을 살아 갑니다.
     
    하지만 솔개가 그렇게 오래 살기 위해서는
    반드시 거쳐야 할 힘겨운 과정이 있습니다.
     
    솔개가 40년 정도를 살게 되면
    부리는 구부러지고,
    발톱은 닳아서 무뎌지고,
    날개는 무거워져 날기도 힘든
    볼품 없는 모습이 되고 맙니다.
     
    그렇게 되면 솔개는
    중요한 선택을 해야만 합니다.

    그렇게 지내다가 서서히 죽느냐
    아니면...
    고통스런 과정을 통해
    새로운 삶을 살 것이냐

    변화와 도전을 선택한 솔개는
    바위산으로 날아가 둥지를 틉니다.
     
    솔개는 먼저 자신의 부리로
    바위를 마구 쪼기 시작합니다.
    쪼고 쪼아서 낡고, 구부러진 부리가
    다 닳아 없어질 때까지 쪼아버립니다.
    그러면 닳아진 부리 자리에서
    매끈하고, 튼튼한 새 부리가 자랍니다.
     
    그리고 새로 나온 부리로 자신의
    발톱을 하나씩 뽑기 시작합니다.
    그렇게 낡은 발톱을 뽑아버려야
    새로운 발톱이 나오기 때문입니다.
    마지막으로 새 깃털이 나도록 무거워진
    깃털을 하나 하나 뽑아버립니다.

    그렇게 생사를 건 130여 일이 지나면
    솔개는 새로운 40년의 삶을
    살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인생을 살다 보면
    많은 선택을 해야 합니다.
    그런데 당신에게 필요한 것은
    Choice 선택이 아니라
    Decision 결정입니다.
     
    중요한 변화를 위한
    선택의 기회가 찾아와도
    용기 있는 결정을 하지 못하면
    아무것도 달라지지 않기 때문입니다.
     
    당신에게 필요한
    변화가 무엇인지,
    무엇이 기회인지,
    어떤 결정을 내려야 할지는
    당신만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 결정으로 얻게 될 변화는
    모두가 알게 될 것입니다.
     
    당신의 결정은  당신의 미래입니다.
     
     

     
    벅찬 감동으로 들었던...
    카사님의 나레이션 참 멋지셨다~
     
    당신의 결정은 당신의 미래입니다
     

     
     
     

    댓글 0

  • 39
    사랑스런💚 (@princessii)
    2013-02-15 05:01
     
     

     
     

     
     

     
    1969년, 런던을 여행하던 호주 출신의 20대 남성
    에이스와 존은 해롯 백화점의 동물 코너에서
    어린 사자 한 마리를 구입했다.
     
    이후 그들은 런던 첼시에 위치한 킹스 로드에서
    함께 지내며 우정을 키워갔고,
    귀엽고 발랄한 숫사자 크리스티앙은
    런던의 명물로 알려져 갔다.
     
    그러나 크리스티앙은 점차 몸집이 커져갔고
    에이스와 존은 더 늦기 전에 크리스티앙을
    야생으로 돌려보내야겠다는 결정을 내린다.
    결국 크리스티앙은 아프리카 케냐로 보내졌고,
    한동안 그들은 크리스티앙을 찾지 않았다.
     
    그리고 1년 뒤, 이들이 아프리카를 찾았을 때
    매우 놀라운 장면이 펼쳐졌다.
    크리스티앙은 그들을 멀리서 알아보고서
    반갑게 달려와 포옹해주었고,
    자신이 자연에 잘 적응해 살아가고 있음을 보여주었다.

    전 세계 사람들에게 깊은 감동을 준 그들의 재회
    장면은 인터넷을 통해 급속도로 퍼져갔고,
    1971년에 나온 책의 개정판이자 최종 완성본
    '크리스티앙'의 출간을 이끌 정도로 큰 인기를 얻었다.
     
    그렇게 한 사자와 두 남자 사이에 있었던 모든 추억이
    담긴 이 이야기는, 동물과 사람 간의 사랑과 우정을
    다룬 또 하나의 클래식으로 인정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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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9
    사랑스런💚 (@princessii)
    2013-02-14 22:22
     
     

     
     

     
    듣고 싶었던 비올라 연주라 그랬는지...
    듣는 순간 너무 좋아서 기억에 남는 비올라 연주곡~
     

     

    댓글 0

  • 39
    사랑스런💚 (@princessii)
    2013-02-13 22:44
     
     

     
     

     
     
    우우우우~~~~~~
    러빙유 유~~~~~~
     

     
    지난해 한국이 여름이였을때...
    참 많이도 청해서 들었던...
    우우우~삼종셋트~ㅎ
     
    이 세곡덕분에...
    우녀...우간다소녀...라는
    별명이 생기기도 했다...
     
    그때를 그리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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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9
    사랑스런💚 (@princessii)
    2013-02-13 22:33
     
     

     
     

     
     
    우우우~~~~~~~
    질투하게 하지마요~
    우우우~~~~~~~
    집착하게 하지마요~
     
     

    댓글 0

  • 39
    사랑스런💚 (@princessii)
    2013-02-13 22:22
     
     

     
     

     
     
    얼려버려~!!
    아이스 포인트~
    우우우우우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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