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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을동화 ☜§♠

♥♤♠ 커피 한잔의 여유로움 ♥♤♥ 시작을 음과 함께 초심의 마음가짐으로 ~ ♪ http://live06.inlive.co.kr:10970
  • 36
  • 확실한 신원

    0가을동화0(@pung8282)

  • 36
    0가을동화0 (@pung8282)
    2018-10-22 07:06
    [생활지혜]

    콜드크림 닦은 휴지로 장롱 청소

    가구를 닦을 때 요긴하게 쓰이는 것이
    바로 콜드크림을 닦아낸 휴지.
    콜드크림을 닦아낸 화장지를 모아두면
    청소할 때 유용하게 쓸 수 있다.
    장롱이나 먼지가 가득 앉은 테이블을
    닦으면 먼지가 깨끗이 흡수되고 윤기가 난다.

    [모셔온 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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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6
    0가을동화0 (@pung8282)
    2018-09-23 17:17









    상사화 다감 이정애행여나 보일까세상 밖 나와보니보고 싶은 임의 모습찾을 길이 없구나
    두리번거리던 눈홍조 띤 모습 되어연분홍고운 입술에 그리움이 서렸구나.

    댓글 0

  • 36
    0가을동화0 (@pung8282)
    2018-09-20 06:23





     

    ♡ 이 가을에 보고싶은 사람  ♡

     

    얼굴에 상냥한 미소를 띠고 마음이 흰 눈처럼 포근하고 잔잔한 바다처럼 평화롭고 매사에 감사할 줄 아는 사람 
    모든 사람과 사물을 대할 때 따뜻한 가슴으로 포용하는 마음이 푸른 바다처럼 넓고 잔잔한 호수처럼 깊은 사람 
    얼굴에 진한 화장을 하지 않아 세월이 묻어나는 잔주름에서 연륜 느낄 수 있는 순수한 사람 
    아침에 일어나면 먼저 안녕을, 비록 멀리 떨어져 있어도 전화 메일로 식사 거르지 말라고 끼니 걱정을 해 주는 사람 
    저녁에 영혼이라도 함께 하는 밤을 맞이하자고 밤의 외로움을 달래주는 정이 많은 사람 
    항시 나의 건강을 걱정해 주며 아무에게도 할 수 없는 이야기도 나와 주고받아 서로 위로해 주며 의지할 수 있어 신뢰가는 사람 
    기쁜 일은 함께 기뻐하고
    슬픈 일은 함께 위로하며 서로
    마음을 공유해 기쁨은 배가 되고 슬픔은 반감시켜주는 사람 
    호젓한 산책로에서 두 사람일 때 사랑의 표시로 입맞춤을 원하면 가벼운 입맞춤에 응해주는 사람 
    계절에 편승하여 때론 함께 차를 타고 바닷가 레스토랑에서 정담 나누며 차 한잔할 수 있는 여유를 즐길 줄 아는 사람 
    이제껏 살아온 세월보다 앞으로 살 날이 짧아 인생무상을 느끼며 남은 여생 애절함을 느끼는 사람 
    서로 안녕을 위해 기도하며 때론 몸 아프다고 어리광부려도 따뜻한 마음으로 걱정하며 쾌유를 빌어주는 고마운 사람 
    생일 알려줘 부담없는 선물로 축하해달라고 속마음 숨김없이 진솔하게 이야기하는 사람 
    몸이 아프면 절대 안 되겠지만 병실에 입원한다면 간병인 통해 쾌유의 꽃다발을 보내 주면 고마운 마음에 감동하여 눈시울에 눈물지으며 행복해 할 사람 
    이 세상을 떠날 때까지 영원히 둘만의 사랑을 아름답게 간직하고 마지막 사랑이고 싶다는 사람 
    이런 나의 이상형인 사람이 바로 당신이었기에 세월이 흐를 수록 가을이 오면 당신이 눈물겹도록 더욱 그립습니다 아름다운 인연을 그리며...

    ..옮긴 글... 

    댓글 0

  • 36
    0가을동화0 (@pung8282)
    2018-09-20 06:17






    ♡... 꼬오옥 안아주고 싶은 당신...♡



    당신을 느낍니다.
    당신의 향기인 듯.
    당신의 숨결인 듯.
    전해오는 바람의 향기에..
    당신이 창밖으로 불어오는
    바람속에서
    무척 그리운 날 입니다.

    멀리 있어도 마음만은 늘
    함께 하고 있기에..
    그리운 마음에 당신 얼굴을
    虛空(허공)에 그려봅니다.


    하늘에 햇님 처럼 밝게 웃으면서도..
    가끔은 어두워 보이고 외로워 보이는..
    그래서 꼭 안아 주고픈 그리운 당신.

    그런 당신은 神(신)께서 주신
    내 生(생)에 최고의 膳物(선물)입니다.
    활짝 웃음 띤 당신 얼굴에서
    나는 보았습니다. 당신 마음안에
    내가 存在(존재)하고 있음을.. 
    오늘도 감사하는 마음으로

    나의 모든 것
    온전히 당신에게 받칩니다.
    당신의 환한 모습 닮은
    하늘의 빛이 내립니다.

    당신 머물고 있는
    그곳까지 어두운 길 환하게
    밝혀 줄 등불이 되어 달라고..
    빛이 지나갑니다.
    당신마음 따뜻하게 해 줄
    나의사랑 가득 싣고..

    오늘은 저 빛을 따라서
    당신의 마음 깊은 곳에
    나의사랑 살며시 내려 놓으렵니다.
    그래서 느껴 보겠습니다.
    당신의 포근한 사랑의 體溫(체온)을...

    [모셔온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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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6
    0가을동화0 (@pung8282)
    2018-09-20 06:16


     ♡
    가을이면 찾아오는 그리움 하나 ♡



    가을이기에 고독한것인지 해마다 찾아오는 이 설레임은 풍경마다 걸려있는 그리움때문이리라 
    뭉게구름 유난히 높이 걸리면 거릴 걷다가도 문득 누군가가 그리워진다 
    발길을 옮길 때마다 어깨를 치며 반가이 웃어줄 것처럼 괜스레 가슴이 두근거린다 
    지난 가을 흩어진 낙엽이 저만치서 손짓을 한다 
    유난히 뽀얀 얼굴 순수한 눈망울의 그 사람 한 계절 다가도록 
    그 어떤 연민을 일으키며 열정의 또 다른 감정으로 저기 저 낙엽과 함께 손짓을 한다 
    [詩 / 해인 손옥희 ]

    댓글 0

  • 36
    0가을동화0 (@pung8282)
    2018-09-20 06:01
    [생활지혜] 
    시금치는 세워서 보관한다. 흙이 묻어있는 채로 보관하려면 물을 뿌린 신문지에 싸둔다. 
    씻은 것은 비닐팩에 넣어 밀폐시킨 후 냉장고 채소칸에 보관한다. 
    잎채소는 위로 향하는 성질이 있어 뉘어놓으면 빨리 시들기 때문에 세워서 보관한다.




    댓글 0

  • 36
    0가을동화0 (@pung8282)
    2018-09-20 05:57
     ♡ 당신이 울컥 보고 싶은 날 ♡  당신이 울컥 보고 싶은 날엔 벌거벗은 겨울나무처럼. 그렇게 떨고 서 있겠습니다..
    당신이 울컥 보고 싶은 날엔 바다처럼, 엎으러지면서 당신에게 달려가 파도로 울겠습니다... 
    당신이 울컥 보고 싶은 날엔 벼랑끝에 아슬하게 매달린 바위위의 꽃이 되어 그렇게 당신을 안탑깝게 바라만 보렵니다...
    당신이 울컥 보고 싶은 날엔 겨울비가 되어 눈물처럼. 당신의 가슴을 차갑게 적셔 놓으렵니다...
    당신이 울컥 보고 싶은 날엔 어두운 밤에 잠못 드는 새처럼. 나뭇가지에 앉아 밤새 당신의 이름을 부르렵니다...
    당신이 울컥 보고 싶은 날엔 기다림의 종착역에서 당신이 오시는 선로위에서 레일이 되어 당신을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댓글 0

  • 36
    0가을동화0 (@pung8282)
    2018-09-20 05:48
    [생활지혜] 

    껍질 벗긴 감자는 식초물에 감자는 껍질을 벗기면 금세 누렇게 변하지만 
    식초 몇방울을 떨어뜨린 물에 담가두면 3~4일은 색이 변하지 않는다. 
    껍질을 벗기지 않은 감자는 몇군데 구멍을 뚫은 
    검은 봉지에 담아서 서늘한 곳에 둔다. 




    댓글 1

  • 36
    0가을동화0 (@pung8282)
    2018-09-20 05:44


    ♡... 어이하랴 그리움 안고 ...♡ 

       멍울멍울 하얗게 구름 사이로 청남색 하늘에 은색 날개 퍼덕이는 비행기       누굴 찾아가는 사람들일까          여행하기 좋은 가을이다 
    떨어지는 갈잎 내 마음에 소망 담고       명주실 타래처럼 곱게 수놓는        가슴에 씨 뿌린 절절한 사랑  구름의 바다 위에 그대 얼굴 머물고 
    촘촘한 단풍나무 숲 사이 스치는 바람     미풍처럼 한숨 짖는 잊지 못할 추억      보고 싶은 사람아, 구름 뒤 태양은          나를 잊으라 하지만 
           당신 모습 새겨진 내 심장은   선홍빛 꽃으로 채워져 열쇠처럼 잠기고 망각으로 굶주린 가슴 어이하랴 그리움 안고     가을엔 사랑으로 감춘 눈물 머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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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6
    0가을동화0 (@pung8282)
    2018-09-12 11:32






    차한잔에 기다림을 주는 행복

    오늘도 
    햇살처럼 퍼지는 미소속에 서 있는 당신
    배란다에 작은 탁자 앞에 앉아서
    눈부심으로 스며오는
    당신의 향기에 취해서
    창문을 열어 봅니다.

    차한잔에도 그리움과 사랑으로
    조그만 행복을 담아보며
    사랑으로 기다리는 마음을 배웠습니다.

    오늘은
    당신의 존재
    그 자체만으로도
    나는 행복합니다.

    내 마음은 언제나 당신 생각에
    당신이 주는 기쁨속에
    사랑의 기다림도 행복하다는걸 알았습니다.

    내 안에 숨쉬고 있는 당신이지만
    오늘은 당신을 위해
    나를 비우고
    비워진 가슴에
    당신과 마주앉아
    차한잔에 사랑노래 부르고 싶습니다.

    박숙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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