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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을동화 ☜§♠

♥♤♠ 커피 한잔의 여유로움 ♥♤♥ 시작을 음과 함께 초심의 마음가짐으로 ~ ♪ http://live06.inlive.co.kr:10970
  • 35
  • 확실한 신원

    0가을동화0(@pung8282)

  • 35
    0가을동화0 (@pung8282)
    2018-09-12 11:25





    가을이 오는 길목에서


    가을이 오는 길목입니다.

    멀리서 아주 멀리서 새끼 강아지 걸음처럼

    가을이 오고 있습니다.

      
    이제 막 잠에서 깨어나

    바다 끝에서 연분홍 혀를 적시고

    떨리듯 다가오는 미동 괜스레 가슴이 미어집니다.


      가을이 오고 있습니다.

    내 마음 안달이 났습니다.

      차마 전하지 못했던 사랑

    가을보다 먼저

    전하고 싶어서내 마음 안달이 났습니다.
      물살 같이 빠른 세월이라 사랑도

    그렇게 흘러 갈까봐 미루고 미루어

    전하지 못한 마음 어린 짐승 날숨같이 떨며

    소리없이 그대를 부릅니다
      가을이 온 뒤에도 지금처럼

    높은 산과 긴 강을 사이에 두고 멀리서

    바라 봐야만 한다면 꽃망울 속 노란 꽃가루 같이

    가득한 그리움을 어떻게 할까요.
      갓핀 꽃잎같이 곱고 보름달 같이 밝은 그대는

    작은 새의 깃털같이 부드럽고

    함박눈 같이 나라입니다.
      아아, 가을이...

    바다 끝에서 생겨난 가을이

    새끼 고양이 눈망울 같이 내 마음을 바라봅니다
      어린 짐승 발소리처럼

    가을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가을이 나뭇잎에 안기기 전에

    나의 마음을 전하고 싶습니다.

    나의 사랑을 전하고 싶습니다.

    가을보다 먼저 전하고 싶습니다


    ㅡ좋은글 ㅡ

    댓글 0

  • 35
    0가을동화0 (@pung8282)
    2018-09-12 11:08





    커피 같은 당신



    질리지 않는 커피향처럼
    당신의 향기도 그렇습니다.

    매일 마셔도 싫증 나지 않는 것처럼
    당신의 사랑도 커피 맛과 같습니다.

    진한 사랑의 빛깔로
    은은한 향기를 품고하얀 그리움을
    솔솔 피워올리며따사로운 가슴으로,

    겨울 길목에 서 있는
    헐벗은 나목처럼꽁꽁 얼어 있는,

    내 마음을 봄눈 녹이듯 사르르 녹여주는
    당신은 커피 같은 사람입니다.


     글/풀잎, 유필이


     

    댓글 1

  • 35
    0가을동화0 (@pung8282)
    2018-09-12 11:00





    모닝 커피 향기처럼
      
    이 아침에 따뜻한 커피를 마시면서
    감미로운 음악과 오늘을 함께하는 당신을
    생각하며 창가에 기대어 섰습니다
    내 영혼 가득히 채우는 모닝커피의 향기처럼
    당신의 향기는 내 마음을 채우고도 남습니다.


    눈 지그시 감으며 마시는 커피잔에
    신비로운 내음과 함께
    당신과 함게하는 오늘을 떠올리며
    당신의 따스한 입김이 전해오고
    빙긋이 조용히 웃고 있을 당신 모습은
    나로 하여금 미소를 갖게 합니다.


    커피를 따를 때의 그 소리는
    내게 들려주었던 당신의 많은 말들이
    소용돌이 되었고 지금 입속에서
    달콤 쌉싸라한 향기로 전해져옵니다.


    당신은 내게 달콤함만 주는 것이 아니라
    쓴맛도 있음을 알게 해준이 목안 가득히
    흡수을 느끼며 기쁨으로 슬픔을 모면하는
    어려울 때는 소망을 바라보게 하므로
    내안의 너로 우리가 되어 자리하고 있습니다.


    오늘 이 아침에 마시는 커피 한 잔은
    당신을 생각하는것만으로도 행복한
    삶의 향기가 되어 내 영혼 가득 넘쳐납니다
    갈색 커피잔 속의 당신을 바라 보는 것만으로도
    오늘 이 아침이 기쁨으로 행복합니다.
    모셔온글

    댓글 1

  • 35
    0가을동화0 (@pung8282)
    2018-08-05 08:34

    ♡... 왠지 만나고 싶습니다...♡
     세상이 거짓되고 모순 투성이라도 
    그 사람은 진실 되고 믿음이 가는 
    그런 사람과 세상사는 이야기도 나누고
     내 모든 것 털어놓을 수 있는 
    그런 사람을 오늘은 왠지 만나고 싶습니다
     눈빛 너무 맑고 그윽한 빛이어서 다가설 수는 없지만
     살짝 미소라도 보내고 싶은 아름다운 사람을 만나고 싶습니다 
    이처럼 설레임의 마음을 가져다 주는 사람
     바라만 보아도 행복해질 것 같은 그런 사람을 오늘은 만나서 
    은은한 커피향을 마시며 긴긴 이야기꽃을 피웠으면 좋겠습니다
     이처럼 희망의 마음을 가져다 주는 사람 
    이끼 낀 마음에 화사함으로 다가오는 사람
     오늘은 그냥 그런 사람을 만나고 싶습니다
     이렇게 그리움이 밀려오는 날 
    두 손을 꼭 잡고 한없이 같이 걷고 싶은 사람
     오늘은 왠지 만나고 싶습니다
     함박웃음 지으며 금방이라도
     내게 올 것만 같습니다 
    오늘은 마음 이쁜 그 사람을 기다려 보렵니다

    . -좋은글 中에서-



    댓글 1

  • 35
    0가을동화0 (@pung8282)
    2018-08-05 00:16



    ♡...당신도 그러고 싶을 때가 있나요 ...♡




    당신도
    아무도 모르는 곳에 있다가
    사람들이 애태우며 찾도록 하고 싶을 때가 있나요.

    별로 아프지도 않는데도
    많이 아픈 척하면서
    어리광 피우고 싶을 때가 있나요.

    지나가는 사람 붙잡고
    내 살아가는 이야기하고 싶을 때가 있나요.

    아침에 출근하지 않고 늦잠을 자고
    어두워질 때까지 음악만 듣고 싶을 때가 있나요.
    세상을 등지고
    산속에 들어가 오두막집 짓고
    혼자 살고 싶을 때가 있나요.

    산에 올라가 참고 참던 말들
    실컷 내지르고 싶을 때가 있나요.

    바람 부는 대로 물결 치는 대로
    흔들리며 살고 싶을 때가 있나요.

    아무도 걷지 않은 하얀 눈밭을
    요란한 발자국으로
    어지럽히고 싶을 때가 있나요.

    가냘픈 촛불을 입으로 훅 불어
    꺼 버리고 싶을 때가 있나요.

    당신도 머리에 형형 색색의 물을 들이고
    모양을 내고 싶을 때가 있나요.

    휴대폰을 꺼버리고 아무 연락도
    받고 싶지 않을 때가 있나요.

    어떤 말로도 위로 받고 싶지 않을 때가 있나요.
    서럽게 목놓아 하염없이 울고 싶을 때가 있나요.



    어떤 노래를 들을 때
    나도 저런 가사를 쓸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한 적이 있나요.

    영화의 주인공처럼 목숨 건
    사랑을 하고 싶을 때가 있나요.


    달리는 자동차의 유리를 모두 내리고 한겨울
    찬바람을 맞고 싶을 때가 있나요.

    모든 것이 '내 잘못' 이라고 생각하다가
    막상 그를 만나면 '네 잘못' 이라 말하고
    돌아 선 적이 있나요


    - 좋은글중에서 -




    댓글 1

  • 35
    0가을동화0 (@pung8282)
    2018-08-04 23:35


    ♡... 보고 싶다 보고 싶다...♡

    비를 맞으며 걷는 사람에겐우산보다함께 걸어 줄 누군가가 필요한 것임을
    울고 있는 사람에겐손수건 한장보다기대어 울 수 있는 한 가슴이 더욱 필요한 것임을
    그댈 만나고서부터 깨달을 수 있었습니다
    그대여 지금 어디 있는가<불쑥 너의 기억이>중에서 보고 싶다 보고 싶다
    말도 못할 만큼 그대가 그립습니다



    댓글 1

  • 35
    0가을동화0 (@pung8282)
    2018-08-04 23:27

    ♡... 아름다운 만남 ...♡


    그대와 나, 아름다운 인연입니다. 서로가 바라던 인연은 아니더라도 우린 분명 아름다운 만남바램대로 서로에게 필요한일 것입니다.
    보이지 못하더라도인연이길 바라지만, 다 갖춘 모양새는
    만으로 그대와 나는 아름다운 인연이현실에서 만났다는 이유들림없는 것입니다.
    보는 마음은 때론 애절한 그리움아직 아는 게 없어 그대를무엇이라 말할 수 없어도 그대를 바라에 만족하고 좋은 친구 하나 얻었다는을 만들고 있습니다. 지금은 그대를 알았다는 것기분으로 바라보고 있어도 가끔은순간, 마음껏 웃을 수 있고 그대가 보여그대가 그립고 궁금합니다. 그대의 목소리를 듣는 주는 마음으로 힘들었던 하루가 위로 받고 있어. 않고 잃어버린 웃음을 찾았기에 마음그대 가슴에 나를 묻어 두어도 좋을 것 같습니다.
    주고 받아도 좋은 아름다운 만남그대를 만난 것이 부끄럽지인 것입니다...




    댓글 1

  • 35
    0가을동화0 (@pung8282)
    2018-08-04 21:16

    탈모 예방하려면

    물을 가득 담은 대야에 티스푼 한 술 분량의
    베이킹 소다를 넣어 녹인 후
    머리를 감을 때 샴푸 대신
    사용하면 탈모 예방에 도움이 된다.





    댓글 1

  • 35
    0가을동화0 (@pung8282)
    2018-08-04 21:07

    ♡... 사랑하는 이에게 ...♡ 집으로 오르는 계단을 하나 둘 밟는데 문득 당신이 보고 싶어집니다 어느 때고 당신을 생각하지 않은 순간은 아니, 문득이 아니예요 없었으니까요 오늘은 유난히 당신이 그립습니다 언제나 당신이 보고싶으니까요

    빈 하늘만 있네요 이 계단을 다 올라가면 당신이 기다리고 있을 것만 같았어요 당신 너무 멀리 있어요 얼른 뛰어 올라갔죠

    그래서 얼른 다시 빈 하늘을 올려다 보니 왜 당신만 생각하면 눈앞에 물결이 일렁이는지요. 세상이 찰랑거려요 두눈에 마음의 물이 고여서 검은 구름 가득한 비오는 날에도 당신은 거기 나는 여기 이렇게 떨어져 있네요 나, 당신을 한 순간도 잊은 적이 없어요
    햇살 가득한 눈부신 날에도 사람들속에 섞어셔 웃고 있을때도 어서오라고 나에게 손짓을 했구요 당신은 늘 그 안에 있었어요
    차을 타면 당신은 내 옆자리에 앉아 있었구요 신호를 기다리면 당신은 건너편 저쪽에서

    당신이 내게 남겨준 작은 기억 하나에도 계절이 바뀌면 당신의 표정이 어떻게 달라지는지 나 알고 있어요 당신을 내 맘속에서 지울 수 없으니까요 아무리 세월이 흘러도
    당신내가 얼마나 큰 의미를 두고 있는지 알고 있나요. 당신의 사소한 습관하나 당신은 내 안에 집을 짓고 살아요 나는 기꺼이 내 드리고요

    지금 이 순간 당신을 보고 싶은 사람 단 한번만이라도 볼 수 있다면 이토록 보고 싶고 그립습니다 오늘도 나는 당신이 이토록 보고 싶고 그립습니다






    댓글 1

  • 35
    0가을동화0 (@pung8282)
    2018-08-04 20:57

    ◈ 알면 유익한 한 상식
    올바른 세수법
    세수할 때 얼굴피부에는 뜨거운 물이 좋을까 차거운 물이 좋을까 모르는 사람이 있는데, 빼가지 때문에 잔주름이 생기기 쉽다. 뜨거운 물은 피부의 단백질과 수분을 제일 좋은 세수법은 먼저 미지근한 물로 항상 생기있고 젊은 피부를 가지도록 하자모공을 열어주고 노폐물이 완전히 제거되었다고 생각되면 찬물로 마무리하여

    [모셔온 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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