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가을동화 ☜§♠
♥♤♠ 커피 한잔의 여유로움 ♥♤♥ 시작을 음과 함께 초심의 마음가짐으로 ~ ♪ http://live06.inlive.co.kr:109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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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한 신원
0가을동화0(@pung82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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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가을동화0 (@pung8282)2018-08-04 20:54
♡... 그리워하다 하루를 보냅니다 ...♡
하루가 길게 느껴지는 날에는그대가 몹시 그리운 날입니다짧은 안부 전화라도 하면 좋은데
몸살을 앓듯이 서성이게 됩니다그 시간마저 허락하지 않으면
사랑보다는 그리움이 먼저 고개를 드나 봅니다사람과 사람이 만나 정이 들면
그대가 그리운 건 보고 싶은 순간 볼 수 없기 때문입니다거리가 멀어졌기 때문이 아니라
친구처럼 다정한 그대를
그리워하다 하루가 저물어 갑니다
[詩 / 윤향 이신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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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가을동화0 (@pung8282)2018-08-04 19:55◈ 알면 유익한 한 상식
싱크대 아래 습기제거냄비와 칼을 주로 보관하는 싱크대
아래는 습해 세균이 번식하기 쉽다. 제습제나 숯을 넣어 습기를 제거하고 문을 자주 열어 환기하자.
** 냄비 속 음식냄새 없애는 법 **
사과 껍질을 물과 함께 넣고 10분 정도 끓이면
냄비에 밴 각종 음식 냄새를 없앨 수 있다.
알루미늄 냄비 바닥의 그을음을 없애기에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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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가을동화0 (@pung8282)2018-08-04 19:51
♡... 문득 누군가와 애기가 하고플때가 ...♡
배 고프고..사랑이 고플 때처럼..이야기가 고플 때 있단다.
그냥...별거 아닌 거 같은 이야기들..그런 이야기를 하고 싶을 때 말이야.
내 이야기에 귀를 기울이는. 내 이야기를 들어주고,
그러다 웃고...그러다 울고.. 그 어떤 이야기도 허물이 되지 않는..그럴수 있는 사람과..이야기를 하고 싶어..그런 편한 사람과 말이야.
혹여, 너도...
나처럼 이야기가 고플 때 있니?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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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가을동화0 (@pung8282)2018-08-04 19:44
♡... 왜 그립지 않겠습니까 ...♡
어찌 그럴 수 있겠습니까낙엽 하나 뒤척거려도 내 가슴 흔들리는데 귓가에 바람 한 점 스쳐도
왜 눈물겹지 않겠습니까 내 청춘 이리도 쓰리고 아린데
그저 한번 훔쳐본 것 뿐인데 사람과 사람은 만나야 한다기에
하루에도 몇 번이고
하루의 해를 전봇대에 걸쳐 놓고 매스꺼운 너울 같은 그리움
왜 보고 싶은 날이 없겠습니까
내 마음의 편린들은 그 틈 사이에서 막차에 몸을 실을 때면
어김없이 창가에 그대가 안녕하는데
문이 열릴 때마다
그 말의 늪에서 허우적거리는 오도가도 못하는데
왜 서러운 날이 없겠습니까
그립다는 말
사람이 그립다는 말
두고 두고 오래도록 그리워해야 한다는 말 저 달빛은 오늘도 말이 없습니다
사랑한다면 진정 사랑한다면
그저 멀리서 바라보며
어찌 말처럼 쉽겠습니까
비라도 오는 날에는 달빛은 점점 해를 갉아먹고
사랑은 짧고 기다림은 길어지거늘
왜 그립지 않겠습니까
왜 당신이 그립지 않겠습니까
기댈 벽조차 그리웠습니다
[詩 / 김현태 ]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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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가을동화0 (@pung8282)2018-08-04 19:41♡...좀 안아 줄래요...♡
♡...좀 안아 줄래요...♡
좀 안아 줄래요?
슬퍼서 그래요..
저는 슬픔을
잘 견디지 못해요..
사람들은 모두다
슬픔을 잘 참는것 같아요..
어떻게 그들처럼 슬픔에
아랑곳 하지 않고 살아갈수 있죠?
슬퍼도 일을하고,
먹기도 하고,
영화도 보고...
그러다 보면 슬픔이
사라지기도 한다면서요?
은희경『그것은 꿈이었을까』中
좀 안아줄래요..
카아..
말만들어도 가슴이 쿵닥쿵닥
설래임에 미소가 방긋지어지는
그런 기분좋은 아침이내요..
이슬비는 오지만
수시로 수없이 웃는하루
무탈한 하루이길 바라면서
아침메일띄웁니다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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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가을동화0 (@pung8282)2018-08-04 19:36
** 생산 맛있게 구우려면 **
생선을 소금에 절이는 대신 소금물에 10분간 담가 뒀다가
구우면 고기 속까지 간이 골고루 배어 더욱 맛있다.
** 꿀은 냉동실에 보관한다 **
꿀은 오래 두면 표면이 하얗게 되거나 당도가 떨어진다.
꿀은 플라스틱 용기에 담아 냉동실에 보관한다.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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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가을동화0 (@pung8282)2018-08-04 19:29
♡...가슴에 영원토록 숨쉬는 당신 ...♡
천년을 살아도
일그러진 일상 보다는해 뜨면 해를 바라보고달이 뜨면 달을 바라보고비가 오면 비에 젖어도 보고
누구나 살아가듯 그렇게같은 하늘 아래 오랜 세월 함께 숨쉬며당신과 함께하고 싶습니다.
당신을 위해 사는 내가 되고 싶습니다.나를 위해 사는 내가 아닌
내 마음 속에 들어 올 때시리게 아프고 눈물이 흘렀어도내 마음에서 나갈 땐그렇게 떠나가는 당신이소슬바람처럼 작은 흔들림으로당신이 내 곁에 머무르기 전에아니었으면 좋겠습니다.
난 이미 당신 마음 안에 머물고 있었습니다.
스치는 인연이 아니라찢기는 고통 안고 살아가는 인연이 아닌사랑을 머금고 행복한 당신이길 바랍니다.
내 가슴에 영원토록 살아 숨 쉬는 당신난 당신을 버리는 일은 없을 것입니다.당신이 내 마음 안에 머무르고 있는 한
스쳐지나가는 바람의 인연이 아니라면차디차고 쓰린 사랑이라 해도당신의 사람이고 싶습니다.당신을 품고 살아가는
- 좋은 글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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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가을동화0 (@pung8282)2018-02-07 17:50
Sometimes even to live is an act of cour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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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가을동화0 (@pung8282)2018-01-25 1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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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가을동화0 (@pung8282)2017-10-29 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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