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인연으로♡
│ ┃ 행복한 하루 │ ┃ 의미있는 하루 ☆* │ ┃ 참된 하루 │ ┃ 행운 가득한 하루 ♥ *☆ │ ┃ 사랑이 샘솟는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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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어때ㅇr름e(@qaqz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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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원이 (@kk7844)2020-08-20 08:15
우린 얼굴 아닌
마음으로 먼저 인사를 했네요.마음을 가득 담은
아름다운 글 속에서
당신의 미소를 보았습니다.때로는 슬픔이 담긴
가슴 아픈 미소를,
때로는 애정이 가득 담긴따뜻한 미소를,
때로는 행복에 겨워
웃으며 우는 눈물을,
열린 문틈으로 엿보았답니다.사랑이라는 꽃을
먼저 피워 올릴 수 있었던 건
얼굴 없는 만남이었기에할 수 있었던 일이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만남 대화 그리고 치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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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r름e (@qaqz26)2020-08-19 17:33
그대의 눈빛에서 - 용혜원
내 마음의 자작나무 숲으로 오십시오
그대를 편히 쉬게 할
그늘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맑은 하늘에
바람도 간간이 불어
사랑을 나누기에 적합한 때입니다오직
그대만을 생각하고
그대만을 위하여 살아가렵니다사랑을 시작할 때
그대도 홀로
나도 홀로였으니
우리 사랑은 방해받을 것들이
하나도 없습니다그 누가 무어라
우리들의 사랑을
비난하거나 조롱하여도
그대의 마음이 동요되어서는 안됩니다우리들의 사랑은
오랜 기다림 속에 피어난
난초의 꽃처럼
순결하기 때문입니다현명한 그대가
우리들의 사랑의 모양새를
더 잘 알고 있기에
걱정이 없습니다
수많은 말들로 표현해도
다 못할 고백이지만
오늘은 아무 말없이 있겠습니다
나를 바라보는
그대의 눈빛에서
사랑을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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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r름e (@qaqz26)2020-08-19 17:27
내리는 비에는
옷이 젖지만
쏟아지는 그리움에는
마음이 젖는군요벗을 수도 없고
말릴 수도 없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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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r름e (@qaqz26)2020-08-19 17:19
거울과 반성
이 세상에 거울이 없다면
모두 자기 얼굴이 잘났다고
생각하겠지 어떤 얼굴이 나보다 예쁘고
어떤 얼굴이 나보다 미운지 모르겠지.
사람들의 삶에 반성이 없다면
모두 자기 삶이 바르다고 생각하겠지.
어떤 삶이 옳은 삶이고 어떤 삶이
그른 삶인지 모르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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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r름e (@qaqz26)2020-08-19 09:50
마음의 장애물 그대를 사랑한다는 것이 결코 쉬운 일은 아니었습니다.
내 마음에서 그대의 마음까지 가는 사랑이라는 길,
그 길은 처음엔 쉽게 갈 수 있을 것 같으나
갈수록 험난한 장애물이 펼쳐져 있기 때문입니다.
그대의 마음까지 이르는 길은 버스를 타듯
그냥 토큰 하나만 쥐면 갈 수 있는 길이 아니라
가다가 돌맹이도 치우고, 가시덤불도 넘어야 하며,
때로는 깊은 산중에서 길을 헤매기도 해야 하며,
더러는 강물이 앞을 막아 돌아서 가야 하는 때도 있습니다.
그렇게 어려운 길이 바로 사랑이라는 길이었습니다.
하지만, 무엇보다 내 사랑을 어렵게 만드는 것은
그와 같은 물리적인 장애물들이 아니라 그대 앞에서 위축되고
쩔쩔매게 되는 내 여린 마음이었습니다.
그대에 대한 확신이 없으므로 해서 내 스스로 만들어놓은 장애물.
상처받기 두려운 나머지 내 스스로 그어놓은 선을
뛰어넘기 어려운 탓이었습니다.
그래서 내 사랑은 더욱 어려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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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r름e (@qaqz26)2020-08-19 09:49
단 하나의 행복 사랑이 우리에게 괴로움을 가져다 주는 것은우리 스스로가 사랑을 괴로워하기 때문이다.고뇌가 우리를 따라다니며 떨어지지 않는 것은우리가 그것으로부터 도망치려고 하기 때문이다.우리가 괴로워하는 모든 원인은 바로 우리에게 있다.사랑에 대한 모든 장애물은 남이 만드는 것이 아니라나 스스로가 만들고 있다는 것을 인정하자. 그리하여 사랑이 우리를 괴롭게 한다면 거역하지 말고 당당하게 맞설 일이다. 그래서 그것이 얼마나 감미로운지도 맛볼 일이다.사랑할 대상이 없어 덤덤한 것보다는 차라리 고통스럽더라도 그리워할 누군가가 있는 것이 우리 인생을 더 윤택하게 하지 않겠는가.세상에 존재하고 있는 단 하나의 행복, 그 이름이 바로 사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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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r름e (@qaqz26)2020-08-19 09:37
그대와 마주앉아 따뜻한 차 한 잔 조용히 내려와 곱게 흩어지는 햇살들이
무척이나 아름다운 아침입니다.
이러한 날이면 내 마음은 한 자리에 못 있지요.
하지만 어디론가 떠나고 싶은 욕구만큼이나
내게 부여된 책임이 있어 나는 어쩔 수 없이
내가 있는 자리에 주저앉고 맙니다.
지금쯤 그대는 무엇을 하고 있을까요?
혹, 아침 커피를 한 잔 하면서 저 찬란하게 부서지는
아침 햇살을 감상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요?
나는 오늘 아침 햇살을 바라보며 그 조용한 반짝임이
꼭 그대의 편지 같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보잘 것 없는 나의 글이 힘이 된다니
그 말만으로도 얼마나 고마운지요.
사실은 그대의 편지가 도리어
저 고운 햇살처럼 나를 눈부시게 하는데.
오늘 같은 날이면 다른 것 모두 접어두고서
그대와 마주앉아
따뜻한 차 한 잔 마실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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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원이 (@kk7844)2020-08-19 09:17
날씨가 많이 덥네요 건강 조심 하시고 좋은 하루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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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원이 (@kk7844)2020-08-19 09:16
★ 수많은 인연 ★
우리는 하루에도
수많은 인연을 만나게 된다
그냥 스쳐가는 인연이 있는가 하면
참 좋은 인연으로
오래오래 함께 하는 인연이 있다
처음엔 간 쓸개까지
빼줄 것처럼 다가왔다가
뒤돌아설 땐 온갖 좋지 않은
모습으로 사라지는 사람들
참 좋은 인연이란
처음이 좋은 인연이 아니라
끝이 좋은 인연이라는 이 말이
너무나 가슴 깊이 다가오는 말이다
한 번쯤 그 사람을 떠올렸을 때
좋은 기억으로 남아
무얼 하고 사는지 궁금하고
보고 싶다는 여운을 남겨두는 것이
현명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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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r름e (@qaqz26)2020-08-18 23:44
당신의 눈빛 하나로 당신의 눈빛 하나로
어찌 생각하는지 알 수 있어요
홀로 있을 때
하고픈 말들을 마음에 되뇌이며
먼 길을 달려왔는데
당신의 눈 속에 비추인 나는
할 말을 잃었습니다
호수만큼한
진한 눈물이 쏟아질 때면
당신 가슴에 묻히고 싶은 걸 어이 하나요
당신 눈 속에 비추인 나는
영원을 살고픈데
눈을 감은 듯 잊어버리면
눈 안에 비춰온 당신을 어이 하나요
지금껏 지켜온
커다란 눈동자 속에
영원히 그대 가슴에 묻히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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