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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iBlueil*⁀➷♥

°。。∠й□鹵 ユ리운\。凹ξ㉣r⊆。。°
  • 39
  • 나도 DJ

    💓IiBlueil💫💞(@qhdehdvk7235)

  • 39
    💓IiBlueil💫💞 (@qhdehdvk7235)
    2024-07-09 23:09


    그가 보낸 메일을 읽다가 모니터에 갇혀버렸다.
    200자밖에 되지 않는
    흘림체로 써내려간 이별의 메일 안에 오래도록 갇혀버렸다.
    그가 나에게 얘기하는 것처럼 목소리가 울리고,
    그대가 나를 보고있는 것처럼 보이는 것 같아,
    모니터를 두 손으로 껴안고 한참을 울었다.

    사랑한다는 말보다 더 가슴 아픈 말은 사랑해서 보낸준다는 그 말이었다.
    나의 뇌파의 소리, 심장의 떨림이 여전한데
    붙잡아도 소용이 없다면, 그래서 굳이 가야 한다면,
    이제 어디로 방향키를 돌려야 사랑 그 몹쓸 병을 내려놓을지,
    사랑해서 보내준다는 배려의 메세지 말고
    한꺼번에 잊는 방법, 삭제 버튼 하나로 지우는 방법, 그런 걸 알고 싶다.

    함께한 추억이 오랜 풍화작용을 거처 이렇게 퇴적암이 되어 버렸는데......
    지울 수 없을 같다. 잊을 수 없을 것 같다. 버릴 수 없을 것 같다.
    말한 대로 된다는 주문 ´ 아브라카다브라´ ´수리수리 마수리´ 를 수없이 외쳐보기도 하고.
    이렇게 ´사랑한다, 사랑하지 않는다´. ´보낸다, 보낸지 않는다,´
    ´잊는다, 잊지 않는다´를 장미꽃잎으로 ´꽃잎 점´ 을 확인하지만
    대답은 보내지 말라고 한다. 잊지 말라고 한다. 여전히 사랑한다고 한다.
    그게 나의 사랑학개론 결론인데......,
    나 어찌할까?

    댓글 0

  • 39
    💓IiBlueil💫💞 (@qhdehdvk7235)
    2024-07-09 23:08


    사랑이란 이미 없다.
    누군가를 만나고 또 헤어지고
    그후 그사람의 결혼 소식을 듣는다
    몇 번이고 또 몇 번이고 항상 그랫다

    난 사랑을 심어주는 큐피트도 아닌대
    나에게 스처가는 사랑은늘 왜 다들 기다렷다는 듯이
    헤어진지 얼마 지나지도 않아 결혼을 할수 있는 것일까.
    내가 못나서 일까 아니면 날 그리도 쉽게 잊을 정도로
    내가 나란건 아무것도 아니였던 것일까

    헤어지고 슬픔도 절망도 그리움 까지도 없었던 것일까
    여자의 마음은 갈때라 하던대 그말 사실일까
    아니면 나만 이리도 가슴이 저리게 아픈 것일까
    나도 이제는 아프지 말자 힘내자 다짐하고 또 다짐 해도
    아직도 난 잊지 못하고 있다

    모두들 말한다 그까짓 여자 세상에는 많다고
    한사람 한사람 만나고 사귀다 보면
    헌것은 사라지고 새것이 너의 마음을 가득 채울거라고
    난 말한다 하지만 또 아프고 절망 하겠지.
    이재 더 이상 아프기 싫다고.

    내 심장이 말한다 하지마 . 하지마 .
    날 또 아프게 하면 난 난 멈줘 버릴지도 몰라.
    그만해.그만해.
    너의 심장이 멈추기 전에 니가 멈추란 말야.

    더 이상 사랑을 믿지 않으려 한다

    세상에 사랑 이란건 이미 사라진지 오래다 .

    그렇게 믿고 싶다

    댓글 0

  • 39
    💓IiBlueil💫💞 (@qhdehdvk7235)
    2024-07-02 21:31


    기쁨은행을 만들어 봐요

    ˝은혜는 바위에 새기고
    원한은 냇물에 새기라˝는
    옛말이 있습니다.

    또 ˝배우자의 장점은 나팔로 불고
    단점은 가슴에 소리 없이 묻으라˝는
    말도 있습니다.

    부부가 살다보면 기쁜 일도 있고
    슬픈 일도 있을 텐데...

    그 와중에서 행복을 느낄 수
    있기 위해서는 즐거운 일만을
    기억하고 살아야 한다는 뜻입니다.

    그래서 철학자 몽테뉴는
    ˝좋은 남편은 귀머거리가 되고
    좋은 아내는 장님이 되어야 한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배우자의 단점에 대해서는
    질끈 눈을 감아 주어야
    행복해 질 수 있다는 뜻이겠지요.

    사람은 어떤 마음을 품느냐에 따라
    생활 자세가 달라지기 마련입니다.

    행복하길 원한다면 좋은 것만
    볼 수 있는 눈을 가져야 합니다.

    ˝기쁨은행˝이라는
    작은 노트가 있습니다.
    그곳에 우리가 매일매일 겪는
    고마운 일들과 행복한
    기억들을 날짜와 함께 기록해 둡니다.
    그 대신 그 노트에는 슬픈일은
    전혀 언급하지 않습니다.
    가끔씩 힘들 때마다
    기쁨은행을 펼쳐보면 그동안...
    모아 두었던 행복 밑천들이
    그대로 되살아 납니다.

    그럴 때마다 원래의 기쁨에
    이자까지 불어나는 느낌입니다.

    여러분의 가정에도
    기쁨 은행을 세워 보십시오.

    즐거운 일은 적금처럼 자꾸 불입하고
    슬픈 일은 대출금처럼
    빨리 갚는 것이 좋습니다.

    댓글 0

  • 39
    💓IiBlueil💫💞 (@qhdehdvk7235)
    2024-07-02 21:30


    걸림돌과 디딤돌


    길을 가다가 돌이 나타나면
    약자는 그것을 걸림돌이라 하고
    강자는 그것을 디딤돌이라고 말한다.
    토마스 카알라일의 말입니다.

    걸림돌과 디딤돌은 신부님들의 강론주제로도
    자주 등장을 하는 말인데요,

    세상을 살아가면서
    우리는 하루에도 몇 번씩
    수 많은 삶의 돌을 만납니다.

    그때마다 그 돌을 대하는
    마음가짐에 따라 결과는 달라지는데요,

    그 돌을 어떤 사람은 걸림돌이라 말하고
    또 어떤 사람은 디딤돌이라고 말합니다.

    삶에서 오는 모든 장애를
    불평과 원망의 눈으로 보는 것과
    또 그것을 발판으로 재기와 도약의
    발판으로 삼는 것과는 분명 큰 차이가 있을 겁니다.

    오늘도 장애의 요소와 같은 돌을
    곳곳에서 만나게 되겠지요.
    그런 돌들은 생활에 무수히 널려 있습니다.

    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깔려있는 돌이 아니라
    우리 마음의 자세가 아닐까 싶습니다.

    나를 힘들게 하고 뒤쳐지게
    하는 것들이라고 생각해온 모든 걸림돌을
    오늘부터는 역으로 발판을 삼아서 디딤돌로
    생각할 수 있다면 편안하고 행복할 수 있겠지요.

    댓글 0

  • 39
    💓IiBlueil💫💞 (@qhdehdvk7235)
    2024-07-02 21:30


    가장 작고 가벼운 짐

    언제나 불평불만으로 가득 찬 사나이가 있었다.
    사나이는 자신을 늘 ´재수 없는 사람´이라고
    생각했다.

    한번은 마음 사람들이 다 모여서 멀리 있는
    곳으로 짐을 옮기게 되었다.
    사나이도 다른 사람들처럼 짐을 짊어지고
    나섰다.

    한참 가다보니 사나이는 다른 이들보다
    자신의 짐이 더 무겁고 커 보여 몹시
    기분이 나빴다.
    ˝난 역시 재수가 없어!˝
    그는 갑자기 힘이 빠져 가장 뒤쳐져 걸었다.

    길이 너무 멀어 마음 사람들은 중간에서
    하룻밤을 자고 가게되었다.
    이때다 싶어, 사나이는 모두가 잠든
    깊은 밤에 몰래 일어나 짐을 쌓아둔 곳으로
    살금살금 걸어갔다.

    사나이는 어둠 속에서 짐을 하나하나 들어
    보았다.
    그리고는 그 중 가장 작고 가벼운 짐에다
    자기만 아는 표시를 해두었다.

    날이 밝자 그는 누구보다 먼저 일어나
    짐이 있는 곳으로 달려갔다.
    그리고 어젯밤에 몰래 표시해 둔 짐을 찾았다.
    그런데 그 짐은 바로 어제 온종일 자신이
    불평하고 지고 온 그 짐이었다.

    댓글 0

  • 39
    💓IiBlueil💫💞 (@qhdehdvk7235)
    2024-07-02 21:29


    때로는 다정한 친구로 행복한 연인으로

    사각의 사이버 공간에서 우리가 닉네임으로
    그 사람의 대한 감정과 서로를 느끼고 서로를 알아 갑니다.

    닉네임이 그 사람의 인격과 품위를 판단 할 수는 없지만
    때로는 닉네임이 그 사람의 얼굴이고 우리들의 목소리입니다.

    정감 있고 따스함이 담겨있는 목소리 음성은 아닐지라도
    서로에게 다가갈 수 있는 최대한의 수단입니다.

    눈에 익은 닉네임이 안 보일 때는 괜시리 기다림이란 즐거움으로
    때론 걱정어린 눈빛으로 그들을 생각할 때도 참 많습니다.

    행여 아픈건 아닐까?
    행여 무슨 일이 있는 건 아닐까?
    궁금함 그런 작은 것에서 행복함을 느낄 때도 있습니다.

    그냥 한 공간에 있다는 소속감 즐거움으로 웃음꽃이
    피어나기도 하고 글과 유머를 보고 살포시 미소짓기도 합니다.

    깨알같은 글씨 한 줄 한 줄로 상대의 기분을 알아내고
    조금이나마 위로가 될 수 있게끔 미소와 여유로움으로
    다가서기도 하고 따스함으로 서로에게 의지할 때도 있습니다.

    언제나 변치 않음으로서 서로에게 소중하고 좋은 인연으로
    쭈~욱 남았으면 하는 바램이지만

    그건 일방적인 작은 소망일 뿐
    뒤돌아서면 상처 투성일 때도 있습니다.

    그런 인터넷 공간의 쉼터이기에 서로 감싸 안으려고 자신을
    웃음으로 포장할 때가 있습니다.

    그래도 생각이 비슷하고 책임 있게 판단할 수 있으므로
    희망은 언제나 우리들에게 있습니다.

    따스한 말 한마디 비록 작은 댓글 이지만 꿈과 희망을 안겨주며,
    격려해주는 우리들이기에 다정한 친구로 다가설 것입니다.

    댓글 0

  • 39
    💓IiBlueil💫💞 (@qhdehdvk7235)
    2024-07-02 21:26


    당신은 무엇을 가지고 다니십니까

    사랑을 가지고 가는 자는
    가는 곳곳마다 친구가 있고

    선을 가지고 가는 자는
    가는 곳곳마다 외롭지 않고

    정의를 가지고 가는 자는
    가는 곳곳마다 함께 하는 자가 있고

    진리를 가지고 가는 자는
    가는 곳곳마다 듣는 사람이 있으며

    자비를 가지고 가는 자는
    가는 곳곳마다 화평이 있으며

    진실함을 가지고 가는 자는
    가는 곳곳마다 기쁨이 있고

    성실함을 가지고 가는 자는
    가는 곳곳마다 믿음이 있고

    부지런함을 가지고 가는 자는
    가는 곳곳마다 즐거움이 있으며

    겸손함을 가지고 가는 자는
    가는 곳곳마다 화목이 있으며

    거짓 속임을 가지고 가는 자는
    가는 곳곳마다 불신이 있고

    게으름과 태만을 가지고 가는 자는
    가는 곳곳마다 멸시 천대가 있고

    사리 사욕을 가지고 가는 자는
    가는 곳곳마다 원망 불평이 있고

    차별과 편견을 가지고 가는 자는
    가는 곳곳마다 불화가 있다

    당신은 무엇을 가지고 다니십니까?

    댓글 0

  • 41
    그냥좋아 (@ekawodd)
    2024-06-28 18:27


    .

    댓글 1

  • 19
    ♡전설e (@5004ace)
    2024-06-09 01:33


    사진 한 장 남기고 갑니다.

    맨발의 디바

    댓글 1

  • 39
    💓IiBlueil💫💞 (@qhdehdvk7235)
    2024-06-01 21:50


    나는 언제나 사랑 받고 있습니다.

    아침의 상쾌한 바람과 한낮의 밝은 햇살과

    어두운 밤에 찾아오는 곤한 잠은

    내가 받는 조용한 사랑입니다.

    나는 언제나 사랑 받고 있습니다.

    지저귀는 새소리를 듣고,

    붉게 물드는 노을을 보면서

    내 마음에 평화가 흐르는 것은

    내가 받는 조용한 사랑입니다.

    나는 언제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부모님의 따뜻한 손길과 친구의 허물 없는 격려와

    한 이성에게서는 끊임없는 설레임이 전해져 옵니다.

    이 모든 것은 내가 받는 조용한 사랑입니다.

    나는 언제나 사랑 받고 있습니다.

    내 의지가 아닌데도 나쁜 길로 들어서지 않고

    늘 좋은 길을 향해 다시 일어서는 것은

    내가 받는 조용한 사랑입니다.

    나는 언제나 사랑 받고 있습니다.

    날마다 지혜가 늘어나고,

    삶에 대한 애정이 깊어질수록

    나를 가르치고 성숙시킨 분들에게 감사하게 되는 것은

    내가 받는 조용한 사랑입니다.

    나는 언제나 사랑 받고 있습니다.

    결혼을 하여 가정을 이루고

    자녀들과 함께 서로 위로하고 격려하면서

    아름답게 살아가는 것은

    내가 받는 조용한 사랑입니다.

    나는 언제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나이가 들어 가면서도

    초조하지 않고 만들과 만사에 순응하면서

    담담히 나의 길을 가는 것은

    내가 받는 조용한 사랑입니다.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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