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ε☆зe바이올렛ε☆з.

☆... 비오는날엔 빗방울이 되어 내 창가에 머무는 이여!! 늘~~함께 있으므로...☆ ε☆зe바이올렛ε☆з.
  • 3
  • e바이올렛0(@qkdldhffpt1)

  • 3
    e바이올렛0 (@qkdldhffpt1)
    2018-05-06 00:15










    ☆...사랑 바보야..
    바보야..。
    어찌하여 내게 와..。
    그리움이 되었니..。
    끝내는 모르고 살아도..。
    다만 가슴에 쓸쓸함뿐이였을텐데..。
    왜 하필 내게로 다가와..。
    눈물보다 더 시린 그리움이 되었니..。
    눈빛으로 주고 받아도 될..。
    그런 인연이였으면..。 그리운 이름뿐이였을텐데 ..。
    넌 어찌하여..。
    내가 멍이 들도록 가슴을 치며..。그리워할 이름이 되었니..。
    두번 다시는 아픔으로..。
    슬퍼하는 일이 없었으면 하였는데..。
    넌 어찌하여 내게 와..。바람이 조금만 불어도..。
    서럽기만 하고..。
    비라도 내리면..。
    눈물을 흘리게 하였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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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
    e바이올렛0 (@qkdldhffpt1)
    2018-05-03 22:16










    ☆...사랑해보지 않은 사람은 모릅니다
    왜냐고
    왜 당신을 택하였냐고
    물으신다면 나는 말하겠습니다.
    당신이 그저 당신이라는 것 밖에는
    더 이상의 까닭은 없었다고
    그래서 늘 당신이 보이는 곳에 남아
    당신을 지켜볼 수만 있다면 바랄 것이 없었다고...
    왜냐고
    왜 당신을 사랑하였냐고
    물으신다면 나는 말하겠습니다.
    당신이 내게 더없는 진실을 보여 주었기에
    그래서 언제나 나를 당신에게 보낼 수 있기 때문에
    당신을 사랑하였다고
    그리고 그 마음 변함이 없었다고...
    왜냐고
    왜 당신을 아직도 사랑
    하느냐고 물으신다면 나는 말하겠습니다.
    당신은 날마다 내 가슴에
    자라나는 나무처럼
    그렇게 조금씩 쌓여가는 소중함이기에...
    그래서 그 안에서 내가 당신의 입김으로 호흡할 수있기 때문에 당신을 지금까지 사랑하였노라고...
    그리고 먼 후일 당신이 물으신다면
    우리의 만남을 후회한 적 없느냐
    물으신다면 나는 말하겠습니다.
    내가 이만큼 당신이 되어 있고
    당신이 이만큼 내가 되어 있는데
    더 이상 바랄게  무엇이 있겠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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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
    e바이올렛0 (@qkdldhffpt1)
    2018-05-03 22:08










    ☆...음악의 향기
    좋은 음악을 들을 땐
    너도 나도 말이 필요 없지
    한 잔의 차를 사이에 두고
    강으로 흐르는 음악은
    곧 기도가 되지
    사랑으로 듣고
    사랑으로 이해하면
    사랑의 문이 열리지
    낯선 사람들도
    음악을 사이에 두고이내 친구가 되는
    음악으로 가득찬 집
    여기서 우리는 음악의 향기 날리며
    고운 마음으로 하나가 되지


    댓글 0

  • 3
    e바이올렛0 (@qkdldhffpt1)
    2018-05-02 18:07










    ☆...비오는 날에 나는...
     
    비 오는 날에 나는
    그리운 사람이 되고싶다
     
    방울방울 빗방울 처럼
    아련한 사람이 되고싶다
     
    비 오는 날에 나는...
     
    꽃잎이 되고 싶다 아름다운 
    향기 흔날리며 고요히 
    흔들리고 싶다
     
    비 오는날에 나는... 
     
    바람이 되고 싶다
    내 님 계신 곳으로 훨훨 
    아득히 날아가고 싶다
     
    비오는날에 나는... 
     
    한 편의 시가 되고
    싶다 사랑하는 이의 가슴에 
    따뜻한 감동을 안겨 드리고 싶다 비 오는날에 우리는 무엇이 
    되고 싶다
    촉촉히 젖어드는 저 비처럼 
    서로의 상처를 어루만져 주는 
    고결한 사랑이 되고 싶다

    댓글 0

  • 3
    e바이올렛0 (@qkdldhffpt1)
    2018-04-17 15:44











    ☆...보고싶은데                       - 이해인-

    생전 처음 듣는 말처럼
    오늘은 이 말이 새롭다

    보고
    싶은데...
    비 오는 날의
    첼로 소리 같기도 하고
    맑은 날의 피아노 소리 같기도 한
    너의 목소리

    들을 때마다
    노래가 되는 말
    평생을 들어도 가슴이 뛰는 말

    사랑한다는 말보다
    더 감칠 맛 나는
    네 말 속에 들어
    있는
    평범하지만 깊디 깊은
    그리움의 바다

    보고 싶은데...
    나에게도 푸른 파도 밀려오고
    내 마음에도 다시
    새가 날고

    사랑한다는 말 보다 더 깊이
    가슴에 와닿는 한 마디

    나도 그대가 보고싶습니다.
    서로 보고싶은
    사람이 되었으면....


    댓글 0

  • 3
    e바이올렛0 (@qkdldhffpt1)
    2018-04-15 22:55











    ☆...가슴에 영원토록 살아 숨쉬는 사랑
    천년을 살아도 일그러진 일상 보다는
    해 뜨면 해를 바라보고
    달이 뜨면 달을 바라보고
    비가 오면 비에 젖어도 보고
    누구나 살아가듯 그렇게
    같은 하늘 아래 오랜 세월 함께 숨쉬며
    당신과 함께하고 싶습니다.
    나를 위해 사는 내가 아닌
    당신을 위해 사는 내가 되고 싶습니다.
    내 마음 속에 들어 올 때
    시리게 아프고 눈물이 흘렀어도내 마음에서 나갈 땐
    소슬바람처럼 작은 흔들림으로
    그렇게 떠나가는 당신이
    아니었으면 좋겠습니다.
    당신이 내 곁에 머무르기 전에
    난 이미 당신 마음 안에 
    머물고 있었습니다.
    스치는 인연이 아니라
    찢기는 고통 안고 살아가는 인연이 아닌
    사랑을 머금고 행복한 당신이길 바랍니다.
    내 가슴에 영원토록 살아 숨 쉬는 당신
    당신이 내 마음 안에 머무르고 있는 한
    난 당신을 버리는 일은 없을 것입니다.
    스쳐지나가는 바람의 인연이 아니라면
    차디차고 쓰린 사랑이라 해도
    당신을 품고 살아가는
    당신의 사람이고 싶습니다.

    댓글 0

  • 2
    e하얀9름 (@vkfksskfk67)
    2018-04-07 23:06










    ☆...섬 같은 그대

    보고싶은 사람있어 다행이다
    그리운 사람있어 다행이다
     
    그마저도 없으면  
    이 저녁이  얼마나 처량하랴
     
    만날수 없으면 어떠랴
    불 수 없으면 어떠랴

    생각나고 생각할수 있으니  
    얼마나 행복하냐
     
    천만다행이다
    그마저도 없었으면 
     
    그 빗소리와  그 긴긴밤을  
    어찌 했으랴

    눈감고  시간의  
    기슭을 거슬러간다
     
    깔깔 거리는 웃음소리
    그리움의 냄새
    보고픔의 냄새
    모두가 그대인  것을

    - 김낙필 -




    댓글 0

  • 2
    e하얀9름 (@vkfksskfk67)
    2018-04-07 23:00













    ☆...가슴이 부르는 그림움
    한 줄기 바람 
    내 어깨를 스치어 준다면.. 
    숨 가픈 사랑 너무 멀어 
    들리지 않는 당신의 숨소리처럼 
    따듯하게 느껴보련만.. 
    애석한 마음 
    그리움보다 더 진한 
    그리움 품에 안고 하늘을 떠가는 
    하얀
    구름에게 부러운 눈길로 
    바라만 봅니다 
    온몸 흐르는
    전율의 열기 쏟아내는 가슴앓이
    투정이고픈 그리움 항아리 
    비우기보다
    더 힘든 사랑인 줄
    알고도 체념하지 못한 죄.. 
    보이지 않는 
    가슴으로만 울뿐이고 
    차마 쏟지 못한 눈물 삼켰지만.. 
    어느새
    붉게 달군 두 눈가엔 그만 
    뜨거운 이슬이 맺힙니다. 
    단 한 번도 
    그 쉬운 사랑이라는 말 
    전하지 못한 내 아픈 사랑 
    날마다 이렇게 
    가슴이 부르는 그리움이라 말합니다. 


    댓글 0

  • 3
    e바이올렛0 (@qkdldhffpt1)
    2018-04-05 13:17










    ☆...빗속에 묻혀 잠들고 싶다
     
    눈물섞인 비가 발등 아래로 흘러 내린다
    세상에 홀로 남겨진 내마음 처럼,,,
    파란 신호등이 눈앞에 켜졌는데
    갈곳 없는 사람처럼
    앞을 보지 못하는 눈뜬 장님 처럼
    건너지도 못한체촛점 흐린 눈빛 으로
    글썽이는 눈물 애써 감추며
    비의 슬픔에 흠뻑 젖은체 서있는
    가여운 내 영혼
    눈앞의 세상이 어지럽다.
    비는 차갑게 내리는데
    내 심장은 형체없는 불에 타들어간다
    숨을쉬고 살아가는게 고통스러울 만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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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
    e바이올렛0 (@qkdldhffpt1)
    2018-03-25 14:20










    ☆...당신을 사랑해도 될까요?
     
    마음에 드는 사람을 보았습니다.
    늘 곁에 있어도 좋을 사람을 보았습니다.
     
    그래서 이렇게 말하고 싶습니다.
     
    당신을 사랑해도 될까요?
     
    하루에 몇번이라도 보고 싶습니다.
    문득문득 떠오르는 모습에 
    그사람에게 이렇게 묻고 싶습니다.
     
    당신을 사랑해도 될까요?
     
    이렇게 멀리서 보고만 있어도 되겠지요.
    훗날은 기약 할 수 없어도...
    아니어도 행복합니다.
     
    한 사람을 보고 있습니다.
    멀리 있지만 가까이에서 보고 싶습니다.
     
    내 마음에 품은 당신, 
    그래서 이 마음은 행복합니다.
     
    이젠 더이상 사랑을 찾지 않게 해 주세요.
    당신을 사랑하고 싶습니다...

    옮긴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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