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ε☆зe바이올렛ε☆з.
☆... 비오는날엔 빗방울이 되어 내 창가에 머무는 이여!! 늘~~함께 있으므로...☆ ε☆зe바이올렛ε☆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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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바이올렛0(@qkdldhffpt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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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움이내린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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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바이올렛0 (@qkdldhffpt1)2017-10-06 00:23
☆...한 세상 다해도 그리울 당신
어느 날 살며시
내 마음에 닿은 당신소리 없이 다가와
내 가슴에 머무는 이가
바로 당신입니다.
나홀로 살포시
미소짓게 하는 이가
바로 당신입니다.
햇살 고운 날에도,
바람 불어 스산한 날에도,
늘 안부가 궁금한 당신입니다.
오늘밤도 당신은 이슬되어
내 가슴 적시웁니다.
사랑하는 당신이기에
내 가슴 깊이 묻어둔 그대여!
날마다 궁금하고
날마다 보고픈
알 수 없는 사람아
비록, 그대와 나 멀리 떨어져 있어도
내게있어 당신은 한세상 다 하도록
그리울 사람입니다.
한없이 한없이
그리울 사람입니다.
- 좋은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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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바이올렛0 (@qkdldhffpt1)2017-10-06 00:17
☆... 소중한 너, 다치지 않기를
맑고 고운 너의 눈망울이
좋은 것만 바라보고
예쁜 눈웃음 가득하기를
밝고 활기찬 너의 발걸음이
힘없이 터벅터벅 걷는 일이 없도록
희망의 발걸음이기를
가끔 누군가에게
언짢은 소리를 듣더라도
빨리 지우고 그러려니 하기를
사소한 모든 걸 가슴에 담아
상처받고 절망하며
시간을 낭비하며 살지 않기를
착하고 여린 그 마음에
송곳처럼 박히는 아픔도
훌훌 털고 일어나기를
세상 무엇보다 소중한 너
세상 누구보다 예쁘고 착한 너
하루하루 제발 마음 다치지 않기를...
- 조미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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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바이올렛0 (@qkdldhffpt1)2017-09-21 23:05
☆...가을이 가기전에 우련 신경희
가을이 가기전에
한번쯤은
그리운 사람을 만나고 싶다.
바스락 거리는
나뭇잎의 융단을 밟으며
말이 없어도 좋다
그냥 한번쯤 나란히
그 길을 걸으며
가을을 느끼고 싶다.
말이없어
속으로 더 많은 말을 하고
마음으로 더 많이 귀를 귀울이고
길이 끝나는 곳에서
힘있게 악수를 하고
조용한 미소를 나누고 싶다.
막 돌아서 오는길이
온통 그리움의 빛깔로
물이 들지라도
가을이 가기전에
한번쯤은 그리움이를 만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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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바이올렛0 (@qkdldhffpt1)2017-09-20 11:22
☆...삶의 잔잔한 행복
마음이 맞은 사람과
아침공기를 마시며 산책할 수 있다면
손을 잡지 않아도
따스한 온기가 가슴으로 느껴져
내내 미소가 떠나지 않는다면
욕심없는 행복에 만족하겠다
마음이 닮은 사람과
한 곳을 바라 보며 걸어 갈 수 있다면
눈빛이 말하는 것을 읽을 수 있어
가슴으로 포근하게
슬픔을 안아줄 수 있다면
이름없이 소박한 삶에도 만족하겠다
사랑을 하는 사람들과
벗이되어 동행 할 수 있다면
꼭 옆에 같이 살지 않아도
가끔씩 기분좋은 소식을 전하는 일에
들뜬 가슴 열어 세상을 헤쳐나간다면
때때로 지치고 힘들다 해도
작은 행복에 만족 할 줄 알았다면
명예가 사랑보다 귀한것이
아닌것임을 깨달았다면
앞에 놓인 빵의 소중함을 경험 했다면
진실을 위해 소중한
어떤것을 희생 했었다면
먼 훗날 어둠이 조용히 내릴때
삶의 잔잔한 행복을 차지했었노라고
말 할 수가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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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바이올렛0 (@qkdldhffpt1)2017-09-18 01:05
☆...그대를 사랑할 수 있음이 행복합니다. 사랑의 빛깔이 너무 고와서
질투하고 싶은 사랑이 있습니다
내가 그 사랑에 빠져 있기에
그대를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즐겁습니다 내 마음의 가장자리까지 행복의 물결이
출렁이게 하는 그대이기에
나는 행복한 사람이 되었습니다
이 세상의 어떤 사랑보다
내 사랑이 너무나 고귀하기에
나의 모든 정열도 그대를 사랑합니다
그대를 사랑할 수 있다는 것이
얼마나 놀라운 축복인지
잠을 자다가도 벌떡 일어나
다시 꿈인 듯 생각도 해보았습니다
당신의 해맑은 눈빛
순수한 마음을 보고 있으면
그 어느 것도 탓하거나 흠잡을 수 없습니다
나를 미소 짓게 해주는 그대를 사랑할 수 있음이 행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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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바이올렛0 (@qkdldhffpt1)2017-09-15 00:30
☆...내가 바로 당신의 인연입니다
당신을 보면
행복해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당신을
매일 매일 보고싶어 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당신의 눈짓,
몸짓 하나에 가슴이 떨리는
사람이 있습니다.
당신의
말 한마디에 미소 짓고, 웃고 하는 그런
사람이 있습니다.
당신의 손이
스치는 것만으로도 가슴떨려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당신을 많이 걱정하고,
힘들어하면 대신 힘들고 싶고,
아프면 대신 아파주었으면 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당신의
웃음에 가슴저리도록 떨려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당신의
모든 것에 의미를 두는 그런
사람이 있습니다
그사람은 당신을 굉장히 많이 사랑하는
사람입니다.
그 사람은 당신을 가장 많이 이해한다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그 사람은 당신에게 자신만이
가장 잘 해 줄거라고 믿는 사람입니다.
그 사람은 바로 나입니다.
- 좋은 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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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바이올렛0 (@qkdldhffpt1)2017-09-11 23:29
☆...가슴 터지도록 보고 싶은 날은
가슴이 터지도록 보고싶은 날은
모든 것을 다 던져버리고
그대 있는 곳으로 가고 싶다.
가식으로 덮여있던
마음의 껍질을 훌훌 벗어버리면
얼마나 가볍고 홀가분한지
쌓였던 슬픔조차 달아나버린다.
촘촘하게 박혀 치명적으로 괴롭히던
고통이 하루 종일 못질을 해대면
내 모든 아픔을 다 식혀줄
그대와 사랑을 하고싶다.
깨웃음 풀어놓아 즐겁게 해주고
마음이 후끈 달아오르게하는
마냥 그리운 그대에게 아무런 조건도 없이
내 마음에 있는 그대로 다 풀어놓고 싶다.
어두운 절망을 다 걷어내고
맨살의 따뜻한 감촉으로
그대의 손을 잡아보고 싶다
바람마저 심술맞게 불어오고
눈물이 겹도록 그리워지면
그대에게 내마음으로 고스란히
다 전해주고싶어 미친듯이
미친듯이 샅샅이 다 뒤져
그대를 찾아내어 사랑하고싶다.
가슴이 터지도록 보고싶은 날은
그대가 어디론가 떠나 있어도
내마음엔 언제나 그대가 곁에 있다.
- 좋은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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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바이올렛0 (@qkdldhffpt1)2017-09-09 01:07
☆...내 가슴이 그대를 원합니다
그대를 부릅니다.
가슴 떨리는 떨림으로
그대를 원합니다.
이른 아침 고요히 내리는
빗줄기 조차
눈부심으로 바라보며
그대를 불러봅니다.
그리워 해도 될까요?
그대... 가슴에 묻어도 되나요?
내 가슴이
그대를 원합니다.
노을지는 석양을
바라볼 때도
그대를 원합니다.
눈빛 조차
그리운 날이라고
나로 하여금
그대가 행복해지기를 바라며
그대로 하여금
내 인생이
빛나기를 바라며
내 가슴이...
그대를 아프도록 원합니다.
- 내 가슴이 그대를 원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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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바이올렛0 (@qkdldhffpt1)2017-09-08 11:27
☆...나는 그대에게
나는
그대에게 아침 햇살이 되고 싶습니다
그대가 눈을 뜨면 신선함으로 다가가서
하루를 여는 그대의 화사한 설렘이 되고
그대의 눈길 닿는 곳에서
푸른 소망이 되고 싶습니다
나는
그대에게 작은 바람이 되고 싶습니다
그대가 부르는 노래로 가만히 다가가서
그렇게 못 잊어 그리워하는 그리움이 되고
눈을 감고 가만히 듣고 싶어 하는
목소리가 되고 싶습니다
나는
그대에게 가까이 있는 그림자가 되고 싶습니다
그대가 손 내밀면 다정하게 손잡아주고
그대가 가는 곳이라면 늘 함께할 수 있는
언제나 변하지 않을 그대의
그림자가 되고 싶습니다
- 오광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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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바이올렛0 (@qkdldhffpt1)2017-09-06 00:39
☆...언제나 함께하고 싶은 사람
언제나,
좋은 사람 내게 있어.
가슴 뭉클한 기쁨 내게로 올 때면,
그대 향기 너무 그리워진답니다.
말 하지 않아도,
느낄 수 있는 마음.
언제나,
좋은 사람 내 안에 있어.
생각만으로,
기쁨이 솟아오르고.
말없이 번져가는,
물빛 그리움.
갈바람 타고 불어오는,
작은 오솔길 따라
걷고픈 설렘 가득한 날에는.
그대 향한 이 작은 가슴속에,
하얀 구름이 일고 꽃망울 부풀어 터트릴.
그 날 기다립니다.
언제나,
좋은 사람 내 안에 있으니.
그대라는 것을 잊지 마세요
늘 언제나 그대로 인해,
작은 행복도 기쁨도 일어나.
나를 온통 사로잡는 이,
바로 그대라는 것을.
언제나,
좋은 사람.
따스한 커피 한 잔 나누며
함께 하고픈 사람.
무슨 이야기를 나누어도,
흉이 되지 않고 가슴 적시는.
이해와 사랑,
함께 느낄 수 있는
사람이 바로 그대라는 것을.
그대는,
늘 언제나 내 안에 소중한 사람.
무슨 이야기를 나누어도,
흉이 되지 않고 가슴 적시는.
이해와 사랑,
함께 느낄 수 있는
사람이 바로 그대라는 것을.
그대는,
늘 언제나 내 안에 소중한 사람.
늘,
잊지 않고 기억하고
싶은 사람 바로 그대라는 것을.
늘,
언제나 함께하고 싶은 사람. 바로, 그대라는 것을 늘 잊지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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