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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65ed1f6019c71.inlive.co.kr/live/listen.pls

Healing is Music_。

참 좋은 너를 만나 참 좋은 내가 된다.
  • 46
  • 정규방송

    —̳͟͞͞♡지니💞(@queen5204)

  • 58
    소올뮤직ll (@anstmxhszld)
    2025-03-25 12:54


    ㅎㅎ

    댓글 0

  • 46
    —̳͟͞͞♡지니💞 (@queen5204)
    2025-03-19 11:17


    커피 한잔 할가요?

    댓글 1

  • 46
    —̳͟͞͞♡지니💞 (@queen5204)
    2025-03-13 10:43


    음악이 좋아질 땐 누군가가 그리운 거구요..

    바다가 좋아질 땐 누군가 사랑하는 거랍니다..

    별이 좋아질 때는 외로운 거구요..

    하늘이 좋아질 때는 꿈을 꾸는 거랍니다..

    꽃이 좋아질 때는 마음이 허전해서 이구요..

    엄마가 좋아질 때는 힘이 드는 거래요..

    친구가 좋아질 땐 대화의 상대가 필요한 거구요..

    창밖에 비가 좋아질 땐 그 누군가를 기다리는 거래요..

    먼 여행을 하고싶을 때는 마음 한 구석이 허전한 거래요..

    그리고.. 아침이 좋아질땐.. 행복한 거랍니다..

    늘..여러분의 아침이 행복하기를 바라면서..

    댓글 1

  • 46
    —̳͟͞͞♡지니💞 (@queen5204)
    2025-03-12 14:34


    부치지 못한 편지

    금방이라도 빗줄기가 쏟아질 듯
    하늘이 잔뜩 낮아진 오후입니다.

    누구에게나 설레이는 봄날
    창문 사이로 쏟아지는 햇볕에 그만
    눈 감아 버린 날.

    직진 본능이었을까요?

    일 하랴, 살림 하랴
    아이들 뒷바라지까지

    그렇고 그런 날들을 지내고 보내는 동안

    누군가의 딸에서 누군가의 엄마로
    이제는 누군가의 할머니가 되기까지

    내 이름 석 자
    잃어버린 건 아닌지.

    아니, 잊고 살아왔던 것은 아닌지.......

    먹고 사느라 바빴다는 이유로
    옆과 뒤를 돌아볼 새도 없이 앞만 보고 살아 온 시간.

    뜬금없이 눈물이 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오늘 같은 날에는
    모든 걸 접고, 어디론가 훌쩍 떠나고픈 마음이 듭니다.

    그래요.

    한번 쯤은 추억이라는 타임머신을 타고
    내 젊은 날 빛났던 이름 석 자.

    그 자리에 보고팠던 사람 하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불면의 밤은 그렇게 지나가고
    슬며시 꺼내 본 젊은 날의 사진을 바라보면서

    가슴 시린 이름 하나
    가만히 불러봅니다.

    언제 어디선가 나를 보고만 있을 것 같아서
    시리도록 아름다운 봄날

    그대에게 전하고픈 한마디.

    “보고 싶다” 고.............

    .............

    신청사연........중

    댓글 0

  • 46
    —̳͟͞͞♡지니💞 (@queen5204)
    2025-03-09 20:47


    그리운 사람

    - 오펜바흐 ‘쟈크의 눈물’을 들으며


    1.

    오늘도 어김없이 하루가 저물었습니다.

    그리움의 그림자가 길게 자라
    반달로 자랄 때까지
    그대와 함께 했던 그 길을 따라가 보 는
    지금 이 시간.

    얼마나 힘들었을까.

    사는 게 그러하듯,
    누구나 그리 살지만
    길었던 하루를 잘 살아 준 그대

    고맙습니다.

    2.

    지나간 일기장.
    빛 바랜 시간만큼이나 오래된 기억들이 하나 둘
    오래된 흑백영화처럼 지나갈 때

    어쩌면 내 가슴 속에도
    부치지 못한 편지 한 통 남아있을 지 모른다는 생각에
    그만, 얼굴이 붉어지고 맙니다.

    가고 없는 날이
    어디 그 뿐이었을까요

    3.

    시리도록 맑은 거울 저 편
    그대가 웃습니다.

    나도 따라 웃어 보......지만,
    이내 눈물이 되고 맙니다,

    가슴 시린 그 그리움도
    긴긴 겨울을 지나는 동안 눈물 꽃으로 피고 지겠지요.

    그래요,

    그대에게 가는 길은 너무 멀어서
    오늘도 나는
    비 내리는 창가에 앉아
    조용히 눈물 짓는
    바람의 소리를 듣습니다.

    4.

    보고 싶은 나의 사람아

    오늘은 어디쯤에서
    머나 먼 하늘의 별을 노래하고 있는 지........

    내게 아직 봄은 멀기만 합니다.

    그대,
    아직 내게 오지 않았으므로...


    -2025년 겨울, 그대에게 쓴 편지 중에서

    모셔온글]

    댓글 0

  • 46
    —̳͟͞͞♡지니💞 (@queen5204)
    2025-03-08 04:33


    오직 나에게만 희생ㅎㅏ며... 살아갈수 있을가?

    나만의 의도적인것..
    그리고
    우연이든 필연이든..
    개의치 않고....
    의식하지않고 살수있을까?

    한참을 깊이 생각하고 말한다...
    상처받지 않기위헤소...

    이것이 ..
    배려인가.?
    오지랖인가?

    있는그대로를 받아드리고 싶다..
    꾸미지 않는 현실감...

    인생사~다홍치마 라 햇다..
    이왕이면~~~~!!!!

    =====================
    하루가 참 길게..짭게 느낄때
    난 무엇을 위해 사는지,..누굴위헤 사는지...깊은 고민과 한숨속에 ..하루를 보낸다...
    비록 내가 못낫다고 하여도..
    그 하루를 내색하진 않는다..
    그래서..
    가끔 힘들다~~~~!!
    오늘처럼....T.T

    무상무념 이엇으면 ...
    2013년 8월27일 썻던글인데...
    난 이작도 헤어나지 못하고 ...
    그대로네...

    지금은 2025년 3월 8일 인데..
    이또한 세월이 지나서 다시 볼수 있을가?

    댓글 1

  • 46
    —̳͟͞͞♡지니💞 (@queen5204)
    2025-03-04 18:14


    가슴에 영원토록 살아 숨쉬는 사랑


    천년을 살아도 일그러진 일상 보다는
    해 뜨면 해를 바라보고
    달이 뜨면 달을 바라보고
    비가 오면 비에 젖어도 보고

    누구나 살아가듯 그렇게
    같은 하늘 아래 오랜 세월 함께 숨쉬며
    당신과 함께하고 싶습니다.

    나를 위해 사는 내가 아닌
    당신을 위해 사는 내가 되고 싶습니다.

    내 마음 속에 들어 올 때
    시리게 아프고 눈물이 흘렀어도

    내 마음에서 나갈 땐
    소슬바람처럼 작은 흔들림으로
    그렇게 떠나가는 당신이
    아니었으면 좋겠습니다.

    당신이 내 곁에 머무르기 전에
    난 이미 당신 마음 안에 머물고 있었습니다.

    스치는 인연이 아니라
    찢기는 고통 안고 살아가는 인연이 아닌
    사랑을 머금고 행복한 당신이길 바랍니다.

    내 가슴에 영원토록 살아 숨 쉬는 당신
    당신이 내 마음 안에 머무르고 있는 한
    난 당신을 버리는 일은 없을 것입니다.

    스쳐지나가는 바람의 인연이 아니라면
    차디차고 쓰린 사랑이라 해도
    당신을 품고 살아가는
    당신의 사람이고 싶습니다.

    [모셔온글] 2013년 저장공간에서 ...

    댓글 0

  • 71
    줄리에뜨 (@hs590)
    2025-02-25 12:15


    여기 ㅎ

    댓글 1

  • 46
    —̳͟͞͞♡지니💞 (@queen5204)
    2025-02-25 09:35


    누군가를 사랑한다는 것은 / 이성경


    누군가를 사랑한다는 것은
    누군가에게 사랑받는다는 것

    그것은 사랑하는 사람의 마음이 변할까
    혹은 사랑하는 사람이 떠날까
    어느 한 사람의 마음이 불안함에 잠 못 드는 것

    외사랑도 짝사랑도 상대방의 존재가
    있음으로 행복을 느끼는 것이기에.

    사랑한다는 것은
    모든 것을 포기해야 하는 것.

    사랑하는 사람이 행복하기를 바라는 마음은
    자신이 바라는 것을 버리기도 하기에.

    사랑함으로
    사랑받는 사람에게 진실해야 하는 것
    그것에 수긍해야 하는 것.

    진실하고 깊은 사랑이라면
    설득도 강요도 아무 의미 없는 것.

    어느날....보내준글..

    댓글 0

  • 46
    —̳͟͞͞♡지니💞 (@queen5204)
    2025-02-20 12:22


    언니, 저 언년이예요

    오늘은 울 오ᄈᆞ야 대신해서 바깥에서 잘 듣기 하네요

    1시간 반 동안 언니 방송을 들어보니 오늘따라 목소리가 참 차분하네요
    어디 아프신 건 아니죠?

    그래요,
    울 오빠야 말대로 언니는 참 묘한 매력을 가진 분 같아요

    리스너들을 쥐락펴락 하는 애교에 웃음까지
    같은 여자가 들어도 시기 질투가 날 정도니까요?

    부탁이 하나 있어요
    울 오빠 얘기 들어보니 언니가 여러모로 도움을 많이 준다고 하네요

    하트 젤리 많진 않지만
    저도 열심히 벌어볼게요.

    가장 중요한 건, 하트나 젤 리가 아니잔아요? 호호호

    늘 고맙습니당.
    외로운 울 오빠 옆에 있어 주셔서요.

    흠... 청곡은 따로 없어요
    언니가 잘 부르고 우리 오빠야가 좋아하는

    그거, 그 노래
    라이브로 함 때려 주세요~~~~~~~~~~~~

    그럼 언니, 전 이만 가 볼게요
    방송 끝나고 밥 꼬옥 챙겨 드세요.

    빠빠이.........

    2025년 2월 20일 지니 언니의 팬이자 강력한 경쟁자 ‘언년이’ 올림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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