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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65ed1f6019c71.inlive.co.kr/live/listen.pls

Healing is Music_。

참 좋은 너를 만나 참 좋은 내가 된다.
  • 41
  • 정규방송

    —̳͟͞͞♡지니💞(@queen5204)

  • 41
    —̳͟͞͞♡지니💞 (@queen5204)
    2025-02-25 09:35


    누군가를 사랑한다는 것은 / 이성경


    누군가를 사랑한다는 것은
    누군가에게 사랑받는다는 것

    그것은 사랑하는 사람의 마음이 변할까
    혹은 사랑하는 사람이 떠날까
    어느 한 사람의 마음이 불안함에 잠 못 드는 것

    외사랑도 짝사랑도 상대방의 존재가
    있음으로 행복을 느끼는 것이기에.

    사랑한다는 것은
    모든 것을 포기해야 하는 것.

    사랑하는 사람이 행복하기를 바라는 마음은
    자신이 바라는 것을 버리기도 하기에.

    사랑함으로
    사랑받는 사람에게 진실해야 하는 것
    그것에 수긍해야 하는 것.

    진실하고 깊은 사랑이라면
    설득도 강요도 아무 의미 없는 것.

    어느날....보내준글..

    댓글 0

  • 41
    —̳͟͞͞♡지니💞 (@queen5204)
    2025-02-20 12:22


    언니, 저 언년이예요

    오늘은 울 오ᄈᆞ야 대신해서 바깥에서 잘 듣기 하네요

    1시간 반 동안 언니 방송을 들어보니 오늘따라 목소리가 참 차분하네요
    어디 아프신 건 아니죠?

    그래요,
    울 오빠야 말대로 언니는 참 묘한 매력을 가진 분 같아요

    리스너들을 쥐락펴락 하는 애교에 웃음까지
    같은 여자가 들어도 시기 질투가 날 정도니까요?

    부탁이 하나 있어요
    울 오빠 얘기 들어보니 언니가 여러모로 도움을 많이 준다고 하네요

    하트 젤리 많진 않지만
    저도 열심히 벌어볼게요.

    가장 중요한 건, 하트나 젤 리가 아니잔아요? 호호호

    늘 고맙습니당.
    외로운 울 오빠 옆에 있어 주셔서요.

    흠... 청곡은 따로 없어요
    언니가 잘 부르고 우리 오빠야가 좋아하는

    그거, 그 노래
    라이브로 함 때려 주세요~~~~~~~~~~~~

    그럼 언니, 전 이만 가 볼게요
    방송 끝나고 밥 꼬옥 챙겨 드세요.

    빠빠이.........

    2025년 2월 20일 지니 언니의 팬이자 강력한 경쟁자 ‘언년이’ 올림

    댓글 1

  • 41
    —̳͟͞͞♡지니💞 (@queen5204)
    2025-02-14 15:24


    지니의 일기 2025년 2월 13일(목)

    목소리를 한 톤 낮췄다.
    선곡도 올드 버전으로, 잔잔한 곡으로 골랐다.

    10분도 안되어서 태클(?)이 들어오시 시작한다.

    왜 그랴? 지니답지 않게,..... 뭔 일 있냐는 둥둥

    “나도 조신한 여자예요. 허구헌날 방방 뛰고 까부는 사람 아니여요 호호호”

    믿질 않는다. 하던 데로 하라고~~~~~~~~

    오빠들은 난리다. 언니들은 고개를 갸우뚱한다.
    저것이 또 운제 꼬리 펼지 모른다고.
    하긴 므, 꼬리를 감춘다고 읍어지나? 잠시 안보일 뿐이지 . 케케케

    익사장님이 건네 준 하트 한아름.
    그리고 음방에서 건네는 오빠야들의 농담 반 진담 반 야시시한 이야기까지.

    그래,
    한 바탕 웃고 마는 거지. 인생 므 있어???

    “한번 더 ??? 자세 바꿔서???”

    노래 가사가 참 야시시하다. 하긴 므, 이 정도를 가지고~~~~~~~~~~

    두 시간이 다 되어 간다.
    웃고 떠들던 이 시간도 서버를 접고 나면 그 뿐.

    인생은 그렇다,
    웃고 울고, 지지고 볶는 이 시간도 다시는 돌아오지 않을 소중한 시간이기에.

    참 이상도 하다.
    그렇게 웃고 떠들고 장난쳤는데 가슴 한켠이 허전하다.
    아니, 뜬금없이 눈물이 난다.

    왜 이러지???

    어디선가 누군가 가만히 듣고 째려 볼 것 같은 이 느낌은 믈까?

    췻, 바깥에서 들으면 므햐?
    코빼기도 안 보여주고 말야.......

    그래요,
    늘 잊지 않고 묵묵히(?) 바라봐 주고 응원해 주는 그 마음 아니까.

    그래두 쪼께 보고는 싶다.

    오늘 일기 끄읏!!!!!


    담아주신 글 감사합니다 ㅎㅎㅎㅎㅎ

    댓글 1

  • 41
    —̳͟͞͞♡지니💞 (@queen5204)
    2025-02-06 16:11


    지니님, 한참 망설이다가 이렇게라도 하지 않으면
    숨을 쉴 수가 없을 것 같아
    용기내어 사연 전해 봅니다.

    늘 바깥에서 지니님 방송을 듣는 리스너입니다.

    머랄까?
    한편으로는 발랄라고 웃음 소리 하나만으로
    나도 모르게 씨익~ 미소짓는 분

    머라고 해야 할까요?
    그 웃음 소리에 저도 모르게 마음 한켠에
    꽃이 피고 아지랑이 피어 오르는 봄날이 된 듯한 기분???

    사랑은 소낙비가 아닌 이슬비처럼
    나도 모르는 사이에 젖어드는 그런 게 아닐까요?

    “스치면 인연, 스며들면 사랑”

    이 말이 전하는 의미만큼이나 내게는 소중한 그대이기에
    오늘 하루, 아니 이 땅에 살아 숨쉬고 있을 동안

    저는 지니님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는 1인으로 남을까 합니다.

    날이 많이 찹니다.
    그래도 가만히 귀 기울여 보면
    봄이 가까워 오고 있음을 알 수 있지 않을까요?

    지니님의 미소를 닮은
    스윗하고 달콤한 봄날을 꿈 꾸며 이만 물러갑니다.

    “그대, 참 고마운 사람”

    추신 : 오늘은 ‘꽃보다 지니’ 이 한마디 살며시 전해봅니다. 히힛

    댓글 1

  • 41
    —̳͟͞͞♡지니💞 (@queen5204)
    2025-02-03 20:00


    어느날 바람처럼 스쳐지나가는 인연들중?

    어느날 시끄러운 폭풍처럼
    스쳐 지나가는 인연이 있다

    어느날 살아가면서
    살면시 다가와 조용히
    바라만보는 인연이 있다

    어느날 잊고 살았던
    우연치 않게 만나게 되는 인연도 있다

    어느날 그렇게 애타게
    찾고 싶엇던 인연이 있다

    어느날 오래된 인연이
    날 바라바 줫음 하는 인연도 있다

    어느날 문득
    내가 찾아가고 싶은 인연도 있다

    그렇다 묵묵히 제자리에서 틀안에 갇혀 사는 우리 인연은 정녕 이것이 인연이란걸 까믁고 살아가는 날들이 많다

    이 보다 더 소중한 인연은
    없다는걸 알면서도 말이다

    그렇다
    이렇게 수많은 인연들중에
    가슴 한켠에 자리잡은 인연에
    연연하고 동동거리면서 살아가는
    사람들 중에 난 그져 한사람 일뿐이다

    인연에 애쓰려하지 않고
    인연에 허우적 거리지 않고
    그져 난 나대로 살아가면
    된다는것을 알면서도 쉽지않은
    인연?
    인생?
    삶?
    하루?

    오늘도 하루가 이렇게 저물어간다

    살아가면서 멋지고
    드라마같은 영화같은 삶은 망상인것이다
    마치 내가 주인공이된듯
    (미친거지)

    현실은 내가 주인공으로
    살아간다는것을 잊지말자
    이해와 배려로 감사하며 살아가자
    이렇게 산다는것은
    내가 복 받은 사람이기 때문이다

    세상에 헛댄 복은 없다
    내가 주어진 환경 역시 내 복인것이다
    열심히 살아가자

    나 니까~~~~~♡

    [불펌금지]

    댓글 4

  • 19
    ♡전설e (@5004ace)
    2025-02-02 15:27


    일곱 색깔 무지개
    그 모든 것을 모으면
    한 줄기 빛이 된다고 합니다.

    반대로
    빛을 잘게 나누면
    일곱가지 컬러로 우리 앞에 온다고,

    살며시 묻습니다.
    오늘 그대의 마음은
    어떤 컬러로 빛나고 있는지......

    댓글 1

  • 19
    ♡전설e (@5004ace)
    2025-01-20 11:40


    [오늘의 명상]

    꽃은 아무 말도 하지 않는다.

    1.

    산이건 물이건 그대로 두고 보라
    하필이면 극락세계 서쪽에만 있으랴
    흰 구름
    걷힌 그곳이
    청산인 줄 모르고.


    2.

    어디로 들어서야
    그 문이 열리는가
    눈 뜨고 귀 닫아야
    아득한 풍경 소리
    일주문
    꽃 그늘 아래 한 말씀이 걸렸다.

    3.

    산 중에 우물 하나 벗에게 공양하니
    새 소리 바람 소리 살포시 잠들거든
    저마다
    둥근 달 하나
    건저 가심 어떠리.

    .........................

    저마다 마음 속에는
    쉼 없는 번뇌와 생각들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가지 않는 길
    후회와 미련, 그리고 지금 걷고 있는 이 길이
    먼 훗날 아름다웠노라고

    말 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오늘은
    눈이 소복히 쌓인 강원도 선자령 풍경을 보며

    일체유심조.

    "세상 모든 것들은 마음이 만든다"

    그 분이 남긴 말씀에 몇 자 적어본 아침.
    내 곁에 와 준 모든 인연들에
    숙연하고 고마움을 담아 보았습니다.

    댓글 1

  • 29
    メDJ검신。 (@mikiru)
    2025-01-16 08:44
    아무리 봐도 누나 칭구 인천안올 듯함

    댓글 1

  • 29
    メDJ검신。 (@mikiru)
    2025-01-16 08:43
    누나 01054457034 로 집주소 연락처 이름 문자줘라 사운드 카드보내게

    댓글 0

  • 29
    メDJ검신。 (@mikiru)
    2025-01-11 17:29


    누나 사운드 카드왔다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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