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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65ed1f6019c71.inlive.co.kr/live/listen.pls

Healing is Music_。

참 좋은 너를 만나 참 좋은 내가 된다.
  • 39
  • 정규방송

    —̳͟͞͞♡지니💞(@queen5204)

  • 19
    ♡전설e (@5004ace)
    2025-02-02 15:27


    일곱 색깔 무지개
    그 모든 것을 모으면
    한 줄기 빛이 된다고 합니다.

    반대로
    빛을 잘게 나누면
    일곱가지 컬러로 우리 앞에 온다고,

    살며시 묻습니다.
    오늘 그대의 마음은
    어떤 컬러로 빛나고 있는지......

    댓글 1

  • 19
    ♡전설e (@5004ace)
    2025-01-20 11:40


    [오늘의 명상]

    꽃은 아무 말도 하지 않는다.

    1.

    산이건 물이건 그대로 두고 보라
    하필이면 극락세계 서쪽에만 있으랴
    흰 구름
    걷힌 그곳이
    청산인 줄 모르고.


    2.

    어디로 들어서야
    그 문이 열리는가
    눈 뜨고 귀 닫아야
    아득한 풍경 소리
    일주문
    꽃 그늘 아래 한 말씀이 걸렸다.

    3.

    산 중에 우물 하나 벗에게 공양하니
    새 소리 바람 소리 살포시 잠들거든
    저마다
    둥근 달 하나
    건저 가심 어떠리.

    .........................

    저마다 마음 속에는
    쉼 없는 번뇌와 생각들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가지 않는 길
    후회와 미련, 그리고 지금 걷고 있는 이 길이
    먼 훗날 아름다웠노라고

    말 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오늘은
    눈이 소복히 쌓인 강원도 선자령 풍경을 보며

    일체유심조.

    "세상 모든 것들은 마음이 만든다"

    그 분이 남긴 말씀에 몇 자 적어본 아침.
    내 곁에 와 준 모든 인연들에
    숙연하고 고마움을 담아 보았습니다.

    댓글 1

  • 29
    メDJ검신。 (@mikiru)
    2025-01-16 08:44
    아무리 봐도 누나 칭구 인천안올 듯함

    댓글 1

  • 29
    メDJ검신。 (@mikiru)
    2025-01-16 08:43
    누나 01054457034 로 집주소 연락처 이름 문자줘라 사운드 카드보내게

    댓글 0

  • 29
    メDJ검신。 (@mikiru)
    2025-01-11 17:29


    누나 사운드 카드왔다

    댓글 1

  • 19
    ♡전설e (@5004ace)
    2025-01-11 13:38


    —̳͟͞͞♡지니(@queen5204)2025-01-11 11:14:06
    언뇬이 가고 새뇬이 가 왓습니다.......잘부탁드립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 꽃은 꺽이면 죽어요~~~~~~~봄은 오지만 내맘속에 봄은 언제나 4계절 입니다.. 그댈향한 늘 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구라지롱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오늘 음방에서 건진
    가장 좋은 말

    "그대 있음에 나는 사계절 봄이다"

    굿!!!

    댓글 1

  • 13
    사랑소리 (@inter1190)
    2025-01-08 13:41


    보약 ㅎㅎ드세요 ㅎㅎ

    댓글 1

  • 39
    —̳͟͞͞♡지니💞 (@queen5204)
    2024-12-26 13:10


    [엔딩 사연] 지니가 지니에게
    지니야, 나 알지?
    똑 같은 이름 안에 가만히 자리잡은 또 하나의 지니.

    오늘 방송을 들으면서 들은 생각 하나 전해볼게.

    누구보다 웃음도 많고
    누구보다 상큼발랄한 지니라는 거
    모두가 다 알잔아.

    그런데 말야
    그 웃음 속에 숨어 있는 또 하나의 지니는
    언제나 가슴 한 켠이 시린 거 있지?

    그래,
    두 시간 동안 웃고 떠드는 그 사람들도
    가로등 아래 서면

    슬픈 그림자 하나 쯤 숨기고 산다는 것.

    그래.
    우리에게 가장 소중한 건 딱 한가지.

    오늘 이 순간도
    먼 훗날, 추억의 책장에
    빛 바랜 일기장으로 남아 있겠지만

    서쪽 하늘 붉게 물든
    저녁 노을을 보며

    "붉었다. 나도 한 때는 붉은 단풍이었노라'고
    그리 말하는 사람이었으면 하는 바램이야.

    이 세상 누구보다 귀한 우리 친구 지니얌

    오늘 방송 컨셉처럼
    다시 못 올 오늘을 위해 아끼지 말고
    전하고 나누었으면 해.

    그 말은 뭔지 알지?
    맞아, 딱 한 마디

    "사랑해~~~~"

    거기에 딱 하나만 추가하면 돼.

    "고마워, 언제나 변함없이 내 옆에 있어 줘서......"

    2024년 12월 26일, 지니가 지니에게.

    ........

    청곡은 따로 없습니다.
    하루에 세번 청곡하기까지 고민도 많았지만
    굳이 청하자면

    여리여리한 지니님 라이브,

    긴 수다 들어주셔서 고맙습니다. ^^

    댓글 0

  • 19
    ♡전설e (@5004ace)
    2024-12-19 09:42


    날개 접은 천사를 보신 적 있나요?

    영어로는 엔젤이라고 합니다.

    1004

    하늘에서 내려 온 요정이기도 하죠.

    동화 속 한편에 빠지지 않고
    단골메뉴로 등장하는 천사.

    주위를 함 둘러보세요.
    21호 화장빨로도 감출 수 없는

    그녀의 미소와 눈망울
    거기,

    그 안에 천사의 날개가 숨겨져 있다는 사실.

    그리 멀지 않은 곳에서
    슬픈 일기장은 뒤로 하고 환한 웃음으로 마주 한

    그대가
    진정 천사입니다.

    댓글 1

  • 69
    줄리에뜨 (@hs590)
    2024-12-18 12:38




    수정본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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