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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65ed1f6019c71.inlive.co.kr/live/listen.pls

Healing is Music_。

참 좋은 너를 만나 참 좋은 내가 된다.
  • 44
  • 정규방송

    —̳͟͞͞♡지니💞(@queen5204)

  • 44
    —̳͟͞͞♡지니💞 (@queen5204)
    2024-12-02 15:04


    복채가 없으므로....


    1. 잘 자던 아기가 울기 시작한다
    2. 냄비타는 냄새가 진동하기 시작한다
    3. 다리미에서 옷 눌리는 냄새가 나기 시작한다.
    4. 초인종이 다급하게 울리기 시작한다.

    .

    [황지니 / 가명 / 주거불명]

    이 처자는 기본적으로 정이 많은 사람입니다.
    있는 데로 다 퍼주고 울기를 몇 번!!

    긴머리 파마하고 폭망해도 외모에는 나름 자신감 있는 분이기도 합니다.
    거울을 보는 횟수는 많지 않지만,
    나름, "이 정도면 개안치 않아?" 하면서 자신감 또한 있어 보입니다.

    다만, 아쉬운 것은
    한 곳에 발을 못 붙이고 역마살이 조금 보인다는 점

    비법은 있지만...
    부적도 소용 없고, 걍 젤리나 하트 항개 정도만.....

    //////////

    남쪽 지방에 사시는 '그 분'은 대화창에서 말씀 드린 관계로 생략합니다.
    아울러 귀한 젤리 딸랑 항개 주신 마음...
    깊이 새기겠습니다.

    ...................

    댓글 2

  • 19
    모네 (@allcarbon)
    2024-11-10 12:25




    ^^

    댓글 1

  • 71
    벨라_ (@dkclarhdrka)
    2024-11-06 17:21


    댓글 1

  • 39
    己卜しΙ (@page1004)
    2024-11-06 07:01


    오늘도 좋은 하루...
    겨울준비 해

    댓글 1

  • 39
    己卜しΙ (@page1004)
    2024-11-02 13:12


    선물4

    댓글 1

  • 39
    己卜しΙ (@page1004)
    2024-11-02 13:02


    선물3

    댓글 1

  • 39
    己卜しΙ (@page1004)
    2024-11-02 12:55


    지니야
    선물2

    댓글 1

  • 39
    己卜しΙ (@page1004)
    2024-11-02 12:55


    지니야~
    선물

    댓글 1

  • 44
    —̳͟͞͞♡지니💞 (@queen5204)
    2024-10-31 17:41


    다시, 그 길에 서서 //전설e



    한 바탕 빗줄기가 쓸고 간 거리
    바람이 분다.
    초록의 이파리마다 동그랗게 맺힌 물방울은
    어느 누구의 사연이었을까.

    풀은 풀대로
    꽃은 꽃대로
    저마다의 사연 하나쯤 불러와
    새벽이면 발목에 차오르는 이슬,
    혹은 안개에 젖을테지만.

    하루를 산다는 건
    어쩌면 발 자욱 하나 찍어 가는 길일지 몰라
    지나온 날들을 뒤돌아 보기엔
    아직 가야 할 길이 먼 것일까.

    아지랑이처럼 흔들리는 가로등 앞에
    나 보다 더 자라버린 긴 그림자를 보며
    가을 날, 빈 들녘에 일렁이는 허수아비를 생각한다.

    그래, 어쩌면
    내가 택하지 못했던 길들이
    더 험하고 힘든 길이었을지 모른다며
    고개 끄덕이는 지금.

    먼 하늘가에 일렁이는 노을을 보며
    생각한다.

    나도 한 때는 누군가에게
    그리움의 대상이었고
    존재의 이유였다고.

    도리질을 쳐 봐도 소용이 없었다.
    그저, 그렇게 내 앞에 펼쳐진 길을 따라
    한 걸음 한 걸음 발을 딪어 보는 것.

    실루엣처럼 흔들리는 저 산 너머
    무지개 하나 걸리면
    쓰윽, 눈물 한 번 훔치고
    휴우, 날숨 한 번 내쉬고

    그렇게 그ㅡ렇게
    가는 것이 우리네 삶이라고........

    그 발 길 머무는 곳에서 바라 본 노을처럼
    그래,
    나도 한 때는 붉었노라고
    말 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
    정말 좋겠다.

    .............


    - 바람이 시린 어느 가을 밤

    ................

    댓글 0

  • 61
    아로하🧡 (@lovemusic)
    2024-10-28 14:36


    뒷모습 넘 이쁘다^^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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