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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C이후님의 로그 입니다.

백년을 살아 어느날...날이 눈부신 어느날...사랑이였다...말할수있기를...
  • 42
  • 엄마 1등 먹었어

    ☆MC이후¥(@realtoloveaa)

  • 42
    ☆MC이후¥ (@realtoloveaa)
    2021-09-23 06:08


    어느날 한남자가 세상에게 말을 합니다...

     

    세상아 너는 왜 같이 하기에 이렇게 힘든거니..

    왜 너와 함께 살아가는게 무척 힘이드는구나...

     

    세상은 남자에게  말한다...

    난 널몰라....

    내가 널원해서 태어나게한것도 아니구...

    내가 볼때는 넌 점하나에 불과에..

    니가 힘들다고 날 원망하지마...

    넌 그냥 많은 사람중에 하나일뿐이야...

     

    남자는 이번에는 옆에있는 사랑에게 말을합니다..

    사랑아 너는 왜 그렇게 날 힘들게하니...

     

    사랑은 대답합니다...

    나는 널원한적없어...

    니가 날 원했잖아..외롭다고..쓸쓸하다고

    행복해지고 싶다고..

    니가 날 찾았잖아...

    난 널 결코원하지않았어...니가

    날 원하고 찾고 갈망하고 그리워했지..

     

    남자는 고개를 푹숙인채 그 뒤에있는 이별에게

    말을 합니다..

     

    너도 날 원하지 않니....?

     

    그러자 이별이 웃으며 대답합니다...

     

    아니 ..난 늘 니곁에 있었어...

    니가 태어날때부터 니옆에서...

    항상 널 보고있었어....

    너의 가족 친구 사랑하는 사람과

    언젠가는 다 이별을 하거든...

    니가 원치않아도....

    난 니옆에 있을꺼야....

    누구나 ..누구와도...언제가는

    이별하는걸.....

    니 자신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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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2
    ☆MC이후¥ (@realtoloveaa)
    2021-09-23 05:32


    제목:김태우의 하고싶은말....

     

     

                                                     지은이:MC이후...

     

     

     

    이문세의 사랑이 지나가면 ..김경호의 스치듯 안녕하고...

     

    윤미래의 행복한 나를 .. 허각의 언제나  돌아보면...

     

    아이유의 좋은날 이기에...이은미의 기억속으로 빠진다...

     

    임창정의 날 닮은 너 이기에 김동률의 다시 사랑한다 말할까 하지만

     

    지아의 전할수 없는 말이 되어 이수영에  굿바이 마이럽..한다..

     

    바비킴의 사랑 그놈..은 bmk의 사랑은 이별보다 빨라서..

     

    꽃피는 봄이오면..이신의 나의 너에게..도  신해철의 슬픈표정하지말아요

     

    하고 지아의 사랑에 미쳐서..임창정의 소주한잔하며..

     

    정재욱의 잘가요..를 말한다.....

     

    만약 거미의 내게로 오는길... 이라면 김동률의 감사 하고 

     

    거미의 죽어도 사랑해 하고 말할것이다......

     

    댓글 0

  • 42
    ☆MC이후¥ (@realtoloveaa)
    2021-09-23 05:18


    *너의  그림자속에 갇쳐서*

     

    이렇게..내 창안으로 들어오는 달빛의 파도에..

    하얗게 떠오르는 네 모습을 느끼는건..나 뿐인지..

    너도 내 모습을 그릴지..

    아직은 벗어나지 못한 너의 환영에..

    나를 감싸안은 너의 환영에..

    다시금 눈물이 흐르는 것은

    네가 놓아주지 않는 내가 슬퍼 우는 것인지..

    아니면..네가 그리워..너에게 놓쳐지기 싫은 내가 우는 것인지..

    너의 눈에 맺힌 아픔의 상처를 닦아 주지못해서..

    나를 바라보는 너의 상처받은 눈빛을 받아내지 못해서..

    못내 아쉬운 마음으로 너를 보냈던거..너 알까..

    내 귀를 간지럽히던 너의 목소리가..

    이제는 내리는 빗속에 서글픈 울림이 되버린것..너 알까..

    시간의 흐름에 내 몸을 내 맡길 수 있다면..

    널 향한 내 마음 이대로 흘러가게 놔둘 수 있다면..

    조금은 편안하게 널 잊어 갈 수 있을까..

    이렇게..너의 환영에 붙잡힌 채 잊으려 발버둥 치지 않아도..될까..

    이제는 조금씩 지쳐가..

    너의 행복한 모습 보는거..너의 웃는 모습 보는거..힘들어..

    그게..나아닌 다른 사람과의 것이니까..나아닌 다른 사람을 향한 것이니까..

    이제는 너의 그늘에서 벗어나 쏟아지는 달빛을 온몸으로 받고싶어...

    또 다른 사랑에 다가갈수 있게 말이야..

    그 달빛으로..나를 채울 수 있게 말이야..

    이젠 그만 날 놓아줘..

    제발..날..놓아줘...

     

    2011.02.26.....MC이후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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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2
    ☆MC이후¥ (@realtoloveaa)
    2021-09-19 04:48
    한 남자가 길을 걷고 있었습니다...

    이남자는 집에서 나와 처음 여행을 떠나는 것이였습니다...

    뚜벅 뚜벅 곱게 포장된길을 조심히 걷고 있었습니다...

    그러다 자신도 모른게 그만 돌멩이 하나를 밟았습니다...

    생각지도 않다가 발아서 그런지 다리도 휘청하고 발바닥이

    이내 저려왔습니다....

    하지만 고통은 이내 사라지고 그남자는 또 길을 걷습니다..

    얼마쯤 걸었을때 풀숲이 나왔습니다....

    다리에 스치는 풀의느낌도 좋았고 숲에향기로움에 취해...

    걷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만 풀썸에 걸려 넘어지고 말았습니다....

    손이까지고 피도 나며 옷도 지저분 해졌습니다...

    처음에 돌뿌리를 밟았을때보다...

    더 아프고 쓰렸습니다.....

    눈물이 나는 것을 참으며.....손을털고 바지를 털고

    다시 앞을 봅니다....

    시간이지나 다시 풀숲을 나와 걷기 시작합니다....

    한참을 걷고있는데...이번에 길에 나무한그루가

    쓰러졌있었습니다....남자는 잠시 어떡할까? 고민해봅니다...

    그러다가 뛰어넘어보기로합니다....

    그런데 한번 두번 실패하니 뛰어넘을수 없다는것을압니다...

    남자는 이내 좌절합니다 그러다 문득....

    나무 가지쪽에 약간에 틈이 있음을 발견합니다...

    남자는 잔가지들을 뿌러뜨리며 그 틈으로 지나갑니다....

    남자는 안도의 한숨을 쉬며 다시 앞으로 걷습니다....

    뚜벅뚜벅.....

    그런데 이번에는 집채만한 바위가 길을 막고있는것을 봅니다....

    남자는 다시 생각합니다 ..이번에는 돌아갈 길도 없습니다..

    그런데 옆에보니 마른 풀썸들이 보입니다....

    남자는 웃으며 그 마른 풀들로 쌔끼를꼬아 밧줄을 만듭니다....

    다 만든 밧줄을 던져 제일위에 걸더니 밧줄을 타고 바위에 오릅니다....

    문득 정상에 섯을때 뒤돌아보니...뒤에서 똑같이 넘어지고 ..어떡해 할지몰라

    고민 하는 사람들이 보입니다....안타가운 마음이 든 남자는...바위를 넘어와...

    편지한장을 써 벽에 붙입니다...

    ?

    ?

    내가 처음 사랑을 할때는 아무것도 모르고 마냥 좋아하다가 그 작은

    돌뿌리에 걸려 아파했단다...그 다음사랑을 만났을때는..사랑에 향기에 취해 넘어졌서

    피도나고 눈물도 나오려했지만 ..참고 일어났고 인생의 절정에...사랑을 만났을때는

    장애물이 넘어켜서 넘을수 없을줄알았지만 넘는것많이 해결이 아니라 돌아가는

    법도 있다는걸알았어...마지막에 더 큰 장애물을 만났을때는 그 동안에 경험으로

    무언가를 만들어서 쉽게 넘을 수있었단다....저 앞에 이쁜집이 보이지....

    너희 들도 이 장애물들을 다 넘어 왔을때..저기 이쁜집으로 오렴....

    내가 행복이라는 홍차와 그리움이라는 커피와 추억이라는 먹거리를 준비하고

    너희를 기다리고 있을테니....

    댓글 4

  • 42
    ☆MC이후¥ (@realtoloveaa)
    2021-09-01 05:39


    나도 1등 해봤으니 인증샷 ~^^

    댓글 4

  • 42
    ☆MC이후¥ (@realtoloveaa)
    2021-08-15 05:16


    제목만 들었을때는 호러영화인줄~~ㅋ
    워낙 유명한 영화라 줄거리는 대충 패스
    시한부 인생의 그녀가 죽기전에 한남자의
    삶의 방식을 바꾸게 되는 영화


    당신에게 질문!!!

    당신은 내일 당신인생이 어찌될찌 아십니까??

    기미와 취죠 다비따이요~
    너의 췌장을 먹고 싶어....

    그런 이말이 이영화에선 무엇보다도
    당신을 사랑한다는 의미로 나온다....

    댓글 0

  • 42
    ☆MC이후¥ (@realtoloveaa)
    2021-07-29 06:25


    나는 내일.어제의 너와 만난다

    진짜 오랜만에 대박인 영화를 만났다
    이 영화는 무조건 한번본사람은 되돌려서
    두번을 보게된다....

    첫번째 그냥 영화를 볼때는 남주의 시점에서보게
    되지만 ...마지막 10분 여주의 시점에서 나오는
    내용들이 이영화의 감동의 90%이다
    그리고 다시영화를 처음 부터 보면 여주의 시점에서
    소름과 감동이 배가 된다....

    보통 사람은 사랑의 시점도 이기적이다
    이영화는 사랑할때...사랑하게될때
    상대를 어떡해 배려해야 하는지를
    일깨워주는 영화이다.....

    댓글 0

  • 42
    ☆MC이후¥ (@realtoloveaa)
    2021-07-15 08:05


    무언가를 만나 서로 당황할때2편!!!! 담배피다 옥상에서...

    댓글 1

  • 42
    ☆MC이후¥ (@realtoloveaa)
    2021-07-15 08:04


    무언가를 만나 서로 당황할때1편!!!....창고에서..

    댓글 0

  • 11
    땃땃한국밥 (@g1623258652)
    2021-06-24 20:59
    노래를 좋아해서 인보이스 보고놀러왔습니다.
    너무 좋네요. 자주 들리겠습니다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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