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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C이후님의 로그 입니다.

백년을 살아 어느날...날이 눈부신 어느날...사랑이였다...말할수있기를...
  • 42
  • 엄마 1등 먹었어

    ☆MC이후¥(@realtoloveaa)

  • 19
    까뜨🧨 (@kunimi99)
    2021-06-17 11:16
    인보이스보고 놀러와봤습니다 감성이 풍부하긴것 같아용 ㅎ

    댓글 1

  • 42
    ☆MC이후¥ (@realtoloveaa)
    2021-05-31 00:47


    언능~~~~~~~개봉하거라~~~~블랙 위도우
    스칼렛요한슨 넘 좋아~~~~

    댓글 0

  • 42
    ☆MC이후¥ (@realtoloveaa)
    2021-01-14 23:20
    때로는 인터넷방송을 하면서 사람들이 체팅하는걸 가만히 보고있을때가 있다
    저마다 이곳을 놀이터라고 생각하고 아침 문안 인사부터 식사를 챙기고
    컨디션도 챙겨주고 안부를 물어본다 

    어떤사람들은 농담과 우스갯소리를 하고 또 어떤 사람들은 자기 자랑도하고
    또 어떤 사람들은 소신있게 자기이야기와 자기 자랑도 하고
    다양한 이야기 들이 오고간다...

    하지만 어떨때보면 안타깝다 ....그사람이 저이야기를 할때 어떤 표정으로 얘기를할까??
    궁금하기도하고 어떨때는 아무얘기도 아닌데 지나치게 반응하는 사람들도 있다...
    조금만 더 상대를 이해하면 되는것들.....

    그런데 이런것들은 온라인이라서가 아니라  오프상에서도 얼마든지 일어나는 일이다..
    근데...왜 온라인것들 하며  모든사람이 그러한다고 말하고 생각하는가...
    나는 이렇게 말한다  그것은 온라인.오프라인이 아니라 본인의생각과
    타인의 생각과 입장이 다를 뿐이라고....
    나는 6 이라고 보고 읽고 이야기를 할수있다...
    그러나 어떤사람은 똑같은걸보고 9 라고 읽수도 있다는것을 ....

    단지 그사람의 입장과 위치와 생각이 다를뿐인데.......


                                               2021.01.15
                                              누군가에게....무엇이되어....
                                                          MC이후가.....러쉬음을 들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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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2
    ☆MC이후¥ (@realtoloveaa)
    2021-01-13 18:00
    서로 생각할 수 있음으로 마음에 기쁨을 줄 수 있는 사람..서로 바라보는 것만으로 마음에 즐거움을 줄 수 있는 사람..목소리라도 듣게 되면 그날 하루가 행복하다고 느끼게 해주는 사람..내삶에 의지가 되어준다고 생각할 수 있는 사람..언제나 지금만큼의 거리에서 그대로 있음로써 기쁨을 주는 사람..



    댓글 0

  • 42
    ☆MC이후¥ (@realtoloveaa)
    2021-01-10 10:33
    언젠가 전철을 타고 출근할일이있어 전철을 타고 출근을합니다그날도 참 많은 사람들이 있더군요책을읽는사람,핸드폰을만지는사람,신문을 보는 사람,공부를하는 학생많은사람들을 뒤로하고 창밖에 풍경을바라봅니다그런데 ..그때가지 몰랐던 방음벽 밑에 이ㅃ븐 꽃들이피어있습니다누가 봐주지도 않은데 누구의 손길두 없었을텐데그곳에는 이쁜 꽃들이 만발해 있었습니다빠른전철사이로 빨리지나가는 풍경이지만그곳에는 분명 꽃이 피어있었습니다뜨거운여름에도 서늘한 가을에도,차가운 겨울두견디어내고따사로운 봄이되자 이내 꽃망울을 터트려이쁘게 그곳에 피어있었습니다꽃은 그자리에서 피어서사람들이 봐주기만을 기다렸을겁니다난 항상 그자리에 있었는데난 항상 이곳에서 사람들이 지나가는것을보았는데..사람들은 다 저마다의 행동에 바빠 그곳에 자신이 있는지도 모른다는 생각에한 없이 슬펐을지도 모릅니다...꽃은 우리에게 다가서고 싶었을지도 모릅니다하지만 움직일수 없는 자신이원망스러울지도 모릅니다...한때저는 그꽃과 같았습니다누군가 사람들이 바라만봐주기를 바라고누군가가 다가오기만을기다리고세상사람들은 다들 행복한데 나만 홀로떨어져있는것만 같아외톨이 처럼 슬퍼하고 아무관심도 없는그들을 원망하고 미워했습니다...하지만 전 움직일수없는 꽃이 아니였슴을이내 깨달았습니다..난 내가 먼저 다가갈수있었고내가먼저 말을 건낼수있었으며내가 먼저 그들에게 관심을 가질수있다는것을깨달았습니다외로우신가여? 사람들이 나를 잘 몰라주나요?그래서 속상하고 서운하신가요?그렇다면당신이 먼저 다가가 먼저 말을건네고당신이 먼저 관심을 가져보세여..당신은 방음벽 밑에 꽃이 아닙니다....나도 정안줘 나두 나만 생각할꺼야라고 생각하는순간당신만 점점 작아져만 간다는것을.... cafe.daum.net/MuSicLOVE누군가에게..무엇이되어...by이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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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2
    ☆MC이후¥ (@realtoloveaa)
    2021-01-10 10:32
    세상을 살다보면 때로는 이런말을 들을때가 있습니다..여우처럼 살아가라고... 어쩌면 세상을 살아가기에 여우처럼 살아가는것이 현명한 판단일지 모릅니다...하지만 사랑도 여우처럼 해야 되는걸까요?여우처럼 사랑한다는건 머리로 사랑을 한다는게 될것이기 때문입니다...사랑을 하기에는 바보가 되는게 더 현명할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듭니다...바보는 딴생각을 하지않습니다..그건 알고 있는것이 적어서라기 보다는 하나만 하기에도 모자른 진지함 때문인지도 모르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바보는 딴짓 또한 하지않습니다...바보는 한눈을 팔지 않습니다...오로지 자신이 아는 한도내에서 최선을 다하기 때문입니다...바보는 세상과 타협하지 않습니다..그리고 살아감에 있어서 자신의생각을 너무 많이 개입하지도 않습니다..바보는 늘 언제나 한결같은 마음으로 한곳을 바라보며 한가지만 알고 사랑을 합니다...지고지순한 사랑...그런 바보도 때로는 짜증도 내고 화도 냅니다..그것은 자신의 모자름에 대한 분노와 반성일 것입니다...하지만 이내 바보는 사랑하는 사람의 행복을 위해서자기의 목숨을 바쳐 바보처럼 사랑할것입니다...이세상을 비록 부족하게 살아간다 하여도 바보도 사랑을 합니다...저는 그런 바보같은 사랑이 좋습니다.....늘 한결같은 맘으로 한곳을 바라보며 하나의마음으로 그렇게 나의모든것을 바쳐서...cafe.daum.net/MuSicLOVE♡누군가에게 무엇이 되어♡ by MC이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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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2
    ☆MC이후¥ (@realtoloveaa)
    2021-01-10 10:31
    당신과 나를 갈라 놓은게 하늘인지 아니면우리가 그뜻을 져버려 헤어진게 된건지는이곳에 와서 알았습니다...당신 참 나에게 모질게 굴었는데...당신 참 나에게 가혹하게 굴었는데...당신이라는 사람이 싫지가 않더군요...차라리 당신을 첨부터 알지 않았다면 어땠을까?.. 하는 마음도 있었습니다...나 당신에게는 단한사람이고 싶다는 그맘 밖에 없었는데...나 당신에게...고맙다는 말보다 사랑한다는 말보다..그냥 옆에..있어 달라는 말만 듣고 싶었을분인데..그것 또한 나의이기심으로 내가 일방적으로바라고 있었는지도 모릅니다...이곳에서 당신을 지금보니 참....당신 너무 힘들게 살아가는 모습을 보니 ...제 마음이 너무나도 아파와서...내가 눈물을흘릴때마다..그게 당신이 젤 싫어하는 비가되어..당신을 적시내요...미안해요...세상이 우리를 갈라놓아 지금은 우리가 단지 만날수없다 하여도...하늘이 우리를 갈라 놓아 지금은 우리가단지 함께 할수없다 하여도...제마음이 늘 당신곁에서 함께하고 있음을..부디..한순간이라도 당신을 만나고 사랑을하고 ...지금 이순간에도...그러함을 ...당신..잊지마세요...당신이 저를 ..아주가끔만 제가 서운하지 않게..아니..아니.. 당신은 그저 저를 잊고 살아가도...내가 또 내 이기심에 당신을 추억하고..생각함을..용서해주길바래요...내 생각에 가끔 하늘을 보면서 웃어주면..나 그것만으로 만족합니다...내 생각에 가끔 술한잔 기울이면....나 그것만으로 위로를 받을수 있을꺼에요..내가 당신을 먼저 떠난게 너무미안하고 ..너무 안타까워...당신의 눈물을 닦아주지 못함이너무 원통해 ........가슴이 저려와도 내가 당신이라는 사람을 안것만으로도 너무 감사하고 그 추억만으로도 하나님께 감사합니다...그러니 부디 당신 저때문에 제발 슬퍼하지말아요..그러니 부디 당신 저때문에 제발 아파하지 마세요...먼 훗날 언젠가..우리 다시 만났을때...그때는 ...내가 당신에게 먼저 다가가..왔어~하면서 ...웃으면서 먼저 말걸께요...아니..아니...그냥 ...그냥....아무말안하고 .....그냥.... 꼭 안아줄께요......**누군가를 사랑하고 ...함께하고 추억하는게...당신이라서 ...저 이 곳에서도...그 추억을 생각하며..웃을수 있음을....감사하며...하늘에서 편지가 왔어요PART3누군가에게..무엇이되어by이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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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C이후¥ (@realtoloveaa)
    2021-01-10 10:30
    노래로 전하는 사랑장혜진이른 아침 잔잔한 호수 위에 뚝 떨어진 나뭇잎 끝의 이슬이 만들어 낸 물결이 퍼져나가 듯고요한 공기를 흐트리며들려오는 아름다운 노래소리...깊은밤 잠 못 이루게 마음을 설레게 하네요.감은 눈에 입 맞추듯 부딪히는 노래소리내 주위를 맴돌며 공기와 함께 간지럽히며함께 할 수 없는 그대 생각이 절로 나게 하네요...이 노래를 그대에게 흘려보내면내 맘 한조각이라도 그대에게 전달될까요?내 맘이 아름다운 형상이 되어그대 꿈속에 스며들 수 있을까요?아름다운 노래를 들려주는어느 씨제이의 수고를 빌려사랑하는 마음을 그대에게 내비치려 합니다..간절함에 간절함을 더해사랑한다는 말 한마디보다더 진한 감동을 그대에게 보냅니다..이후님 음악 들으며....누군가에게 음악과 함께 사랑하는 맘이 전달되기 바라며2016. 12.02 새벽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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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2
    ☆MC이후¥ (@realtoloveaa)
    2021-01-10 10:29
    언젠가 부터 아침에 집을나서면 희망이라는 글자가내앞에서 보이지 않았다....이제는 하루하루 시간이 지날때마다 희망보다는 안주함그리고 당연히 받아들이는 평범함이내생활에 일부가 되어 버렸다.....시간이 지나면 환경도 변해버리는듯 주의에모든 것들이 변하감에 순응하며 살아가는게 일상처럼되어 버렸다....꿈도 희망도 잃어버린채.....그러던 어느날 동화속 어린왕자의 이야기처럼누군가 다가와 말을 건낸다...너는 누구였냐고...너는 어떤 사람이였냐고...기억이 나질 않는다 선뜻 대답도 나오질않는다..꿈 희망 어떤이는 그런게 남아있음 아직 철이 덜 들었냐고할수도 있겠지....어떤이는 배부른 소리라 할수도 있겠지...하지만 벌써부터 모든것에 안주하며 살고 싶진않다도전도 하고 꿈도 꾸고 희망도 가지며 살고 싶다...난.....아직 살아있으니깐......♡ 누군가에게...무엇이되어...♡-MC이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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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2
    ☆MC이후¥ (@realtoloveaa)
    2021-01-10 10:28
    ※MC이후의 누군가에게 무엇이되어... -★방송중 베스트 사연 Best 3★-삼춘안녕하세요~저는 세희라고 합니다.제게는 엄마가 두분입니다.한분은 절 낳아주시분 한분은 절 키워주신분..그분은 바로 우리 이모입니다.부모님에 불화로 전 7살때부터 엄마랑 살게되었고 엄마가 재혼을 하시면서 새아빠랑 불화로 전 초5학년때부터 이모랑살게 되었어요.엄마 아빠에게 버림받았다는 생각에 전 학교빠지는일은 일상이였고 나쁜 아이들과 어울리면서 온갖 나쁜짓은 다 했어요.그런나때문에 항상 학교로 불려오는분은 엄마가 아닌 이모였어요.엄마가 아닌이모가 학교에 오는게 창피하기만했던 저는 더 못된짓만 골라했고 엄마아빠에 대한 원망은 더욱커져가고 제 맘속에 원망이 커지면 커질수록 이모가 힘들었어요.초등학교를 졸업할때도 꽃다발을 들고 서 있던 사람들도 이모였고 중학교 입학하던날도 엄마아빠가 아닌 이모였어요.중학교 교복을 맞추러가던날도 이모랑 함께였어요.중학생이 되었지만 전 여전히 이모속을 썩이고 이모를 항상 힘들게 했어요.그게 절 버리신 엄마아빠께 복수하는거라 생각했어요.그러던 어느날 잠에서 깬 전 화장실을 가려다고 나오다 이모방에서 우는소리가 들려슬그머니 이모방 문을 열었을때 이모는 사진 한장을 보면서 울음소리가 새어나갈까바 입을 막고 울고 계셨어요.그러나 그땐 모른척하고 지나쳤어요.그렇게 중학교졸업을 하면서 이모는제주 여행을 가자했어요. 정말 시렀지만 투덜대면서 김포공항으로 갔는데 거기엔 이모가 아니라 엄마가 계셨어요.엄마와 나와의 화해를 위해서 이모가 마련한 자리였어요.엄마와의 여행중에 이모가 그때 사진한장을 보면서 우셨던 이유를 알게 되었어요.제가 4살때 교통사고 잃은 이모딸이라했어요.그리고 엄마는 이모가 절 키우는동안 생활비는 커녕 양육비 한번 드린적이 없었데요...이모는 절 조카이니까 어디 맡길때없어서가 아니라 엄마편히살라고 절 키운게 아니라 딸로 키우신거라는걸 첨 알게 되었어요...전 하루라도 지체할수가 없어서 남은 일정을 취소하고 올라왔어요.여전히 이모는 마중나와 계셨어요. 먼일 있나하고 "세희야?내 새끼 어디아퍼?왜 갑자기 올라온거야?숨도 안쉬고 물어보시고 제 몸 여기저기 만지시면서 걱정을 하시는 이모눈엔 눈물이 가득 들어있었어요."이모 나 괜찮아...아픈데도 없고.그때서야 안도하시는 이모얼굴엔 미소가 번졌어요.전 고등학생이 되면서 엄마랑 다시 살고 있습니다. 엄마한테 다시 이사가던날 이모는 노트한권을 엄마께 주셨어요..지난 5년동안 엄마가 절 키우지못한 시간동안 제가 얼만큼 자랐고 얼만큼 뭘 먹었는지...신었던 신발, 옷,가방,사소한 모든것들을 사진으로 남기시고 글로써서 제가 자라온시간을 엄마께 선물하셨어요.거긴엔 제가 생리를 할때마다 어떤 반응을 보이는지 어떻게 해야줘야하는지까지 꼼꼼히 적혀 있었어요...그런 이모가 짐 마니 아프세요..빨리 건강해지셔야 하는데...이모...아니..엄마...한번도 엄마한테 이말한적없었지?엄마...마니 사랑해...죄송하고..앞으로 공부도 더 열심히 하고.. 세희가 더 잘 할께요..."이모~하늘만큼 땅만큼 사랑해~~"삼촌 우리이모 위해서 응원에 노래한곡 들려주세요~감사합니다~~♡By 누군가에게...무엇이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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