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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o사랑여울o0

표정없는 글 대화 만질수도 볼수도없지만..글로인해 상대방을 울리고~웃게할수있읍니다...메너있는 대화로 기쁨전하는 행복바이러스가 됐음합니다^^ㅎ
  • 36
  • 0o사랑여울o0(@rkfkdql0)

  • 1
    정민i (@dldbdkehrwhs)
    2012-11-08 13:12



    사랑이라는 선물을 바칩니다


    내가 비라면
    그대의 지친 마음을 적셔주고
    내가 햇살이라면
    그대의 창에 보석같은 빛을 줄텐데
    나는 언제나 미약하여
    사랑이라는 선물을 바칩니다.

    내가 꽃이라면
    그대의 차가운 마음에 향기를 주고
    내가 나무라면
    그대의 고단한 육신을 쉬게 할텐데
    나는 언제나 미약하여
    사랑이라는 선물을 바칩니다.

    내가 주는 선물은 형태가 없어
    시간이 늘 뺏어가고
    내가 주는 선물은 향기가 없어
    기억의 저편에 물러나 앉겠지만
    그것은 그리 중요하지 않습니다.

    사랑을 받고자 속박하는 것보다는
    아낌없이 사랑했던 것만으로도
    나는 행복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댓글 1

  • 1
    정민i (@dldbdkehrwhs)
    2012-11-04 18:25




    가슴 따뜻한 좋은글
     
    우리가 삶에 지쳤을때나 무너지고 싶을때
    말없이 마주보는것만으로도 서로 마음 든든한 사람이되고...
    떄떄로....
    힘겨운 인생의 무게로 하여 속마음마저 막막할때
    우리서로 위안이 되는 그런 사람이 되자
     
    누군가 사랑에는 조건이 따른다지만
    우리의 바램은 지극히 작은것이게 하고
    그리하여 더 주고 덜 받음에 섭섭해하지 말며
    문득문득 스치고 지나가는 먼 회상속에서도
    우리 서로 기억마다 반가운 사람이 되자
     
    어느날...
    불현듯 지쳐  쓰러질것만 같은 시간에
    우리 서로 마음 기댈수 있는 사람이 되고
    혼자 견디기엔 슬픔이 너무 클때
    언제고 부르면 달려 올수 있는 자리에
    오랜 약속으로 머물며....
     
    기다리며 더 없이 간절한 그리움으로
    눈 저리도록 바라 보고픈 사람
     
    우리 서로 끝없이 기쁜 사람이 되자

    댓글 1

  • 1
    정민i (@dldbdkehrwhs)
    2012-11-03 23:38

    오늘은 만나고 싶은 사람이 있습니다.
    얼굴만 보아도 살짝 짓는
    그 모습이 너무 멋져서 해지는
    그런 사람을 만나고 싶습니다.

    오늘은 느낌이 좋은 사람을 만나고 싶습니다.
    말 한마디에도 세상에 때묻지 않고
    신선한 산소같은
    그런 사람을 만나고 싶습니다.

    오늘은 더욱 보고 싶은 사람이 있습니다.
    순수하다 못해 여린 마음을 가진 그런 사람
    내 마음까지도 맑아질 것 같은 그런 사람입니다.

    오늘은 만나고 싶은 사람이 있습니다.
    그 마음 비단결 같이 너무 곱고 아름다워서
    바라만 보아도 기쁠 것 같은
    그런 사람을 만나고 싶습니다.

    세상이 거짓되고 모순 투성이라도
    그 사람은 진실되고 믿음이 가는
    그런 사람과 세상사는 이야기도 나누고
    내 모든 것 털어 놓을 수 있는
    그런 사람을 오늘은 왠지 만나고 싶습니다.

    그 눈빛 너무 맑고 그윽한 빛이어서
    다가설 수는 없지만
    살짝 라도 보내고 싶은
    아름다운 사람을 만나고 싶습니다.

    이처럼 설레임의 마음을 가져다 주는 사람
    바라만 보아도 해 질 것 같은
    그런 사람을 오늘은 만나서
    은은한 커피향을 마시며
    긴긴 이야기 꽃을 피웠으면 좋겠습니다.

    이처럼 희망의 마음을 가져다 주는 사람
    이끼낀 마음에 화사함으로 다가오는 사람
    오늘은 그냥 그런 사람을 만나고 싶습니다.

    이렇게 그리움이 밀려오는 날
    두손을 꼭잡고 한없이 같이 걷고 싶은 사람
    오늘은 왠지 만나고 싶습니다.
    함박웃음 지으며 금방이라도
    내게 올 것만 같습니다.

    오늘도,
    마음 고운 그 사람을 기다려 봅니다.

    댓글 1

  • 36
    0o사랑여울o0 (@rkfkdql0)
    2012-10-27 21:27








    연기가 돼버린 진실
     
    창너머로 펼쳐지는 그림이 너무도 잔잔하고 평화롭다..
    세찬 비 바람이 휘 몰고간 잔해들 정리하고..
    눈부신 햇살을 물끄러미 바라보다 문득 하나 하나의 스치는 발자욱에 흔적들..
    몸이(마음이) 가벼우면 내 딛은 발자욱도 살짜기 형테만 남을테고..
    몸이(마음이) 무거우면 내 딛었던 그 발자욱도 깊이 파이겠지...
    난 그자리 그 마음으로 있었는데..무언가에 밀려 저기 구석에 쳐 박혀있다..
    파도였을까....바람이였을까....태풍이 그랬나  왜 여기에...
    선택받지 못한것일까...
    사실~사실....거의4개월간 나도 많이힘들었는데....
    댓가도 아닌..생색도 아닌...
    정말...........정말.. 진심이였는데.......
    그 진심들이 지금은 모두 연기처럼 여겨지는건 왜인지...........
    하지만...기억하고 싶읍니다.......
    좋은것만..기억하고 싶읍니다.....
    이젠.....맘으로 포용해야되겠지....
    이젠.............이젠....좋은것만 기억하고.......
    좋은것만...가슴에 품은채...비록 헛 웃음일지언정 웃자 그냥 웃자...
     



    댓글 2

  • 36
    0o사랑여울o0 (@rkfkdql0)
    2012-10-10 14:09
     





    기준
     
    잔잔하고 평화로워보이는....
    바다속에서 일렁이는 파도의 외침을 그 누가 알겠읍니까..
    다들 본인들이 맞춘기준에 그 틀에 맞출려하고..
    내 코드에 맞출려하지만...
    한발양보해서 맘으로 품을수있는...
    그런 그림을 그려보고프단걸...
    푸르른 하늘에보고 외쳐봅니다..
     

    댓글 0

  • 36
    0o사랑여울o0 (@rkfkdql0)
    2012-09-21 21:42
    초심...
     
    다시....그자리에  서 있읍니다..
    물흐르듯.. 흐르다가..
    세차게 불어오는 바람결에 체이다가
    어느 한순간 고개들어 주위살펴봅니다..
    삐뚤어진 내 자세 다시금 고쳐서면서..
    제 자신에 찡끗 윙크 해봅니다..
    그래~ 바로 그거야...
    힘들어 지쳐있을떄...........
    지팡이가  되어주는  너 초심!!!
    정말 고마워 자주~자주 ..
    되새김질할게....사랑해....초심!!!
     
             

    댓글 0

  • 36
    0o사랑여울o0 (@rkfkdql0)
    2012-09-21 21:41
     
    ♡ 마음이 쉬는 의자 ♡
     
    나는 당신의 태양이 아닙니다
    나는 당신의 초승달입니다
    빛은 아니라도 나 홀로 쓸쓸하여
    당신의 외로움에 동참하는 여린 초승달입니다
     
    나는 당신의 등대가 아닙니다
    나는 당신의 가로등입니다
    당신 삶의 목표가 아니라 당신과 함께
    한 발짝씩 걸어가는 가로등입니다
     
    나는 당신의 전등이 아닙니다
    나는 당신의 하얀 양초입니다
    당신 가슴의 모든 불이 꺼졌을 때
    손 내밀면 잡히는 작은 양초입니다
     
    나는 당신의 강이 아닙니다
    나는 당신의 작은 옹달샘입니다
    당신 삶 전체를 적시지는 못해도 목마를 때
    찾아오면 목을 축여 주는 산속의 옹달샘입니다
     
    나는 당신의 여객선이 아닙니다
    나는 당신의 전마선입니다
    큰 배가 닿을 수 없는 포구에
    당신의 작은 하루를 내려놓는 전마선입니다
    나는 당신의 고속도로가 아닙니다

    나는 당신의 오솔길 입니다
    당신을 빨리 가게 할수 없지만
    즐겁게 하는 작은 오솔길입니다
    나는 당신의 하늘이 아닙니다
    나는 당신의 구름 한 조각입니다
    너무 막막하여 한숨 쉴 때
    잠시 눈길 머물게 하는 구름 한 조각입니다.
     

    댓글 0

  • 36
    0o사랑여울o0 (@rkfkdql0)
    2012-08-23 16:48
     
    ♡ 마음이 쉬는 의자 ♡
     
    나는 당신의 태양이 아닙니다
    나는 당신의 초승달입니다
    빛은 아니라도 나 홀로 쓸쓸하여
    당신의 외로움에 동참하는 여린 초승달입니다
     
    나는 당신의 등대가 아닙니다
    나는 당신의 가로등입니다
    당신 삶의 목표가 아니라 당신과 함께
    한 발짝씩 걸어가는 가로등입니다
     
    나는 당신의 전등이 아닙니다
    나는 당신의 하얀 양초입니다
    당신 가슴의 모든 불이 꺼졌을 때
    손 내밀면 잡히는 작은 양초입니다
     
    나는 당신의 강이 아닙니다
    나는 당신의 작은 옹달샘입니다
    당신 삶 전체를 적시지는 못해도 목마를 때
    찾아오면 목을 축여 주는 산속의 옹달샘입니다
     
    나는 당신의 여객선이 아닙니다
    나는 당신의 전마선입니다
    큰 배가 닿을 수 없는 포구에
    당신의 작은 하루를 내려놓는 전마선입니다
    나는 당신의 고속도로가 아닙니다

    나는 당신의 오솔길 입니다
    당신을 빨리 가게 할수 없지만
    즐겁게 하는 작은 오솔길입니다
    나는 당신의 하늘이 아닙니다
    나는 당신의 구름 한 조각입니다
    너무 막막하여 한숨 쉴 때
    잠시 눈길 머물게 하는 구름 한 조각입니다.
     

    댓글 0

  • 36
    0o사랑여울o0 (@rkfkdql0)
    2012-08-19 22:53
     
    초심...
     
    다시....그자리에  서 있읍니다..
    물흐르듯.. 흐르다가..
    세차게 불어오는 바람결에 체이다가
    어느 한순간 고개들어 주위살펴봅니다..
    삐뚤어진 내 자세 다시금 고쳐서면서..
    제 자신에 찡끗 윙크 해봅니다..
    그래~ 바로 그거야...
    힘들어 지쳐있을떄...........
    지팡이가  되어주는  너 초심!!!
    정말 고마워 자주~자주 ..
    되새김질할게....사랑해....초심!!!
     
             

    댓글 3

  • 36
    0o사랑여울o0 (@rkfkdql0)
    2012-08-18 00:05
     
     
    마음 하나 등불 하나...



    우리들의 마음에 하나씩
    등불을 밝혔으면 좋겠습니다.

    살다보면 이런 일 저런 일로
    마음이 어두워집니다.
    욕심 때문에
    시기와 질투하는 마음 때문에
    미워하는 마음 때문에

    이웃을 친구를 동료를
    사랑하는 가족 부모와 형제까지도
    싫어지고 미워져서 멀어지고 분노하고
    사랑하지 못하고 용서하지 못하여
    마음이 영혼이 어두워집니다.

    사랑의 등불 용서의 등불
    화해의 등불 이해와 포용의 등불
    베풀 수 있는 여유의 등불까지

    우리들의 마음에 모두 하나씩
    밝고 아름다운 등불을 밝혔으면 좋겠습니다.
    그 등불 숨기지 말고 머리 위에 높이 들어
    주변을 밝혔으면 좋겠습니다.

    그 불빛 주변을 밝혀
    남들에게 밝음을 줄뿐만 아니라
    마음속의 어두움을 몰아내어
    행복의 불빛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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