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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히

너와 함께하는 시간
  • 40
  • 끄적 끄적

    그리운(@rmeofh2323)

  • 40
    그리운 (@rmeofh2323)
    2025-07-07 20:44


    세상 참..

    댓글 0

  • 40
    그리운 (@rmeofh2323)
    2025-06-25 21:15


    ♡...그대에게 바라는 것...♡


    내가 그대에게 들려주고 싶은 소리는
    웅장한 음악이 아닙니다.
    깊은 밤 창을 열면 들리는 아련한 빗소리입니다.

    내가 그대에게 보여 주고 싶은 것은
    유유히 흐르는 강줄기가 아닙니다.
    산골짜기에서 솟아나는 작은 옹달샘입니다.

    내가 그대에게 선물하고 싶은 것은
    한 그루 나무가 아닙니다.
    이 가을, 가지 끝에 달린 작은 열매 몇 개입니다.

    내가 그대에게 가르쳐 주고 싶은 것은
    인생의 지혜가 아닙니다.
    아침에는 꼭 밥을 먹고 밤에는 이를 닦고
    잠자리에 들라는 것입니다.

    내가 그대에게 받고 싶은 것은
    멋진 자동차가 아닙니다.
    나를 예쁘게 만들어 주는
    작은 머리핀 하나입니다.

    내가 그대를 만나고 싶은 곳은
    화려한 레스토랑이 아닙니다.
    동네 어귀 어린이 놀이터 낡은 벤치입니다.

    내가 그대에게 하고 싶은 말은
    ˝사랑한다˝는 힘든 말이 아닙니다.
    언제나 쉽게 떠오르는˝보고싶다˝는 말입니다.

    내가 그대와 같이 가고 싶은 곳은
    바다 건너 먼 여행길이 아닙니다.
    동네 뒷산에 있는 작은 약수터까지
    손잡고 함께 걷는 것입니다.

    내가 그대에게 바라는 것은
    성공하고 높아지는 것이 아닙니다.
    날이 갈수록 부드럽고 따뜻해지는 모습입니다..

    댓글 0

  • 40
    그리운 (@rmeofh2323)
    2025-06-01 19:25




    친구처럼, 연인처럼

    그늘진 마음에
    사랑하나 담아 보았습니다.
    어두운 마음에
    빛을 비춰 보았습니다.

    늘 혼자라는 생각에 우울해 할 때
    당신은 가장 따뜻한 사람으로
    내게 다가왔습니다.

    부족함은 채워주시고
    오만함을 버리게 해 주시고
    나를 가두는 그물도 걷어 주었습니다.

    허전함을 채워주시고
    늘 사랑하는 눈길을 주시어
    새로운 나로 거듭날 수 있게
    도와 주신 당신이 있어
    살아가는 즐거움도 알게 되었고
    언제나 당신과 숨을 쉬며 살아가는
    세상이 그리 힘들지만은 않습니다.

    서로 의지하며
    마음을 터 놓고 이야기 할 때
    말없이 전부를 들어 주는
    그런 친구 같은 우리가 되어서
    마음에 부담되지 않는 그런 사이로
    당신이내 곁에 있어 주었으면 좋겠습니다.

    가장 편안한 사람으로 영원히
    내 곁에 있어 주었으면 좋겠습니다.

    댓글 0

  • 40
    그리운 (@rmeofh2323)
    2025-05-26 19:41


    사랑해. 또 사랑해. 그리고 사랑해./ 안 성란

    사랑이 아름다운 건
    이 세상에
    산소 같은 미소가 있기 때문이야.

    사랑하면
    행복해지는 이유가 뭔 줄 아니?

    너 때문에 나 때문에
    웃을 수 있고
    나를 생각해 주는 한 사람이 있어
    든든한 울타리 안에서
    편안히 쉴 수 있기 때문이야.

    사랑하면
    외로워지는 이유를 알고 있니?
    그건..그건 말이야?

    따뜻한 살갗이 그립고
    숨소리가 그립고
    꼭 안아 주고 싶고
    키스해 주고 싶은데
    곁에 없는 안타까움이 더 외롭게 하는 거야.

    보고 싶다.
    너를 만나면
    목을 꼭 잡고 키스해 줄 거야.
    사랑해. 또 사랑해. 그리고 사랑해.

    댓글 0

  • 40
    그리운 (@rmeofh2323)
    2025-05-22 20:40




    내 소중한 사람에게...



    누군가의 목소리 ~ 나를 편하게 합니다 .



    누군가의 웃음 ~ 나를 행복하게 합니다.



    누군가의 마음 ~ 나를 따스하게 합니다.



    누군가의 마른 눈물 ~ 나를 아프게 합니다.



    그 누군가 바로 당신 입니다.

    당신이 있기에 비로소

    살아있음을 느끼게 됩니다



    내 목소리로

    당신에게 편한함을 주고 싶습니다.



    내 웃음으로

    당신에게 행복을 주고 싶습니다.



    내 마음으로

    당신에게 따스함을 주고 싶습니다.



    내 눈물로

    당신의 마른 눈물을 찾아주고 싶습니다.



    당신이 있다는 이유만으로

    누군가 행복하고 포근한 느낌으로

    살이 갈 수 있음을 기억하세요.......

    댓글 0

  • 40
    그리운 (@rmeofh2323)
    2025-05-20 19:04




    내 마음에 머무는 사람 / 용혜원

    한순간 내 마음에 불어오는
    바람인 줄 알았습니다.

    이토록 오랫동안
    내 마음을 사로잡고
    머무를 줄은 몰랐습니다.

    이제는
    잊을 수 없는 여운이 남아
    지울 수 없는 흔적이 남아
    그리움이 되었습니다.

    우리들의 만남과 사랑이
    풋사랑인 줄 알았더니
    내 가슴에 새겨두어야 할
    사랑이 되었습니다.

    그대에게 고백부터 해야 할텐데
    아직도 설익은 사과처럼
    마음은 붉게 익어가고 있습니다.

    그대는
    내 마음에 머무는
    사람이 되었습니다...

    댓글 0

  • 40
    그리운 (@rmeofh2323)
    2025-05-12 19:17






    그리움은 가까이 있어도 그립나 보다..
    보고픈 사랑이 더 가까이 있었으면...

    댓글 0

  • 40
    그리운 (@rmeofh2323)
    2025-05-09 20:41


    네가 곁에 있을때 가장 행복한데..
    너무 멀리 있는 그대...
    보고 싶고 사랑합니다 ~

    댓글 0

  • 40
    그리운 (@rmeofh2323)
    2025-04-18 19:09




    오늘이란 행복한 선물

    맑은 바람 한줌 담았습니다.
    이른 아침 상쾌하게 불어오던 바람입니다.

    기분 좋은 생각 한 톨 담았습니다.
    무심히 행복하다 느껴진 순간의 마음입니다.

    소리나는 햇살 조금 담았습니다.
    겨울나무에 매달린 장난치던 햇살입니다.
    잔잔한 노래 한 줄 담았습니다.
    함께 듣고 싶은 노래입니다.

    소매 끝 체취를 담았습니다.
    하루종일 일하고 생긴 향입니다.

    저녁 별빛 살짝 뿌렸습니다.
    달빛이 조금 곁들인 별빛입니다.

    이제 잠든 그대의 머리맡에 마음의 선물을 내려 두겠습니다.

    포장은 사랑하는 마음의 끈으로 했습니다.
    당신이 행복해지길 바랍니다.

    출처 : 좋은 글 중에서

    댓글 0

  • 40
    그리운 (@rmeofh2323)
    2025-04-15 19:19




    사랑하는 사람과 좋아하는 사람의 차이

    사랑하는 사람 앞에서는 가슴이 두근거리지만
    좋아하는 사람 앞에서는 즐거워집니다.

    사랑하는 사람 앞에서는 겨울도 봄 같지만
    좋아하는 사람 앞에서는 겨울은 겨울입니다.

    사랑하는 사람 앞에서는 눈빛을 보면 얼굴이
    붉어지지만 좋아하는 사람 앞에서는
    웃을 수 있습니다.

    사랑하는 사람 앞에서는 할말을 다 할 수 없지만
    좋아하는 사람 앞에서는 다 할 수 있습니다.

    사랑하는 사람은 매일 기억나지만
    좋아하는 사람은 가끔 기억납니다.

    사랑하는 사람에게는 무엇이든 다 주고싶지만
    좋아하는 사람에게는 꼭 필요한 것만
    해주고 싶습니다.

    사랑하는 사람이 딴 사람에게 잘해주면
    샘이 나지만 좋아하는 사람이 딴 사람에게
    잘해주면 아무렇지 않습니다.

    사랑하는 사람의 눈빛은 빤히 볼 수 없지만
    좋아하는 사람의 눈빛은 볼 수 있습니다.

    사랑하는 사람이 울고 있으면 같이 울게 되지만
    좋아하는 사람이 울고 있으면 위로하게 됩니다.

    사랑하는 사람 앞에서는 멋을 내게 되지만
    좋아하는 사람 앞에서는 그대로의 모습을
    보일 수 있습니다.

    사랑하는 사람은 슬플 때 생각나지만
    좋아하는 사람은 고독할 때 생각납니다.

    사랑하는 사람과의 시간은 길어도 짧게 느껴지지만
    좋아하는 사람과의 시간은 길면 넉넉합니다.

    사랑하는 마음의 시작은 눈에서부터 시작되고
    좋아하는 사람의 시작은 귀에서부터 시작됩니다.

    그래서 좋아하다 싫어지면 귀를 막아버리면 끝나지만
    사랑하는 마음은 눈꺼풀을 덮어도 포도송이 같은
    구슬로 맺히는 눈물이 납니다.

    출처 : 좋은 글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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