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숲속의음악편지
오늘은 ..좋은 음악보다 ..더 좋은 당신이 있어서 .. 행복한 하루 입니다 .. ペr乙よ 합니다 ノ、。♡-
21
-
수현II(@s6619s)
- 47 팔로워
- 15 팔로잉
- ㄱ占성터치 숲속의음악💌 ~
-
21
수현II (@s6619s)2016-10-19 07:40
♡ㅡ 바람같은 사랑
시/용혜원
사랑을 시작할때
그대는
바람처럼
왓다가
바람처럼 떠낫기에
바람으로 남는다
그대는
바람의 손길
바람의 눈길로 다가와
내마음은
뛰엇으나
그대마음도 바람이기에
바람으로만 남는다
그대는
바람의향기
바람의 흔적으로
내마음을 설레게
햇으나
그대의 모습도 바람이기에
바람으로만 남는다
나의 삶도
바람처럼 왓다가
바람처럼 가기에
나는 너를
사랑하련다
댓글 0
-
21
수현II (@s6619s)2016-10-19 07:39
♡ 기다리기 좋은 날 ♡
포춘 유영종
꽃이 피고 져도
그대를 위해 다시
피울
약속이 있기 때문입니다
지쳐 쓰러질 것 같아도
기다림은
만날 수 있는
그 자리가 비어있기
때문입니다
나뭇잎이 떨어지는 게
뭐 그리 중요한가요
우리 안에 든 기대가 흩어지지 않는 한
횡단보도의 시그널이
바뀌듯
계절이 그처럼 지나가도
기다림은 정지되어
매일 좋은 날입니다
기다림도 사랑의 행복이기에…
댓글 0
-
21
수현II (@s6619s)2016-10-19 07:37
커피향 같은 당신
언제 어디서나
참 순수하게 가까이
할 수 있는 친근함에
커피향 하루에
한두잔은 부드러운
당신의 입술같은 온화함에
그향 오늘도 커피향에서
당신의 애듯한
그리움에 젖어봅니다
하얀 당신의 그리움 속으로
당신은 커피향 같은 사람입니다
늘 편안 함으로 다가
설수 있는
당신 커피의 맛은 뜨거울수록
감칠맛을 더 해주지요
당신의 향기는 언제나
커피향
같은사람아댓글 0
-
21
수현II (@s6619s)2016-10-16 20:15
♡ 그대 그리움의 비 오는 새벽 ♡
운성 김정래
그대 보고픔이 밀려오는 새벽
마치 그대의 속삭임처럼
내 귓전에 들려오는 그리움의 빗소리
아픈 내 마른 가슴에
사랑의 전율을 담아
흠뻑
적셔주는 그대의 사랑같은 비
사랑하는 그대여
지금 내리는 비를 보니
그대 그리움에 눈물이 납니다.
이렇게 비 오는 새벽
그대와 함께 할 수 있다면
내 아픔 빗물에 씻을 수 있을텐데
그대와 할 수 없는
이렇게 비 내리는 새벽이
나에겐 고통이요, 눈물입니다.
언제 비오는 날 새벽
그대와 함께 할 날
있을지
오늘 새벽도 그대 그리움만 가득합니다.
댓글 0
-
21
수현II (@s6619s)2016-10-11 21:28
♡ 차 한 잔에 내 마음을 실어 ♡
차 한 잔에 마음 실어
향기 고운 차 한 잔에
추억을 타서
그대와 함께 마시고 싶다
아직 향기 가시지 않은
은은함이어도 좋고 갈색 빛깔로 물든
쓸쓸한 빛깔도
좋을 사랑하는 그대와 함께라면
저물어 가는
석양을 함께 바라볼 수 있는
가슴속에 풍경화
하나 그대와 함께
그리고 싶다
차 한 잔에 추억을 타서
마실 수 있는 사람이 그대였으면 좋겠다.
맑은 아픔이 흐르는
잊혀진
시냇물의 이야기여도
좋고 지난날 아련한
그림자 밟으며 함께 옛이야기
나누어도 좋을
사람이 그대였으면
좋겠다.
댓글 0
-
21
수현II (@s6619s)2016-10-11 20:44
...
댓글 0
-
1
사비_ (@sabi)2016-10-02 19:48
비누방울이 동결되는 과정
댓글 0
-
21
수현II (@s6619s)2016-10-02 17:40
♡- 웃음은 사랑의 표현
글/용혜원
웃음은 삶의 모든 것을
다 표현해주는 하나님의
언어입니다.
웃음은 사랑의 표현입니다.
웃음은 평화의 표현입니다.
아픔과 파괴는 웃음을 사라지게
합니다.
웃음은 행복입니다.
웃음을 지으며 행복한
얼굴을 그려보시기 바랍니다.
행복이 그대에게 찾아올
것입니다.
월콕스 - "웃어라! 그러면 세상도
그대와 함께 웃는다.
울어라! 그러면 그대는
혼자 울게 될
것이다.
댓글 0
-
21
수현II (@s6619s)2016-09-30 07:38
만남 /
용혜원
순수한 만남은
마음을 열어놓으면 얼굴이 밝아오고
웃으며 오가는 말이 이해가 되어
따스한 정을
느낌니다.
욕심을 갖고 있으면
마음의 편함을 잃고
주위 사람은 괴로워하며
하나,둘 떠나버립니다.
한
세상 살아가는 일은
만난 사람 사귀고자 하는건데
서로 감춘 이야기를 나누며,
"이해가 됩니다."
"마음이
아프군요."
"함께하고 싶습니다."
몇마디의 말이 가슴에 다가와서는
순수한 정을 가져다주고
뿌듯한 행복을
줍니다댓글 0
-
21
수현II (@s6619s)2016-09-18 21:41
♡ㅡ 잊을 수 없는 사람
글/용혜원
이루지 못한 안타까움에
아득한 꿈길로
남아
떠나지 않는 사람이 있습니다,
슬픔으로 쌓아 놓았던
미련의 담너머로 밀어내지 못한 채
마음속에
부둥켜안고
그리움에 푹 빠져 있습니다,
시련이 맺힌 아픔때문에
지난 세월이 고통스럽고 우울해
말조차 하기가
싫습니다,
흘러간 시간속에
늘 잠복해 있는 그대를
꿈에서 깨어난듯이 볼수 있다면
그리움을 다풀어놓을 수
있습니다,
지나간 세월속에
내 발목을 잡고 있는
잊을수 없는 사람이 있다면
머물다 떠난 자리를 훌훌 털고
일어나
따뜻한 시선으로 다시한번
눈 마주치며 바라보고 싶습니다.댓글 0
- 쪽지보내기
- 로그방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