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속의음악편지
오늘은 ..좋은 음악보다 ..더 좋은 당신이 있어서 .. 행복한 하루 입니다 .. ペr乙よ 합니다 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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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어때수현II╰☂️ᶫᵒᵛᵉ(@s6619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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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억 저편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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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현II╰☂️ᶫᵒᵛᵉ (@s6619s)2015-11-29 19:48
사람이 행복하면 사람은 행복하면 말이 많아지지만,
극치의 행복에서는 무언(無言)이 되고 만다.
- 오세웅의《The Service》중에서 -
* 행복한 순간 말보다 미소가 앞섭니다.
사랑하는 사람의 행동에, 아름다운 경치에,
맛있는 음식을 먹는 순간, 말보다 침묵으로
모든 것을 음미하며 온몸으로 받아들입니다.
흔들거나 깨거나 흐리지 않습니다.
그렇게 행복한 순간을 그대로
느끼며 무언이 되고 맙니다.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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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현II╰☂️ᶫᵒᵛᵉ (@s6619s)2015-11-28 20:49
<a href="http://ftp.bada24.net/009" target="_blank"> <a href="http://ftp.bada24.net/014" target="_blank">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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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현II╰☂️ᶫᵒᵛᵉ (@s6619s)2015-11-21 20:25
사랑은 말합니다 사랑은 말합니다.
"조건 없이 당신을 사랑합니다."
사랑은 말합니다.
"당신은 지금 이대로가 좋습니다."
이런 사랑만이 우리를 치유할 수 있습니다.
이런 사랑만이 우리가 하나 될 수 있는
유일한 길입니다.
- 바이런 케이티의《나는 지금 누구를 사랑하는가》중에서 -
* 사랑은 또 말합니다.
"변함없이 당신을 사랑합니다."
세상은 변합니다. 세월따라 사람도 사랑도 변합니다.
그러나 누군가 변함없는 믿음으로 '지금 이대로의 나'를
사랑해 준다면 그보다 더 큰 행복이 없습니다.
모든 사람이 다 떠나도 마지막까지 남아서
따뜻이 바라보고 쓰다듬고 어루만지면
모든 '아픈 곳'이 녹아내립니다.
치유의 시간이며, 하나 되는
순간입니다.
(2011년 10월4일자 앙코르메일)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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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현II╰☂️ᶫᵒᵛᵉ (@s6619s)2015-11-21 20:21
꽃향기처럼 피어나는 것 행복이란 무엇인가.
밖에서 오는 행복도 있겠지만
안에서 향기처럼, 꽃향기처럼
피어나는 것이 진정한 행복이다.
가족들끼리, 아니면 한두 사람이라도
조촐하게 녹차를 마시면서 잔잔한 이야기를
나눌 수 있다면 거기서 또한 삶의 향기가
피어날 수 있다.
- 법정의《살아있는 것은 다 행복하라》중에서 -
* 행복이란
삶의 향기를 맡을 수 있을 때입니다.
바쁜 일상에서 살고 있지만 그 안에서 함께 있는
감사한 사람과 따뜻한 차 한 잔을 하며 도란도란
담소를 나누면 몸이 편안해지고 마음에
여유공간이 생겨 넉넉해집니다.
삶의 향기를 마음으로 맡을 수 있는
행복한 시간입니다.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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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현II╰☂️ᶫᵒᵛᵉ (@s6619s)2015-11-21 20:20
그대를 만난 뒤... 인생 역전.
인생 역전이라는 말은
나와 상관없는 줄 알았습니다.
하지만 그대를 만난 뒤 인생 역전이
어떤 것인지 알게 되었습니다.
새로운 일상, 새로운 세상, 무엇 하나
예전 같지 않은 전혀 새로운 나.
내 인생은 이제 완결판 블록버스터
인생 역전 드라마입니다.
- 김현의《고맙다 사랑, 그립다 그대》중에서 -
* 그대를 만난 뒤
모든 것이 바뀌고 새로워졌습니다.
때로는 부딪치고 때로는 아파하지만
운명처럼 선물처럼 평생 함께할 그대!
그대가 나의 일상을 바꾸어 놓았습니다.
하루하루가 늘 새롭고, 하루하루 늘
새로운 사람으로 다시 태어납니다.
인생이 역전되고 있습니다.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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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현II╰☂️ᶫᵒᵛᵉ (@s6619s)2015-11-21 20:17
'아침'을 경배하라 얼마나 오랫동안 내가
'아침'의 의미를 오해했었는지 깨닫게 된다.
서울을 떠나 이곳에서의 아침은 눈과 코와 귀로
음미되고 스며드는 어떤 것이다. 다시 하루가
시작되는 것에 대해, 위대한 우주가 내게 또
한번 손길을 내밀어준 것에 대해 저절로
마음으로부터 경배를 올리게 되는
정결한 순간인 것이다.
- 오소희의《바람이 우리를 데려다주겠지》중에서 -
* 매일 어김없이 찾아오는 아침.
그 아침을 내가 어떻게 맞이하는지 생각하게 됩니다.
어제 목숨을 잃은 사람에게는 다시 오지 않을
또 하루의 생명, 또 하나의 새로운 우주가
열리는 시간입니다. 정결한 마음으로
아침을 경배하며, 오늘 하루를
행복하게 시작합니다.
(2011년 10월25일자 앙코르메일)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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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현II╰☂️ᶫᵒᵛᵉ (@s6619s)2015-11-21 20:15
떠오르는 이름잠들기 전에 보고 싶어 떠오르는
이름 하나 정도는 있어야 인생입니다.
- 이외수의《사랑외전》중에서 -
*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톡, 인스타그램…
스치듯 지나가는 많은 이름들 속에서도
딱 떠오르는 이름을 찾기가 쉽지 않습니다.
때론 피곤에 지쳐 이름을 떠올리기도 전에
잠이 들기도 합니다. 그럼에도 이 가을에
아련히 떠오르는 이름… 그 이름과 함께
했던 소중한 추억이 담겨 있어,
그리움이 더욱 깊어지는
늦가을입니다.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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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현II╰☂️ᶫᵒᵛᵉ (@s6619s)2015-11-20 20:13
감미로운 고독"나는
고독 속에 살아왔다.
젊을 때는 그것이 고통스러웠지만
성숙해서는 오히려 감미로웠다."
- 앨리스 칼라프리스의《아인슈타인이 말합니다》중에서 -
* 누구나 고독을 경험합니다.
아무도 대신해주지 않는 절대고독도 있습니다.
그 고독의 결과가 끝내 고통의 쓴물로 남느냐,
감미로운 추억으로 남았느냐가 중요합니다.
고통스러운 고독의 터널을 지나면서
사람은 성숙합니다.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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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현II╰☂️ᶫᵒᵛᵉ (@s6619s)2015-11-18 14:29
내 나이를 사랑하자 '나는 50세다'가 아니라 '나는 50년을 가졌다'라고 한다.
50년이 내것이다. 나이를 재산으로 본다.
이것이야말로 나이를 대하는 최고의 자세가 아닐까.
나이를 먹는 건 흠이 아니라 재산이 늘어나는 것이다.
- 마이케 빈네무트 의 《나는 떠났다. 그리고 자유를 배웠다 》 중에서 -
내 나이를 사랑하고 있는 지 가슴에 손을 얹고 생각해보세요!
내 나이가 50세이면 나는 50년의 역사를 가진 박물관,도서관입니다.
나이가 든다는 것은 그만큼 삶의 지혜와 지식과 경험이 늘어나고
폭이 깊고 넓어진다는 의미입니다.
나이는 숫자에 불과합니다. 내 나이를 사랑하세요.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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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현II╰☂️ᶫᵒᵛᵉ (@s6619s)2015-11-17 22:25
사랑할 준비자연은 돼지 앞에
진주를 던져주지는 않는다.
자연 경관에서는 감상할 마음의 준비가
된 만큼의 아름다움만 우리 눈에 보인다.
자연은 온전하게 품안으로 들어온 사람에게만
자신의 속살을 보여준다. 자연을 가슴으로
받아들이는 사람에게 자연은
온전히 드러난다.
- 박홍순의《소로우처럼 살라》중에서 -
* 아는 만큼 보입니다.
좋아하면 더 잘 보입니다.
가까이 가면 더 잘 보입니다.
자연뿐만이 아닙니다. 사람도 그렇습니다.
좋아하면 비로소 보이기 시작합니다.
사랑하면 더 잘 보이기 시작합니다.
사랑할 준비가 되어 있으면
모든 것이 보입니다.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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