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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속의음악편지

오늘은 ..좋은 음악보다 ..더 좋은 당신이 있어서 .. 행복한 하루 입니다 .. ペr乙よ 합니다 ノ、。♡
  • 21
  • 수현II(@s6619s)

  • 21
    수현II (@s6619s)
    2015-08-02 21:28




     
    그리움......

    세월의 몸짓으로
    찾아든 길목
    산다는 것에
    일깨움을 주며
    사랑 없이
    살 수 없기에
    성숙으로 가는
    사랑을 동행하고
    다가갈 수 없는 마음
    가슴 비 내리는 날
    비에 젖어
    놓고 간 그리움 한잔
    커피 한잔에 그리운 너를 만난다

    댓글 0

  • 21
    수현II (@s6619s)
    2015-07-21 18:34




     
     

    비 오는 날이면
    그리움 하나 찾아 나선다

    구석구석 흩어진
    내 추억, 첫사랑 만나듯

    가슴앓이 했던 설렘에,
    수줍은 소녀이고 싶다.

    비 오는 날이면
    몸살 앓듯 가슴이 시리다

    가슴 저민 탓인가
    사랑에 목마른 탓인가

    비처럼
    비가 되고 싶다

    댓글 0

  • 21
    수현II (@s6619s)
    2015-07-14 09:05




     
    그대가 머물던
    예쁜 기억 향기
    사소한 것에도
    한 방울의 눈물을
    가슴에 숨기며 사는 일인가 보다

    그대 생각이
    가슴에 쌓여
    아파도 놓을 수 없는
    추억으로 외로운
    목마른 슬픈 시에 빠져드는 일인가 보다

    그리고
    사랑 예쁜 이름처럼
    가슴에 넘치는 말

    한때 의미였던
    한때 사랑이었던
    지나간 추억 되새김질
    예쁜 그리움을
    마음으로 가꾸는 화분인가 보다~~~

    댓글 0

  • 21
    수현II (@s6619s)
    2015-07-14 09:02




     
    아마도 그립겠지
    문득 눈을 떴을 때 없어져 버린
    너의 빈자리가 나를 울리겠지....

    마음에 나를 담았던 네가 그립다.
    그리고...
    흘릴 수도 없는 이 눈물이 나를 아프게 한다.

    차라리 녹아 없어져 버리지
    그래서 너를 기억 할 수 없게 그래버리지...

    너의 미움은 나를 더욱 강하게 자극하고
    그리움의 또 다른 이름 눈물로 기억하게 한다.

    네가 나를 잊어가는 순간에도
    내 심장은 너를 부르며 기억한다.

    나를 잊어간 너를 나는 사랑이라 부르고
    점점 기억하는 나는 닿지 않는 슬픔이라 부른다.

    사랑 그 잊혀지지 않은 슬픔 속에서.......

    댓글 0

  • 21
    수현II (@s6619s)
    2015-07-10 07:54




    ............

    댓글 1

  • 21
    수현II (@s6619s)
    2015-07-10 07:52




     
    유키링님 작품

    댓글 0

  • 21
    수현II (@s6619s)
    2015-07-10 07:51




     
    유키링님 작품

    댓글 0

  • 21
    수현II (@s6619s)
    2015-07-09 09:06




     
    상쾌한 이 아침
    향이 가득한 커피는
    아름다운 그대의 마음처럼
    따뜻하고 향기롭습니다.

    은은한 커피 향에
    달콤한 사랑이 오가고
    삶에 여유로움과 기쁨이 가득해
    이 시간 정말 행복합니다.

    커피잔에 입을 맞대며
    미소가 넘쳐 흐르는
    둘만의 오붓한 시간으로
    새로운 날을 열어 가니
    하루가 너무나 즐겁습니다

    댓글 0

  • 21
    수현II (@s6619s)
    2015-07-08 08:01




     
    그 대 내 곁 에 있 어 준 다 면

    길 잃은 나에게
    길 가 르 쳐 주 는

    그 대가 있 어 준 다 면..


    내 가 힘 들 때

    내 가 아 플 때
    못 내 그 리 운 그 대 가
    단 숨 에 달 려 와 준 다 면..


    나, 빈 몸 으 로 떠 난 다 해 도

    죽 을 만 큼 아 파 도
    내 곁에 그 대 만 있어 준 다 면..


    나, 참 행복할텐데...



    -김정한시집<세상에서가장아름다운선물사랑>_

    댓글 0

  • 21
    수현II (@s6619s)
    2015-07-08 07:59




     
    비와 우산 - 용혜원


    헤어지는 시간
    비가 와 주었다
    두 사람이 우산은 하나
    그만큼 우리는 가까움이 되었다
    빗속에 사랑이 싹트고
    젖어 내려
    가슴에 흐르기 시작하였다
    차 한잔을 나누고
    우리 사랑의 다리가
    놓이기 시작하였다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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