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속의음악편지
오늘은 ..좋은 음악보다 ..더 좋은 당신이 있어서 .. 행복한 하루 입니다 .. ペr乙よ 합니다 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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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어때수현II╰☂️ᶫᵒᵛᵉ(@s6619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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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억 저편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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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현II╰☂️ᶫᵒᵛᵉ (@s6619s)2015-01-15 21:47
사랑하고 싶다..
보이지 않게 사랑하고 싶다
아무도 모르게 사랑하고 싶다
바람처럼 부드러운 사랑을
구름처럼 솜사탕 같은 사랑을
이슬처럼 촉촉한 사랑을
낙엽처럼 희생적인 사랑을
눈처럼 하얀 사랑을
비처럼 투명한 사랑을
해처럼 따뜻한 사랑을
달처럼 낭만적인 사랑을
영원히 변함없이
사랑할 수 있을까
자연처럼
한결같은 사랑을 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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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현II╰☂️ᶫᵒᵛᵉ (@s6619s)2015-01-14 09:42
아침에 일어나 마시는
한 잔의 은은한 커피는
하루를 여유로움으로 눈뜨게 하고
잠시 어제의 실수에도 미소 짓게 하다가
가슴 아리게 했던 그리운 사람 조차
설탕 같은 추억으로 새겨 주세요
왜 그렇게 성급 했던가요
왜 그렇게 조바심을 냈던가요..
커피처럼 은은한 사랑이였다면
커피처럼넉넉한 사랑였다면
문밖에 맴도는 그리움은 없었을 덴데
사랑도 커피처럼 리필할 수 있다면
기다리는 시간마다 씨앗을 심었다가
만나는 시간마다
꽃망울 하나씩 터트릴 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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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현II╰☂️ᶫᵒᵛᵉ (@s6619s)2015-01-08 14:48
사랑도 연습이 필요하다
사랑표현도 연습이 필요하다.
사랑을 표현하는 방법을 학교나 직장에서
가르쳐줄 필요가 있다.
사랑의 마음은 어떤 형태로든
표현해야 한다.
고기도 먹어본 사람이 먹는다고
사랑의 표현도 해본 사람이 잘한다.
어릴 적부터 사랑을 표현하는 방법을
형제간에도사랑을 주고받는 방법을
부모가 확실히 가르쳐줘야 한다.
- 한창희의<사랑도 연습이 필요하다>중에서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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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현II╰☂️ᶫᵒᵛᵉ (@s6619s)2015-01-08 14:46
우리 사랑 영원히....
그대의 사랑이란 물을
듬뿍받고 자란 나는 꽃
나의 사랑이란 물을 받은
그대는 나무
햇살에 반하듯 당신에게
반하고 음악에 취하듯
당신에게 취합니다.
햇살사라질 때까지 사랑해요..
영원히 사랑해~~♡
우리 사랑 영원히~~~~~♡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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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현II╰☂️ᶫᵒᵛᵉ (@s6619s)2015-01-08 14:45
누가 그랬다
당하면 외로움이고
선택하면 고독이라고..
사람은 항상 외롭다
나는 말하고 싶다
외로움이 삶의 순환 고리라고..
인간이 외로운 존재라는 사실을 부정한다
자신의 삶을 이해할 수 없다
때문에 인간인 것이다
누구든 무엇이든
인간은 사랑하지 않을 때 외롭다
그리고 말한다 사람은 누구나 시인이다
당신의 가슴속에 들어 있는 시를 꺼내라
때로 외로움이 찾아오면
고독하리라 그리고 즐겨보리라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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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현II╰☂️ᶫᵒᵛᵉ (@s6619s)2015-01-08 14:44
하얀 기다림 / 소리새 박종흔
꿈결처럼 밀려오는
또 하나의
지독한 그리움
보고 싶은 마음에
저 홀로 고개 숙이는
겨울의 하얀 기다림
흰 눈 쌓인
울타리에 기대어 선
바보 같은 사랑
내 사랑아
아~
얼마나 기다려야 하나
기다림은 정말 싫은데...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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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현II╰☂️ᶫᵒᵛᵉ (@s6619s)2015-01-01 20:50
길고 길었던 올 한해도
지나갑니다 차가운 겨울날씨
서로가 서로에게 나누는 정이
있기에 이겨낼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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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현II╰☂️ᶫᵒᵛᵉ (@s6619s)2014-12-31 22:21

건건강하세요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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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현II╰☂️ᶫᵒᵛᵉ (@s6619s)2014-12-27 22:09
너에게 흐르는 그리움
강물처럼 멈추지도 않고
끝없이 너에게 흐르는 그리움
내 힘으로 막을 수가 없구나
새벽 밤 검은 구름 사이로
빼좀히 내민 둥근 달을 보니
너의 얼굴이 자꾸만 떠올라
미칠 것 같은 환상으로
그리움의 몸부림치며
내 빈 날개만 퍼덕이고 있다
그리운 내 사랑아
나 지금 널 안아 사랑하고만 싶다
너에게 흐르는 그리움 달랠 수가 없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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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현II╰☂️ᶫᵒᵛᵉ (@s6619s)2014-12-23 07:59
어느 시간 앞에서
구름으로 흐르는 그리움
오늘 일을 잠시 빈방에 가두고
스쳐 지나는 파란 바람 부는 날
눈가에 맴도는 흐릿한 잠을
별빛에 흩어 놓습니다
많은 날이 지나도
끝날지 모르는
하늘빛 물든 바람
마음의 갈피마다
하얀 눈으로 조금씩 쌓이는 추억
가슴에 남긴 그리움 어쩔 수 없어
그대 생각으로 나를 지우고 싶은 날은
마음의 동그라미에 살 붙여진
추억어린 시간 위로 걸어갑니다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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