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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속의음악편지
오늘은 ..좋은 음악보다 ..더 좋은 당신이 있어서 .. 행복한 하루 입니다 .. ペr乙よ 합니다 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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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현II(@s6619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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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ㄱ占성터치 숲속의음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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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현II (@s6619s)2014-09-11 15:41
웃음꽃 /임병전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꽃은
당신의 미소입니다
사계절
가리지 않고 피울 수 있는 꽃은
당신의 미소입니다
오늘도 당신의 웃음소리는
행복한 노래되어
웃음꽃을 피웠습니다
"오렌지 속의 비타민처럼
웃음 속의 엔돌핀처럼...
행복해야 웃는 것이 아니고
웃어야 행복하다고 하지요"
우리
같이 있으면 행복하고
웃음꽃 피는
아름다운 세상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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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현II (@s6619s)2014-09-11 15:40
남을 기쁘게 해주는 삶
아침에 눈을 뜨자마자 오늘 한 사람이라도
기쁘게 해 주어야지 하는 생각과 함께
하루를 시작 하십시요.
햇빛은 누구에게나 친근감을 줍니다.
웃는 얼굴은 햇빛처럼
누구에게나 친근감을 주고 사랑을 받습니다.
인생을 즐겁게 살아가려면
먼저 찌푸린 얼굴을 거두고
웃는 얼굴을 만들어야 합니다.
명랑한 기분으로 생활하는 것이
육체와 정신을 위한 가장 좋은 건강법입니다.
값비싼 보약보다 명랑한 기분은 언제나
변하지 않는 약효를 지니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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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현II (@s6619s)2014-09-11 15:38
가을엔 // 조옥현
그대여!!!
쓸쓸한 가을엔
내게로 와 주세요
맑은 가을하늘에 그려진
그대모습 어렴풋이 떠올라
그리움만 커집니다
가을빛 닮은 그대여
외로운 내 마음속으로
그대를 초대하오니
아름다운 가을 가득 품고 내게로와
그리움 한자락 채워 주세요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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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현II (@s6619s)2014-09-11 14:52
당신께 너무 미안해요
마음 하나 헤아리지 못하면서
다 아는것 처럼 행동한 나
마음에 상처를 남기고 아픔을 줘서 미안해요
고맙습니다.
철없는 행동 보듬어 줘서 고맙습니다
그런 당신이 있기에 자만하는지도 모르겠습니다
곁에 있어줘서 고맙습니다
그리고 사랑 합니다
당신의 모든것을
화내는것도 웃는 모습도
당신의 아픔도 모두 내것이기에 당신을 사랑합니다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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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현II (@s6619s)2014-09-09 20:49
커피한잔 마주하고
마음안에 당신을
살포시 바라봅니다
미소짓는 당신의
얼굴이 떠오르며
내 그리움도 반사반사
늘 편안하게 다가온
당신의 온기에
시원한 바람이 스침니다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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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현II (@s6619s)2014-09-06 19:25
설익은 가을
아직은 푸른 들녘
저녁놀 내려앉은 풍경 너머로
매듭 뚝 끊긴 인연이 서성거리고
여인네는 엉클어진 머리에
죄다 뜯긴 텅 빈 가슴속으로
한가위를 준비 한다
약속 없는 기다림..자식을 기다리는데
기다림도 사랑이기에
안간힘으로 버티는 고통
목숨만큼 사랑한 자식들이기에
그런 날로 돌아가자고 파닥일 때마다
더욱 세차게 뿜어 나오는 핏빛 그리움
지는 노을
느릿한 걸음으로 하루를 작별하고
공허로 가득 찬 그리움 담은 자리에
돌아오지 않을 바람만 스쳐 갑니다
한가위 건강하게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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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현II (@s6619s)2014-09-06 09:01
이야기 하고 싶었습니다.
사람을 지탱해주는 건,
떨어져 있어도
헤어져 있어도
바로 사랑하는 사람이라는 사실을 말입니다.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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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현II (@s6619s)2014-09-05 07:31
이슬 머금어
꽃잎은 더 싱그럽듯
눈물에 젖어
삶은 더 생기가 돋아난다
눈물 보이지 않는 기쁨은
아직은 한참 모자라는 기쁨
괴로움의 눈물 없는 사랑은
얕고 설익은 사랑
눈물 골짜기가 말라버린 인생은
무미건조하고 죽은 인생이다
오!
눈물이여
살아 있음의 증표요
생명의 보석 알갱이여
내 가슴에
고운 눈물방울같은
그대를 사랑 합니다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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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현II (@s6619s)2014-09-03 08:21
Π＿＿ 。 。 。。 。 。 。。 。 。。 。 。。
_＿＿/＼ 。。 。 。。 。。 。 。。。
ㅁ■│♡│ 。 。 。。 。。 。 。。 。 。。
///////// ＼。 。 。 。화요일 도장~`꽝~!。 。 。。 。
│▦ │♡│ 。 。행복만땅~~ 기쁨만땅!! 。。。
///////////＼。 。 。즐거운 한주 되시길~~。 。
//////////＿_＼ 。 。 。。바래요 힘내세요...^^*
│▦Ⅱ▦│＝ │ 。 。 。 。。 。。。。 。。
│＝│＝│門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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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현II (@s6619s)2014-09-03 08:06
내 꿈길의 단골손님
좋은 음악을 듣다가
좋은 책을 읽다가
문득 네가 보고 싶어
가만히 앉아 있을 때가 있지.
그것이 너를 위한 나의 기도....
그런 날은 꿈에서도 너를 본다, 친구야.
그동안 내가 네게 말을 다 안 했지만,
일일이 다 할 수도 없었지만,
내 꿈길의 단골손님이 바로 너인 걸 알고 있니?
- 이해인의《꽃이 지고 나면 잎이 보이듯이》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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