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酒香百里 , 花香千里 , 人香萬里

It is not a man who does not respect him
  • 8
  • Callia(@sea3221)

  • 16
    사용자 정보 없음 (@tank1215)
    2017-05-09 11:03










    비 는 좋은데 눈물은 좋아하지마세요^^쥬디님의 세상을 응원합니다^^*..................♡........................


    댓글 1

  • 3
    마시오 (@tjdrhdfur7)
    2017-05-08 23:34


    항상 힘이 넘치시는 쥬디님~`ㅎ 오늘도 고생하셧네요 마음이 넓음이 호수와 같다는 ~~왜 바다라고 칭하지 안음을?~~맑은 호수안의 바닥을 들여다 보일 정도의 그 무언가가 닮은 듯해 보여 그리 칭해 봅니다 ㅎ 에너지가 항상 넘처나셧음 바랍니다 ~`

    댓글 1

  • 3
    유한마녀 (@dbgksaksu)
    2017-05-06 22:24
     
    ブル-ライト ヨコハマ
    부루라이트 요코하마
     
    街の燈りがとてもきれいね ヨコハマ
    마찌노아까리가 도데모 기레이네 요코하마
    거리의 불빛이 무척 아름답군요 요코하마

    ブル-ライト ヨコハマ
    부루라이트 요코하마

    あなたと 二人 幸せよ
    아나다도 후다리 시아와세요
    당신과 같이 있으니 행복해요

    いつもの ように 愛の 言葉を ヨコハマ
    이쯔모노 요우니 아이노 고도바오 요코하마
    언제나처럼 사랑의 말을, 요코하마
     
    ブル-ライト ヨコハマ
    부루라이트 요코하마
     
    私にください あなたから
    와다시니 구다사이 아나따까라
    내게 주세요, 당신이 속삭여주세요

    步いても 步いても 小舟の ように
    아루이떼모 아루이떼모 고후네노 요우니
    걷고 있지만 걷고 있지만 조각배를 탄것처름

    私は ゆれて ゆれてあなたの 腕の中
    와다시와 유레데 유레데 아나따노 우데노 나까
    나는 당신의 품속에서 흔들리고 있답니다

     
    足音だけが 付いて來るのよ ヨコハマ
    아시오도다께가 쯔이데 구루노요 요코하마
    발자욱 소리만이 따라와요 요코하마

    ブル-ライト ヨコハマ
    부루나이트 요코하마

    やさしい 口づけ もう一度
    야사시이 구찌쯔께 모우이찌도
    부드러운 입맞춤 한 번 더

    步いても步いても 小舟のように
    아루이데모 아루이데모 고후네노 요우니
    걷고 있지만 조각배를 탄것처름


     
    私はゆれてゆれてあなたの腕の中
    와다시와 유레떼 유레떼 아나따노 우데노나까
    나는 당신의 품속에서 흔들리고 있답니다

    あなたの好きなタバコの香り ヨコハマ
    아나다노스끼나 다바꼬노 가오리 요꼬하마
    당신이 좋아하는 담배 향기 요코하마

    ブル-ライトヨコハマ
    부루나이트 요코하마

    二人の世界 いつまでも
    후다리노 세까이 이쯔마데모
    둘만의 세계는 언제까지나...

    댓글 1

  • 16
    사용자 정보 없음 (@tank1215)
    2017-05-06 17:34








    ..................................

    댓글 0

  • 16
    사용자 정보 없음 (@tank1215)
    2017-05-06 17:31











    헝클어진 실타레 한움큼 놓구가렵니다그 헝클어진 실타라레는 인연의 끈 입니다아주 오랜 시간이 걸려도 그 끈을 풀수없을만큼 단단한 끈입니다^^언제나 힐링이되는 쥬디님^^ 힐링캠프의 인연 고맙습니다사람이 살아가면서 가장 어려운일중 하나가 한결같음이 아닐까해요우리의 한결 같은마음이 운명앞에 무너지는 날가지 함께 하는 시간감이 ㅎㅎ감이 사랑합니다 라고 ...^^*





    댓글 0

  • 3
    유한마녀 (@dbgksaksu)
    2017-05-03 23:53


    너를 만난 날부터 그리움이 생겼다 - 용혜원
     
    너를 만난
    날부터
    그리움이 생겼다.

    외로움뿐이던 삶에
    사랑이란 이름이
    따뜻한 시선이
    찾아 들어와
    마음에 둥지를 틀었다.

    나의 눈동자가
    너를 향하여
    초점을 잡았다.

    혼자만으론
    어이할 수 없었던
    고독의 시간들이
    사랑을 나누는
    시간들이 되었다.
    너는 내 마음의
    유리창을 두드렸다.
    나는 열고 말았다.

    댓글 0

  • 3
    유한마녀 (@dbgksaksu)
    2017-05-03 01:07


     
    우리의 만남은 - 용혜원
     
    우리의 처음 만남은
    오늘이 아니었을 것입니다.

    언젠가 어느 곳에서인가
    서로를 모른 채
    스쳐 지나가듯 만났을지도
    우리는 알 수 없습니다.

    그때는 서로가 낯 모르는 사람으로
    눈길이 마주쳤어도
    전혀 낯선 사람으로 여겨
    서로 무관심했을 것입니다.

    그러나 오늘
    우리들의 만남 속에
    마음이 열리고
    영혼 가득히 사랑을 느끼는 것은

    우리의 만남이
    우리의 사랑이
    이 지상에서
    곡 이루어져야 했기 때문입니다.

    우리의 만남은
    기쁨입니다 축복입니다
    서로의 마음을 숨김 없이
    쏟아놓을 수 있는 것은
    서로를 신뢰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나의 눈동자 속에
    그대의 모습이 있고
    그대의 눈동자 속에
    나의 모습이 담겨져 있습니다.

    그보다 중요한 것은
    그보다 놀라운 것은
    우리의 영혼 속에
    주님의 손길이 함께하기 때문입니다.
    우리의 영혼을 위하여
    그분의 이름으로 기도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댓글 0

  • 3
    유한마녀 (@dbgksaksu)
    2017-05-03 00:55




    김춘수 - 꽃
     
    내가 그의 이름을 불러 주기 전에는

    그는 다만

    하나의 몸짓에 지나지 않았다.

    그는 나에게로 와서

    꽃이 되었다.


    내가 그의 이름을 불러준 것처럼

    나의 이 빛깔과 향기에 알맞는

    누가 나의 이름을 불러다오

    그에게로 가서 나도

    그의 꽃이 되고 싶다.


    우리들은 모두

    무엇이 되고 싶다.

    너는 나에게 나는 너에게
     
    잊혀지지 않는 하나의 눈짓이 되고 싶다.









    댓글 0

  • 39
    劤읫鍋펙 (@radex)
    2017-04-24 11:58



    .
    즐거운 날 되세요^^
     

    댓글 1

  • 8
    Callia (@sea3221)
    2014-03-28 11:32



     
     
    William Blake, "London"

    I wander thro‘ each charter'd street,
    Near where the charter'd Thames does flow,
    And mark in every face I meet
    Marks of weakness, marks of woe.

    In every cry of every Man,
    In every Infant's cry of fear,
    In every voice, in every ban,
    The mind-forg'd manacles I hear:

    How the Chimney-sweeper's cry
    Every blackning Church appalls,
    And the hapless Soldier's sigh
    Runs in blood down Palace walls.

    But most thro‘ midnight streets I hear
    How the youthful Harlot's curse
    Blasts the new-born Infant's tear,
    And blights with plagues the Marriage hearse.
     

    나는 독점된 템즈강이 흐르는 옆,

    독점된 거리를 헤매다니며

    내가 만나는 모든 사람의 얼굴에서

    허약함과 비통함의 표시들을 목격한다.

    모든 사람들의 모든 외침에서.

    모든 아이들의 두려움 가득한 비명 속에서,

    모든 목소리에서, 모든 금지 속에서,

    마음이 빚은 족쇄 소리를 듣는다,
     
    굴뚝 소제부의 비명소리가

    타락해 가는 교회들을 어찌 겁주고,

    불행한 병사들의 탄식이

    피가 되어 궁정의 벽을 따라 흐르는가를 듣는다.

    하지만 가장 끔찍한 소리는 한밤의 거리에서 듣는다.

    젊은 몸을 파는 이의 저주가 어찌

    갓난아이의 눈물을 마르게 하고,

    역병으로 결혼식 영구차를 시들게 하는지를.
     
    ps.....매년 6월 12일은 세계 아동 노동 반대의 날이라고 한다..
    아동노동의 사전적 넓은 의미는 5세~17세 빈곤층 미성년자의 노동을 일컫는다고하는데.
    주위에서 흔하게 볼 수도 없지만..보이지 않는곳에서 비일비재하게 일어나고 있는
    세계적으로 사회적 이슈가 되고 있다.
    빈곤이 죄가 되지 않지만, 그 아이들을 거리로 내몰고 있는
    어른들은 죄가 될 지니....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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